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케이광자매 캐릭터들 진짜 싫으네요.
이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돈 많은 남자라고 바로 재혼 하려는 골빈ㄴ. 쪼르르 몰려 다니며 떽떽대는 자매들.. 징그럽네요.
1. ...........
'21.6.12 8:51 PM (106.102.xxx.48)많은 여자들이 저런 생각하지 않나요?
나보다 우리집보다 잘난 남자, 잘사는 시가 만나서 남자 경제력, 시가 경제력으로 일생 편하게 살려고 하는것은 대부분 아닌가요?
82에서도 사랑하는 남자가 경제력 안되면 빨리 헤어지라고 하잖아요.
전 저렇게 노골적이고 대놓고 표현하는게 보기에 낫네요.2. ..
'21.6.12 8:53 PM (183.101.xxx.122)제목 보세요.
광자매...요즘 여자들 풍자한 드라마 같아요.
능력도 없는것들이 미모?랍시고 ...들이데고
투자받겠다는둥 친정 먹여살린답시고.....
많아요..저런 광 자매들3. ..
'21.6.12 8:54 PM (223.38.xxx.205)저 작가가 그리는 캐릭터 항상 저래요.
말도 안되고 징그럽고..4. ..
'21.6.12 8:54 PM (124.54.xxx.144)요새 여자 까려고 만든 드라마같아요
5. ..
'21.6.12 8:54 PM (183.101.xxx.122)여기도 능력 좋은 남편 만나 골프치고 다니면서
그런남편 만난것도 능력이라며 서로 쭈쭈쭈 하더만요.6. ㅋㅋ
'21.6.12 8:55 PM (175.119.xxx.29)첫째 당해서 고소함 ㅋㅋ
7. ㅇㅇ
'21.6.12 8:58 PM (211.36.xxx.174)미칠 광...인듯
8. 그래도
'21.6.12 9:08 PM (125.134.xxx.134)첫째사위인 뽕드락이랑 허풍진 사채업자가 멋있어서 끊지도 못하고 봐요. 캐릭터를 떠나 너무 재미없고 드라마가 올드해요.
9. 실제로
'21.6.12 9:11 PM (112.145.xxx.133)저런게 많아요 너무 적나라 하니 따끔거리는 거지만요
10. ..
'21.6.12 9:12 PM (183.101.xxx.122)큰 딸은 끝까지 민폐..죽으려면 조용히 죽든가...
11. ㅋ
'21.6.12 9:16 PM (121.165.xxx.96)광이 그광인가요 광녀광? ㅋ 피곤해 안보게되더라구요
12. 죽으려는사람이
'21.6.12 9:17 PM (1.234.xxx.84)온가족에게 문자질은 참..
삶에 대한 미련이 참 많아보여요.13. 그런데
'21.6.12 9:17 PM (61.74.xxx.175)실제로 결혼 잘해서 집안 일으키는 경우 있잖아요
친정 부모 집 사주고 생활비 책임 지고 형제자매들 일자리 주고
그런 집 있던데요
다만 전개가 맥락 없고 등장인물 극단적이고 대사가 너무 촌스러워요
작가는 그게 사실적이고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지만요14. 현대가에
'21.6.12 9:24 PM (223.62.xxx.214)시집간 아나운서도 그런 경우죠?
15. 223.62 님
'21.6.12 9:29 PM (112.145.xxx.133)참 부지런하세요
16. .....
'21.6.12 9:38 PM (106.102.xxx.48)여기도 능력 좋은 남편 만나 골프치고 다니면서
그런남편 만난것도 능력이라며 서로 쭈쭈쭈 하더만요.
222222222
거기에 맞벌이할 수 밖에 없는 남자 만난것은 끼리끼리라면서 조롱하구요.
작가만 그게 사실이고 대중적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도 제주변보면 광자매의 행동들이 일부, 아주 소수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결혼 잘해서 남자덕으로 잘 살려고
몸매가꾸고 성형하고 좋은 옷사입고 노력하는것 아닌가요?17. 언제는
'21.6.12 9:49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끼리끼리 만난다더니만
18. 위에
'21.6.12 10:10 PM (223.62.xxx.101)223.62는 sk 통신이에요.
이거 모르는 사람 있네요.19. aa
'21.6.12 10:45 PM (92.38.xxx.66) - 삭제된댓글이거 문영남이 쓴 거죠.
문영남은 캐릭터들을 짜증나게 묘사하더라구요
보고 나면 짜증나서 애정의 조건을 마지막으로 더는 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