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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15억 재산세 300만원 정도 부담되시는 분들 계신가요?

재산세52만원 내는이 조회수 : 9,084
작성일 : 2021-06-17 14:10:31
현재 서울에 있는 못난이 싼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재산세는 한 52만원 정도 나오는데 살아요.

어쩌다가 갈아타는 시기를 놓쳐서 계속 금융자산으로만 들고 있다보니까 까질땐 많이 까지고 (코로나 직후 작년 3월에 3억이 계좌에서 사라지는 경험까지 함... ) 망연자실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몇달후 큰 기쁨으로 돌아오기는 했어요. (두배 세배 된건 아니구요...당연히...) 


만일 있는 거 정리하고 현재 집 팔아서 15억정도 되는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하면요 (마포쪽 보고 있어요)

저는 재산세 300정도가 좀 부담될거 같거든요... 300만으로 끝이다 그럼 모르겠는데 또 계속 올라간다고 하니... 진짜 불편할거 같구요...

15억짜리 아파트를 대출 없이 살수는 있는데 1년 재산세 300-400이 부담스럽다 하면 이건 그냥 그 동네 집을 살 형편이 안되는거겠지요? 그리고 만일 그 15억 아파트가 주상복합이라 관리비도 부담스럽다 하면 그냥 말아야 하는거겠지요? 

15억 정도 하는 아파트 재산세 300정도 나오지요? 자동차는 굴러가는 아반테인데 지역보험의 경우 건강보험료도 많이 올라가지 않나요? 

금융자산은 제기준으로 그동안 좀 불렸는데 배당이 나오게끔 세팅을 못했고 82 계시는 분들처럼 월소득이 그냥 크지 않아요.

지금 사는 아파트는 재산세도 싸고 관리비도 싸고 동네도 좀 후져서 (나가 돈 쓸데가 없네요... 맥도날드 스타벅스도 2km 밖에 있어요) 그냥 저냥 살고 있거든요. 어디 커피라도 한잔하고 싶어도 역까지 나가는데 마을버스 타고 20분... 그냥 집에서 카누 타마시거든요. 

암튼 이런 형편인데 다들 어떻게 척척 이사를 하시는지요... 월 소득이 받쳐주니까 그러시는거지요?
300-400감당 못할거면 왜사냐, 나가서 일해라 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는 진짜 진짜 일에서 진절머리가 나서 그만둔 사람이거든요. 전 직장에서 새벽 4시에 이메일 보내는 여자 대표 아래 죄다 여직원이었는데 모두 미혼이었고 그중 한명만 기혼이었는데 유산했어요.... 다시는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아요 ㅜㅜ





IP : 121.6.xxx.22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7 2:13 PM (61.83.xxx.141)

    집값이 15억이면 공시지가는 더 낮기때문에..300까지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

  • 2. 글쎄요
    '21.6.17 2:14 PM (14.32.xxx.215)

    어느 누구도 세금은 아까운거지요
    게다가 1주택 이익미실현 상태에서 세금만 올라가면요 ㅠ

  • 3. 원글이
    '21.6.17 2:16 PM (121.6.xxx.221)

    ..... 님 제가 그냥 대충 공덕동 주상복합찍어서 공시지가 확인했더니 9억6000만원이었고 재산세는 313만원으로 계산되더라구요... 부동산 계산기에서요...그래서 그근처 15억 언저리 (그 이하) 아파트들은 재산세300만원 정도나오는줄 알았네요... 더 싼가요?

  • 4. ..
    '21.6.17 2:16 PM (211.246.xxx.220)

    꼭 마포 그 아파트에 살아야 해요?
    그럼 마포에 전세를 살고 나머지로 대출끼고 집을 사요
    월세를 주고 그거 받아서 세금내요

  • 5.
    '21.6.17 2:17 PM (121.132.xxx.60)

    2천6백 자동차에 대한 세금이 연 3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거기에 비하면 재산세는 아직 과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 6. ....
    '21.6.17 2:18 PM (119.149.xxx.248)

    지금 사시는곳 집값은 어느정도 되나요?

  • 7. ....
    '21.6.17 2:18 PM (223.39.xxx.138)

    저도 유지비용 되게 보는 편인데요..
    15억 보다 더 낮은가격은 없나요?
    중간으로 합의 보심은 어떠세요..
    하나로 몰빵은 아무래도 불안한거같아요..그 유지비란게 안될 가능성이..

