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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아들둘 키가 177인데요

아들키 조회수 : 21,679
작성일 : 2021-06-12 15:47:28
연년생 고3.2학년 아들둘
남편 183이고 제키는 160입니다
첫째가 늘 둘째보다 15센티이상 컸었는데 중1때 폭풍성장오고 매년 1.2센티만 컸어요 결국 첫째는 177인데 더 이상 키는 안클것 같아요
둘째는 폭풍성장이 중3 초기에 15센티 이상 크더니 이후 2.3센티씩 컸어요 둘째랑 첫째 키가 똑같이 177.30정도 됩니다
남편이 최소 180은 되야 한다고 ㅠㅠ
고2.3이고 성장이 고등들어 아주 조금씩 크고 있는거면 성장 끝이라고 봐야 하는거죠?
시댁쪽은 시조카들 남자들은 185정도로 다들 커요
시아버님도 70넘으셨는데 176이섭니다 어머님도 160 넘구요
꼭 저때문에 아이들 키가 작은것 같아 속상합니다
IP : 112.154.xxx.39
1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1.6.12 3:48 PM (223.38.xxx.51)

    어쩌라구...

  • 2. 뭐래
    '21.6.12 3:49 PM (58.234.xxx.21)

    참나....

  • 3.
    '21.6.12 3:50 PM (112.154.xxx.39)

    내가 윗님에게 뭐해달랬어요?
    고등생들도 계속 크냐고 물었는데 뭔 댓글을 저런식으로 하나요?

  • 4. ㅇㅇ
    '21.6.12 3:50 PM (125.191.xxx.22)

    님때문에 작은거 맞아요

  • 5. 1111
    '21.6.12 3:51 PM (58.238.xxx.43)

    내 탓이 아니면 별거 아닌데 내 탓 같으니 문제인거겠죠
    다들 180 넘는데 우리 애들만 작으면 좀 속상하긴 하겠어요

  • 6. 욕심
    '21.6.12 3:51 PM (175.208.xxx.230)

    이 과하단 생각이 드네요

  • 7. 111
    '21.6.12 3:51 PM (14.63.xxx.174) - 삭제된댓글

    님때문에 작은거 맞아요222
    키큰여자랑 결혼했으면 185됐을텐데요. 185는 돼야 평균키잖아요 ㅋ

  • 8. 어휴
    '21.6.12 3:52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177이 속상할 정도에요?

  • 9. ..
    '21.6.12 3:52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남잔데 그케 작아서 어쩐대요. 안됐어요 겨우 177이라니 ㅉㅉ

  • 10. 댓글들 이상하네
    '21.6.12 3:52 PM (218.50.xxx.141)

    저도 님과 같은 경우인데 고1인데 176이라 걱정이예요.
    조금씩이라도 더 컸으면 해요

  • 11.
    '21.6.12 3:53 PM (117.111.xxx.162)

    엄마때문인거죠 뭐

  • 12. 결과적으로
    '21.6.12 3:53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자랑질

  • 13. 이상
    '21.6.12 3:53 PM (112.154.xxx.39)

    우리아이네반 남학생이 15명정도 인데 키순서는 딱 중간정도 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진짜 크더라구요
    180이상이 꽤되구요

  • 14. ..
    '21.6.12 3:53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엄마 영향이 있나보네요

  • 15. ㅁㅁㅁ
    '21.6.12 3:53 PM (14.63.xxx.174)

    솔직히 저라면 키 177이고 고2 고3이면 좀더 좋은대학에 보낼고민을 하지 키고민은 안할 것 같은데 키 180안넘는 고민하는거 보니 애들이 둘다 공부는 엄청 잘하나봐요. 아님 모델시키고 싶으신건가요?

  • 16. 님때문에
    '21.6.12 3:53 PM (223.39.xxx.160)

    작은거 맞아요33333
    고딩이면 더 안 큰다고 봐야죠

  • 17. 넌씨눈,,
    '21.6.12 3:54 PM (175.120.xxx.8)

    어디가서 그럼소리하면 넌씨눈소리 들어요

  • 18.
    '21.6.12 3:54 PM (112.154.xxx.39)

    댓글 저모양인게 제가 키자랑 한걸로 보여 그런건가요?
    177이 큰건가요? 친정집 형제들도 180정도 되는데..

  • 19. 아놔
    '21.6.12 3:54 PM (110.70.xxx.124)

    177..엄청 작네요 어째요ㅠ 님때문이에요ㅠ

  • 20.
    '21.6.12 3:55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 남자 애들은 군대 가서 컸다는 애도 있구요
    성장에 좋은 운동을 시켜보세요

    댓글들이 비아냥 거리는건
    177도 작은키가 아니라 그런듯

  • 21.
    '21.6.12 3:55 PM (175.197.xxx.81)

    167 아들 가진 엄마는 그저 웁니다ㅠㅠ

  • 22. ㅡㅡ
    '21.6.12 3:55 PM (116.37.xxx.94)

    친정형데들도180 이면 님때문이겠네요
    성장은 다한듯

  • 23. ㅉㅉ
    '21.6.12 3:55 P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

    177이면 난장이네요
    걱정이 크실듯

  • 24. ...
    '21.6.12 3:5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177은 진짜 작은 키 아닌데요 ..?? 우리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중고등학교 나오는데 ...애들 등하교길에 보면 . 요즘 애들이라고 다 큰건 아니던데요

  • 25.
    '21.6.12 3:56 PM (116.123.xxx.207)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남자아이들음 고딩때도 크고
    군대 가서도 크더라구요
    아빠가 크고 엄마도 그 정도면 작은 키
    아니니 아이들 앞으로도 충분히 클 거 같은데요?

  • 26. ....
    '21.6.12 3:56 PM (222.236.xxx.104)

    177은 진짜 작은 키 아닌데요 ..?? 우리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중고등학교 나오는데 ...애들 등하교길에 보면 . 요즘 애들이라고 다 큰건 아니던데요.. 3cm에 뭐 그러나 싶네요 ...

  • 27. ..
    '21.6.12 3:56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에고 엄마 원망 엄청하겠어요.

  • 28.
    '21.6.12 3:56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철이 좀 없어서 애들이 걱정이 많겠어요.

  • 29. 대학
    '21.6.12 3:56 PM (112.154.xxx.39)

    공부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가능한데 키나 외모는 타고난게 커서 바뀌는게 쉽지 않으니 더 걱정인거죠
    솔직히 남자 키 크면 좋잖아요
    저는 큰키 아닌데 주변 남자들은 다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우리아이들만 작아 걱정인거구요

  • 30. ....
    '21.6.12 3:57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들 발육상태 좋다고 평균신장 계속
    늘어나지 않아요
    쭉~~
    평균은 174정도 될겁니다

  • 31. 신장
    '21.6.12 3:58 PM (39.7.xxx.5) - 삭제된댓글

    세계적으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통계가 우리나라 남자키에 대한거랍니다.
    신검땜시.
    남자평균키 검색요망

  • 32. ㅈㅈㅈㅈ
    '21.6.12 3:58 PM (14.63.xxx.174)

    167 아들 가진 엄마는 그저 웁니다ㅠㅠ
    .........
    속상해하지마세요. 키 185이면서 학벌별로이고 회사별로인남자보다 167이라도 학벌좋고 회사좋은 똑똑한 남자 좋아하는 실속있는여자애들도 많아요.

  • 33. 에구
    '21.6.12 3:58 PM (175.120.xxx.167)

    미리미리 주사 좀 맞추지 그랬어요....

  • 34. ...
    '21.6.12 3:59 PM (58.234.xxx.222)

    에궁... 아들 키가 그리 작아서 어쩐데요...걱정되시겠어요..

  • 35. 음......
    '21.6.12 3:59 PM (219.249.xxx.43)

    공부도 어느정도 수준까지가 노력으로 되는거죠. 고3,고2에 177 아들들 키 걱정은 좀 많이 생뚱맞은 건 사실이예요.

