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168도 엄청 큰거 같아요..
저보다 큰 사람 거의 못 봤어요…
아이엄마들도 다들 저보면 크다고 하고…
20대들은 좀 다른가요
1. ....
'21.6.12 10:41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여자키 168이면 큰거 맞아요.
2. 51세
'21.6.12 10:42 PM (116.43.xxx.13)167인데 저도 저보다 큰사람 별로 못봄 ㅜ
3. 이쁜키
'21.6.12 10:42 PM (125.186.xxx.173)이죠. 조카는 179에55키로도 안나가는듯한데 스트레스 엄청나더라고요
4. ㅜㅡㅠ
'21.6.12 10:42 PM (218.55.xxx.252)168이 젤이쁨 부럽네용
5. ..
'21.6.12 10:43 PM (175.116.xxx.12)저도 168.5인데 저보다 작은 남자도 많아요
6. 어머
'21.6.12 10:43 PM (112.156.xxx.235)어머 부러운키
내최애키
168은 작지도 넘크지도않은 아주이쁜키
좋겠어요7. 부럽네요 ㅠㅠ
'21.6.12 10:43 PM (211.54.xxx.203)맞아요. 제 친구는 168이었는데 163이라고 속이고 다녔어요.....
지금에서야 168이라고 하지만.
키작은 전 부러운데 또 막상 크면 또 은근 숨기고 싶은가요? ㅠㅠ
불공평한 세상....8. ..
'21.6.12 10:43 PM (223.62.xxx.9)큰 키 맞아요
아는 애 한지민 예쁘다 했더니 초등학생 키라고 욕을 그렇게 하더니
넌 키가 몇이야? 했더니 자기 작다며 169라고ㅋㅋㅋㅋ9. ..
'21.6.12 10:44 PM (211.36.xxx.47)결혼전에도 와 진짜 크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애엄마돼도 ㅋㅋ 애는 좀 덜 컸음 좋겠는데;;
눈에 띄는게 싫어요.10. ....
'21.6.12 10:46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왜요? 저는 나이 들수록 역시 키는 크고 봐야 한다 싶거든요.
옷태도 다르고요. 원글님 엄청 큰 장점 가진 거라고 생각해요!11. …
'21.6.12 10:46 PM (109.153.xxx.231)저는 쬐금 더 큰데 외국에 살면서 서양남자들도 저보다 크고 떡대좋은 사람 잘 없어요…
12. ....
'21.6.12 10:47 PM (219.240.xxx.24)168진짜 이쁜키.
힐 안신어도 돼고 힐 신으면 여신삘나고
거대해보이지 않고.13. ㅇㅇ
'21.6.12 10:48 PM (5.8.xxx.231) - 삭제된댓글저는 173인데 지금껏 살면서 저보다 키 큰 여자는 1명 본 것 같네요
친구들도 다 170이 넘는데 다 저보단 1,2cm 작고요
이게 의도한 건 아닌데 키 큰 애들하고 같이 다니게 되더라구요
모델계나 배구,농구계엔 저보다 큰 여자들 엄청 많던데
다들 어디 있다 튀어나온 건지 제 생활반경안에선 그런 키 한번도 못봤네요14. ...
'21.6.12 10:48 PM (180.69.xxx.160)저도 167...40대....
7센치만 신어도 나보다 훨씬 큰남자는 못본듯요.15. ‥
'21.6.12 10:49 PM (125.135.xxx.198)그닥요‥40초‥인데‥173‥항상 저보다 큰아이가 한반에 둘셋있었어요‥그냥 큰정도죠‥엄청 큰건 175 이상인듯‥
16. 고등딸아이
'21.6.12 10:50 PM (175.208.xxx.235)165인데, 주변에 제 딸아이보다 큰 아이들도 많데요.
158인 제 눈에는 딸아이도 큰키로 보이는데, 딸아이는 자기가 크다는 생각 못하더라구요. 보통수준~
168 부럽네요!17. ㅇㅇ
'21.6.12 10:50 PM (58.234.xxx.21)맞아요 168이면 진짜 큰 키에요
엄마들 165넘는 사람 의외로 드물어요18. sandy92
'21.6.12 10:51 PM (58.140.xxx.197)저는 나이 들수록 역시 키는 크고 봐야 한다 싶거든요.
