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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살 이후로 살찌면 빼박 아줌마네요

... 조회수 : 22,376
작성일 : 2021-06-18 17:01:49

주위에 그나마 나이 먹어서도 동안인 사람들 보니

통통이상도 없어요

날씬이거나 마르거나 둘중 하나네요

나이 먹어서 마름 볼품 없다는데

제가 보기엔 반대인듯

IP : 203.175.xxx.169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8 5:04 PM (175.223.xxx.32)

    40살 이후는 말라도 아줌마에요 ;;

  • 2. 새옹
    '21.6.18 5:06 PM (117.111.xxx.106)

    솔직히 40넘어서 살찌면 뚱뚱한 아줌마
    마르면 빈티나는 아줌마에요
    연예인 아닌 일반인

  • 3. ...
    '21.6.18 5:07 PM (222.236.xxx.104)

    40살 이상은 진짜 말라도 아줌마 아닌가요 .???ㅋㅋ 저도 올해 마흔이지만... 저뿐만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봐도 ...30대동생들이랑 비교하면 ..표시 확 나요 .

  • 4. ...
    '21.6.18 5:07 PM (203.175.xxx.169)

    키크고 마르면 도지원이나 최지우 같던데요

  • 5. 빙고
    '21.6.18 5:07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어쨋든 이줌마나이 입니다.

  • 6. ...
    '21.6.18 5:07 PM (121.165.xxx.30)

    40살이후는 그냥 다 아줌마
    이쁜아줌마
    마른아줌마
    뚱보아줌마
    귀여운아줌마
    동안아줌마

    그냥 다 아줌마

  • 7. ㅋㅋ
    '21.6.18 5:07 PM (175.223.xxx.32)

    아 첫댓 어쩔ㅋㅋㅋ

  • 8. ㅋㅋㅋ
    '21.6.18 5:08 PM (211.243.xxx.3)

    뼈때리네요.. 그래도 이왕이면 날씬한아줌마가 좋죠..

  • 9. 맞고요
    '21.6.18 5:08 PM (39.115.xxx.138)

    40이후면 빼박 이뻐도 아줌마 말라도 뚱뚱해도 아줌마죠

  • 10. 사실
    '21.6.18 5:09 PM (39.7.xxx.86)

    말라도 아줌마는 아줌마지만 살이 찌면 더 아줌마스럽긴하죠. 뚱뚱한 아줌마보단 날씬한 아줌마가 더 좋죠. 근데 얼굴이 마르면 너무 없어보이는것도 사실.

  • 11. ..
    '21.6.18 5:09 PM (211.243.xxx.94)

    마르면 태 이쁜 아줌마죠. 그게 어딘가요?

  • 12. ...
    '21.6.18 5:11 PM (94.134.xxx.20)

    뼈 좀 맞읍시다. 어쨋든 이줌마22
    허지만 이 세상에 엄청 다양한 아줌마가 있으니까요. 다같은 아줌마는 아니죠 ㅎ

  • 13. 에이
    '21.6.18 5:12 PM (39.7.xxx.86)

    키크고 마르다고 다 도지원 최지우필 난다고요?

    키작고 마르면 다 한지민 송혜교필 안나잖아요.

    그런 필은 얼굴이 받쳐줘야 가능합니다.

  • 14. 22
    '21.6.18 5:13 PM (119.192.xxx.52)

    40살이후는 그냥 다 아줌마
    이쁜아줌마
    마른아줌마
    뚱보아줌마
    귀여운아줌마
    동안아줌마

    그냥 다 아줌마22

  • 15. 새옹
    '21.6.18 5:14 PM (117.111.xxx.106)

    최지우나 도지원이요?
    그런 40대는 본적이 없어요
    주변에서 입바른 칭찬해주는거 너무 진심르로 듣지마세요
    30대랑 비교하면 아무리 동안이라 그래도 늙었더라구요

  • 16. ..
    '21.6.18 5:14 P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나이에 맞게 보이고 나이에 살면 되는거지
    나이는 40인데 30으로 보면 그게 그렇게 좋아요?

