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안한다는 중3에게 뭐라고 말해줄까요

아들엄마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21-06-22 13:44:58

공부 안하고 스마트폰 게임 좋아하는 중 3 아들

기말고사 하루 보고나서 쉽게 나왔는데 많이 틀렸다고 망했다고 다른과목도 다 공부 안한대요

어제 밤늦게까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실망 한 모양인데

역사과목 처음이자 끝으로 4시간 한게 다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게 어이없어요 

이눔을 어떻게 끌고 가야 할까요

아들말

학원도 안다니고 싶고 공부도 하기 싫고 일반고도 안가고 싶다 난 공부 안할꺼다

그냥 안할꺼다 하기 싫으니까

엄마 말

어떻게 좋아하는것만 하고 사냐 네나이엔 공부가 의무다 누가 서울대 가래냐

너가 학원 안다니면 네 인생에 학원만 빠지는 줄 아냐 너가 좋아하는 다른것들도 함께 사라진다


공부안하고 앞으로 뭐할고 살지는 생각이 없어요 그냥 공부가 싫고 놀고만 싶어 하는애한테

무논리로 나오는 애한테 뭐라고 말해주면 좋을까요

IP : 58.233.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설 공사판
    '21.6.22 1:45 PM (121.165.xxx.46)

    건설 공사판 하루 탐방 데려가세요

  • 2. .....
    '21.6.22 1:46 PM (182.211.xxx.105)

    니 인생 중졸로 끝내자 하세요.

  • 3. 그럼
    '21.6.22 1:49 PM (1.237.xxx.191)

    나도 너를 공부로는 포기하겠다
    대신 성인되는 20살엔 독립해서 나가 니맘대로 살아라 해요

  • 4. 중3맘
    '21.6.22 1:55 PM (210.100.xxx.239)

    벌써 기말고사를 봤군요. 저흰 다음주예요
    지금 뭐라해도 귀에 안들어갈거예요
    그냥 놔두세요

  • 5. ..
    '21.6.22 1:59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인서울 나와서 일하다가 삼십대 되서 전문직 대학가려고 수능을 다시 했어요
    성인이어도 스마트폰 끊기 힘들고 수능 공부 옛날에 해본거라 훤히 보이는데도
    너무너무 힘들고 미치겠더라구요
    저는 신랑한테 맨날 징징대고 울고 그랫어요.. 제가 선택한 일인데도요..
    애기 힘든거 당연할거에요
    특히 최상위권이 아니면 맨날 문제 풀어봤자 계속 틀리기만하고 점수가 밑을 기니까 더 힘이 안날거에요,
    상위권들은 시험볼때마다 성적 좋으니 더 신나서 더 열심히 더 쉽게 하게되요.
    근데 보통 아이들은 매일매일이 지옥일 겁니다.
    그러니 부모님은 아이가 학교만 다녀와도 매일 매일 잘하고 있다고 힘내라고 기운주는 말을 해주세요
    좋은 영화도 보여주세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라는 영화 추천해요
    아이가 스트레스 풀수있고 긍정적으로 마음 먹을 수 있는 것들 최선을 다해서 찾아서 물어다주세요
    좋은 글귀, 힘되는 말들 그런거 늘 찾아서 예쁜 카드나 편지로 줘도 좋을거에요

  • 6.
    '21.6.22 2:00 PM (118.217.xxx.15)

    중3에 그리 공부 안 하는데 어찌 공부로ᆢ
    공부쪽은 아니니 편하게 놀게 시켜 정서적 안정감이라도

  • 7. 공부안해도
    '21.6.22 2:22 PM (119.71.xxx.177)

    괜찮은데요
    스마트폰게임 중독은 끊게해주세요
    공부가 문제가 아닌데요

  • 8. ...
    '21.6.22 2:26 PM (39.124.xxx.77)

    맞아요.
    공부는 재능적인 부분이라 어쩔수 없는데
    게임중독은 위험합니다
    그부분은 관리해주세요.
    전 공부는 하지 싫으면 안해도 좋지만 게임은 제한한다로 규칙을 정햇어요.