옷태도 다르고요. 원글님 엄청 큰 장점 가진 거라고 생각해요!
22222
저 키 161인데 170-50kg 되고싶어요 ㅎ19. ㅇ_0
'21.6.12 10:52 PM (124.50.xxx.171)오히려 170넘으면 밖에서 별로 티가 안나는거ㅠ같아요
요즘 160대 여성분들은 굽있는 운동화 샌들 등 부담없이 신으시는데
70넘으면 거의 플랫만 신고 다니게 되서
우리나라에선 160대 키 여자분들이
옷도 아무데서나 사도 갈이가 잘 맞고 옷맵시 내기도 좋은것 같아요.20. ..
'21.6.12 10:54 PM (211.36.xxx.47)고딩대딩땐 그래도 저보다 큰 애들 좀 있었던거 같은데
막상 사회나오고 결혼하니 주변에 큰 사람이 없어요
165-166정도만 되도 뭔가 편해요21. ....
'21.6.12 10:55 PM (39.124.xxx.77)저도 165정도가 좋아보이더라구요..
22. 부럽네요
'21.6.12 10:56 PM (112.154.xxx.91)올케가 169인데, 볼때마다 부러워요.
23. ㅎㅎㅎ
'21.6.12 10:56 PM (180.68.xxx.158)엄청 부러워요.
저 158
디자인쪽 일하는데,
원글님 신체스펙이면,
제인생이 달라졌을거예요.
직업적으로 꽤 성공했지만...
키가 원글님만 했으면,
지금이 2등이라면
1등이나 특등급이 되었을듯요.
비율 좋아도 단신의 한계가....ㅠㅠ
보여지는게 다인 직업이라.24. 167
'21.6.12 10:56 PM (49.170.xxx.93)저두 40대후반 167인데요
제 주변에서 제가 제일 커요25. 20대
'21.6.12 10:59 PM (220.72.xxx.163)딸 169인데
20대에는 꽤 많아요
일전에 같이 이케아갔는데
그날따라 키 큰 젊은 여자들이 넘 많이 띄더라구요26. ..
'21.6.12 11:00 PM (175.120.xxx.124)168.5입니다. 40대 후반이구요. 잘 꾸밀줄 몰라 이 좋은 신체조건을 그냥 낭비하고 있네요..
27. 전
'21.6.12 11:02 PM (49.161.xxx.218)환갑넘었는데 168이예요
평생 키큰아줌마소리들어서
키큰것 싫어요
조금만 살쪄도 빅사이즈로 보이구요
저야말로
제나이대에 저보다 더큰사람 거의못봤어요
160미만인사람이 많아요28. ..
'21.6.12 11:02 PM (112.169.xxx.47)딸 둘이 170. 168인데요
둘다 아담하고 귀엽고싶다고 매번 투덜대요 ㅋ
20대인데도 자기네들이 주변에서 제일 크다네요ㅜ
웃기는건 미국남부에서 학창시절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당시 한국인이 전혀없는 고등학교였어요 백인친구들이 여러번 물었다네요
한국인 여자애들은 다들 너네처럼 키가 크냐고? ㅋ
미국 십대들 사이에서도 좀 큰편이었나봅니다ㅜ29. 60살전후이신듯
'21.6.12 11:03 PM (1.237.xxx.156)168이 큰키인건 맞지만 자기보다 큰사람을 못보다니요..
30. ...
'21.6.12 11:07 PM (125.132.xxx.53)170넘는 40대인데
학교때 친구들은 평균이 170정도 되서 잘 못느끼고
회사다닐때도 다들 힐신고 다녀 크게 못느끼다가
동네 아줌마들 보니 확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평균키 160초반인게 이해되는 상황 ㅎ
그래도 모델같다고 다들 부러워하던데 립서비스였나 ㅡㅡ31. dd
'21.6.12 11:10 PM (119.198.xxx.214)30대 중후반 175인데 저보다 큰 한국여자를 실제로 본건 두 명 정도예요.
