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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줄이기에는 책을 없애는 것도 포함되나요?

어렵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21-06-16 05:42:16

책을 어느 정도나 줄이세요?
가끔 티비에서 깔금한 집이나 짐 줄이는 프로 보면 책이 아예 없더라구요.
그러면 학교 다닐 때 보던 전공책 버리는 건 당연하고 앨범도 버리고 편지도 버리고
다른 사람이 출간하고 선물로 준 책 이런 것도 버리고 집에 아예 일절 책을 안두나요?
그것도 너무 삭막할 것 같은데
한편으론 편지나 앨범 안 보기도 하니까 필요없다 싶기도 하고 그렇긴 하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뭘 받아온 것들이 많은데 그런 것도 다 버리나요?
행사나 어떤 일 있을 때 행사측에서 주는 것들 되게 많잖아요.
간단하게는 타올에서부터 밖에서 받아오는 것들도 잡다하게 많은데 
그런것도 버리자니 너무 멀쩡하고 활용가능성 있는 것들을 선물로 준거라 버리기도 그런데
그런것도 다 버리나요요?

IP : 119.192.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6 5:51 AM (118.37.xxx.38)

    방 세개...사방 벽면 가득한 책 버리느라고
    눈물도 많이 흘렸네요.
    그래도 다 못버리고 두 방은 아직도 그득...ㅠㅠ
    언제 또 버릴 마음이 생길지 모르겠어요.
    수건 같은건 안버려요.
    연말 때 이웃돕기 물품으로 내놓긴 해요.

  • 2. 82
    '21.6.16 6:15 AM (220.118.xxx.229)


    수년간 펼쳐본적 없었다면
    과감하게 버리세요
    낡은책에 책먼지,벌레생겨요
    책꽂이를 꾹 막고 있어서
    공기흐름도 안좋아요
    내가 이런 좋은책을 지니고 있다는 자기만족일 뿐
    버리고 나면
    오 이런 개운함이! 이제 이 빈 공간에
    음악이나 깨끗한공기가 흐르는거죠

  • 3.
    '21.6.16 6:2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책이 제일 골 아파요
    ㅋㆍ
    저는 다행히 책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취향에 맞는 거는 그
    친구에게 줘서 좀 나은데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아서 아름다운가게
    보내려고 세 박스 담아 놓았는데
    아직도 많아요
    학교 앨범 결혼식 앨범은 50넘자마자
    사진은 따로 태워 버리고 앨범은 종량제봉투에
    기념타올은 잘게 잘라서 물티슈 대용으로
    그 외 밖에서 받아오는 거는 아름다운 가게에
    본격적으로 정리 버리기 시작한지가 1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 반도 못했어요
    책 다음으로 골 아픈 거는 남들이 준 내 취향에
    안맞는

  • 4.
    '21.6.16 7:04 AM (218.236.xxx.89)

    도서관 책이 다 내 책이다........로 살아요

    책이 엄청 무겁고 부피크고
    다 버리고나면 정말 개운해요. 남은 책들은 빨리 읽고 버려야지......기대되고요

  • 5. 내사랑 책
    '21.6.16 7:30 AM (121.101.xxx.74)

    저도 책 버리기에 심히 마음고생 많이 했어요
    해외로 이사 갈 때마다 줄여야 했던 게 책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책을 사야할 것과 두고 싶은 책 또 빨리 읽고 당근에 팔아야 할 책이 구분이 되더군요.
    도서관 책이 다 내 책이다 라는 생각 저도 동의해요.
    그러나 서점에서 찬찬히 들여다 보다 한 두권씩 사는 즐거움 또한 특별하지요.
    또 기다렸던 책 들 온라인으로 할인해서 사는 즐거움 또한 포기할 수 없구요.
    당근이 고마워요.
    이삼천원에 책 사겠다고 오시는 분들 보면 괜한 동지의식에 흐뭇하기도 하구요.

  • 6. .....
    '21.6.16 7:40 AM (221.157.xxx.127)

    기억하고싶은건 사진찍어두더라구요

  • 7. ..
    '21.6.16 8:16 AM (211.177.xxx.23)

    전 제 책 안사요. 도서관 책이 다 내 책2222
    아이들 책만 사요

  • 8. 미니멀
    '21.6.16 9:25 AM (124.50.xxx.153)

    제일 먼저 줄이거나 없애야할게 책이더라구요.
    첨엔 맴찢이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홀가분해집니다ㅎ

  • 9. ㅠㅠ
    '21.6.16 9:41 A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전 다른건 다 줄였어요. 옷도 주방살림도 나머지 자잘한 장식품들이나 물건들 모두모두
    하지만. 책은 못줄이겠더라구요.
    저도 책을 좋아하지만 남편도 책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세권은 기본으로 사는데 점점 늘어나기만 하네요
    그래도 다른물건 다 줄였더니 책놓을 공간이 부족함은 전혀 없어요.
    그냥…. 전 책은 계속 지니고 가고싶어요
    책이 꽂혀있는것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을 준다면 그걸로 전 충분합니다 ㅎㅎ

  • 10. 책을 버리면
    '21.6.16 10:0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책장도 버릴수있게되더라고요.
    어차피 늙으면 눈나빠서 못보고 집 줄일텐데 캐리어 하나 수준으로 짐 줄이기가 목표입니다.

  • 11. 재작년에
    '21.6.16 11:24 AM (39.7.xxx.161)

    800권인가 900권 버렸어요. 책장은 네개 없앴구요.
    진짜 버리고 나니 속시원하기도 하고 헛헛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집에 대략 6~700권 또 있는데, 다용도실 박스에 그냥 넣어놨는데 이것도 조만간 버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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