  • 17. 후려치지 마세요
    '21.6.18 5:15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김사랑 44살
    송혜교, 전지현 41살 이죠
    원래 본판 예쁘고, 관리까지 잘 된 사람들은 그래도 달라요

  • 18. 나이들수록
    '21.6.18 5:15 PM (124.53.xxx.159)

    말라도 볼품 없어요.
    엇그제 사람 많은곳에 잠깐 있게 됐는데
    나름 한껏 꾸미고 깔끔 단정 헤어 화장에
    옷도 원피스로 잘 갖춰입고 잘 어울리는
    오푼토?까지 신어 차림은 완벽에 가깝게 보였으나
    얼굴들이 앙상해서 강팍해 보인다고나 할까 ..
    여성성 보다 중성느낌?이 더 많이 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차라리 적당한 살집이 있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던데요.

  • 19. 마른여자
    '21.6.18 5:20 PM (106.102.xxx.191)

    119.192님

    저중에 난 마른아줌마 당첨ㅋㅋㅋ

  • 20. ..
    '21.6.18 5:20 PM (112.146.xxx.207)

    헷갈리지 맙시다

    입바른 말 = 옳은 말(충언)
    입에 발린 말 = 아첨,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듣기 좋으라고 할 때

    이 둘을 섞어 쓰는 걸 보면
    뜻 차이가 너무 심해서 순간 읭? 해요.

  • 21. ㅇㅇ
    '21.6.18 5:21 PM (223.62.xxx.91)

    40넘으면 다 아줌마라는 댓글들은
    그러길 원하는 희망사항들인건가요?
    제가 만나는 4050 자기일 가진 여성분들
    다 세련되고 포스있고 자신감 넘쳐서
    감히 아줌마라는 단어 어울리지도 않아요.
    오히려 20대보다 4050이
    관리한 사람과 관리안한 사람의 갭이 훨씬 커요.
    남자도 마찬가지고.

  • 22. 솔직히
    '21.6.18 5:21 PM (14.32.xxx.215)

    살없어도 아줌마에요

  • 23. ...
    '21.6.18 5:2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124님 말씀대로 나이 60넘어서는 그 비슷한 어른들 보면 김정숙여사 처럼 그런 스타일이 낫더라구요 . 그연세에는 좀 살집이 있는게 나은것같아요.... ..너무 마르면 어디 아프신가.. 그런 생각 들어요 ..

  • 24. .....
    '21.6.18 5:22 PM (121.165.xxx.30)

    윗님 그건 관리잘한아줌마.

    포스있는아줌마
    커리어우먼아줌마.

    아줌마가 잘못된말도 아닌데 왜 그러실가요
    40대는 다 그런느낌이 나옵니다.

  • 25. 근데
    '21.6.18 5:22 PM (14.32.xxx.215)

    저기 일있고 포스넘치면 아줌마 아닌가요??
    아 여사님 선생님이시구나....

  • 26. ㅇㅇ
    '21.6.18 5:26 PM (223.62.xxx.91)

    자기 일있으면 직급으로 불리죠.
    누가 아줌마라고 부르나요.

  • 27. ...
    '21.6.18 5:27 PM (122.32.xxx.31)

    미혼도 기혼도 말라도 살쩌도 아줌마인것은 팩트....
    남자는 아저씨....

  • 28. 직급이야
    '21.6.18 5:31 PM (14.32.xxx.215)

    직장에서나 통하죠
    그냥 길에서 보면 아줌마 아저씨지 뭘 그리 파르르...

  • 29. ㅎㅎㅎ
    '21.6.18 5:35 PM (27.35.xxx.18)

    아줌마가 어때서요?
    곧 할머니 될 나이라 아줌마라도 감지덕지입니다.

  • 30. ㅎㅎㅎ
    '21.6.18 5:37 PM (121.162.xxx.174)

    아줌마가 어쩌다가
    감히 까지 붙는 하대 지칭이 되었을까
    암튼 뜻은 중년이란 말인데 직급 세련 ㅎ 일부러 못알아듣는 척 하시나요
    마르나 뚱뚱하나 애들눈엔 아줌마
    동년배끼리는 어머 너 젊고 이뻐
    근데
    전 마르는게 좋아요
    옷 입기가 좋아서요

  • 31. ㅡㅡ
    '21.6.18 5:37 PM (118.235.xxx.219)

