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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시가부터 가는거 바꿉시다

ㆍㆍ 조회수 : 5,340
작성일 : 2021-06-13 08:43:39
명절에 시가부터 가서 며느리는 남의 조상 차례지내고 친정 가면 이미 내 조상 차례는 끝나 있는데 이걸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런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차례니 제사니 세상 쓰잘떼기 없는 미신 다 없애는게 가장 좋지만
유지한다면 자기 조상한테 차례 지내는게 우선되는게 맞고
번갈아가며 한번씩 하는게 맞죠.
추석은 시가 먼저 설은 친정 먼저 이렇게 하던지
각자 자기집 가던지
IP : 223.33.xxx.12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6.13 8:4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미 세상은 스스로 선택할 답지가 많아졌습니다
    누굴 계도하려말고 각자 잘사세요

  • 2. ㆍㆍ
    '21.6.13 8:49 AM (223.33.xxx.122)

    첫댓글이 놓치고 있는것. 각자의 책임으로 돌리는건 비열한 화법이죠. 사회적 압력으로 개인에게 요구되는 행동 양식은 강제성이 있는 폭력이에요

  • 3. ..
    '21.6.13 8:49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내가 명절에 늦게가서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 산소도 못가면서 알지도 못하는 분들에게 왜이리 정성을 들여아하나 자괴감이들어요
    솔직히 시아버님 산소 안가고 할머니 보러가고 싶은데 빨리 가려고하면 여러명 전부 심술들을 부리네요

  • 4. 집집마다
    '21.6.13 8:50 AM (118.235.xxx.51)

    원하는게 달라요 시가에 오후나 다음날가면 시누이들과 만나야해서 더 싫을수도 ㅋ 그냥 하던대로 하되 명절아침만 먹고 나오는게 더 편할수도 있습니다.제사 차례 이런게 없어져야죠

  • 5. 그냥
    '21.6.13 8:53 AM (118.235.xxx.226)

    제사대신 간단한 성묘로 끝내야죠.
    꼭 명절 당일 아니라도요.
    명절 전후 2주 안에 성묘하고 외식하고 오면 끝 이럼 좋겠어요.

  • 6. 여자들
    '21.6.13 8:54 AM (118.235.xxx.100)

    친정먼저 가는거 안돟아해요. 님은 친정에 가서 음식돕고 아침먹자 마자 시가 가는거 좋으세요? 숙제는 일찍 끝내는게 좋아요
    그리고 친정제사 없애요~~~~~~그럼 시가도 없어져요
    제사가 뭐라고

  • 7. ㅡㅡ
    '21.6.13 8:54 AM (175.223.xxx.195)

    제사 차례 다 없어져야죠

  • 8. 원글이 가르치려
    '21.6.13 8:55 AM (14.34.xxx.99)

    들지마세요.
    사람들이 요즘 얼마나 똑똑하고
    보고 배우는게 많은데
    누가누굴 가르치나요

    각자 집안상황 맞게 처신하면되죠
    혼자만 잘난척
    남가르치지말고 본인주변이나 잘 정리하고 다니세요.

    이런사람들이 순진한 여자들 조종하고
    이혼가정만들어서 애기들 불행하게 만들죠

  • 9. 세상이
    '21.6.13 8:57 AM (112.173.xxx.131)

    달라졌어요. 우리엄마 코로나로 아들며느리 안온다니 덩실덩실 춤추던데요.

  • 10.
    '21.6.13 8:57 AM (58.232.xxx.148)

    제사나 차례를 간소화하는게 더 시급하죠
    설날의 개념이 모여서 차례를 지낼게 아니라 가족끼리 새해의 첫날을 맞이한다는 개념이었음 좋겠어요
    누가 모이는지는 시댁으로든 친정으로든 그건 그집안 분위기에 따른 문제이고

  • 11.
    '21.6.13 8:58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어...시가 먼저 안가면 이혼하는 건가요.
    할머님 왜 이러세요?