  • 9. 음ㅋ
    '21.6.22 2:32 PM (220.88.xxx.202)

    젤 윗 댓글.
    건설현장 알바 하루 시켜라.
    좋은 생각이에요.

    울 아들도
    힘든 노가다나 주유소나
    택배일같은거
    더운데 밖에서 몸쓰는 일.
    하루 종일 체험 시켰음
    좋겠어요.
    그래야 정신 차리나.

    지 통장에 50 만원 있으니
    괜찮대요 아놔 ㅁㅊ ㅋㅋㅋㅋ

  • 10. 직업은
    '21.6.22 4:2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있어야 하니 무슨 일을 하고싶은지를 물어보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 해야할 공부나 준비할 게
    뭔지 스스로 찾아보게 하고 다른 공부 안해도 영어는 계속 하라고 하세요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공부를 더 하고 싶거나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영어실력은 중요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127 오늘의 댓글장원jpg 9 이준석에게 2021/07/01 3,613
1211126 찹쌀 쓴맛제거 어떻게하나요 1 찹쌀 2021/07/01 2,422
1211125 매끼 집밥이 참 힘겹네요. 11 그냥 푸념 2021/07/01 3,951
1211124 어휴 왜이렇게 별명으로 부르나요 누가누군지;; 9 ㅇㅇ 2021/07/01 1,860
1211123 다컸는데 엄마보다 키작은 아이들은 뭘까요? 21 2021/07/01 6,234
1211122 캐리어 제습기는 어떤가요? 1 ㅇㅇ 2021/07/01 991
1211121 이런 남편 두신 분 계신가요? 2 .. 2021/07/01 1,719
1211120 추미애가 이낙연 이재명 다 넘어서길 바랍니다!! 31 ㅇㅇ 2021/07/01 1,645
1211119 외국인들이 듣기에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다 똑같이 들릴까요? 13 .. 2021/07/01 3,303
1211118 백화점 카드쓰는게 더 유리한점이 있을까요 6 수고했어 그.. 2021/07/01 1,756
1211117 홍준표, 김건희 '쥴리' 거론 치명적 실수 21 ........ 2021/07/01 5,043
1211116 암기과목 시간단축해서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1 중딩 2021/07/01 1,768
1211115 내가 사모펀드 잘아는데 조국 나쁜놈 임명안돼 독대요청, 나쁜놈 11 멧돼지 2021/07/01 2,158
1211114 맛있는 사과..농장에서 사서 드시는분 추천좀 해주셔요^^ 7 맛있는 2021/07/01 1,798
1211113 수험생은 화이자라 그렇게들 모고 신청하나봐요 9 정말 2021/07/01 1,834
1211112 주식은 하면 할 수록 어렵네요. 10 주린이 2021/07/01 3,590
1211111 의대학종 제2외국어성적도 보나요? 2 비온다 2021/07/01 1,614
1211110 주변 인간관계가 다 괴로워요 ㅠ 3 789 2021/07/01 3,866
1211109 상수리 (제목 다 쓰면 홍보라 할까봐 ) 32 현생엉망진창.. 2021/07/01 3,579
1211108 서민동네라고 편히 생각한 횟집, 견물생심이라고 돈 왕창 썼어요 .. 2 혼자바가지쓰.. 2021/07/01 2,558
1211107 와인컬러 달항아리? 정보가 궁금합니다. 드라마 마인중에서 … 2 Julian.. 2021/07/01 1,097
1211106 트위터에서 돌고 있는 skt 판매원의 욕설 17 ㅇㅇ 2021/07/01 3,603
1211105 팬티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64 ..... 2021/07/01 30,553
1211104 30키로 감량한 팀 공유합니다. 52 kisswi.. 2021/07/01 13,328
1211103 펌) [국민면접]다시 만난 음주운전 콤비 2 되게웃게요 2021/07/01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