미국이랑 독일에 잠깐 살았는데 미국에서도 전 확실히 컸고, 독일에서는 평균에서 살짝 큰 정도 느낌?32. 저도
'21.6.12 11:10 PM (182.172.xxx.136)51살 167 인데요. 늦둥이 중3 있는데 얘네 엄마들 중에도
저보다 큰 엄만 거의 없더라고요. 실제로 큰 키 이기도 하고
팔다리가 길쭉길쭉해서 다들 170넘게 보거든요. 그래서
더 제가 키 큰걸로 눈에 띄나봐요. 여기에 워커 신으면 뭐..
웬만한 남자들도 다 제 밑입니다 ㅜㅜ33. …
'21.6.12 11:11 PM (211.36.xxx.47)제가 외국에 몇번 나갔었는데
그때 내키가 서양인들한테 꿀리지않는구나
외국에서 살아볼까
이런생각을 잠깐 스치듯 했던거 같네요
암튼 오버고 동네아줌마들도 비슷한 등치의 아줌마
만나보고싶네요~34. 마른여자
'21.6.12 11:11 PM (112.156.xxx.235)키큰분들 부러워요 진심
170넘은 사람들말구35. 대학생 여조카
'21.6.12 11:12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171인데 어디가나 키크다는 소리 들어요.
몸무게는 47.
뼈대가 너무 가늘어서 연예인들보다 더 날씬해요.
근데 패션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계절별 단벌 패션.
모든옷이 다 색깔도 디자인도 똑같아서 매일 한옷만 입는줄.36. 사십대초반 171
'21.6.12 11:13 PM (124.50.xxx.238)중고등때 키순서로 앉을때가 많아서 친구들도 다 커요. 절친중에 젤 큰애는 176,173,170두세명 .. 젤 작은친구가 164ㅡ5쯤인듯해요.
37. 키는
'21.6.12 11:16 PM (218.48.xxx.98)크고 봐야되는듯~
내가 아는 키큰사람들은 다들 성격까지 시원시원~
나도 크니 비슷한사람끼리만 어울리게되네요
키큰게 득이면 득이지 실은없었음 세상살면서38. 심플
'21.6.12 11:20 PM (221.147.xxx.72)저도57살 167인데 키큰사람 거의없고 제키랑같은 저보다 8살어린분은 봤네요
다들 아담하세요^^39. ㅂㄱ
'21.6.12 11:21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키큰게 이쁜거 동의하지만
느닷없이 성격 얘기는 뭥미? ㅋ
어느 부분에선가 열등감으로 산게 느껴짐 ㅡㅡ40. ㄷㄷ
'21.6.12 11:24 PM (14.63.xxx.174)여자들이 키를 속여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실제로 정확히 키가 168이면 큰거 맞아요. 동서키가 168인데 높은 굽신고 나오니 백화점에서 거의 제일 커보이더라구요. 제 동생은 실제키 163인데 다리길고 비율 좋으니 5센티 이상 굽 신고나가면 최소 165이상으로 봐요.
요즘 20대들은 큰애들이 많긴한데 또 의외로 여전히 155-157정도로 작은애들도 꽤 있어요. 우리딸 반친구들은 키가 극과극이에요. 아주 크거나 아주작거나..41. ㅇㅁ
'21.6.12 11:26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맞아요
요즘 애들 키가 극과 극이에요2222
큰애들 많아지긴 했는데
남자든 여자든 작은 애들도 정말 많더라구요42. ㅋ
'21.6.12 11:27 PM (112.151.xxx.7)49세 170예요
올케 172
제 친구 170,169 ,176
딸 168
제 주위엔 큰 사람 있는데
동네 마실가면 별로 없네요
옷 입는게 늘 재밌어요43. 53세
'21.6.12 11:35 PM (86.13.xxx.250)제 키가 168인데 전 제가 큰지 잘 모르고 살아왔어요~ ^^
한번씩 사람들이 키가 크시네요~ 말하기도 했지만 키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어서인지
키 작은 사람봐도 키 큰사람봐도 신경을 안쓰고 살아왔어요.
