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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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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경심 부부 대리시험??? 도대체 검찰은 나라 세금 갖고 뭔 짓을 하는 건가?

5계절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21-06-13 08:26:35
https://www.youtube.com/watch?v=tFHxCsVr6hM
# 423: 조국11차 ②부-자녀 출두 안 할수도. 검찰의 공소사실에 의문을 제기한 재판부. 향후 재판의 핵심 4가지

# 조국11차
①부에 이은 방송입니다. ①부에서는 조민양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②부는 조국전장관의 기소인 유재수감찰무마사건과 자택PC 증거인멸, 정경심교수와 공범으로 기소된 입시의혹, 사모펀드를 두고 법정에서 오간 말을 중심으로 합니다.
# 이번 재판부의 마성영판사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의문을 가지고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검사측의 언론보도를 증거자료로 채택하자 언론보도가 공소사실과 관계 있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 이번 재판은 공판절차갱신일로 새로 바뀐 재판부와의 증인채택과 일정조율입니다. 이번에 증인으로 조민양과 아들 조군도 채택이 되었습니다. 향후 재판에 출석할 것인지? 증언거부를 할 것인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군이 온라인으로 오픈 북 시험을 보다가 주관식 문제에 대해 엄마와 문자를 했는지 도움을 받은 걸 대리시험이라고 기레기가 기사를 쓴 거네요. 2019년 가을 이미 나온 건데 또 그러네요. 

조지 워싱턴 대 측에서 그 시험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답변이 왔다는데 도대체 한국 검찰은 왜 저러고 중앙일보는 왜 저런 기사를 쓰는 건가요?

학폭으로 유학간 애라 친구도 없고 스터디 그룹에 참가도 못해서 상의할 사람이 없었나 본데 검찰은 죠지 워싱턴 대 관련자도 부르지, 왜 안 부르는 거지요.



IP : 108.41.xxx.16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검찰
    '21.6.13 8:30 AM (108.41.xxx.160)

    참 못났습니다.
    더구나 입시비리 수사하라고 데려온 원신혜는 사실을 다 알텐데
    뭔 관련기사를 재판부에 제출하겠다고 했다는데
    재판부가 그게 왜 필요하냐고 하는데도
    제출하겠다고 했답니다.
    검사들 심리분석을 해야 하나?

  • 2. ㅇㅇㅇ
    '21.6.13 8:30 AM (122.36.xxx.47)

    그들 부부가 대리시험은 인정한건가요, 아닌가요?
    그 아들도 대리시험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중인가요?

    팩트가 뭔지... 당사자들이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지지자들이 대신 감싸줄 필요가 없어요. 지지자들은 그들이 완전무결하길 바라시나요? 완전무결하지 못했다면 그들은 참 부담스럽겠어요.

  • 3. ..
    '21.6.13 8:31 A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조군이 온라인으로 오픈 북 시험을 보다가 주관식 문제에 대해 엄마와 문자를 했는지 도움을 받은 걸 대리시험이라고 기레기가 기사를 쓴 거네요.

    이걸 대리시험이라며 그 난리를 쳤군요.

  • 4. 관련자
    '21.6.13 8:31 AM (112.145.xxx.133)

    부르면 올까요 아직 코로나 확진자 많은 곳인데

  • 5. 한바다
    '21.6.13 8:31 AM (183.103.xxx.126)

    미국 대학 관게자를 기소해라 ㅋㅋ
    FBI 에 물어보던가

    그 난리를 치고 이제와서 아닌가벼? 할 수도 없으니
    난ㆍ감ㆍ하ㆍ 다

    그래서 더더욱 깽판치고 제목장사로 개돼지 열폭시키고
    일가족 망신주기 해야죠

  • 6. 오픈북
    '21.6.13 8:32 AM (106.102.xxx.52)

    https://namu.wiki/w/%EC%98%A4%ED%94%88%20%EB%B6%81%20%EC%8B%9C%ED%97%98

  • 7.
    '21.6.13 8:33 AM (180.65.xxx.50)