  • 36. 원글님
    '21.6.12 3:59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177은 시가, 친정 다 떠나서 걱정할 키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괜한 비아냥 듣고 계시네요.
    남자애들은 군에 가서도 큰다니 더 클 수도 있고 지금 멈춰도
    이러고 글 올릴정도로 걱정할 일 아닙니다~

  • 37. 내참~
    '21.6.12 4:00 PM (61.105.xxx.161)

    엄마탓인거 맞아요 우리남편 185 제가 159인데 고2딸래미가 164입니다 남편이 시댁남자들중에서 제일 크지만 시누 163 형님이 165로 제가 제일 작은지라 ㅠㅜ...시댁 여자조카들 다 168~170인데 우리딸만 164 제 유전자 영향이 크죠 딴건 다 지아빠 닮았는데 키랑(그나마 164니까 평균보다 커서 다행) 공부머리(요건 남편보다 내가 나음)만 저 닮았어요

  • 38. 대각
    '21.6.12 4:00 PM (123.248.xxx.37)

    160인 엄마때문맞는거 같네요
    남자177이 작나요? 언제부터 우리나라 남자들이
    싹다 180이었나요 ㅎㅎㅎ

  • 39. ㄴㄴㄴ
    '21.6.12 4:00 PM (14.63.xxx.174) - 삭제된댓글

    애 대학보내고 주변애들 대학간거보니 공부도 노력으로 커버하는게 한계가 있어요. 뭐 공부베이스 별로 없고 그저그런상태에서 노력해서 서울 하위권대학 정도는 가능하지만 상위권은 결국 머리싸움이에요.
    요즘 부모가 안시키는 애들 없고 다들 지 머리 타고난대로 간다는걸 느꼈어요.
    사실 모든게 유전이죠.

  • 40. ...
    '21.6.12 4:01 PM (222.236.xxx.104)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걱정하는 엄마 성격은 안닮았으면 좋겠녜요 ..키 180이나 1777이나.ㅠㅠㅠㅠ3cm에 무슨 인생이 그렇게 달라진다고 이런 걱정을 하는건지...ㅠㅠㅠ 진짜 걱정거리 없으신가봐요..ㅠㅠ

  • 41. ㄴㄴ
    '21.6.12 4:01 PM (14.63.xxx.174)

    애 대학보내고 주변애들 대학간거보니 공부도 노력으로 커버하는게 한계가 있어요. 뭐 공부베이스 별로 없고 그저그런상태에서 노력해서 서울 하위권대학 정도는 가능하지만 상위권은 결국 머리싸움이에요.
    요즘 부모가 안시키는 애들 없고 다들 지 머리 타고난대로 간다는걸 느꼈어요.

    사실 공부머리야말로 타고나는게 제일 크다고 합니다.

  • 42. ...
    '21.6.12 4:01 PM (175.198.xxx.138)

    댓글들이 왜 이러나요?
    남자애들은 군대가서도 2~3센치 크더라고요.
    운동하고 자세 바르게 하고 살다보니 숨은키도 찾고요.
    180은 될듯.
    제 아들 27살인데 친구들이 아들보다 더 커서
    속상한 마음도 있었는데 그런건 어쩔수 없구요
    군대가서 177에서 180됐어요ㅎ

  • 43. 외탁탓
    '21.6.12 4:02 PM (49.174.xxx.101)

    즉엄마탓이죠 아빠키를 깍아먹었네

  • 44. 친척들
    '21.6.12 4:02 PM (112.154.xxx.39)

    친척들 모이면 우리집 아이들이 제일 작으니 꼭 저때문인것 같고 미안한 맘이 들어요
    남편도 작은키가 아니니 당연 아이들 키 걱정은 안하겠다고들 했거든요
    최소 아빠만큼만 크면 좋겠다 이게 그리도 여기서 비아냥 들을 소리인가?
    고등이후도 조금 더 클수 있나 궁금한게 욕먹을 일인가?
    본인자식들 키작아 짜증나서들 그러나요?
    상대적인건데

  • 45. 비교하고
    '21.6.12 4:03 PM (110.70.xxx.124)

    속상해하는 엄마땜에 애들 주눅들어 못컸네요ㅉ

  • 46.
    '21.6.12 4:04 PM (223.38.xxx.65)

    원글님 진짜 고만이라 적은걸까 하는 의구심이
    177이 고민할거리가 되나요?
    사람들이 공감을 할수가 없으니 댓글이 그러겠죠

  • 47. ㅅㅅ
    '21.6.12 4:04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참 눈치 없는 엄마네요
    주위 남자들에 비해 작아 걱정이다 뭐 그런 주관적인 생각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근데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친인척에 비하면 작지만 평균적으로는 작은키가 아니니
    이런 공개게시판에 푸념글 올리는건
    넌씨눈짓 이라는 판단력도 없나요?
    아듩들 최대 문제는 키가 아니고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랐다는거 같은데...

  • 48.
    '21.6.12 4:06 PM (183.99.xxx.254)

    원글님..
    177이면 그리 걱정하고 속상해할 키 아닙니다.
    진짜 어디가서 그러지 마세요
    넌씨눈 소리 듣습니다222

  • 49. ,,,
    '21.6.12 4:06 PM (121.167.xxx.120)

    아직 몰라요.
    제대하고 와서도 크는 아이들 있어요.

  • 50. ..
    '21.6.12 4:06 PM (222.236.xxx.104)

    고등학교를 다닐정도로 그렇게 큰 자식도 없구요 .. 그냥 원글님이 중고등학교 학교 앞만 지나가봐도 .. 솔직히 177정도면 작은 키는 아니구나를 아실거 아니예요 ..???? 솔직히 3cm 정도에 이렇게 키 걱정하는것도 좀 이해는 안가요 진심으로 비아냥이 아니라...

  • 51. 어디
    '21.6.12 4:07 PM (223.39.xxx.102)

    175는 돌아다니지도 말아야겟네요

  • 52. 미안 하시겠어요
    '21.6.12 4:08 PM (210.218.xxx.97)

    엄마때문에 맞아요.. 엄마가 작으시잖아요. 남편과 아이들에게 사는내내 미안해 하세요.. 유전자 탓 하셔야죠.. 뭐... 하고 큰 애한테 180못넘겨 넌 외모는 못갖췄으니 공부로 열등감 극복하자 마음 많이 써주세요..

  • 53. 아우
    '21.6.12 4:08 PM (124.54.xxx.37)

    넘 걱정되겠네요 친척들 사이에서 제일작아서 어째요 님도 시집친정합해서 제일 작은거죠? 누구탓이에요? 님 엄마? 님아빠?

  • 54. 참나
    '21.6.12 4:08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조카들과 비교해서 키 말고 공부나 심성 내세울 거 없나요?
    공부, 심성, 키까지 다 부족한건가요?
    그럼 걱정할만 하네요.

  • 55. ㄴㄴ
    '21.6.12 4:08 PM (14.63.xxx.174)

    엄마 닮아서 키 안클거 걱정할게 아니라 엄마닮아 눈치없어서 사회생활지장있을까를 걱정해야 할 것 같은데,,,

  • 56. 아니
    '21.6.12 4:08 PM (1.227.xxx.55)

    키야 당연히 크면 좋지만 '최소 180은 돼야 한다' 는 대체 뭔가요?
    돼야 뭘 한다는 건가요?
    안 되면 어찌 된단 말인가요?

  • 57.
    '21.6.12 4:09 PM (118.235.xxx.80)

    그럼 결혼을 하지 마시던가...
    지금 저 키로 우는 소리 할만한건가요??