  • 12.
    '21.6.13 9:01 AM (58.143.xxx.27)

    어...시가 먼저 안가면 이혼하는 건가요.
    할머님 왜 이러세요? 요양병원에서도 안 먹힐 멘트를 치시네요.
    나도 50대지만 저런 소리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 13. ....
    '21.6.13 9:02 AM (61.105.xxx.31)

    숙제라면 빨리 짧게 마치는게 좋아요.
    제사는 없어져야되고 마음가는대로 하게 되는게 좋아요.

  • 14. 할머니
    '21.6.13 9:03 AM (223.38.xxx.204)

    시대가 바뀌었어요. 할머니 세대에 미덕이 젊은 세대에겐 아닌 건데 무슨 이혼 운운이세요
    할머니 세대에는 바람 피우는 남편한테 맞고도 다음날 제사 올리고 애들 때문에 산다며 이혼 안 하는 게 자랑이었겠지만 지금은 아닌데요.

  • 15.
    '21.6.13 9:04 AM (61.255.xxx.79)

    저 30대인데 간단하게 하시니 결혼 6년차 한번도 전 부쳐본 적 없어요
    그러니 시가, 친정 먼저 갈지는 부부가 알아서 정하고 통보합니다
    저희 스케줄, 컨디션에 따라서요
    안간다는 것도 아니고 간다는데 친정 먼저 간다고 뭐라 하면 안되죠
    주변 거의 그래요

  • 16. .....
    '21.6.13 9:05 AM (221.157.xxx.127)

    시누들이 다들 친정제사부터 없애서 올케를 안오게 하면됨

  • 17. 원글님
    '21.6.13 9:07 AM (175.223.xxx.12)

    친정제사 없애요 못하시져? 우리부모는 소중하니까

  • 18. 맘에안들면 늙은
    '21.6.13 9:08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이, 할머니, 아들엄마들 들어왔네
    여기 노인네들 많이 들어와서 그래요
    단골멘트죠

  • 19. ...
    '21.6.13 9:08 AM (223.62.xxx.72)

    시누들이 다들 친정제사부터 없애서 올케를 안오게 하면됨22222

  • 20. ㆍㆍ
    '21.6.13 9:09 AM (223.33.xxx.122)

    부모님 살아계셔서 친정 제사 아직 없어요. 우리부모 소중해서 친정 제사 못 없애다니 본문도 안읽고 댓글 다세요? 미신이고 쓰잘떼기 없는 짓이라고 다 없애는게 맞다고 써논거 안보이세요?

  • 21. ...
    '21.6.13 9:09 AM (58.234.xxx.222)

    친정 제사부터 좀 없애세요.

  • 22. ㆍㆍ
    '21.6.13 9:11 AM (223.33.xxx.122)

    현실에서 친정 먼저 가는 경우 한번도 못봤는데 여기는 죄다 자기 맘대로 통보 하는 며느리들만 모였나봐요.

  • 23. ...
    '21.6.13 9:17 AM (39.117.xxx.195)

    집안에서 상의하세요.
    생각보다 제사 줄이거나 없앤집안 많고
    명절에 호텔가는 사람들도 많고
    저같은경우 저희 부부만 객지에 살아서
    상황에 따라 친정부터 가는 경우도 많아요
    그때그때 달라요

    가족회의해서 제사도 줄였고..
    요즘 남편들도 은근 제사고뭐고 귀찮아하는 남자들 많아요
    남편 잘 설득해 보시구요

  • 24.
    '21.6.13 9:18 AM (112.158.xxx.105)

    다들 돌았나
    아직도 시집 먼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뭔 아닌 척 해요
    집값을 반반해도 똑같던데
    친정도 시집도 제사 없애는 건 맞고요
    시집부터 가지 마세요 다만 받은 게 많고 시집보다 여러 조건 꿀리면 그쪽 구미 맞춰 주시고요

  • 25. 여기는
    '21.6.13 9:18 AM (112.145.xxx.133)

    대찬 며느리들 많아요 할머니나 바뀌어서 사세요

  • 26. ..
    '21.6.13 9:18 AM (211.246.xxx.141)

    자기는 알바 한번을 하지 않고 남편 돈 적게 번다고 불평하는 여자들과 남자는 식당 복도쪽에 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자들, 남편이외도해도 atm으로 여기고 사라고 조언하는 여자들이있는한 이런 주장은 힘이 없죠