    이런 상황이군요 ㅠ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8. ...
    '21.6.13 8:34 A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334779?sid=102

  • 9. 대리시험
    '21.6.13 8:34 AM (121.190.xxx.38)

    쳐줬다고 지랄하는 사람들은 자기 아이 숙제, 수행평가 하나도 안도와주나보죠
    수행평가 어려운거 얼마나 많이 내주는데...
    성적에서의 비중도 엄청나요

  • 10. 초승달님
    '21.6.13 8:34 AM (121.141.xxx.41) - 삭제된댓글

    대리시험 본게 아니라고 해도 딴소리하시네.답답
    기사제목과 사실과는 전혀다르게 기사를 쓴거잖아요?

  • 11. 초승달님
    '21.6.13 8:36 AM (121.141.xxx.41)

    대리시험 본게 아니라는대도 딴소리하시네.답답ㅜ
    기사제목을 사실과 반대로 적은거잖아요.

  • 12. ㅇㅇㅇ
    '21.6.13 8:37 AM (122.36.xxx.47)

    오픈북 시험을 보다가 교수인 엄마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도움을 받아서 시험을 치르는 행위른 치팅 맞아요. 교수인 사람들이 더 잘 알겠죠. 특히 요즘 우리나라도 코로나로 온라인 수강, 온라인 시험 치르는 대학, 학생, 교수들 많으니 더더욱 규칙은 잘 알겠네요. 부모 도움 받는게 정당한지 아닌지. 온라인 시험 치루어보지도 않고, 규칙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들은 부질없어요.

  • 13. ...
    '21.6.13 8:38 AM (106.102.xxx.52)

    https://mnews.joins.com/article/23672830#home
    조지워싱턴대 "부모 대리시험은 부정···조국사건 자체 조사"

  • 14.
    '21.6.13 8:39 AM (121.133.xxx.218)

    조지워싱턴대도 대리시험 문제를 크게 보고있다는 기사네요.

    이게 검찰이 기소할 문제인가 좀 의아하긴 한데
    부모 변명이 애가 왕따라서 어쩌구는 좀 구차하죠.

  • 15. ㅇㅇ
    '21.6.13 8:40 AM (121.174.xxx.118)

    대학에서 괜찮다 했다고 가짜뉴스 퍼트리시는 거였어요? 헐

  • 16. ....
    '21.6.13 8:40 AM (108.41.xxx.160)

    한국 기사 가져와봤자임
    때에 따라 이낙연 지지자도 되고 조국 지지자로 변신하는 자 106.102

  • 17. ...
    '21.6.13 8:42 AM (108.41.xxx.160)

    한국 기레기가 쓴 걸 믿다니!
    불쌍한 사람 많네요.

  • 18. 초승달님
    '21.6.13 8:42 AM (121.141.xxx.41)

    이낙연지지자.조국지지자가 변신인가요?어째서요?

  • 19. ...
    '21.6.13 8:42 AM (108.41.xxx.160)

    거짓말 써놓고 몰라라 하는 게 무슨 언론이라고

  • 20. ㅇㅇㅇ
    '21.6.13 8:42 AM (122.36.xxx.47)

    오픈북 시험 부정행위에 왜 학폭 피해자란 얘기가 나오는지, 그게 더 엉뚱하고 초라한거죠.교수를 하는 분들이, 그것도 외국에서 학교 다닌 분들이 온라인 시험의 규칙을 몰랐을까요? 그게 부정행위란건 외국대학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 21. ...
    '21.6.13 8:44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미국 온라인 시험 모르면 그냥 입 닫아요

  • 22. 초승달님
    '21.6.13 8:44 AM (121.141.xxx.41)

    이낙연을 지지하고 조국을 지지하는게 일맥상통하는게 아니라서 변신이라는건가요?
    대답 해보세요.