    직장에서는 세련 포스 커리어아줌마. 동네 슈퍼에서는 아줌마 여기 있습니다요 ㅎㅎㅎ

  • 32. 20대때 아줌마
    '21.6.18 5:4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소리 들었잖아요 당시 비만해가지고 푸대자루 스님복으로다 입으니까 아줌마로 보더구만 40대엔 마른 아줌마 드럼통아줌마 보통아줌마 일케 보이죠 이쁘면 이쁜아줌마 하튼 뒤에 아줌마 붙는건 빼박임

  • 33. ㅎㅎ
    '21.6.18 5:40 PM (211.217.xxx.15)

    아줌마들이 모여 아줌마라는 단어의 뜻을 한 껏 낮추는 현장이네요
    차라리 40 넘으면 다 아줌마라는 게 제일 덜 후려치네

  • 34. 음..
    '21.6.18 5:42 PM (121.141.xxx.68)

    아줌마....
    긍정적인 단어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저 아줌마로 보여서 생활하기 얼마나 편한지
    아직도 여자로 본다고 생각하면 싫어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아줌마 최고~~~~~~~~~~~

  • 35. .ㅇㄹ
    '21.6.18 5:43 PM (125.132.xxx.58)

    일단 가사를 누구한테 맡기지 않는한, 집안일 십년 이상 한 티가 나죠.
    살림하는 티가.

  • 36. ..
    '21.6.18 5:44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크게보면 아줌마여도 그 안에서 나뉘잖아요.
    20대 젊은 나이도 젊다고 다 이쁜게 아니듯이요.
    기왕이면 날씬한 40대로 분류되고 싶네요.

  • 37. ㅇㅇ
    '21.6.18 5:50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할머니께서 명절 때 “그래도 아줌마 소리 들을 때가 좋을 때”라 하셔서 다들 말잇못…
    자매품으로는 “이 성하고 위 성할 때 많이 먹어둬라. 나중엔 먹고 싶어도 못먹는다…”
    아줌마 소리 들을 때가 좋은 거래요 즐겨요
    이 있을 때 위 성할 때 맛있는거 많이들 자시고 호칭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다

  • 38. ㅎㅎ
    '21.6.18 5:52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도지원 최지우라니 황당한 예시구요

    사십대는 대부분 아줌마 같아요
    삼십대는 살찌면 아줌마 마르면 아가씨 이런 느낌이 나긴합니다

  • 39. ㅎㅎㅎㅎ
    '21.6.18 5:53 PM (222.102.xxx.237)

    마른 아줌마 or
    뚱뚱한 아줌마 죠

  • 40. 삼십대도
    '21.6.18 5:55 PM (222.102.xxx.237)

    초반 아가씨
    중반 가꾸기에 따라 아가씨/아줌마
    후반은 아줌마에요
    본인들 눈에나 어려보이는거에요

  • 41. ...
    '21.6.18 5:59 PM (114.200.xxx.117)

    능력있는 아줌마는 여사님으로 불리기도 하죠
    하지만 이러거나 저러거나 아가씨는 아닙니다.
    포스가 있던 없던 아줌마 맞아요 ㅠ

  • 42. ㅎㅎ
    '21.6.18 6:0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삼십대 초반도 살찌면 아줌마 같아요
    초반이라고 다 아가씨 같이 보이는건 아님

  • 43. ...
    '21.6.18 6:06 PM (218.234.xxx.100)

    뚱뚱하고 노안이면 심지어 10대 때도 애기엄마, 아줌마 소리 듣는 경우 있어요 주변인 중에 있었음...
    노안 동안이야 타고나는 거니 어쩔 수 없지만 살은 무조건 없는 게 더 나음 몇 살이든

  • 44. 40대인데 날씬하
    '21.6.18 6:06 PM (112.167.xxx.92)

    면 다양한 옷을 입을 입을 수 있잖아요 라인을 살려 핏하게 입을 수도 있고 그런데 드럼통이면 옷을 다양하게 입을수가 없어 제한적이게 옷을 입으니 그제한이 뭐에요 나온 뱃살을 가리는 펑퍼짐한 편한 옷을 주로 입게 되죠 이러니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아줌마풍이 나오게 되는 글서 이왕이면 같은 나이40대라도 일단은 날씬한 사람이 더 유리한건 있어요

  • 45. ㅇㅇ
    '21.6.18 7:00 PM (223.62.xxx.91)

    살아있는 게를 한솥에 삶을때
    도망치려고 하는 게를 못도망치게 잡아끄는건
    다른 게들이래요.
    40 넘으면 다 아줌마라고 후려치는 댓글들은
    내가 아줌마됐으니 전부다 아줌마여야한다는 심보로 보이네요.
    타인에게 아줌마라는 말을 들어본 경험 많으세요?
    일로 얽힌 사람에게는 직급으로 불리거나
    아이때문에 알게된 사람에게는 누구어머니로 불리거나
    상점에 가면 고객님으로 불리지
    도대체 누구에게 아줌마 소리를 얼마나 듣는다고
    40넘으면 다 아줌마라고 세뇌시키고 있는건가요?

