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심합니다.
남자를 사랑해서도 어째서도 아니고
그냥 결혼이 하고싶어서 임신했다네요.
웃긴건 이 결혼때문에 임신한 여자분이 오랜만에 직장동기들 만났는데
직장 동기들 다 혼전임신했는데
다 결혼하고싶어서 그랬다며;;;;
어쩐지 마인드가 이러니
이 여자애가 저 볼때마다
쟤는(글쓴이, 저) 일부러 일하고 싶어하는척 억지로 그러는것같다고 입버릇 처럼 그러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남편이 뭐 돈을 대단하게 버는것도 아니던데 (분식집함)
일할생각도 없어보이네요.
웃긴건 혼전임신한 지 직장동료들 다 애낳고 일그만뒀다며ㅎ
뭐 이건 그 가정의 결정이니 존중합니다만
저한테 억지로 일하고싶은척 한다고 말하는건 좀 재수없네요ㅎ
전 년에 7천정도 법니다 참고로
남들한테 티는 크게 안내지만요.
이렇게 또 거리두는 지인이 생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자체만을 위해서 임신하는 여자들이 있긴있네요.
한심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21-06-13 15:51:56
IP : 121.162.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놓고
'21.6.13 3:54 PM (1.227.xxx.55)독박육아가 어떻고 ... 가정을 위해 헌신했네 어쩌네...
그러는 여자들도 있죠.2. .....
'21.6.13 3:55 PM (101.85.xxx.55)임신공격하는 여자들이 아직도 꽤 있군요.
지뢰 같아서 무섭네요.3. Aa
'21.6.13 4:44 PM (106.102.xxx.3)새삼스러울 것이 있나요?
전업의 장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독박육아를 부르짓는거죠.
일하기 싫고 힘드니 대안으로 결혼인데
쉽고 빠른게 허들낮은 직업군의 남자이니 어쩔 수 없죠.
임신공격은 새삼스럽지도 않아서 ...4. ..
'21.6.13 4:54 PM (39.7.xxx.72) - 삭제된댓글나는 능력이 없어요의 다른 표현
5. 음
'21.6.13 5:11 PM (106.101.xxx.3)보는 눈 대단한 여자 아닌한 보통은 자기발등 찍는거
6. ㅇㅇ
'21.6.13 6:24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일하기 싫고 먹여살려줄 남자 필요해서 임신하는 거에요?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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