  • 23. ㅇㅇㅇ
    '21.6.13 8:46 AM (122.36.xxx.47)

    시험 당사자인 아들이 비록 온라인 시험의 기본 규칙도 몰랐다면, 그건 괜챦은 걸까요? 아뇨. 절대 그렇지 않죠. 모르는 사람이 문제인거고, 해서는 안되는 안되는 행위를 저지를 건 고의던 실수던 부정행위 입니다.

  • 24. ...
    '21.6.13 8:46 AM (108.41.xxx.160)

    저 원신혜 라는 여검사는 고대에 내지 않은 걸 냈다고 기소하고...
    검사라는 것들이... ㅉㅉㅉ

  • 25. ㅇㅇㅇ
    '21.6.13 8:49 AM (122.36.xxx.47)

    끝까지 부정행위인지 몰라서!!! 자녀 시험을 도와주었다고 주장하는 거라면, 그 따위 사고방식과 이해 안되는 교육 기준으로는 충분히 입시를 위한 서류조작도 가능하다고 오히려 역공 당할 수 있어요.

  • 26. ...
    '21.6.13 8:51 AM (108.41.xxx.160)

    121/ 내가 당신에게 말했소?

  • 27. ...
    '21.6.13 8:52 AM (108.41.xxx.160)

    하여튼 안 가보고 모르는 자들이 더 아는 척하면서 떠들어요.

  • 28. 당신들이
    '21.6.13 8:53 AM (118.235.xxx.51)

    믿는 털보도 혜경궁이 50대 남자라고도 하고 필요할땐 가짜뉴스많이 내보내던데..어찌 믿어요?

  • 29.
    '21.6.13 8:56 AM (110.70.xxx.98)

    저도 기사만보고 대단히 잘못한지 알았네요

  • 30. 초승달님
    '21.6.13 9:04 AM (121.141.xxx.41)

    나한테 말안했으면 물어보면 안돼요?
    어이가 없네..
    그게 왜 변신이에요?

    변신이라는게 태도를 바꾼다는 의미도 있거늘 무슨소릴 하세요?

    조국지지하고 이재명도 지지하는게 변신에 더 맞겠네요.

  • 31. 에휴
    '21.6.13 9:22 AM (210.187.xxx.182)

    검레기 판레기

  • 32. ㅇㅇㅇ
    '21.6.13 9:29 AM (58.237.xxx.182)

    오픈북 시험 자체가 주변 도움을 받으면서 광범위하게 치는 시험입니다
    검찰이 알면서도 망신주려고 그런거예요

  • 33. ....
    '21.6.13 9:35 AM (210.178.xxx.131)

    잘못했다고 쳐요.그게 특수부가 집에 쳐들어가고 압색해서 기소하고 벌 줄 일이냐고요. 서울대 애들이 컨닝해서 시험봤다고 기사 난 적 있는데 걔들이 특수부가 조사해서 재판장 들락날락거리고 벌 받았다는 얘기 들은 적 있나요? 졸업 잘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죠 에효. 어지간히 좀 합시다. 누가 조국이 완전무결하대요? 어지간히 좀 하란 말이에요

  • 34. ...
    '21.6.13 9:37 AM (175.223.xxx.94)

    아직도 이런 쉴드를 치다니..
    대학생 시험에 부모가 개입 가능? 하이고..

  • 35. 오픈북이
    '21.6.13 9:39 AM (221.154.xxx.249) - 삭제된댓글

    도움받으며 시험 본는거라큰 ㄱ ㅐ 소리까지 나오는군요.

    대깨들의 전략은

    부장행위인걸 알면서
    극단적 표현인 대리시험이라는
    워딩을 전면에 내 세운 다음

    대리시험이 아니다, 라고
    거품을 문다.

    좋다. 대리시험 아니다.
    그냥 부정 행위다.

    재판장에서 조국 부부의 학폭과
    같은 구질구질한 이야기를
    왜 하는지 맥락으로 이해 좀
    하시길.

    조국이 재판장에서 그런일
    없다, 고 주장한 팩트는 전혀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다.