  • 46. 마른여자
    '21.6.18 7:01 PM (112.156.xxx.235)

    아웅~근데 마른아줌마로써

    댓글 너무 뼈때리신다

    없어보이느니 빈티나보인다느니

    ㅜㅜ

  • 47. ㆍㆍㆍ
    '21.6.18 7:13 PM (59.9.xxx.69)

    너무들 후려치시네요. 그래도 뚱뚱한 아줌마보다는 마른 아줌마가 옷입어도 태가 나고 세련되게 멋내가도 유리하지요. 심지어 할머니도요. 강부자랑 윤여정이랑 많이 다르잖아요.

  • 48. ..
    '21.6.18 7:33 PM (211.243.xxx.94)

    82 일부 회원님들은 키크고 또는 마른 사람 싫어합니다.

  • 49. ㆍㆍㆍㆍㆍ
    '21.6.18 7:41 PM (211.245.xxx.80)

    도지원,최지우는 다른 영역이에요. 최지우는 미모로 톱스타된거고 도지원은 국립발레단 단원 생활 도중 광고모델로 연예계 데뷔했어요. 그들은 동나이대 소수점입니다. 저도 마흔인데 동안이던 친구들도 이제 나이가 보이고요, 저는 제가 봐도 나이들어보여요. 그래도 뚱뚱한것보다 날씬한게 좋아요. 노화야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몸만이라도 평생 날씬하게 살고 싶어서 식단관리,운동 하고 있어요.

  • 50. ..
    '21.6.18 7:48 PM (223.38.xxx.243)

    볼품없이 말라도 안아프기만 하면 좋겠네요.
    고관절 아파서 44에서 42키로 감량하니까
    덜 아프네요

  • 51. ...
    '21.6.18 8:00 PM (58.127.xxx.198) - 삭제된댓글

    모르는척 하기는....
    나이로 치면 다 아줌마지만 이글에서는 그 뜻이 아닌걸 알면서...

    40넘으면 다 아줌마라고 뚱뚱한 아줌들이 발악을 ㅋㅋㅋ

    흔히 말하는 푹 퍼지고 성격은 우악스럽고 말소리는 시끄럽고 하는 전형적인 자기관리안된 아줌마를 말하는거잖아요
    그중에 최고봉은 흐늘흐늘 퉁퉁한 살집 뱃살.

  • 52. ....
    '21.6.18 8:12 PM (180.67.xxx.93)

    아줌마가 어때서요? 20대나 30초반이 들으면 기분 나쁠수 있지만요. 아줌마의 사전적 정의는 모르지만, 연배가 있는 여자를 칭하는 말이잖아요? 사회에서 좀 부정적인 뉘앙스로 사용한다해도 그 말에 휘둘릴 필요는 없죠. 고객이나 호칭이 따로 있어서 아줌마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속으론 아줌마라고 생각은 하죠. 뚱뚱하고 관리안하고 극악스럽게 행동하는 중년 여자만 아줌마인건 아닙니다.

  • 53. 그러게요
    '21.6.18 8:1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여긴 아줌마란 단어를 엄청 비하해서 생각하는듯

    그렇게 말은 안해도 사십대면 아줌마 나이맞구만
    뭘 또 뚱뚱해야지만 아줌마란건지 ㅎㅎ

  • 54. 아줌마라고
    '21.6.18 8:31 PM (14.32.xxx.215)

    안불리면 아줌마가 아닌건지요??
    고객님 사모님 선생님은 호칭이고
    그것들은 아줌마에 속합니다

    그리고 강부자님 진짜로 보면 피부 엄청좋고 풍채 좋아요
    윤여정님은 몸은 말라서 안보이고 얼굴만 보임요
    저라면 강부자님 쪽이 편하네요

  • 55. 으싸쌰
    '21.6.18 8:42 PM (218.55.xxx.109)

    애들 눈이 정확하죠
    부모 영향으로 이모 고모 언니라고 부르는 애틀 있겠지만
    보통 아줌마라고 부를 듯

  • 56. ...
    '21.6.18 9:06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나이 들만큼 들었는데
    아줌마로 안보이고싶어한다거나
    부심 있다거나 그냥 다 안쓰러워요
    그냥 늙어가는거 받아들여요

  • 57. 40대면
    '21.6.18 9:28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그냥 아줌마임..
    찌나 안찌나 크나 작으나 예쁘나 안예쁘나..