  • 8. 저두
    '21.6.17 2:20 PM (182.225.xxx.16)

    그 정도는 내는데요 과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 9. 원글이
    '21.6.17 2:20 PM (121.6.xxx.221)

    .. 님 , 저는 그냥 제집에 살고 싶거든요... 집을 사서 그걸 세주고 나는 또 다른데 살고 그렇게 복잡(제 기준 복잡한것...) 하게 살고 싶지는 않아요... 자동차세 연 세금 30만원은 낼만 하겠어요... 근데 재산세 300은 좀 부담되네요... 세율로 보지 말고 실제 지불 하는 세금액수로만 보면요...

  • 10. 원글이
    '21.6.17 2:21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지금 사는곳은 작년 12월에 5억2000에 거래되었고 집주인들이 6억 8000에 팔고 싶어 다들 내놨는데 아직 거래가 한건도 없어요...

  • 11. ...
    '21.6.17 2:22 PM (121.6.xxx.221)

    지금 사는곳은 작년 12월에 5억2000에 거래되었고 집주인들이 6억 8000에 팔고 싶어 다들 내놨는데 아직 거래가 한건도 없어요... 비역세권 서울이예요... 면목역 가려고 해도 버스타야해 , 회기역 가려고 해도 버스, 장안평역 가려고 해도 버스 , 주변엔 뭐 가서 먹을 곳도 별로 없구요...

  • 12. ...
    '21.6.17 2:22 PM (121.6.xxx.221)

    저두님,
    혹시 집값이 15억인데 제가 말한대로 재산세 300나오는거 맞지요?

  • 13. ㅡㅡㅡ
    '21.6.17 2:23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금융자산을 들쑥날쑥하니 불안하신가보네요.
    저도 사실 좀 불안하긴한데 만약의 경우 생활자금 대출도 있고 뭐 못견디겠나 싶어 간당간당하게 살아요. 그런 불안없이 집 넓혀가는 건 불가한 것 같아요.

  • 14. 아마
    '21.6.17 2:25 PM (182.225.xxx.16)

    공시지가 시겠죠? 저희 집은 마지막 거래가 작년 12월 1층 비인기 동이고 15억이었어요. 지금 시세는 20억 가까이 되는데, 그 이후로는 매수세 잠겼구요.

  • 15. ーー
    '21.6.17 2:29 PM (114.203.xxx.133)

    그래서 저는 재산세용 적금 들어요
    갑자기 300을 낼 수가 없어요
    지역의료보험도 월 30정도 냅니다…
    힘들어도 어쩌나요.ㅜㅜ

  • 16. 궁금이
    '21.6.17 2:30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시세 15억 가량 아파트에 재산세가 정말 3백 인지 아무도 말씀을 안해 주시네요.

  • 17. .ㅇㄹㄹ
    '21.6.17 2:30 PM (125.132.xxx.58)

    자산. 소득 규모 모르는데 어떻게 의논을 하겠습니까.
    여기 공개하기도 그렇고

    살다보면 세금 낸건 비교도 안될만큼 집값이 올라서 내며 사는 거죠.
    주복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이도 있으신것 같은데 살고 싶은 곳에 사세요

  • 18. .ㅌㅊ
    '21.6.17 2:32 PM (125.132.xxx.58)

    호갱노노 들어가서 가시고 싶은 단지 치시면. 종부세 계산해서 보여줍니다. 정확히. 다주택자 계산 까지 해줍니다.

  • 19. ㅡㅡㅡ
    '21.6.17 2:33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재산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예측이 어렵기때문이예요. 작년에 240 냈는데 올 해 380정도 해당될것같아요.
    실거래가 17 공시지가 11억이니 실거래 15억선 아파트는 300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0. 원글이
    '21.6.17 2:33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__ 님
    재산세 300이면 실거래가 15억 공시지가가 9억 언저리 맞나요?
    질문만 계속해서 죄송하네요...
    재산세 300, 월 지역의보 30, 관리비(난방전기 포함) 50 이러면.... 저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낼수는 있어요.

    근데 지금은 뒤에서 누가 따라오냐 유유자적 집에서 카누 커피 타마시면서, 인터넷 하면서 세상 편하게 사는데 (상대적 박탈감은 있어요)

    갑자기 그런 동네 이사가서 세금 걱정 공과금 걱정할 일 생각하니까 좀 무섭네요... 저질러야 하는지 안주해야 하는지 아....

  • 21. 원글
    '21.6.17 2:36 PM (121.6.xxx.221)

    호갱노노에 확인했더니 제가 가고 싶은 아파트 재산세가 올해 329만원이네요...
    그 맞은편 아파트는 276만원이구요... 거진 맞나봐요. 실거래 15억에 300....

  • 22. ㅡㅡㅡ
    '21.6.17 2:37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호갱노노도 예측가예요. 실제 올해 공시지가로 계산하니 거기서 좀 빠질 것 같더군요.

