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망고주스 낚시였던 건가요?

[아침에]

전 쿠팡 불매중이라 주문 안했고...

동생한테 흘리듯 말했더니 아침에 바로 회원가입 하고 주문했나 봐요.

그런데 방금 취소문자가 왔다는군요.

글은 지워지고 없고...

다른 님들은 취소문자 안 받으셨어요?

회원가입 노린 낚시글이었던 건지...클릭장사했던 건지...

쿠팡이 역시 쿠팡했다 싶군요.

[그러게요]

취소됐어요.ㅠ

[플랜]

저도 취소문자받고 글 확인해보려니 삭제했나봐요

[....]

불매중인데 동생한테 쿠팡 링크 알려주는건 뭐예요?

[막대사탕]

저도 취소문자 왔어요 ㅠ

[저는]

새벽 2시쯤인가 올라온 글 읽고 바로 주문했는데
배송준비중이라고 떠요. 낚시가 아니라 단순품절인가봐요.

[실수]

가격입력 오류라네요.

[..]

저도 취소될까 걱정이라고 댓글달았는데 진짜 취소크리ㅠ

[...]

전 다음주 화요일 배송예정이라고 뜨던데 역시 가격오류였군요

[전 배송]

22일까지 온다고 되어 있고 배송준비중으로 나와요.
새벽 2시쯤에 얼른 주문했어요.
그게 유통기한이 8월 15일까지인 거라 쌌던 것인데 밀어낼 물량 떨어지니까 취소 문자가 왔겠죠.

[ㅇㅇ]

몇시에 주문한게 취소된건가요?
전 문자 안왔던데

[39.7.xxx.163님]

제가 사라고 링크를 알려준 게 아니라요...
다른 일로 통화하다가 관련 얘기가 나온 거예요.

주문한지도 몰랐는데, 방금 취소문자 왔다고 괜히 회원가입했다고 후회하길래 저도 괜히 알려줬다 후회중이고요.

[아니오]

제 동생도 주문진행상황에는 배송준비중이라고는 돼 있대요.
하지만 취소문자는 취소문자대로 따로 보낸 거고요.

그래서 뭔가 싶어 다른 님들도 혹시 취소문자 받으셨는지 글 올려본 겁니다.

[퐝당]

저도 쿠팡을 몇년동안 안쓰려고 노력하다.... 헐값주스에 눈이 멀어
새벽에 가입을 했더랬죠. ㅠㅠ

차라리 그냥 판매자의 실수였기를,,,,

몇년전에도 캠핑의자를 판매자 실수로 2개받는다고 구매하고
눈물겨운 공지를 보고 한개만 받은 적있었어요,
그 공지 뜨기 전까지 남폄과 이거 실화냐? 하면서 반신반의 했는데
나중에 공지보고 사장아니고 직원이면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
걱정했었거든요.
그때 기억으로 바로 취소 했는데
가입유도 낚시가 아니였길바랄뿐입니다.
아~ 이거 다시 탈퇴하나마나....

[..]

2박스 샀는데 취소문자 왔어요

[플랜]

가격오류면 주문전체 취소 아닌가요?

[..]

많이들 사서 그렇게 됐나봐요 ㅜ

[쉼터]

저도 취소문자 받았어요

[그글]

올라온거 봤는데 잘못 올린거라 취소 될거라고
누군가 그러던데요
역시나 취소 문자 왔군요

[잘못 올린게]

아니라 유통 기한 임박 한 거라서 싸게 판건데

그거 물량 되는 사람까지는 팔고 그 이후로 몰려든 사람거는 취소 문자 보낸 거죠.

[아니오]

가격오류라 전체 주문취소랍니다.
21일에 일괄취소처리 한다고 했다는군요.

아직 취소문자 안 받으신 분들도 나중에 문자받으시겠죠.

정말 가격오류였는지 낚시였는지 진실은 저 너머에...

[저는]

일찍 주문했는데 상품 배송 준비중으로 바뀌어서 나오네요.

[ㅇㅇ]

늦게 주문한 분들만 취소됐나보네요.

[아니오]

제 동생도 구매단계가 상품준비중으로 돼있다 하고요...
주말 지나고 화요일 도착이라고는 돼 있대요.

그런데 쿠팡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그렇게 돼있어도...
심지어 송장발급돼서 배송중이라고 단계가 넘어간 사람들까지 모두 다음주에 강제로 일괄취소 처리된다고 안내했답니다.

[아니오]

마감임박 특가이벤트 아니고, 단순오류랬대요.

[두고보면]

연락 안 받았는데 두고보면 알겠죠.

[이상하네요.]

내가 주문한 건 6월 22일 배송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님들]

혹시 배송받으신다면 여기 후기 좀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렇다면 쿠팡에서 거짓말 하는 거니까요.

[공지]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409209459?vendorItemId=70439150167&source...
상세페이지에 공지떴다고 보내주는군요.

제가 이미 위에서 거듭 말씀드렸지만, 제 동생도 여전히 22일에 배송예정 안내가 돼있다지만요.

[ㅇㅇ]

이런.. 새벽부터 뻘짓한 꼴이네요

[어머나]

말도 안돼. 저 가격에 유통기한 임박상품 사면
그게 호갱이죠. 저 업체 디게 웃기네요.
쿠팡이 쿠팡했네

[ㅇㅇ]

아침엔 4900원이었어요
진짜 가격 정정하고 보니 유통기한 2달도 안남은걸 비싸게도 파네요

[전]

상품준비중이라 뜨네요.
이 주스 아이 어릴 때 많이 사 먹던 건데 임박상품 싸게 팔 때 많았어요. 아님 취소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