  • 58. 푸푸
    '21.6.18 11:01 PM (61.73.xxx.36) - 삭제된댓글

    나이 들면 아줌마가 아니라 아저씨가 되어 가요.

    아줌마라는 타이틀 방어도 쉬운게 아네요.

  • 59. ㅇㅇ
    '21.6.19 12:28 AM (125.180.xxx.185)

    뚱뚱한 아줌마들이 물귀신 작전 써도 날씬한 아줌마가 훨씬 낫죠. 뚱뚱하면 진짜 어머님 느낌임.

  • 60. ///
    '21.6.19 12:42 AM (211.216.xxx.99)

    나이 들면 아줌마가 아니라 아저씨가 되어 가요.

    아줌마라는 타이틀 방어도 쉬운게 아네요.2222222222222
    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

  • 61. 슬픔
    '21.6.19 6:44 AM (1.237.xxx.165)

    들면 아줌마가 아니라 아저씨가 되어 가요.

    아줌마라는 타이틀 방어도 쉬운게 아녜요. 333

    거울보니 낯선 아저씨가 ㅠㅠ

  • 62. ㅋㅋㅋ
    '21.6.19 8:56 AM (119.203.xxx.153)

    하여튼 82는 마르면 되게 싫어함 ㅋㅋㅋ아줌마든 아가씨든.. 다같이 퍼져야 성이 찰런지ㅋㅋㅋ
    네네 다 아줌마 맞구요. 그래도 마른 아줌마 낫구요 ㅋㅋㅋ

  • 63. ÷÷÷
    '21.6.19 8:57 AM (121.142.xxx.210)

    날씬하면 덜 아줌마스럽죠.
    뚱뚱하면 빼박아줌마 .
    뚱뚱아줌들~ 물귀신처럼 뜰고들어가는 82의 현장체험 오지네요 ㅋ

  • 64. 웃기네요
    '21.6.19 9:2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여사님이고 선생님이고 간에

    목욕탕가면 40대는 다 아줌마..

  • 65. .....
    '21.6.19 10:03 AM (218.51.xxx.9)

    마흔살 넘으면 마르던 살찌던 아줌마에요
    이쁘면 그냥 이쁜 아줌마구요

    근데 마흔 넘어서 뭘로 보이고 싶은데요?

  • 66. @@
    '21.6.19 10:03 AM (110.70.xxx.149)

    아줌마 비하용어 맞아요
    사전에 그리 나옴
    하대

  • 67. ㅋㅋ
    '21.6.19 10:08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날씬한 사십대랑 뚱뚱한 사십대랑 다르죠
    근데 아줌마란건 같다구요
    뭘 물귀신이란건지 ㅋㅋㅋ날씬하면 아줌마 아닌가요?

    덜 아줌마든 더 아줌마든 사십대면 아줌마구요 말라도 아가씨처럼 안보입니다 ㅋㅋ여기 댓글보니 주변에 동안병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이제야 알겠네요
    다들 본인은 저 아줌마랑 다르다고 생각하는거였구나 ㅋㅋ

  • 68. 으어
    '21.6.19 10:09 AM (118.41.xxx.92)

    나이 들면 아줌마가 아니라 아저씨가 되어 가요.
    아줌마라는 타이틀 방어도 쉬운게 아네요. @@

  • 69. ..
    '21.6.19 10:13 AM (49.168.xxx.187)

    도지원, 최지우도 그냥 예쁜 아줌마

  • 70. 좀 마른게 나아요
    '21.6.19 10:52 AM (116.41.xxx.121)

    이쁜 아줌마 되고싶네요 ㅠ

  • 71. ------
    '21.6.19 10:53 AM (114.204.xxx.52)

    말랐든, 통통하든. 그냥 40대 그 나이로 보여요.