  • 23. ......
    '21.6.17 2:41 PM (61.83.xxx.141)

    아..저희아파트기준보고 말씀드렸는데...울집은 현재 16~17억이구요..작년엔 좀 낮았을텐데..300까지 안낸걸로 알아서요.

  • 24. ㄱㄷㄱㅌ
    '21.6.17 2:46 PM (58.230.xxx.177)

    두번 나눠서 나오지않나

    다달이 월급들어오면 일년치 세금자동차보험용으로 30정도씩 예금해요
    그걸로내면 부담 없어요

  • 25. 새옹
    '21.6.17 2:49 PM (221.167.xxx.12)

    웃긴게 시세 15억이건 20억이건 공시지가는 똑같을수 있어요 공무원 맘대로 책정되요

    공시지가가 그 정도라면 재산세 1인 명의 일경우 종부세까지해서 300나와요

  • 26. 올해
    '21.6.17 2:51 PM (223.38.xxx.119)

    실거래가 15~16억 정도하고 올해 공시지가 10.3억 정도 되는데.. 계산기 두들겨 보니 350만원 장도 될듯 합니다. 작년에는 공시지가 8.6억이었는데 180만원정도 냈어요.

  • 27. ㅇㅇ
    '21.6.17 3:01 PM (58.234.xxx.21)

    점점 종부세 부담으로 그냥 쭉 살다보니 집값이 오른 사람들은 오히려 외곽으로 빠지고
    집값 오른걸로만 자산이 증식 된 사람은 입성도 어려움
    서울 요지는 그야말로 종부세 정도 아무렇지 않게 낼 수 있는 진짜 부자들만의 세상 그 벽이 공고해질 수 밖에 없다 하네요

  • 28. ㅇㅇㅇ
    '21.6.17 3:04 PM (211.117.xxx.241)

    작년 6억 후반 190만원 정도 냈고요
    올해 올라서 8억 중반 250가량 내네요
    공동명의라 타 세금은 없어요

  • 29. 작년
    '21.6.17 3:16 PM (112.152.xxx.59)

    작년공시지가10억 시세 15ㅡ18억,재산세 220-240정도 냈고 이걸 두번 내니까 (440-480). 올해는 더오르겠지만 이정도는 과하다고는 생각안해요 아파트가 자산의전부로 묶여있는거면 몇백도 융통하기 어려울순있는데 월급도 얼마안된다ㅡ이러면 자기한텐 과한 아파트 맞습니다

  • 30. 작년
    '21.6.17 3:17 PM (112.152.xxx.59)

    헷갈리네요 총 220-240을 두번에 나눠낸건지ㅠ 집이 두채라ㅡ여튼 현금여유있게 1장정도는들고있으심이

  • 31. 재산세
    '21.6.17 3:2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300만원이 부담스러우신데
    15억짜리 지금 구매하시면
    취득세 4950만원
    부동산 수수료 1350만원 부가세 별도 더내면 1485만원
    6435만원에
    이사비 채권 수수료 하면 7000만원 가량인데 그 돈도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사는집 팔때도 세금 복비 나갑니다.

    제가 공덕동 집 팔아서 다른동네 10억 짜리집 사려다가
    처분하면 10년이상 보유한 집에서 나오는 양도세 복비
    새로사는 집 취득세 복비 등 2억 넘게 현금 나갈거라서 공덕동 주저앉고 다른 동네에 주중에 쓸 오피스텔 단기임대 구했습니다.

  • 32. 밀크
    '21.6.17 3:32 PM (218.39.xxx.168)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비슷한 가격 같은데..
    작년말에 저층 15억 찍고 지금은 매수대기자는 있는데 매물이 없어요
    국민은행시세 15~16억사이고 호갱보니까 세금은 300정도 될것 같아요 공시지가 10억정도구요
    종부세는 엄청 쬐금이라 부담없는데 7.9월 두 번 내는 재산세는 카드무이자 할부로 7개월 분납으로 내요 자동차세.자동차보험도 할부 ...
    어떻게든 살아지던데요^^ 목돈 안나가니 부담도 덜하구요
    저라면 지릅니다 주변에 편의시설 많은 거 정말 행복도 높여줘요

  • 33. 부담되죠
    '21.6.17 3:3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사실 15억이 몇년안에 30억 되지는 않아요

    지금 집값도 사실 2006폭등하고
    거의 10년 정체했잖아요

    거기다 보유세도 공시지가 90프로까지가면
    점점 재산세에 종부세 그리고
    지역의보면 건보료 엄청날겁니다
    전 차라리 자산배분차원에서
    안전한 미국 배당주etf에 투자하고
    늙어서 연금처럼 타먹고싶네요
    늙을수록 부동산에 몰빵하는거 실속도 없구요
    현금이 최고더군요
    집 여러 채 라면 월세라도 받지만요
    땅하구 집한채는 그냥 암껏도 없어요
    내집에서 월세내는것도 똑같음
    나중에는 상속세로 또 뜯김 ㅜ