    키도 작으신 분이
    공감능력도 적고
    사회적지능도 낮아서

    키 고작 177되는 아들들 인성은 어찌 키우시나요

  • 58. 뭣이라?
    '21.6.12 4:09 PM (223.62.xxx.130)

    걱정도 팔자슈

  • 59. ..
    '21.6.12 4:11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작은 키에 인성까지 엄마 닮음 안되는데 걱정이 많겠어요

  • 60. ...
    '21.6.12 4:11 PM (210.178.xxx.131)

    아들이 집안에서 난쟁이면 원글님은 무슨 취급 받으시는지. 대접은 받고 사시나요. 위로해달라는 건 아니죠?

  • 61. 헐...
    '21.6.12 4:11 PM (211.204.xxx.19)

    카 큰집안애서 더디 크는 것 같으면 걱정 할수도 있죠. 뭘...
    댓글 무섭네요
    키 큰 아이들은 폭풍성장이 있고 그 후부터 조금씩 자라는 기간이 긴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대학가서도 큰다는 말을 하기도 하잖아요. 물론 케바케긴 하지만요.
    제 집안이 장신집안인데 남동생들도 그렇게 컸어요.
    어릴땐 별로 큰 키가 아니었는데 무섭게 크고 난뒤에도 조금씩 계속 크더군요.
    대학가서도 넌 언제까지 클래? 그랬던게 기억나요.
    아직 걱정하실 나이는 아닌듯한데요?

  • 62. .,....
    '21.6.12 4:1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댓글이 이러는건요 ..원글님글에 공감을 못해서 그러는거예요 .ㅠㅠㅠ 예를들어서 여자 키 167에 고민거리 이야기 하면 누가 공감을 해주겠어요 ..???

  • 63. ..
    '21.6.12 4:12 PM (222.236.xxx.104)

    댓글이 이러는건요 ..원글님글에 공감을 못해서 그러는거예요 .ㅠㅠㅠ 예를들어서 여자 키 167에 고민거리 이야기 하면 누가 공감을 해주겠어요 ..???진짜 모델할거 아니라면.... 고민거리도 아닌것 같아요 .. 심지어 모델이었던 배정남도 그 키에 모델을 하는데 ...ㅋㅋ

  • 64. ㅇㅇㅇ
    '21.6.12 4:13 PM (222.233.xxx.137)

    177 보기좋은데요 !

    여자키 167이 작은것같다 하면 누가 공감해주겠어요 ..???2 2 2

  • 65. 그심정이해
    '21.6.12 4:13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이 183, 제가 160인데 고2 아들이 님네처럼 중3때 폭풍성장하더니 고등 와서 한 해 3cm 작년 1cm미만 정도밖에 안자라서 179.2~3cm 에요. 작은 키 아니란ㅍ거 알지만 0.7~8 만 커도 180인데.. 눈앞이 고지인데 넘 아쉬워요. 제 생각에 고등와서 수행한다고 새벽3~4시에 자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나중에 공부못함 모델이라도 시키려 했는데 180 안되면 못한다 해서 참 애매힌 키에요.ㅠㅠ
    175~179가 180희망하는 사람들에겐 아쉬운? 키죠. 아예 170초면 희망?도 안 가질텐데.. 원글님 맘 이해.

  • 66.
    '21.6.12 4:14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덕에 177인데도 열등감에 평생 힘들게 살겠네요
    현실에 원글님같은분이 있을까?싶네요
    157이어도. 인정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원글님. 아이들이 가엾네요

  • 67. ..
    '21.6.12 4:17 PM (116.88.xxx.163)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177인데 그것땜에 고통스러워하다니.....
    할말이 없네요

  • 68. 님이
    '21.6.12 4:17 PM (112.169.xxx.189)

    잘못했네요
    160 키로 왜 애를 낳았어요

  • 69. 지금이라도
    '21.6.12 4:18 PM (116.45.xxx.4)

    좀 잘 먹여 보세요.
    먹는 거 무시 못해요.
    저희 동네 키 엄청 작은 집 아이들 밥 안 해주고 매일 배달음식 시켜주는데 초3인데 7살 정도의 키고 누나도 6학년인데 초3 정도로 보여요.
    반면, 제친구 부부는 키 작고 양가 조부모도 작은데 배달음식은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로 아주 먹는데 모든 걸 걸었는데 중1 여자아이 키 171입니다
    지 아빠 보다도 커요.
    키가 어느 정도 유전은 맞지만 그담이 먹는 거라 봅니다. 아주 딸 키 크다고 얼마나 뿌듯해 하는지 제가 봐도 기분 좋더군요.

  • 70.
    '21.6.12 4:19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옛날에 어떤 젊은 여자가
    남자 180안넘으면 루저라고 했던 ^^
    그거 생각나요 .
    살아보니 건강한신체 정서적 안정감
    이게 가장 중요한듯
    키작아도 올골차게 잘 사는사람들 많이 봐서요

  • 71. ㅠㅠ
    '21.6.12 4:19 PM (124.49.xxx.217)

    원글님 맘 이해는 가는데
    타인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72. ..
    '21.6.12 4:20 PM (86.188.xxx.59) - 삭제된댓글

    아들 둘중에 하나는 180이 넘어야 좀 나을텐데 둘다 180이 안되니
    걱정이 드시나봐요.
    제 남편은 183이구요 저는 158이었는데 나이들어서 157도 안되요.
    딸아이 하나인데 170입니다.
    아이는 좀 더 컸으면하는데..딱 저랑 남편이랑 중간이네요.
    여자아이는 고등학교정도 되면 다 큰키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남자아이는 군대 갔다와도 크더라구요..
    심지어 제 남편은 잠을 디립다 자더니 40이 넘어서 2센치 컸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좀 두고 보세요.

  • 73. 이런글에
    '21.6.12 4:21 PM (110.70.xxx.124)

    따뜻한 위로라니..어처구니가 없네요..

  • 74. 큽니다
    '21.6.12 4:22 PM (223.62.xxx.40)

    대학 가서도 커고 군대가서도 클수도 있어요

  • 75. ..
    '21.6.12 4:23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키 밖에 볼 게 없는 집안인가 보네요.

  • 76. ....
    '21.6.12 4:23 PM (112.172.xxx.30)

    나두 애 둘 키우는데 저정도로 자라주면 좋겠네유~~~~ ㅜㅜ

  • 77. ...
    '21.6.12 4:24 PM (122.32.xxx.31)

    177이면 선방한거 아닌가요? 엄마 키가 작잖아요.
    아들들 엄마 닮는다면서요...
    운동 빡세게 시켜보세요 농구 축구 줄넘기...

  • 78.
    '21.6.12 4:24 PM (121.165.xxx.96)

    어째요 177뿐이 안되서 큰위로 드려요 키가작아 취직도 장가도 못가겠네요 .엄마탓입니다. 이렇게 위로드림될까요?

  • 79. ㅎㅎ
    '21.6.12 4:24 PM (175.193.xxx.50)

    댓글이 이렇게 대동단결ㅎㅎㅎㅎ

  • 80. 제발
    '21.6.12 4:25 PM (218.39.xxx.157) - 삭제된댓글

    엄마 눈치없는거랑
    머리나쁜거는 닯지말길....

  • 81.
    '21.6.12 4:25 PM (121.165.xxx.96)

    남편 176 저168 딸 겨우겨우 160될까말까합니다. 그래도 6자봐서 너무 감사합니디ㅡ. 전

  • 82. 반감 사는 이유
    '21.6.12 4:25 PM (116.45.xxx.4)

    제목에 고등 아이도 더 크나요?
    이랬으면 이렇게까지 반감은 안 살텐데
    아들 둘 키 177이라고 자랑하듯 제목을 써서 그래요.
    원글도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서 아들들은 그래도 평균 이상이다 자랑하고파서 쓴 글이죠.
    본인 열등감이에요.
    저 위에 제가 제 친구에 관한 댓글 썼는데 걔도 150대 초반 남편은 160대 중후반으로 엄청 키 열등감이 있어서 아주 자식 키에 목을 매더라고요.

