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시엄마들은 며느리 전업이거나 며느리가 아들보다 덜 벌면
한소리 하시지만 친정엄마들은 딸이 간호사만 되도 사위욕 엄청하시고
본인에게 과분한 마누라 봤다고 억울해 하세요
공무원이면 더하고 교사면 뭐...노인들 아끼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돈많은 할머니들도 공공장소 와서도 불안끈다 잔소리 하세요.
저기 불켜져 있다고 안절부절 못하고요
내자식 피땀 으로 번돈으로 쓸데 없는거 (본인이 보시기에) 사 들이는것 같고 그래요 . 젊은 시모들은 보이지만 꾹참는거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본인 자식은 다 아까워요
...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1-06-21 16:12:19
IP : 39.7.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이 의사면
'21.6.21 4:15 PM (121.162.xxx.227)사위가 미운법이에요
그 사위가 엄청벌고 애들보고 쓰레기 버려야 만족
벌기만 해도 밉고
좀 적게 벌어오면 미워 죽죠
집안일 대박 시킵니다2. 헌데
'21.6.21 4:21 PM (67.170.xxx.116)노인들이 공공장소불필요한 등 소등않된것 지적하는게 잘못된건가요?
궁금하네요.3. 윗님
'21.6.21 4:33 PM (110.70.xxx.16)아니요. 잘못된거 아닙니다. 공공장소 전기까지 아까워하고 절약하시는 분들이 내아들 번돈으로 며느리들 쓰는거 보면 한소리 하는거 어쩌면 너무 당연해요. 씀씀이 기준이 젊은 사람과 달라요
4. .. .
'21.6.21 4:36 PM (175.223.xxx.28)아니던데요
딸은 살림밑천 노후대비로 생각하는 부모도 많아요5. ㅇㅇ
'21.6.21 4:54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그 정도 노인네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평생 끼고 살아야죠.
자식 가정 파탄내지 못해 안달난 것도 아니고..6. 욕심많은
'21.6.21 4:58 PM (121.162.xxx.227)분들이 또 자식 독신은 싫어해요
갖출거 다 갖추고
자기 옆에 끼고 마치 시집장가 안보낸것처럼 끼고 살지7. ㅡㅡㅡㅡ
'21.6.21 6: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자기 자식만 귀하고
남의 자식은 안 귀해요?
못되처먹은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