  • 36. 윗님
    '21.6.13 9:39 AM (122.36.xxx.47)

    ㄴ 미국대학의 오픈북 시험이 주변의 도움을 광범위하게 받으면서 치르는 시험이라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

    주변의 대학교수나 대학생들에게 좀 물어보세요. 그런 오픈북 시험 치뤘다가는 우리나라도 난리 나요.

    만약 님의 말대로 오픈북 시험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도 되는 시험이라면, 후배 시험 치를 때 선배에게 돈 주고 알바로 도와달라고 하고 오픈북 시험 치루어도 될거고, 교수 하는 부모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품앗이로 상대방 자녀 오픈북 시험 도와주어도 되겠네요. 시험의 공정성은 개나 줘버렷!!!

  • 37. 오픈북이
    '21.6.13 9:40 AM (221.154.xxx.249)

    도움받으며 시험 보는거라는 ㄱ ㅐ 소리까지 나오는군요.

    대깨들의 전략은

    부장행위인걸 알면서
    극단적 표현인 대리시험이라는
    워딩을 전면에 내 세운 다음

    대리시험이 아니다, 라고
    거품을 문다.

    좋다. 대리시험 아니다.
    그냥 부정 행위다.

    재판장에서 조국 부부의 학폭과
    같은 구질구질한 이야기를
    왜 하는지 맥락으로 이해 좀
    하시길.

    조국이 재판장에서 그런일
    없다, 고 주장한 팩트는 전혀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다.

  • 38. ...
    '21.6.13 9:42 AM (210.178.xxx.131)

    서울대 의대 컨닝한 의대생들이 난리나서 학교 짤렸나요. 징계로 끝났어요. 의사면허 따고 잘먹고 잘살겠죠. 난리 나면 걔들도 의사면허 좀 박탈해요. 공정 타령 할거면 서울대 애들부터 짜르면 인정합니다

  • 39. ㅇㅇㅇ
    '21.6.13 9:48 AM (122.36.xxx.47)

    오픈북은 말 그대로 자기 책을 다 외우고 있을수는 없으니까 오픈해도 된다는 거지, 주변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대부분 아실텐데, 왜 모르는 척하는 회원들이 많은 거죠? 꼭 대학교 시험 한번도 못 치뤄본 사람들 처럼... 교수인 그들 부부는 누구보다도 학생들의 부정행위 유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니, 상황에 단속이 불가능한 수준도 알수 있었겠죠. 그게 슬픈거죠. 그 순간이 인간의 양심과 도덕성이 중요한 거구요. 남들 안보는 새벽시간에 신호등을 지키느냐 마느냐의 문제 처럼요. 안지킨다고 단속되는 건 아니지만, 숨겨진 카메라로 찍혀서 노출되었다면, 신호등을 지켰느냐 아니냐는 증거로 인한 팩트의 영역이 되는 것이고,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 40. ㅇㅇㅇ
    '21.6.13 9:54 AM (122.36.xxx.47)

    우리나라 법원에서 처벌할 문제도 아닌 시험 부정행위에 왜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그들 부부가 자녀 학교나 입시 문제에 어느 정도까지 열심이었으며, 또 그들이 했던 행위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그걸 밝히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잘못한건 하나도 없고 다 억울하다면, 그 주장은 어느정도까지가 진실일까 싶은거죠.

  • 41. ...
    '21.6.13 9:58 AM (210.178.xxx.131)

    오픈북이 뭔지 따지면서 벌 주는 건 학교 자체 조사로 끝날 일이에요. D학점에서 A학점으로 빡빡 올려주는건 강사의 재량이라고 천사처럼 넘어가주는 검찰이 공정 운운하며 오픈북은 천하의 악마짓이라며 따지는 게 웃기는 게 거예요. 작작 하세요 작작

  • 42. ㅇㅇㅇ
    '21.6.13 10:01 AM (122.36.xxx.47)

    법대 교수만 아니었다면, 법무부 장관이 아니고 다른 장관직이었다면, 아들의 인턴확인서도 법률을 다루는 쪽이 아닌 다른 영역이었다면... 조국사태를 대하는 국민들의 정서도 이렇게 엄격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그런데, 법대교수가, 법무부 장관이... 이 부분에서 참 너그러워지기 어렵네요.