  • 83. 오렵네
    '21.6.12 4:25 PM (211.219.xxx.197) - 삭제된댓글

    남편잘못
    160아내랑 결혼해서 180도 못넘는 아들을 낳게 한 죄

    아내잘못
    160이면서 결혼한 죄

    한편으론, 82가 요즘 키에 환장한거 같아요.

  • 84.
    '21.6.12 4:26 PM (223.38.xxx.65)

    82에 좋은 분도 있겠죠

    이런글에 따뜻한 위로라니ᆢ어처구니가 없네요. 2222222

    저는 남편 172 저 158인데
    아들 성조숙증 와서 성장호르몬 3년 맞추는데 목표가 168이라도 넘는 거에요
    원글님 이해는 가나 댓글에 인성이 보여서 위로가 안 되네요
    아무리 모든것이 상대적이 키도 상대적이라지만 ᆢ
    키 보다 배려나 눈치를 가르치셔야 할듯 싶어요

  • 85. ㅁㅁㅁㅁ
    '21.6.12 4:28 PM (125.178.xxx.53)

    177이면 큰편이고
    남자애들은 늦게까지 더 커요..

    울애들 공부못해요
    서울대못가고 연고대밖에.. 뭐 이런 얘기로 들려요

  • 86. wii
    '21.6.12 4:28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 키에 아들키가 177면 성공한 거죠. 남편분 키가 180이 넘으니 희석되어 그나마 그 정도 나온 거고, 지금부터라도 잘 자고 잘 먹으면 1센티라도 더 크지 않겠어요?
    꼭 그런 거 같네요. 친정이 평범하고 시댁이 부자인데 형제가 많아 나눠주다 보니 각 30억 밖에 못 줘요. 친정이 부자였으면 50억씩은 줄 수 있는 건데, 요즘 30억이면 적죠? 이런 느낌?

  • 87. 이분
    '21.6.12 4:29 PM (121.182.xxx.73)

    며늘키는 얼마 되어야 할지 궁금쓰.

  • 88. 맞음
    '21.6.12 4:29 PM (218.55.xxx.252)

    님때문에 작은거맞아요
    시댁식구 다 큰데 177이라니 넘 작네요

  • 89. ..
    '21.6.12 4:30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키 문제 아님 / 눈치 없는 게 문제

  • 90. song
    '21.6.12 4:31 PM (39.7.xxx.52)

    네 엄마때문 맞아요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해야겠네요
    177밖에 안되서 진짜 친척들 모이면 얼마나
    절망적이겠어요 키가 작으니 ㅉㅉ

  • 91. ..
    '21.6.12 4:32 PM (211.108.xxx.185)

    체력단련 빡시게 하면 크는건지
    울 아들 군대가서 2개월 지났는데
    키가 1센티 자랐어요

  • 92. ㅇㅇ
    '21.6.12 4:32 PM (211.36.xxx.178)

    키는 한쪽 몰빵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

    저도 175 중3아들 고민되어 올렸다가 혼난 경험있어서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저는 170.남편은 175 ..
    요즘 큰아이들이 엄청 많고 이정도가 절대 큰키가 아닌데
    워낙 키로 고민많은 엄마들이 많으니
    이정도를 키 고민으로 올리면 욱하나 봅니다

    1억연봉이 적다하면 누구는 공감하지만
    돈걱정 많은 사람은 속상하겠죠...

  • 93. 오또께
    '21.6.12 4:33 PM (218.55.xxx.252)

    지금이라도 성장주사 안될까요 진심묻는거임

  • 94. ㅇㅇ
    '21.6.12 4:33 PM (106.102.xxx.98)

    자녀 예상키 구하는 공식이...
    플러스 기호 안 먹어서 더하기로 쓸게요
    (엄마 키 더하기 아빠키)/2 더하기 6.5 잖아요

    (160 더하기 183)/2 더하기 6.5 = 178
    예상키 178로 지금 키 177에 근접하게 나오는데요

    이게 부모 중 한쪽이 키 작으면 평균치를 낮춰서 그래요
    아는 집도 엄마는 170인데 아빠가 173이라
    아들 키는 178 조금 못되더라구요.

  • 95. @@
    '21.6.12 4:33 PM (175.205.xxx.13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원글님 말대로 노력이 아닌 타고나는 걸로 그렇게 엄마가 동동거리면...
    서로에게 스트레스에요. 작은키도 아닌데 평생 자존감도 얼마나 낮겠으며..

    가슴아프게 아픈애들도 많은 세상에.

  • 96. ..
    '21.6.12 4:33 PM (125.185.xxx.34)

    진짜 공감을 못 받는 이유를 모르시겠어요??

  • 97. 아주머니
    '21.6.12 4:35 PM (175.119.xxx.110)

    마음의 키나 좀 키우세요

  • 98. 걱정
    '21.6.12 4:36 PM (14.138.xxx.75)

    걱정마세요. 군대가기 ..군대 다녀와서도 클 애는 크더라구요.
    아이가 아빠보다 작으면 당연히 속상하죠.

  • 99. ..
    '21.6.12 4:36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은 군대 가서도 컸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참고로 제 남편은 25살까지 컸어요.

  • 100. ......
    '21.6.12 4:36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걱정도 팔자네요 정말...

  • 101. ㅇㅇ
    '21.6.12 4:36 PM (211.36.xxx.178)

    군대가서 크는거는 영양부족했던 옛날 얘기구요

  • 102. 보다가
    '21.6.12 4:37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

    1억 연봉이 적다하면 누구나 공감하지만?
    이건 또 무슨말인지 ㅡㅡ

  • 103. .....
    '21.6.12 4:39 PM (221.157.xxx.127)

    그나마 남편덕에 그만큼 큰거죠 남편 174 저 160이니 아들도 174네요 뭐

  • 104. ㅎㅎㅎ
    '21.6.12 4:41 PM (110.70.xxx.3)

    댓글들 ㅎㅎㅎㅎ
    키작남과 키작남모친들이
    이렇게 컴플렉스가
    어마어마 하군요.
    역시..ㅋㅋㅋㅋ

    댓글들 진짜 열폭 적나라하네요ㅋㅋ

  • 105.
    '21.6.12 4:42 PM (121.165.xxx.96)

    군대가서1센티는큰게 아니라 숨어있는키죠 저희애 자세교정하니 2센티하루만에 크던데요 자세나빠지니그대로

  • 106. ....
    '21.6.12 4:42 PM (122.32.xxx.31)

    180넘는 애들이 많을것 같아도 사실 한반에 몇명 없어요.
    쉽게 못가지는 킵니다ㅋㅋ

  • 107. ..
    '21.6.12 4:44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댓글 참 무섭네ㅜ

    요사이 왜그리 싸나운댓글이 많은가하니 여기 다 모였네요
    자유게시판이니 이런글 저런글 올라오는거지 뭔 별걸다 자랑이라고 난리난리
    82의 아들맘들중 키작은 아들둔 사람들만 몽땅 다 모였나 찌질이들
    키가 작으면 작은대로 키가 크면 큰대로 학벌이나 뭐나 다른장점을 찾아내면될것을ㅜ
    왜 원글에게 이 생난리???

    자유게시판에 공감받으려고 글올려요?
    이런저런 이야기 사랑방이라고 올리는거지
    글구 자랑이고아니고간에 시건방지게 누가 올리고말고를 떠듭니까
    여기가 자기네 안방이예요 뭔글 올리는데 법 이 있어요?

    한참전
    아이가 영재원에 합격했다는글에
    더 커봐야안다 그런애가 감옥가는애도 봤다 는 댓글러들이 난리더니
    도무지 남의집 일에 쪼금이라도 잘됐다싶은일에는 깍아내리고싶어서 난리 배아파 난리ㅠ

    키가 작거나 내아이 좋은학교못갔다고
    남의집 사정 끌어내리고 독을 피우고 남 아파트 샀다고 배아파 부들부들 난리 아후 한심한 댓글러들ㅜㅜ
    본인들 한심한건 아실라나

  • 108. ggg
    '21.6.12 4:45 PM (119.67.xxx.22)

    저 162, 남편 182
    저희 친가쪽 남자들 다 키 170언저리..
    아들 둘 저때문에 안클까봐서 매일 줄넘기 시켰고 밤 10시 강제 취침
    매끼니 단백질 풍부하게 먹이고 탄수화물 적게 먹였고
    지금 키 183이에요 둘 다.