  • 27.
    '21.6.13 9:20 AM (106.101.xxx.73)

    결혼해보니까 어디먼저 가냐가 하나도 안중요하던데 미혼이세요?? 어차피 대부분 점심 먹고 친정으로 떠나는구만

  • 28.
    '21.6.13 9:21 AM (61.255.xxx.79) - 삭제된댓글

    제사 힘드시면 안하면 되죠;;;;;
    명절때 매번 공항 풍경 나오는 거 보면 모르나요
    어른들도 그거 보면서 자손들한테 미안한 줄 아셔야죠
    진짜 조상덕 본 사람들은 명절때 공항간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그걸 보고도 안없애시니 쩝..
    전 사실 명절때 공항 안가는 것만도 저희한테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항 간대도 머라 하시면 안되구요
    맞벌이하고 영유아 키우느라 뼈가 녹아요
    명절때라도 쉬어야죠

  • 29. 먼저가는거
    '21.6.13 9:21 AM (112.173.xxx.131)

    좋은사람 손들어봐요 .
    저는 친정 늦게가서 느긋하게 있다 오는게 좋아요

  • 30. 이게
    '21.6.13 9:26 AM (58.231.xxx.9)

    어느곳 먼저 가는게 좋으냐로 이해가 되세요?
    시가가 당연히 우선시되는 문화를 말하는거죠.
    집을 다 해가던 여자 월급이 배로 많던
    시집이 우선 이란게 여자 입장에선 속 상할 수 있죠.
    오십 넘은 저도 이해가 가는데
    신혼 초엔 얼마나 억울하던지

  • 31. ……
    '21.6.13 9:29 AM (210.223.xxx.229)

    차례 제사없어요
    시댁먼저가고 맘편히 친정가서 쉬는게 훨 좋네요

  • 32. 친정이고
    '21.6.13 9:29 AM (175.117.xxx.115)

    시가이고 둘 다 안 가던지, 각자 집에 가던지
    하는 문화가 잡혀야 남자가 여자 먹여 살린다는 사고방식이나
    집은 남자가 해 간다는 문화도 잡힐거에요.

    명절은 전처럼 시가먼저, 경제적 부담은 반반
    대부분 아직도 요롷지요.

  • 33. 여자가
    '21.6.13 9:31 AM (175.223.xxx.51)

    집해가고 돈을 배로 벌면 남자는 자기 부모도 버려요
    남자가 얼마나 이기적인 동물인데
    자기 편하면 끝 부모가 집해줘도 마누라 눈치 때문에
    그집에 초대도 못해요. 음식 다 시켜먹어도

  • 34. ㅋㅋㅋ
    '21.6.13 9:31 AM (14.4.xxx.100) - 삭제된댓글

    못 알아듣는 사람 많네요.

    시가 먼저 가는 걸을 전제로 나머지 판을 짜는 문화를 바꾸자는 거잖아요!!!!

  • 35. 제사차례
    '21.6.13 9:32 AM (183.98.xxx.141)

    다 없애고 명절의 존재 이유도 없죠. 휴일이어야할 필요도

  • 36. 저는
    '21.6.13 9:33 A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

    최근 제사를 우리집으로 가져왔어요
    제사 의미를 모르겠지만 무릎 아프신 어머니가 힘들어 보여서요
    제가 차리고 시부모님이 오시니까 더 간단하고 좋아요
    제삿상 음식이 번거로운건 없어서 힘들지는 않아요.대신 지금시대는 음식 싸준다고 좋아할 사람 없으니 딱 먹을것만 하자했고 어머니도 그러라고 좋아하셨구요
    친정은 제사 안지내요
    그래서 안가요
    대신 등산이나 운동같은거 자주 하는 편이라 명절때 안보여도 서운한거 하나 없어요.오히려 차 많을때 안움직여서 편하고 좋구요
    명절 제사 지내고 점심전에 파해요
    각자 양가 사정에 맞게 지혜롭게 처신하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 37. 반반해가고
    '21.6.13 9:34 AM (118.235.xxx.49)

