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노모랑 은행권에서 대출받아 흥청망청 사용하고
대출금은 노모가 지인들에게 사기쳐서 돌려막기 하는 관계...
85세 노모는 지인으로부터 사기 고소를 당해 한건은 검사 구형 3년 정도가 나온 상황입니다.
(이미 징역형 나온 또 다른 사건이 있어서 감옥가는건 이미 결정된 사안이구요..)
아들네는 노모랑 함께 사기친 돈으로 아주 호화 생활을 하고 있어요.
69년생 아들이란 자는 노모가 사기쳐서 돌려막은 대출금 말고도 남은 잔여 대출금 때문에 월급을 압류당한 상황인데도...
인스타 가보면 카사코로나, 파우스트, 파라다이스 시티같은 클럽 팔로잉 하고 있고...
며느리는 깔별 명품백에 외제차에 좋은 집에..손주까지 명품에...
손주 인스타 보면 아휴... 정말 수십억 사기친 집안이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예원 나와 지금은 ssi다니는 것 같은데
고딩 친구들이랑 더 부티크 101호에서 영화 봤다고 자랑글 올리고..
아들네 가족은 손주까지 모두 노모가 감옥에 갈거라는걸 알고 있구요..
노모 사기꾼은 노령이라 감옥에 가면 얼마 살지 못하고 죽을지도 모르구요..
85세 노모가 사기친 돈이 결국은 아들 대출빚 갚는데 사용된거라..
사실 아들 빚 갚아주다가 감옥가는거고.. 그걸 아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이쯤되면 노모가 감옥가는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연락이라도 해서 백배 사죄를 해야하는데...
그러기는커녕 피해자 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그들 가족의 사치 생활은 더더욱 치닫고 있네요...
아무리 입장 바꾸어 생각을 해봐도,
제 어머니가 감옥에 갈 상황이라면
저렇게 펑펑 명품 살 돈이랑 애 예원에 보낼 돈 있으면
십억이라도 마련해서 피해자 마음을 돌려놓을 듯 한데...
참.. 사기꾼네 집안 DNA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