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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벌면 왜 결혼해냐는거?

이상한여자 조회수 : 3,998
작성일 : 2021-06-19 01:36:34
이 멘트 진짜 이상한게, 거꾸로 말해서
결혼한 사람은 본인이 능력없으니 남자 돈 빌어먹고 사는게 결혼의 목적으로 비친다는 거죠. 왜 그런가요? 능력녀도 다들 잘 결혼하고 사는데. 그런 댓글보면 부끄럽지않나요?
IP : 118.235.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9 1:39 AM (119.71.xxx.71)

    돈이면 모든게 다 해결되고 가정도 필요없는건지ㅎㅎ 저도 그 댓글보고 어이없었네요. 남자보다 더 잘벌고 능력있으면 이혼한다나ㅋㅋ

  • 2. 맞아요
    '21.6.19 1:45 A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비혼이유중 제일 어이없는거죠. 능력있어서 결혼안한다죠. 이상한 페미사사이예요. 빌붙어 살려고 결혼하나요?

  • 3. ...
    '21.6.19 2:26 AM (39.7.xxx.3)

    돈 많으면 쓰면서 즐기며 살 수 있는데
    가정을 이루면 내 돈 쓸 시간도 없어지니까 그렇죠.
    평범한 수입으로 결혼하면 더블 인컴이니 결국 경제적으로는 이득이고.
    돈 많고 즐길 거 많은 연예인들 실컷 놀다가 늦게 결혼하는 이유가 뭔데요.
    돈 많아도 젊음이 시들어서 더 못 놀게 되면 그때 옆자리 빈 거 아쉬우니 결혼하는 거지.
    남녀 입장 똑같아요. 40초에 결혼 러시 하는 톱 여배우들.
    돈 많으면 결혼 왜하냐는 말이 그럼 돈 없으면 얻어먹으려고 결혼하냐로 해석되는 게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문해능력이란 게 정말 천차만별임을 느낌.

  • 4. 여자가
    '21.6.19 2:35 AM (92.98.xxx.31)

    뭔 사회가 여자들에게 바라는게 그렇게 많을까요??

    여자가 천하 무적도 아니고 키 외모는 중간 이상이어야 하고 맞벌이는 꼭 해야하고 집 반반에 어머니 가방정도는 가져와야 하고
    아이 10달 품는 것도 힘들건만 육아는 여자가 아무래도 신경 더 써야 하고 시댁 분위기도 눈치껏 해야 하고 유치원부터 경쟁시대에 남보다 한자라도 더 가르치려면 정보력도 좋아야 하고 12년 공부시켜서 사회내보내면 다시 손주도 봐줘야 하고.....

    다시 태어남 난 그런 결혼은 안하고 싶다.정말로...

  • 5. 계산
    '21.6.19 2:38 AM (106.102.xxx.54)

    여자는 결혼에 계산적이라서 그래요
    결혼하면 경제를 공유하는데 본인이 경제력이 되면 남편과 공유하는게 아까운거죠.
    능력녀도 본인보다 더 잘난 능력남과 하죠. 본인보다 못나면 결혼 안하죠.

  • 6. 남자한테도
    '21.6.19 2:40 AM (39.7.xxx.85)

    많이 바라죠.
    키 작으면 노
    대머리면 노
    수입 적으면 노
    집 없으면 노
    부모 노후 안되면 노
    여형제 많아도 노
    집안일 같이 안하는 남자 노

  • 7. 근데 사실
    '21.6.19 2:44 AM (92.98.xxx.31)

    능력이 있으면 내 능력과 계산에 부합되는 사람 만나는게 평등 아닌가요?
    경제 능력되는데 남편과 사랑한다며 뭐든 다 공유하는 희생하는 결혼 왜 할까요? 어짜피 이혼하면 내 갖고있는거 반 내줘야 할텐데요.
    저라도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서 내꺼 반 내줘도 그사람꺼 반 가져올 수 있는 사람 만나고파요

  • 8. 아니요
    '21.6.19 2:44 AM (39.7.xxx.200)

    능력녀가 능력남과 결혼하는 건 결혼생활 무난하려고 그런 거에요.
    남자는 인정받고 싶은 동물이기땜에 대부분 자기보다 잘난 여자와는 무난히 못 삽니다.
    못난 남자도 집에서는 자기가 큰소리치고 좌지우지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요.
    지금 젊은 남자들이 사회에 쓸데없이 불만 많은 이유가 뭔데요.
    능력있는 여자는 많아지고 일할 곳은 줄어들고 인정받을 만한 일이 줄어드니
    자신의 남성성이 거세된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에요.
    능력녀가 미쳤다고 그런 결혼 합니까. 혼자 살지.

  • 9. dd
    '21.6.19 6:33 AM (221.149.xxx.124)

    여자한텐 돈 잘 벌면 결혼 메리트가 줄어든다....
    이 얘기는 한국 특유의 결혼 제도 문화 때문이자나요.
    아무리 세대가 바뀌었어도 결혼하면 여자 쪽 가족보단 남자 쪽 가족 (시가)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 당연히 여겨지고요. 명절에 일단 시가 먼저 다녀오고 그 다음에 친정 가는 게 왠지 도리에 맞는 것처럼 느껴지죠. 그거 순서 뒤집히면 요샌 비난은 안할지라도 좀 특이하다 이렇게 보는 게 사실이죠. 시가에는 용돈 안 드리면서 친정에만 챙기면 욕먹고요. (그 반대로 해도 욕은 먹을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적게 먹음) 온갖 이벤트도 시가 식구들 위주로 돌아가지 친정 식구들 먼저 챙기지 않아요. 친정이 엥간한 재력가 집안 아닌 이상...
    이런 문화를 별 불만없이 수용하기 위해선...
    아내는 좀 처지는 집안에서 처지는 여자 데려오는 게 낫다. 이 말이 대대로 내려오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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