  • 109. ggg
    '21.6.12 4:46 PM (119.67.xxx.22)

    근데 남자키 177이면 괜찮아요. 정말로요. 작은 거 아닙니다.

  • 110. 184아들
    '21.6.12 4:46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남편 179 저 165.
    울아들 현재 22살인데 20살 까지 쑥쑥 컸어요
    더 클 수 있어요. 잘 먹이세요

    댓글들 키작남 엄마들 열폭 재밌네요
    남자들 키는 정말 중요한가봐요
    이럴 정도로 부들거릴일인가요? ㅎㅎㅎㅎ

  • 111. ㄹㄹ
    '21.6.12 4:47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

    177 걱정할 일인지...ㅉㅉ

  • 112.
    '21.6.12 4:48 PM (118.235.xxx.113)

    밉상인가
    나 165고 남편 185인데
    딸 160인데

  • 113. 댓글들
    '21.6.12 4:48 PM (125.184.xxx.238)

    못났다
    뭘 그리 비아냥인지
    아빠키에 현저하게 못미치니
    본인탓인거 같아 속상하다는데 참
    성장은 잘먹고 일찍자면 남자들은 군대갈때까지
    숨은키 있으니 부지런히 노력해보세요
    자세만 교정해도 1~2센티는 커지더라구요
    저도 작아서 우리아들이 아빠보다 작아요
    174인데 177이면 정말 좋을거같네요

  • 114. 할일읍네
    '21.6.12 4:49 P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177이 걱정할 키인지 ㅉㅉ

  • 115. ...
    '21.6.12 4:50 PM (210.178.xxx.131)

    177은 작은 키라는 글에 공감해줘야 하는 댓글 써야 한다는 건가요. 저는 168인데 원글님은 160 난쟁이네요 이런 글 써도 되겠네요

  • 116. ㅇㅇ
    '21.6.12 4:52 PM (211.36.xxx.178)

    공감못하면 지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난댓글 달고 싶은데... 이미 있으면 더 때리지말아야지 싶진 않나요?

  • 117. ..ㅡㅡㅡ
    '21.6.12 4:52 PM (70.106.xxx.159)

    요즘애들 다 크다는말은 영양 과다로 조기성숙.
    키가 일찍 큰다는것이지 최종신장은 크게 안벗어나요
    한국사람들은 키 작은 사람이 더많아요.
    그리고 남자가 커도 여자키 작으면 아이도 작거나 그 중간키로 가요
    원글님.키 영향으로 아이가 그정도 된건 맞겠져

  • 118. 엄마가
    '21.6.12 4:53 PM (1.229.xxx.169)

    짧아서 아들이 자라다 말았네요. 미안하고 한 마음 치킨이나 시켜주세요 177가지고 키가 작아 속상하다 말하기엔 유전자 반 내려준 자기 키 생각못하나 엄마탓이죠 100프로

  • 119. 우와
    '21.6.12 4:53 PM (27.172.xxx.250)

    이 여자 나중에 며느리감 키 작으면 엄청 반대하고 손자들도 작으면 며느리 탓하고 아주 난리나겠어요 걱정할게 그렇게 없나 팔자가 편한기봐요

  • 120. ...
    '21.6.12 4:54 PM (210.178.xxx.131)

    177이 작은 키 아니라는 반론이 비난으로 들리면 글 쓰지 마세요

  • 121. ..
    '21.6.12 4:56 PM (223.38.xxx.147)

    본인은 그게 제일 걱정인가보네요
    공감할수있는 걱정이 아니라 댓글이 비아냥
    연고대 다니면서 서울대 못갔다고 보는사람마다 붙잡고 징징거리면 누가 공감하겠어요
    이런 내용 자게에 올리고싶어도 혼자 일기장에 쓰고 걱정마세요

  • 122. ..
    '21.6.12 5:02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참나
    내아들 키작남으로 만들지말고 키 좀 키우고
    내아들 기죽지않게 공부 좀 빡세게 시키고
    내아들 기죽지않게 돈들여 압구정 현대아파트쯤 사주지
    왜 이원글에게 이 난리????

    키작남 아들맘들 그동안 생활비 내놔라 반반결혼하자 내아들집 비번 아무때나 열고들어가도된다 그러면서 자유게시판에서 꽥꽥꽥 댔었던거죠?
    본인들 열폭 얼마나 웃기는지 지금 다보입니까?
    그간 시어매들 미친듯이 난리더니 다들 키작남 아들맘이었구나ㅎㅎ
    이제알았네
    여기서 이러고있지말고 반지하 원룸들어갈돈이라도 만드세요 쫌!!

  • 123. 공부
    '21.6.12 5:03 P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잘하는 집안은 아닌가봐요
    친척 또래애들 대학 어디갔냐
    공부 잘하냐 못하냐 그런 얘기는 들어봤어도
    키가 180넘냐 안넘냐하는 집안은
    뭐 키 밖에 내세울게 없는 거죠

  • 124. ..
    '21.6.12 5:05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공감공감 떠드는데
    자유게시판이 공감받는글만 올리라고
    대한민국 헌법에 올라있어요???
    키작남 어머니들ㅜ

    시건방지게 원글더러 반말지꺼리 비아냥 하는사람들이 혼나야죠

  • 125. 엄마가 작아서
    '21.6.12 5:07 PM (59.30.xxx.63) - 삭제된댓글

    그런ㄱ거는 맞아요. 성장클리닉 가보니 제 키랑 남편 키 둘 다 필요하더라고요.

  • 126. ...
    '21.6.12 5:07 PM (39.117.xxx.195)

    보통 부모들 자기보다 자식들이 공부잘하기 바라고
    돈도 잘벌기 바라고 그러잖아요.

    여기도 연봉 1억인데 걱정하는사람
    집 두채라도 걱정하는 사람 다 상대적인건데...
    아빠입장에서 아들들 키 177이면 작은거죠.
    아빠입장에서 더컸음 하는거죠

    울 신랑도 키180이고 저 166인데 아들 185는 컸음 해요.
    사람마다 기대치가 다르고 상대적인거지...

    여긴 연봉 2천만원
    무주택자
    82여자평균키 155랑 어울리는 남자165 밑으로만
    고민글 올려야겠네요

  • 127. 에구
    '21.6.12 5:08 PM (223.39.xxx.124) - 삭제된댓글

    난장이네요
    걱정이 크실듯

  • 128. 엄마탓
    '21.6.12 5:09 PM (211.212.xxx.141)

    엄마 유전자 때문에 작네요.
    저흰 조상까지 봐도 작은 유전자 없는데 애가 작아요. 더 속상해요.

  • 129. 저희같은
    '21.6.12 5:09 PM (1.235.xxx.17)

    저희같은 집도있어요
    저 165고 남편 180
    아들아이 170에서 안커요. 체형보니 끝난것 같아요 자라봤자 1ㅡ2센치.
    저희같은 집도 있습니다.

  • 130. ...
    '21.6.12 5:17 PM (210.178.xxx.131)

    네 잘 알겠습니다 엄마가 난쟁이라서 아들도 난쟁이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 131. ..
    '21.6.12 5:20 PM (223.33.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확실히 알았네요
    82의 아들맘들은 170이하의 키작남 엄마들이라는걸...아마 80프로이상??
    그네들이 전재산 아들한테 물려주고싶다고 난리난리인 예비 시어매들이라는걸....