  • 43. 210.178.xxx
    '21.6.13 10:03 AM (211.36.xxx.14)

    그러면 검찰과 법원이 너무 미시적인 문제를 다룬다, 라고 해야하는데
    법정에서 조국가족의 잘못이 나오니 - 그게 잘못이 아니라도 주장을 하니 문제가 확대되는 것입니다.

    조국사태는 이미 강을 건넜어요. 우리사회의 공정의 기준을 가리는 사회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봅니다.

  • 44. ...
    '21.6.13 10:04 AM (210.178.xxx.131)

    공정을 곧 다른 특정인한테 똑같이 적용할 지 두고봅시다 풉

  • 45. ...
    '21.6.13 10:07 AM (210.178.xxx.131)

    사회적 의미 좋아하네 사회적 의미가 조국에서만 끝나니까 문제죠. 뻔한 거짓말 하지 마세요. 똑같은 잣대를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해봐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46. ......
    '21.6.13 10:08 AM (175.223.xxx.164)

    대깨들은 대학을 안 가봤으니 오픈북 시험을 알리가 있나요
    어떤 미친 대학에서 오픈북 시험이라고
    부모한테 문자해서 물어봐서 시험 치게 합니까?
    그게 대리시험이고 치팅이예요
    그게 지가 시험 보는거예요? 부모가 보는거지
    그게 가능하면 똑똑하고 잘난 부모 둔 애들만
    성적 받을 수 있는거네요

  • 47. 털보얘기하니
    '21.6.13 10:12 AM (118.235.xxx.51)

    쏙들어가네..내로남불도 유분수지

  • 48. 웃기네
    '21.6.13 10:14 AM (116.33.xxx.68)

    시험 당사자인 아들이 비록 온라인 시험의 기본 규칙도 몰랐다면, 그건 괜챦은 걸까요? 아뇨. 절대 그렇지 않죠. 모르는 사람이 문제인거고, 해서는 안되는 안되는 행위를 저지를 건 고의던 실수던 부정행위 입니다.
    222222222
    ...

  • 49. 210.178.xxx
    '21.6.13 10:17 AM (211.36.xxx.139)

    전국민이 다보고 있는데 조국에서 끝나요?
    저 판결에 따라....아 부모가 돕는 것까지 해도 되는구나.
    조국 무죄야? 그럼 저것까지는 해도 되는구나.....

    우리 사회 전국민이 무엇까지 인맥을 활용하고 부모찬스를 써도 되는지, 를 관전하고 있는거예요?
    님도 능력자이신듯

  • 50. 478ㅏ
    '21.6.13 10:18 AM (116.33.xxx.68)

    집에서 하는 아이 어떤수행평가도 양심상 도와주면 안되죠 부모도 엄밀히 부정행위한거고 아이와 공범이 되는거에요
    부모손길가서 상타고 성적잘받으면 그게 아이인생에 도움되요?

  • 51. ㅇㅇㅇ
    '21.6.13 10:18 AM (122.36.xxx.47)

    학생인 아들이 잘 몰라서 오픈북 시험에서 부정을 저지르려고 한다면, 오히려 교수직을 하는 부모는 깜짝 놀라며 부정행위를 제지해야 하는게 정상이죠. 이 정상의 범주가 대다수의 국민들 수준이며, 우리사회 시험 공정의 가치에 대한 기대치입니다.

  • 52. ㅇㅇㅇ
    '21.6.13 10:21 AM (122.36.xxx.47)

    대학생 아들 오픈북 시험 얘기에 자꾸 고딩이하 수행평가 얘기를 끌어오시는 분들은 상황도 다 아시면서 일부러 물타기 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대학생 자녀의 오픈북 시험을 그저 미성년 자녀의 수행평가 쯤으로 여기시는 건까요?

