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루 몇개씩오던 택배박스도 1달에 1개정도 오게되고
냉장고도 텅비어있고 카페나 음식점도 갈데가없어요
백화점도 월 2회 정해놓고가도 살만한것도없고
저같은분많으면 경기 더 안풀리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감경기...
써니베니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21-06-16 22:45:00
IP : 116.33.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21.6.16 10:47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저도 종류는 다르지만 비슷해요. 명품 가방에 꽂혀서 월급 죄다 쏟아부었는데 어느 순간 아 이제 재미없다 싶어 화장품으로 넘어갔다가 이제 더이상 갖고 싶은 화장품이 없어요ㅋㅋ
요즘처러만 살면 인생 최대 저축액 달성할 듯 싶어요.
뭐든 해봐야 질리는 것 같아요. 안돼, 하면 안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듯.2. 그럼
'21.6.16 10:48 PM (223.62.xxx.248)요즘 뭐 먹고 사시나요?
3. 써니베니
'21.6.16 10:52 PM (116.33.xxx.227)베지밀a 떡볶이 된장찌개정도요
4. 저도
'21.6.16 11:25 PM (211.219.xxx.62)올해직장다니는 딸
편안한 운동화사준게 다인듯
겨우 과일과 계란만.5. 전
'21.6.16 11:33 PM (202.166.xxx.154)전 재택하니 옷 안사고 미용실을 일년에 한번 정도
돈 씀씀이는 다른데 쓰기도 해서 딱히 줄어든 건 없는것 같아요6. . .
'21.6.16 11:39 PM (223.38.xxx.81)음..생각없이 나만 쓰나?
오늘도 이케야 가서 확!
소득도 줄었는데 정신을 못 차려서7. 대깨들이
'21.6.16 11:49 PM (211.219.xxx.62)난리 치겠지만
민생경기는 부동산과 즉 주거비와 직접
관련 되어있어요.
갭투자많이해 월세받는 이들은
명품소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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