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4년살고 이번에 재계약 앞두고 있는데 집주인(임대주택사업자)이 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하네요.
그럼 이번에 천만원을 올려주면 4년은 동결되서 가는거죠?
이사를 간절히 가고 싶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수준으로라도 가려면 1억이 더 있어야 되네요.
진짜 집 너무 맘에 안들어 버티듯 살았는데 어쩔수 없이 계속 붙어 있어야 하나봐요.
전세 4년살고 이번에 재계약 앞두고 있는데 집주인(임대주택사업자)이 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하네요.
그럼 이번에 천만원을 올려주면 4년은 동결되서 가는거죠?
이사를 간절히 가고 싶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수준으로라도 가려면 1억이 더 있어야 되네요.
진짜 집 너무 맘에 안들어 버티듯 살았는데 어쩔수 없이 계속 붙어 있어야 하나봐요.
아니에요
2년후 다시 조정이 있겠죠
임대사업자집에 들어가셨으니 다행이네요.
사는동안 임대료 많이 오르진 않겠네요
그 임대사업자 폐지하겠다고 계속 간보고 있잖아요
임대사업자는올라도 2년에 한번씩 5% 이상 못 올리니 임대업자집에 들어가면 다행이라고 한거에요
임대사업자 그만 둘 때까지는 5%씩 재계약하며 살 수 있죠.
방심 마시고 돈 많이 모아 두세요. 사업자 끝나면 주변으로 이사할 때 전세금이 많이 올라있을 것 같아요 ㅠ
그정도면 아주 양호한 조건이라 생각되네요
임사자 아니라도 임대차법땜에 어차피 5프로밖에 못올려요
임대차법은 재계약할때 5%밖에 못 올리지만 그 다음에는 나가라면 나가야 하고 또 2년살고 주인이 들어온다면 집 비워야 하지만 임대사업자는 10년이면 10년 동안 주인이 들어올수가 없고 5% 이상 못 올리고 ᆢ
임대사업자는 이제 없어지죠?
임사자 주택은 10년이면 10년, 8년이면 8년동안 전세금 5프로 상한선이 있는대신, 세금혜택이 있었던건데
이제 없어지니까, 임사인들은 팔겠죠 . 그것도 만료시점으로부터 6개월 안에 매도해야하던가 그렇더라구요?
그 외 주택들은 임대차3법떄문에 2년 갱신될때 5프로 상한선, 갱신권 사용후 새로운 임차인 들일때 전세금 시세에 맞게 받을꺼구요
그래서 코딱지만하더라도 내 집 있어야 속 편해요.
전세금 대출을 키워놔서
사람들이 자기 재력보다 좋은 집에서 시작하다보니 내집 마련이 늦어지더라고요.
지금 민주당 에서 임사를 없앨려고해서 원글님 재계약할때 임대사업자가 아닐수도 았어요
그리고 강제로 팔아야해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집주인 의사가 아니고 정부기조라서 알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