  • 53. ...
    '21.6.13 10:21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쓰레기들이죠.
    그게 안될거면 온라인시험을 왜 보게 합니까.
    아니면 화상 연결해서 시험을 보겠지.
    그들은 수학시험에 계산기도 사용합니다.
    그들이 문제 없다는데 언제부터 검찰에서 이런걸 수사했습니까?
    무식하고 사악한 자들이 언제까지 칼질을 하는지 두고 봅시다.

  • 54. ㅇㅇㅇ
    '21.6.13 10:23 AM (122.36.xxx.47)

    댓글이 이리 길게 달려도 여전히 미국대학 온라인 오픈북시험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종교의 범주가 맞나봅니다.

  • 55. 122.36.xxx.24
    '21.6.13 10:30 AM (211.36.xxx.139)

    검찰 수사가 지나치다, 이야기는 가능하지만
    엄마 아빠가 알려준 것과 계산기를 사용을 같은 범주로 이해하신 것 같은 말씀은 세상 누구도 받아드리지 못할거예요.
    끽연자들 담배꽁초 많이 버리죠. 나도 버렸다 나도 버렸다...하겠죠. 재수없게 버리다, 걸렸다. 그럼 벌금 내야죠. 할 수 없는거죠. 그때 왜 나만 내냐며 항변하면 모양이 빠져보입니다. 그런 이야기는 친구들끼리 수다 떨면서 억울하다고 해야지 세상을 향해 나만 꽁초 버리다 걸렸다......희극인거죠.

  • 56. ....
    '21.6.13 10:31 AM (210.178.xxx.131)

    211..옹알이하지 마세요. 조국식 수사가 조국 하나로 끝났으니까 사회적 의미가 없는 거예요. 사회 타령하려면 특수부가 모든 권력을 지금도 사촌 지인까지 쫓아다니면서 수십군데 압수수색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수사가 알고 있으면 어디 써보세요. 조국처럼 그러고 있는지. 사회적 의미 좋아하네 222

  • 57. 210.178.xxx.131
    '21.6.13 10:41 AM (221.154.xxx.164)

    언제부터 범죄자 대 놓고 두둔하게 되었나~
    정치범도 아니구만 ㅋ

  • 58. ...
    '21.6.13 10:44 AM (210.178.xxx.131)

    조국 구속이 목표였으나 가족만 성공했죠. 범죄자를 밖에 돌아다니게 하는 무능한 검찰이군요

  • 59. 어이쿠
    '21.6.13 10:47 AM (125.189.xxx.41)

    어제도 아들 온라인 수업 등 테스트
    시험보고 하던데 당연히 모르면
    물어보기도하고 검색도하고...
    정말 유치하다..
    지들도 알면서 쌩 난리

  • 60. 211.36
    '21.6.13 10:52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부모찬스를 썼는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다는겁니까?
    댁이 시험본 학생들 전부를 뒤져볼겁니까?
    오픈북시험은 책을 찾아가며 시험봐도 좋다는 거고 그 와중에 궁금해서 부모 찬스를 쓰든 지인 찬스를 쓰든 학교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명문화 하지 않은 이상 어떻게 찾고 문제를 삼겠다는거냐구요.
    도대체 그들이 괜찮다는데 이게 무슨 허무맹랑하고 한심한 짓거리입니까!

  • 61. ㅇㅇㅇ
    '21.6.13 10:58 AM (122.36.xxx.47)

    ㄴ부모찬스, 지인 찬스를 하지말라고 명문화 하지 않은건, 허락의 의미가 아니라 당연히 안되는 거라서 써놓을 필요가 없는 거겠죠. 상식적으로 시험은 스스로 공부해서 보는거지, 누구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시험을 치르면, 그게 공정한 평가겠읍니까? 이게 여기 일부 회연분들에게는 그렇게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인가요? 누구 한 사람을 옹호하기 위해서, 국민들의 상식적인 수준의 공정, 정의, 평등의 가치를 뒤흔들어야만 할까요?