    그나저나 댓글도 좀 봐가며 쓰지
    이렇게 나 그사람이예요 라고 밝힐만큼 댓글을 쓰나
    키만 작은게 아니라 머리도 나쁜가??
    아들 결혼시킬 아파트 한채는 다들 사두셨겠죠??

  • 132. 이거
    '21.6.12 5:21 PM (112.166.xxx.65)

    아마 매불쑌지 뭔지 거기서 가져가서 댓글하고 방송할듯

  • 133. 이상
    '21.6.12 5:28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헐 댓글 분위기 왜 이래요? 그냥 그런가보다 엄마때매 안 컸다는 소리 들을까봐 속상하겠다 했었는데.. 베스트에 불륜 글로 도배된 것도 그렇고 무슨 키에 한맺힌 베베 꼬인 남자 알바들이 주말에 밀려든건가요?

  • 134. 어쩐대요
    '21.6.12 5:28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탓이 크네요
    엄마 원망 평생 하겠어요
    그래도 성격은 엄마 안닮았으면 좋으련만

  • 135. ..
    '21.6.12 5:33 PM (223.33.xxx.175) - 삭제된댓글

    남자알바들이 아닌듯하구요

    그간 미친시어매들 많았는데 지금 다 커밍아웃한거네요ㅋㅋ
    생활비도 아들한테 받아써야하는 170이하의 반반결혼주장하는
    아들맘들이요
    한심한 족속들ㅠ

  • 136. 근데
    '21.6.12 5:3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키는 사실 랜덤.
    저 위 공식대로라면
    울 아들 173나올 건데 184거든요
    저 165 남편 168.

    근데 웃긴 건 제가 애기 낳을 당시 163이었는데
    조금씩 더 큰 거고.
    아들도 고등 때 181에서 큰 거.

    복병은 제 친할아버지와
    남편 친할아버지가 다 190 장신
    근데 할머니 어머니 세대 150.160 으로 연타 맞아
    손주인 남편 세대는 안 크더니 증손주 제 아들에겐 할아버지들 유전자가 갔나봐요
    제 친정 시집 식구들 거기서 거기150~175까지.

    유전자 어떤 거 받느냐 따라 다른 듯.

  • 137. ㅇㅇ
    '21.6.12 5:42 PM (175.207.xxx.116)

    요즘 세상에 177이라니..
    진짜 걱정되시겠어요

  • 138. ....
    '21.6.12 5:47 P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180도 안되면 사회생활도 힘들죠
    결혼은 어디 하겠나요?

  • 139.
    '21.6.12 5:49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2019년 기사에 한국의 20대 평균 키는 남자 174.9cm, 여자 162.3cm래요. 지금 10대는 평균이 조금 더 올라가겠죠. 평균이라는 것은... 몸무게가 평균이라면 체감상으로는 그리 만족하지 않는 것과 같죠.
    아빠랑 세대가 다른데 아빠집안이 다 컸다면 두 아들 다 아빠보다 작은 것이 가정안에서 자주 언급이 될 꺼예요.
    그래서 속상하다고 하신 것 같은데...
    근데 남자들 군대가서도 컸다는 소리 꽤 들었어요. 그리고 그 유전자 손주들에게 갈 수도 있겠죠^^

  • 140. ㆍㆍㆍ
    '21.6.12 5:52 PM (59.9.xxx.69)

    중2. 중3이면 몰라도 고2 고3이면 다 큰거지요. 군대에서도 크는 사람들은 극소수이고 일반인들은 고1때까지 크고 고2부터는 살만 찌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래도 175넘으면 어디가서 작다는 말은 안듣습니다.

  • 141. ㅉㅉ
    '21.6.12 5:57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애고 그 키 가지고 세상 어찌 살지
    엄마 눈엔 난쟁이 똥자루로 보이나본데

  • 142. zz
    '21.6.12 5:57 PM (222.110.xxx.86)

    누굴 원망하겠어요
    160밖에 안되는 본인을 탓해야지
    말이 160이지 실제키는 158쯤 되겠죠
    에휴
    아들들만 불쌍

  • 143. ㅇㅇ
    '21.6.12 6:06 PM (79.141.xxx.81)

    어그로글 같음

  • 144. 와...
    '21.6.12 6:24 PM (111.99.xxx.246)

    구업이라는 걸 이렇게 짓는거군요
    공감이 안 되면 차라리 댓글을 안 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145. 역시82
    '21.6.12 6:27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어그로 글에 82님들다운 댓글들 ..ㅋㅋㅋ

  • 146. ...
    '21.6.12 6:39 PM (223.38.xxx.205)

    세상에 ㅋㅋㅋㅋㅋ
    진짜 댓글이 100개 넘어가는거 실화에요?
    이게 그렇게 막 화내면서 원글에게 분노를 폭발시킬 글인가요?
    심지어 연봉 1억도 팍팍해욧!하는 글조차 이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공감하는 댓글이 반??그랬는데..
    키큰남자 좋아요 라는 평범한글도 왜 난리가 나는지 이제알겠네요.
    82쿡에 키작남엄마들이 일케 많았다니..

    돈 보다도 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

    원글님, 키 큰 남자좋아하는 여자인데 177이면 충분합니다~~
    160대초반여자들은 170대후반이면 구분을 못하고
    170대후반여자들은 오히려 남자 키에 신경을 덜 쓰는 경향이 있더라는...

  • 147. ......
    '21.6.12 6:40 PM (61.83.xxx.141)

    정말 고민도 아닌걸로 걱정하니 ..저도 같은맘이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 148.
    '21.6.12 6:40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최소 180은 되어야한다는건 어떤 기준인지;;;

  • 149.
    '21.6.12 6:41 PM (223.38.xxx.143)

    최소 180은 되어야한다는건 어떤 기준인지;;;
    공감받기 힘들듯

  • 150. 223.38
    '21.6.12 6:47 PM (39.7.xxx.127) - 삭제된댓글

    댓글 가관일쎄.
    키작남엄마들??

  • 151. 영통
    '21.6.12 7:39 PM (106.101.xxx.12)

    아들키 겨우 170. 다행이다 여기는데
    남편 집안이 남자키가 160대 후반이라.
    177부러워요.

  • 152. ....
    '21.6.12 7:41 PM (39.124.xxx.77)

    키가 겨우 고만해서 어따 써먹어요.
    빨리 키우세요. ㅉㅉ

  • 153. ㅎㅎㅎ
    '21.6.12 7:46 PM (112.156.xxx.235)

    아니그정도면 큰거아닌가요?

    만선모으려고 주작하는건가요

    대체 그키가 속상할정도 키냐구

    아님그럼 난쟁이똥자루들은 어찌살라고

  • 154. ㅇㅇ
    '21.6.12 8:17 PM (221.138.xxx.180)

    님 아들의 유전적 키는 178+/-5입니다. 유전키만큼 컸어요. 아쉬울건 없다는 뜻

  • 155. ....
    '21.6.12 8:38 PM (218.155.xxx.202)

    엄마유전자만 닮았으면 여자키 160이면 남자 172일수도 있었는데
    그나마 아빠 영향으로 177된걸로 감사하세요

  • 156.
    '21.6.12 8:47 PM (61.254.xxx.90)

    원글님 마음 이해가요.
    울아이 고1인데 171 조금 넘어요.
    아빠가 178, 시댁에서 젤 작은 키예요.
    저 157.
    운동에 쇠고기에 엄청 노력했는데 잘 안크네요.
    저 때문인것 같아 시댁에 정말 죄송하더라구요.
    친정이 다 작거든요.
    177이 작은 키는 아니지만
    아빠나 시댁 입장에선 아쉬운 키라
    원글님이 미안한 맘이 든다는거죠.
    그래도 원글님~ 전 솔직히 부럽네요

  • 157. 대학생 아들 173
    '21.6.13 2:14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남편 183
    저 164

    어릴때부터 잠을 안 잤어요.
    가족중 누군가의 유전자가 발현 됐을지도..
    어쩔 수 없죠. 170 넘은것만으로도 다행.
    운동화가 굽이 높은게 유행인지 작아보이지 않고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 키 별로 신경 안 써요.

