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달만에 야식했더니 완전 꿀맛~!!

ㅎㅎ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1-06-16 22:57:42
매일 6시이전까지 먹는 습관 들였거든요

꽤 오랜기간을 그리해왔는데 오늘은 때를 놓쳤어요

점심밥도 부실했는데 6시까지 저녁을 못먹었어요



그래도 그냥 굶고 주스 과일로 때우려했는데

마트 갔다가 마감쎄일 을 그냥 못 지나치고

양장피, 등갈비, 훈제 통삼겹살 을 사왔네요ㅠ

1인가구인건 안비밀 ;;;

넘 배고파서 정신못차렸나봐요





등갈비, 통삼겹은 저장해두고

백만년만에 야밤에 양장피 두둑히 먹으니까

솔직히.. 넘 행복해요!!♡



가끔은 이래도 되겠지요?



괜찮아 괜찮아 스스로 세뇌중입니다 ㅎㅎ
IP : 39.7.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1.6.16 10:59 PM (118.222.xxx.62)

    암요 암요 배두드리는게 최고죠

  • 2. ..
    '21.6.16 11:05 PM (118.216.xxx.58)

    야식으로 양장피라니..님이 진정 위너십니다~


    하지만.. 낼 아침엔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극기한 제가 승리할겁니다. 핫핫핫

  • 3.
    '21.6.16 11:07 PM (39.7.xxx.195)

    너무 헤비한가요?

    근데 양장피가 의외로 거의 채소더라고요

    다이어트 식품 이라고
    스스로 합리화 중ㅋㅋ

  • 4. ㅎㅎ
    '21.6.16 11:12 PM (112.172.xxx.74)

    괜찮아요 괜찮아요ㅎ
    행복한 마음이 스트레스를 물리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969 ㄷㅇㅅ 어묵 나무꽂이 안전할까요?? .... 09:23:43 188
1676968 정기예금 4.2% 있던데요. 2 .. 09:23:08 818
1676967 빌보 마누아 시리즈 1 결정장애 09:22:48 175
1676966 미국도 아주 뛰어나야지만 의대 갈수 있나요? 6 ㅇㅇ 09:21:10 553
1676965 거의 프랑스혁명 느낌입니다 4 ........ 09:19:15 720
1676964 윤 구속기간 끝나면 어디로 가나요? 3 99 09:16:51 645
1676963 尹측, 공수처 조사거부…"어제 충분히 얘기…오후 안 나.. 8 123 09:16:11 975
1676962 길 미끄럽나요? 서울 09:14:28 110
1676961 홈쇼핑 무선고데기 써보신분 좋은가요? ... 09:13:50 89
1676960 공수처 윤석열 담당검사 10 누구야 09:13:36 1,202
1676959 유튜브가 안꺼지는데 2 혹시 09:12:51 222
1676958 어제 독감걸려 수액맞았는데 8 .... 09:11:41 572
1676957 석열아~누나 면회왔어~.jpg 2 ㅡㅡㅡ 09:10:46 1,404
1676956 계란 삶는 간단한 방법 8 82 09:06:16 1,146
1676955 교회다니시는데 내향적인 분들 어느정도 교회 참여하세요? 2 .. 09:04:51 348
1676954 전세계적으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경우 7 ㅇㅇ 09:03:25 946
1676953 석열이 오후 조사도 안나간다네요 ㅋㅋ 28 ㅇㅇ 08:56:29 2,632
1676952 치아교정 후반부인데 신기해요 4 ... 08:53:59 943
1676951 1/1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0:58 121
1676950 중앙-美국무부 "한국, 시험 앞에서 민주적 토대 강인함.. 7 .0. 08:50:40 866
1676949 독감 증상에 기침만 지속도 있나요? 2 ... 08:50:33 320
1676948 미혼남, 돌싱녀 결혼한다면 미혼남부모쪽에서 반대할까요? 18 리리 08:45:05 1,162
1676947 삶은달걀을 찬물에 얼만큼 담구어 놓으면 되나요? 18 삶은달걀 08:44:15 1,119
1676946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8 .. 08:43:53 1,365
1676945 尹 측, 계엄 포고령 1호 김용현이 옛 문구 잘못 베낀 것 6 문화일보 08:43:30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