  • 62. ....
    '21.6.13 11:11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컨닝하다 들켜놓고 검사탓을 해요? 와 정말..

    시험에 엄마한테 카톡하고 그걸 받아주는 교수 엄마. 이게 이해되는게 대깨 수준인거죠? ㅎ

  • 63. ...
    '21.6.13 11:12 AM (98.31.xxx.183)

    댓글보다 어이없네. 컨닝도 이해가 돼요? ㅋㅋ 말을 길게 섞을 필요가 없는 집단임.

  • 64. ...
    '21.6.13 11:18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그 학교에서 괜찮다고 했잖아요.
    그러니 공정성을 조국 아들에게만 묻겠다는 건지 다른 학생들은 절대 그런일 없다고 확신하는지?

  • 65. ....
    '21.6.13 11:20 AM (221.154.xxx.164)

    안 걸렸으면 누가 뭐래요?
    딱 걸려 놓고 컨닝 괜찮다니....

    황당.

    아마 압수 수색중 카톡이나
    어디서 딱 걸린듯.

  • 66. 122.36
    '21.6.13 1:01 PM (98.31.xxx.183)

    “내일 ‘Democracy’ 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준비됐으니 시험문제를 보내라.”

    두 자녀의 입시비리에 관여하는 등 12개 혐의(11개 죄목)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공소장에 아들 조모(28)씨의 미국 조지워싱턴대 시험에 ‘대리응시’한 내용이 상세히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국회에 제출된 공소장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2016년 10월31일 미국에 있는 아들 조씨로부터 “내일 ‘민주주의에 대한 글로벌 이해(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 과목 시험을 본다”는 연락을 받았다.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시험시간에 맞춰 대기하다가 조씨 대신 문제를 풀어 답을 보내주기로 했다. 다음날 조 전 장관 부부는 아들에게 “준비됐으니 시험문제를 보내라”고 지시했고, 조씨는 객관식 10문항을 촬영한 사진을 아이메시지로 전송했다. 조 전 장관 부부는 시험문제를 나눠 풀고 이를 다시 아들에게 보냈다.


    조씨는 한달 뒤인 같은 해 12월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시험을 치렀다. 조 전 장관 부부는 “준비됐으니 시험문제를 보내되, 스마트폰으로는 가독성이 떨어지니 이메일로도 보내라”며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 조씨는 이들에게 받은 답을 기입해 해당 과목에서 A학점을 취득했다. 이로 인해 조지워싱턴대 담당 교수의 성적사정 업무가 방해를 받았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https://m.sedaily.com/NewsVIew/1VSAEAZ5JG

  • 67. ..,
    '21.6.13 5:03 PM (58.125.xxx.226)

    저도 조국을 좋아하지만.
    기사 내용을 보니 대리시험은 맞는거 같아요 .

    다만 한국 검찰이 그렇게 많은 인력과 시간을 들여 밝혀야할 죄인지 ㅠㅠ
    한 넘 찍으면 죄가 나올 때까지 판다...
    이건 아니죠 .

    조국은 입시와 자녀 인턴 등이 재수없게 걸린거고( 우리 나라 그 당시 입시 조사하면 조국 자녀 케이스가 천 명? 몇 천명 나올걸요 ) 희생타가 된 건 사실같어요.

    조국 책을 사거나 읽는 것으로 위로를 드리고..


    검찰 개혁은 정말 필요한 거 같습니다!!!!

  • 68. ..,
    '21.6.13 5:08 PM (58.125.xxx.226)

    그 대학에서 괜찮다고 했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조국 변호사가 한 거면 믿겠는데,
    유투버 등이 한 말이면 믿지않아요.

    민주당 지지자나 국미당 지지자에게서 양측 모두 거짓 정보가 많아요 ㅠ
    유투버나 블로거 등이 거짓 유포 많음 .
    그래도 전 민주당 지지자 .
    그 둘 중엔 민주당이 더 나은 정당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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