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영향인건지,,
우체국택배가 빠르고 안전하고 물건보내기도 좋고 좋았었는데
이리 접어도 되는건가요
지방 산골까지 배송하는 택배가 우체국밖에ㅜ없어서 못 접을 겁니다
뉴데일리 기사라 신뢰도 떨어지고 현실성도 없고 누군가의 이익의 입김이 들어간 기사로 보입니다
기사읽어보니 정해진거없는데요...??
그리 쉽게 접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것같아서 이런 이야기 자체가 의아스러웠어요
노조땜에 그 좋은 우체국 택배가
택배사업 접을지 모른다고
우리도 좀 사람같이 살게해덜라고
파업하는 택배 노조원들
맘껏 씹어주라고 낸 기사겠죠.
우정사업본부가 민간 택배사보다
더 지독한것 같아서 진짜 의아함
안접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그래도 귀중한 물품은 우체국 이용하는데 .ㅠㅠ
아까 우체국 지나왔는데 거기 플래카드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우체국은 민간영역인 택배 사업을 중단하라였나 하여간 그 내용이였어요.
택배안하고 싶은가보다 생각했네요.
택배도 안하면 요새 우편물도 계속 줄고 뭘하겠다는 걸까요?
우체국은 KbS 처럼 돈 안되서 민간사업자가 절대 취급않을
산간오지까지 배달해야해서 폐지는 어려워요
택배는 중단하고 소포만 한답니다.
개인이 보내는 소포만 한다는 소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