    말랐다고 어려 보일 거라는 착각은 금물~~

  • 72. 어오내
    '21.6.19 11:24 AM (14.38.xxx.149)

    아줌마가 어때서요..
    왜들 아줌마하면 부르르 떠는지

  • 73. ...
    '21.6.19 11:25 AM (59.14.xxx.144)

    아아 같은 아줌마라도 날씬한 아줌마가 되고 싶네요.
    어쩜 살이 이렇게 안 빠지냐.

    그리고 연예인을 일반인과 비교하는 건 무리임미다 ㅎㅎ
    실제로 보면 피부톤부터 일반인들 아무리 가꿔도 비교불가.

  • 74. 저는
    '21.6.19 11:25 AM (49.174.xxx.190)

    이미 여고시절부터 아줌마 ㅜ ㅜ

  • 75. ddd
    '21.6.19 11:41 AM (116.39.xxx.49)

    아무래도 오타가 아닌 듯 하여~
    오푼토?가 아니라 오픈토(open toe)

  • 76. 푸핫ㅋㅋㅋㅋ
    '21.6.19 12:40 PM (112.167.xxx.92)

    저기 윗님댓글에 빵 터졌ㅋㅋㅋㅋㅋㅋㅋ나이들면 아줌마가 아니라 아저씨가 되간다고33333 글쵸 지금 아줌마면 그나마 다행인거죠 여성홀몬이 부족해지니 진심 아저씨 얼굴이 되잖아요 그나마 또 아저씨면 다행이게요 좀 있음 할아버지 얼굴이 나오잖음

    긍까 아줌마로 보이면 다행인거에요 아직까지 감사해야 아저씨로 보이고 할아버지로 보이고가 곧 있음 여기 횐들 모습들임

  • 77. 아 잔짜
    '21.6.19 12:44 PM (94.202.xxx.104)

    웃겨 ㅋㅋㅋㅋㅋ
    맞아요 나이들수록 얼굴 네모되고 남자같아져요.
    아줌마 방어도 힘들다 ㅋㅋㅋ

  • 78.
    '21.6.19 12:50 PM (116.127.xxx.173)

    늙어가는 아줌
    마가 목표입니다

  • 79. 새옹
    '21.6.19 1:29 PM (220.72.xxx.229)

    날씬한거랑 마른거랑 또 다른듯요
    그냥 마른건 얼굴도 쪼글쪼글 해요
    하지만 운동하면 그래도 탄력이라도 있어요
    우리 모두 날씬한 아줌마가 됩시다
    그렇다고 살찐걸 비하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뚱뚱하면 아줌마 같은게 아니라 뚱뚱하던 날씬하던 말랐던 40넘으면 아줌마는 아줌마 티나요
    뚱뚱하다고 비하말고 말랐다고 자부심 갖지말고 건강하게 날씬한 아줌마 되요

  • 80. 여자미모변천사
    '21.6.19 2:40 PM (116.124.xxx.163)

    예쁜 아기, 예쁜 아이, 예쁜 학생, 예쁜 아가씨, 예쁜 젋은 아줌마, 예쁜 중장년 아줌마, 예쁜 할머니 순입니다.

  • 81. ㅋㅋㅋ
    '21.6.19 3:08 PM (125.182.xxx.58)

    아 너무웃겨요
    또 이러고들 있다 시즌1115회정도 될듯

  • 82. ....
    '21.6.19 3:44 PM (122.38.xxx.175) - 삭제된댓글

    마르면 이뻐야 하는데.
    40대 넘으면 마르면 이쁜게 아니라 빈티나더라고요. 난민같은 느낌.

    젊은애들은 말라도 엉덩이랑 가슴이 나올데는 다 나와서 보기 좋은데. 얼굴도 통통하고.

    나이들어서 마르면 얼굴도 주름지고 손도 주름지고 가슴도 없고 다리는 뼈가 드러나고...

    날씬해야 이쁘지 마르면 보기 안좋더라고요.

  • 83. 그래도
    '21.6.20 4:03 AM (118.217.xxx.62)

    마른게 나아요
    진짜예요 말라야 옷발 살아요
    윤*정님 볼때마다 저는 나이들어도 살은 없어야 옷발이 사는구나
    백번 천번 느껴요
    물론 저는 안그렇다는게 함정 ㅠ 다이어트는 진짜 평생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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