  • 158. 한심
    '21.6.13 2:19 AM (221.150.xxx.99)

    주변을 둘러 보면서 사세요

    자기 앞만 보면서 우물 속 개구리처럼 그러지 마시고...

    한심해 보이네요



    그 아들들이 얼마나 키가 크던 원글님의 그런 태도는 안 닮아야 잘 살텐데 말인데...싶네요

  • 159.
    '21.6.13 3:56 AM (223.39.xxx.170)

    아빠 165, 엄마 161 이고 제 남동생 177이에요. 전 161이구요. 전 우유를 싫어해서 정말 안 마셨고 동생은 많이 마시고 많이 놀았어요. 절대 엄마탓 아니에요. 남자들은 군대 가서도 커요. 넘 걱정마시고 살 안 찌는 선에서 잘 먹고 잘 자야 커요.

  • 160. ..
    '21.6.13 5:46 A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부부가 쌍으로 재수없네
    님때문에 작은거예요 알면 아닥하고 살아요

  • 161. 원글님
    '21.6.13 6:22 AM (110.11.xxx.252)

    아들들이 엄마 때문에 본인들 키가 작다고 엄마를 원망하던가요? 아들들이 본인들 키에 불만이 많은지..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 162. ..
    '21.6.13 6:25 AM (189.121.xxx.96) - 삭제된댓글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ㅠㅠ
    키 2-3센치는 어마어마하죠..

  • 163. ..
    '21.6.13 6:31 AM (49.168.xxx.187)

    고2, 고3에 177은 큰키예요.
    군대가서도 크니 179, 180까지 갈 수 있을 것 같고.
    이거 가지고 속상하다 글올리니 욕먹죠. 키작은 애들은 어쩌라고요.

  • 164.
    '21.6.13 6:50 AM (180.65.xxx.224)

    어릴때 아빠가 '쓸데없는 소리' 라는 말을 가끔하셨는데
    재수없는 남편이 하는 쓸데없는 소리를 자존감낮은 부인이 쓸데없이 반복하는 걸 진짜 보게되네요.
    정신차리세요.

  • 165.
    '21.6.13 6:54 AM (211.212.xxx.47)

    저희 남편이 177 시아지가가 180
    아빠 보다 키가 더 작은게 컴플렉스인데
    그걸로 부모가 키작다 어쩌다 절대 말안합니다
    그냥 부부가 가만히 계시면 될것 같아요

  • 166.
    '21.6.13 6:55 AM (223.62.xxx.114)

    자식 키를 최소 180은 되야 한다고 지정해주는 아빠도 이상하고
    반에서 중간이라면서 키가 작다, 내탓이다 하고 있는 엄마도 이상해요.

  • 167. 키로
    '21.6.13 8:02 AM (122.32.xxx.66)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177정도에 위트있고 성격좋고 패션센스 있으면 다 가진겁니다. 키만 크면 뭐하나요? 성격 그지같고 패션센스 없음 매력 없어요.
    남자애들은 더 클수도 있고요. 그 정도면 괜찮습니다. 패션센스만 키워주세요

    164밖에 안 된 제가 시가 여자 중 제일 커요. 형님이 키 작은데 여조카가 키가 작습니다. 그 비교 속에서 참 제가 봐도 스트레스 받겠다 싶더라고요. 시어머니 울 애들 클때마다 키 얘기 아주 짜증났어요. 외모가 뭐라고... 그래도 딸아이가 어릴 때부터 발육이 좋아서 -저보다 큽니다.-저한테는 절대 뭐라 안 하는데 자꾸 키얘기 외모 얘기 하는 부모 모질라 보여요. 그 정도면 비주얼 괜찮습니다.

  • 168. ..
    '21.6.13 8:18 A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아이가 3센티만 더 컸으면 좋겠다는데 제가 보기엔 다 큰거 같아 속상해요
    지난 2년간 2센티크는거보니…
    고등기간 군복무중 컸다는 사람 있으니 기대해 봐요

    근데 댓글들 무섭네요 요즘82 ’작다’에 왜이리 열폭하는거에요?

  • 169. ㅇㅇ
    '21.6.13 8:55 AM (14.58.xxx.16)

    180이상 위너라는 그 워딩ㄸㅐ문에
    키로 위너가 됐으면 하는 거죠
    근데 고등 177이면 보통은 공부 가지고 신경쓸거 같아요
    입시가 코앞이니
    키는 누가 알겠어요
    177 작은키 아닌데요 진심
    키로 손해볼일 없는 좋은 키
    물론 덕볼일도 크게 없지만요
    근데 케바케이나 아들은 엄마키 영향 있더군요

  • 170. 이집은
    '21.6.13 9:59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가 문제네요
    타인이 보는 외모보다 자신의 신체에 스스로 느끼는 컴플렉스가 그사람의 삶에 더 영향을 주지 않나요?
    다들 177이면 충분하다고 보지만 원글님 아들들은 부모님 덕?에 늘 자기가 작다고 생각하며 살겠죠
    늘 자기가 작다고 생각하는 177인 사람은
    그보다 작아도 불만없는 사람에 비해 컴플렉스를 하나 안고 사는겁니다
    왜 멀쩡한 자식들한테 열등감이나 컴플렉스를 만들어 주나요?
    예전에는 부모들이 성적으로 자식을 압박했다면
    이제 키까지 더해진듯

  • 171. 울아들 172 인데
    '21.6.13 9:59 AM (210.95.xxx.48)

    부럽네요
    저 161 남편 175인데
    세워놓고 키 안 재 봤으나
    시댁 친정 남자 조카들 중에 울 애가 젤 작을 거 같긴 하네요.

    원글님 키 큰 남자랑 결혼했는데
    아들들이 그 만큼 안 커서 속상하시겠어요.
    뭐라고 해 드여야 할 지…

    하긴 82에는 여자는 키 160이면 몸무게 49키로대야 정상이고
    요즘 아들들 키 다 180 넘으니까 이런 글 올라올만 하죠

  • 172. 이집은
    '21.6.13 10:00 AM (223.39.xxx.64)

    엄마 아빠가 문제네요
    타인이 보는 외모보다 자신의 신체에 스스로 느끼는 컴플렉스가 그사람의 삶에 더 영향을 주지 않나요?
    다들 177이면 충분하다고 보지만 원글님 아들들은 부모님 덕?에 늘 자기가 작다고 생각하며 살겠죠
    늘 자기가 작다고 생각하는 177인 사람은
    그보다 작아도 불만없는 사람에 비해 컴플렉스를 하나 안고 사는겁니다
    왜 멀쩡한 자식들한테 열등감이나 컴플렉스를 만들어 주나요?
    예전에는 부모들이 성적으로 자식을 압박했다면
    이제 키까지 더해진듯

  • 173. 마음결
    '21.6.13 10:11 AM (210.221.xxx.43)

    님때문 아닙니다 저는 157인데도 아들 177입니다
    더 컸으면야 외모가 더 훤칠했을 수도 있겠으나
    이정도로 감사하고
    외모보다 내면이 더 매력적인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제 동창남자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남자답다라고 생각하는 남사친의 키가 164예요
    어른들이 이래서 점점 더 외모 지상주의가 되고 있고 성형 왕국이 되어가는 겁니다

  • 174. 다 아시면서
    '21.6.13 10:13 AM (218.48.xxx.129)

    다 아시잖아요.
    살아보니 남자 키 별거 아니라는거~
    키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거죠.

  • 175. 177
    '21.6.13 10:32 AM (121.128.xxx.42)

    그것도 키냐!!!

  • 176. ..
    '21.6.13 10:54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엄마땜에 작은거 맞네요~
    177이면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지 어쩌겠어요

  • 177. oo
    '21.6.13 11:00 AM (218.234.xxx.42)

    엄마 키 160에 아들들 177이라니 선방했네요.
    173 정도 돼도 사실 할 말 없는데.