그냥 키가 커서 좋은 점은 버스 등등 타서도 손잡이 잡기 편하다는거와 높은 곳에 있는 물건 쉽게 꺼낼수 있다는점에서 편하다고 생각해요 ^^
어릴때부터 콩나물 같다고 할정도로 길쭉길쭉 했는데도
학창시절에 항상 반에서 2번째나 3번째로 키가 컸고 한번도 첫번째가 되어본 적은 없었어요.
옛날 결혼하기 전에도 미니치마 입고 힐 신고도 날라다닐정도의 체력이라 힐 신기를 즐겼는데
지금은 힐을 신고싶어도 발이 아파서 잘 신지 못해요.대신 웨지신발 신기를 즐겨요.
제 딸은 저보다 좀 더 큰 171 정도인데 한 2센티만 더 커라~했는데 몇년째 저 키에서 멈춰있네요.44. ..
'21.6.12 11:36 PM (182.228.xxx.20)168이 젤이쁨 부럽네용 22
165 넘으면 종아리 길이가 달라요 시원시원하게 쫙 뻗은 종아리 그게 젤 부러워요45. 저
'21.6.13 12:07 AM (49.163.xxx.104)40후번에 166입니다.
친구들이 168, 170,172. 이러니 항상 키작은 느낌으로 살아요.ㅎ
나이드니 키도 살짝 준것 같고
운동화에 단화신으니
168 이 못된게 살짝 아쉬운??그렇네요~46. ㅇㅇ
'21.6.13 12:34 AM (5.149.xxx.222)168이면 당연히 크신거죠
47. ....
'21.6.13 12:40 AM (122.35.xxx.188)저 곧 환갑인데, 165에요. 대학때 제 키가 넘 큰 것 같았고 같은 대학 남학생들이 대체로 작은 것에 놀랐죠. 요즘은 큰 남자들 많아서 168도 이쁘죠.
전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딸이 나처럼 키 클까봐 노심초사 하며 키웠네요. 키 160에 힐 신어서 165되는게 나의 로망이었다우....48. ....
'21.6.13 1:19 AM (49.171.xxx.28) - 삭제된댓글광역시에서 집값 젤 비싼 아파트 어쩌다 살고 있는데요
이웃 여자분들 제 키가 171인데 제 키와 비슷한 분들 이 동네에서 다 만나는거 아닌가 싶을만큼 키 큰 여자들 많아 놀랐네요49. ...
'21.6.13 1:32 AM (49.171.xxx.28)광역시 집값 젤 비싼 동네 살고 있어요
제 키가 171인데 제 키와 비슷한 분들 여기서 다 만나는거 아닌가 싶을만큼 키 큰 여자들 많이 보여 놀랐어요50. 음
'21.6.13 1:59 AM (220.88.xxx.202)전 48세인데 키 169 에요
고등학교때 55명중
키순으로 해서 51건이였구
대학생땐 여자 20명중 젤 컸어요.
근데 20대초반엔 바지 길이
맞는게 없어서 남자바지 입었구요
그때 키가 크다구 모델 해보라해서
모델라인
다녔었는데 여자들중
제가 젤 작았어요.
다 170 넘었죠
친구들도 다 165 는 넘어요
작은 친구들은
저랑 안 다닐려했어요.
요즘은 키큰언니 쇼핑몰도
많고
바지길이 100센티 넘게
나오는거 많아서 좋아요.
나이드니
제가 크니 아들 큰거
그게 젤 좋네요51. 그냥뭐
'21.6.13 4:35 PM (218.38.xxx.12)남편이 선보고 들어가니 어머니가 꼬치꼬치 물으셨대요 어땠냐구
응 키는 크더라 그 한마디에 어머니 오케이~ 그럼 됐다~ 어머니 키 150 안되세요
녹색어머니 설때 키커서 잘보인다고 교장쌤한테 칭찬 받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