  • 34.
    '21.6.17 3:51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시세는 22억에서 23억? 뭐 거래도 뜨문 뜨문
    간혹가다 있어요;;; 근데 이게 언제까지 유지되고 받쳐줄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갈아타기나 가능하지
    지금 이액수로 저희한테 사라고 하면 불가능할거 같아요
    재산세는 400정도 나오더군요

  • 35. ㅇㅇ
    '21.6.17 3:58 P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

    작년에 시세 12~13억 정도 집이 공시지가 6억 대였을때 재산세 2백만원 정도 냈으니, 올해 시세 15억 집은 그 정도 맞을거에요.
    자동차야 유지비 부담스러우면 바로 팔기라도 하고, 팔면서 세금 또 내는 것도 아니니까 괜찮은데.. 집은...
    월세라고 생각하고 카드 할부로 내는 수밖에요.

  • 36. ㅁㅁ
    '21.6.17 4:05 PM (125.177.xxx.232)

    제가 마포고, 딱 그정도 시세 되는 아파트 살고 있고, 그정도 세금 나오는거 맞아요.
    그래도 올해는 300이죠.. 호갱노노 보면 내년 재산세 예상한거 나올걸요? 내년에는 450인가 거의 500가까이 나올겁니다.
    내후년엔 또 얼마가 될까요? 600?? 700??

    저 올해 내년 재산세 내려고 적금 시작했어요.
    13년된 김치 냉장고 삐걱 거리기 시작했는데, 올해 재산세 내려고 못바꿉니다.

    집 없는 분들이 더 고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집 살 희망이 점점 희박해지니...
    그렇다고 남의 재산에 세금은 당연하다, 그정도도 못낼거면 이사가라고 쉽게 말들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 이 집에 이사온지 15년 되었어요. 15년 살면서 집값 내가 올려달라고 한적 없고 투기 한것도 아니고 앞으로 15년후에 조세제가 이리 될것이니 각오하고 온것도 아닙니다.
    그냥 내 집 사서 열심히 대출 갚으면서 오래 산 죄 밖에 없어요.
    5년 전에 재산세 100만원 미만으로 한 80여만원 하던게 작년에 200을 냈고 올해 300을 내고 내년에 450을 냅니다. 5년만에 5배가 오른거에요.
    작년에는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올해는 솔직히 버겁습니다. 내년에는 미리 적금 부을 정도로 괜찮지 않습니다.

    집값 올랐으니 세금 내라고 하는 분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데, 팔고 외곽으로 가봤자 이젠 전체가 다 올라서 오래된 집을 팔고 외곽으로 가도 새아파트면 이미 15억 언저리고 어지간한 구축 들어가 봤자 교통편이고 위치고 좀 따지면 차액이 그리 남지도 않아요. 아예 경기도나 그런데로 가면 모를까.

    그래도 최종에 결국 못견디면 팔고 가는 수밖에 없겠지만요.
    알뜰히 모아 열심히 산 죄밖에 없구만 이젠 집 가진게 죄인 취급이에요.
    우리가 떠난 자리엔 그 보유세를 감당할 신흥 부자들이 다시 들어와 성벽을 얼마나 높이 쌓을까요? 어지간한 월급장이들은 접근도 못할 성벽을요.

  • 37. 공시지가 현실화
    '21.6.17 4:14 PM (223.38.xxx.135)

    이번정부에서 시가 80-90프로까지는 공시지가를 올릴테니 결국 500이상 낼겁니다. 뭐 내라면 내야죠. 짜증 나지만 정권바뀌기만 기대합니다.

  • 38. 소득이
    '21.6.17 5:09 PM (118.235.xxx.253)

    받쳐주질않아서 그래요.. .

  • 39. 경기남부
    '21.6.17 5:22 PM (1.237.xxx.2) - 삭제된댓글

    부동산 검색하니 18억에 거래되고 있고요
    지난해 재산세는 6월9월 2회에 걸쳐 합200 냈네요. 부부공동명의라서 다행히 종부세 는 내지않아요.

  • 40. ..
    '21.7.8 12:54 AM (58.232.xxx.243)

    새아파트라서 그럴까요?
    저는 오래된 구축 15억짜리에 사는데
    재산세 200 조금 넘네요
    공시지가가 낮아서인가봐요

    그리고 세금은 소득이 받쳐줘야 편하게 살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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