  • 178. ㄱㅅ
    '21.6.13 11:07 AM (211.208.xxx.189)

    눈치없는듯

  • 179. ㅡㅡㅡ
    '21.6.13 11:13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이런걸 사회성 결여라고해야하나;;;

  • 180. 으이그
    '21.6.13 11:24 AM (185.54.xxx.27)

    댓글들 참 못났다
    그러니 자식들이 작나보지.
    원글이가 177 보다 작으면 루저라고 떠들기를 했나 왜 이리들 열폭인지
    남편 183이고 친지들 다 크면
    상대적으로 애들 작아보이고 걱정인거 다 이해할 수 있는 일인데…
    진짜들 못됐다.
    조금이라도 내 심기 건드리면 공격하는 나쁜 사람들.
    남을 이해하거나 공감할 생각이 없네.
    원글이가 177이 너무 작아 죽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앞으로 더 클 수 있는지 물어본건데도 이 난리들이니 열등감에 사로잡힌 족속들인갑네

  • 181. 글이
    '21.6.13 11:25 AM (110.12.xxx.57) - 삭제된댓글

    글에도 말처럼 뉘앙스가 있는데 같은 내용이라도 뉘앙스가 공감얻기 어려워서 댓글들이 날이 서 있는 듯요.
    고1 저희 아들 173정도 됩니다. 전 175정도만 되면 딱 좋겠다 하는데 아들이 키는 유전이 제일크다고..매일 라면먹고 편식해도 클 애는 다 크고 아무리 골고루 먹고 일찍자고 운동해도 안 클애는 안크더라고..하는데 거의 그 말이 맞는 듯해요. 환경영향도 있지만 유전이 젤 큰 듯. 같은 형제인데도 키차이 15센티 이상 차이나는 친척도 있어요..

  • 182. ..
    '21.6.13 11:52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새로운걸 알았어요
    82에 키작남 아들엄마들이 이렇게 미친듯이 많은걸.. ㅜ
    이건 뭐
    열심히 돈모아도 아파트를 못사요
    울 아들 재수삼수했는데도 원하는대학을 못갔어요
    그러면 이해도 공감도 해줬을걸
    내아들 키작은게 이렇게나 독하게 미치게 댓글을 달았어야했던일???

    저 위에 어떤분은
    아가리를 닥치라구요??ㅜ
    미쳤나봅니다

  • 183. ..
    '21.6.13 12:16 PM (117.111.xxx.127)

    조카들보니 어릴적에 몸이 아파서 잘 못 컸던 키가 군대가서까지 훌쩍 늦게 까지 크더라고요. 군대가기 직전보다 5센치는 커왔더라고요. 근데 꾸준히 건강하고 크던 아이는 고1정도면 다 큰 거 같아요. 울 아들 고1인데 현재 181인데 지난 1년간 2센치 큰듯..남편은 수염나서까지 좀 컸다는데 아들은 수염은 아직 안났지만 이제 다 컸구나 싶어요.
    저도 남편이 키가 크고 제가 150대로 작아서 둘째가 중1딸인데 156이라 키 160도 안될까봐 걱정돼요. 나 닮아서 작은거잖아요ㅜㅜ 근데 키 작은 친정에서나 키키 이야기 하지
    원래 키가 큰 시가식구들은 키에 민감하지 않더라고요.저포함 연애결혼한 동서 3도 다 150대로 작아요.

  • 184. 걱정 할 게
    '21.6.13 12:45 PM (119.71.xxx.160)

    없어서 만들어가면서 하는 것 같네요.

  • 185. ...
    '21.6.13 12:57 PM (223.38.xxx.63)

    82에 키작남 아들엄마들이 이렇게 미친듯이 많은걸.. ㅜ
    이건 뭐
    열심히 돈모아도 아파트를 못사요
    울 아들 재수삼수했는데도 원하는대학을 못갔어요
    그러면 이해도 공감도 해줬을걸
    내아들 키작은게 이렇게나 독하게 미치게 댓글을 달았어야했던일?
    2222222

    원글이 지나치게 걱정많은건 맞죠.
    그치만 아가리 운운할만한 그런 글은 솔직히 아니지않나요?
    키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180 안 된다고 좌절하는 원글이나
    원글의 인격까지 비하하는 댓글이나
    키라는 거에 너무 매몰된 느낌...

  • 186. 댓글들
    '21.6.13 1:04 PM (175.223.xxx.60)

    왠일이래요. 82쿡이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자기랑 상관 없다 싶으면 그냥 지나가요.
    키작은 아들 둔 엄마들 열폭현장이네요 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죠?

  • 187. 걱정마시고
    '21.6.13 1:49 PM (211.227.xxx.165)

    좀 더 기다려보셔요
    군대다녀올때까지 조금씩 크던데요
    제 아이가 그래요

  • 188. 세상에
    '21.6.13 1:51 PM (210.178.xxx.86)

    님때문에 작은거 맞아요
    제남편 178 저 168인데 아들이 고2이지만 176이거든요
    안먹어서 안커서요
    하지만 제가 키가 크니 더 자랄 가능성이 있죠 .님 아들은 엄마때문에 더 안자라겠네요



    이런 댓글 받고 싶으세요????
    177 작은키 아닙니다

  • 189. 그거
    '21.6.13 2:35 PM (218.48.xxx.98)

    원글님이 아들키 다 깍아먹은거예요
    남편도 그리생각하겠죠
    내가 남편이라도 본인이180넘는데 것도 아들이 둘씩이나 자기안닮아 180안되면 당연히 속상하죠.
    제 주변도 아빠가 큰데 엄마땜에 아들이 자라다말아서 속상해했어요
    요즘시대에 180넘는애들 많아요.원글님남편입장에선 당연해요
    남자 180넘어야 간지나거든요
    그 이하 큰키아니예요

  • 190. 정말
    '21.6.13 3:01 PM (112.154.xxx.39)

    주변 친인척들 남자들이 대부분 180이상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우리아이들이 그무리에서 작아보였고 고등이라 더 클수 있냐는 질문에 진짜 막말들 너무 하네요
    키작은 자녀둔분들 열폭 넘 심한거 아닌가요?
    상대적인거고 누구에겐 177키가 커보이지만 누구에겐 별로 안커보일수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우리아이들에게 키작다고 난리쳤다고 했나요?
    아이들에겐 그런소리 안해요
    남편과 저랑 둘이서는 그런소리 속마음 이야기 할수 있는거죠 친척들 형제들 다 큰데 우리아이들 상대적으로 그보다 작으니 꼭 내가 작아 그영향이 큰가 싶고 고등이후도 크나
    궁금해서올린글에 열폭들 대단하네요

  • 191. gggg
    '21.6.13 3:42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글 읽고, 아.. 그렇구나 하며 댓글들을 쭈욱 읽었는데
    원글님이 키작은 자녀둔 분들 열폭이 심하다고 하시네요. 참내
    저희딸 초등6년 내내 1번인데, 저런글 보면 상처받습니다.
    키 177이나 180이나 175나... 뭐 나이 들어 상관있나요?
    능력, 돈이 더 중요한 세상인데

  • 192. 님만
    '21.6.13 3:55 PM (222.110.xxx.126) - 삭제된댓글

    애들앞에서 키안커서 속상하다고 말하지않음 됩니다. 속상할수있죠 뭐.. 날이 더워서 그런가? ㅎ

  • 193. ..
    '21.6.13 4:54 PM (211.36.xxx.169)

    요즘세대 180넘는 애가 많다뇨? 180넘는 얘들이 눈에 잘 띄어 그렇지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177도 웬만해선 뒤쳐지지 않는 키입니다.고1아들 181인데 어딜가든 가장 큰쪽이예요.지금 세대 178도 여전히 큰키더군요.

  • 194. 원글
    '21.6.14 10:51 A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

    인성하고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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