    경제력 대등하면 누가 먼저 오래도 안가요
    시가 눈치 보는거 왜 그런가 원인을 근본부터 찾아보세요 원글님
    대등하다는 여자도 삼자가 보면 여자가 어디가 모자라도 모자라요
    본인이든 집안이든
    물론 82에는 다 여자가 집해가고
    친정은 몇백억 부자에 시가는 짲어지게 가난하고
    다 맞벌이에 여자가 남자보다 몇배 돈을 더 번다
    하는 0.0001% 들만 모였지만

  • 38. 그전에
    '21.6.13 9:3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남의딸들인 올케들 먼저 친정에 보내야해요.
    그거 먼저하고 나도 친정으로 갑시다.
    아들둘인데 명절에 친정.시가 번갈아 다니라 할꺼고 오지말고 여행다니라 미리 말하는중입니다.
    나부터 바꾸려고요.

  • 39. 그전에
    '21.6.13 9:38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남의딸들인 올케들 먼저 친정 제사먼저 지내라 해야함.
    그거 먼저하고 나도 친정으로 갑시다.
    아들둘인데 명절에 친정.시가 번갈아 다니라 할꺼고 오지말고 여행다니라 미리 말하는중입니다.
    나부터 바꾸려고요.

  • 40. 여기서
    '21.6.13 9:39 AM (1.227.xxx.55)

    하는 말 있잖아요.
    반반결혼이니 뭐니 해도 현실은 내 주변엔 다 남자쪽에서 집 준비하더라...

    이런 식이면 아무 것도 안 바뀌어요.
    여자가 맞벌이를 해도 살림,육아를 더 많이 한다고 집을 남자 쪽에서 해야 된다고 주장할 거면
    지금처럼 같을 수밖에 없어요.

  • 41. 비행기
    '21.6.13 10:09 AM (211.244.xxx.173)

    비행기 명절때 예약할때
    갈래요? 물어봅니다..
    물론 내가 다 돈냄

    안가신다고
    제사 해야함다고 하면

    저는 분명 물었습니다.하고 명절에 휴양지에서 보냄

    그러고 글올리면 82에서 욕 무쟈게 먹음 ㅋㅋㅋㅋ

  • 42. 어이구
    '21.6.13 10:15 AM (120.142.xxx.76)

    아들 딸들 성씨도 1년씩 돌아가면서 바꾸자고 할 기세네요

    제사도 미풍양속에 속하는데 아무리 시대가 바꼈다고해도...

    제사의 의미는요 일가친척이 자주 보자는 의미가 함축된거에요. 제사음식 또한 잘 못먹던 시절이 대부분인 옛날 그때 만큼은 평소 먹어보지 못하던 음식을 조상을 기리면서 나눠 먹을수 있기도 하구요. 선조들의 시대에는 음식도 맘데로 못해먹건 시절이다보니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생겨난 조상들의 지혜이기도 한 우리나라의 좋은 풍습이에요.

    원글님같이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원글님은 여성계 혹은 관련계통에 님의 주장을 전달해 보세요.

    물론 시대의 변천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요.
    특히 조상을 숭배로 생각하는 개신교가 우리 사회에 진출하면서 점점 오랜 풍습을 버리는 추세이고요.

    시가 먼저 가는게 그렇게 억울하세요? 그러면 서로 의논해서 정하면 되겠는데요.
    쓰잘데기 없는 제사 미신 다 없애자고요?
    흠...
    님의 주장으로 볼 떄 님은 여자란 것 자체도 불평등 해할 것으로 보이는데 번갈아가며 성별도 남자로 바꾸고 손등도 바닥으로 바꾸고 낮과 밤도 바꾸고...다 바꾸고 싶은건 아닐테죠?

  • 43.
    '21.6.13 10:17 AM (121.144.xxx.62)

    젊은 애들은 이런 글도 이해 못해요
    제사를 없애면 될일을 ...

  • 44. 나부터
    '21.6.13 10:18 AM (175.120.xxx.167)

    결혼 22년차.
    큰 며느리
    시가 제사문화 없앴습니다.
    (서서히 유~~하게 축소했어요.)

    맞벌이 20년.
    남편은 가정에 매사에 적극적입니다.
    살림, 육아 저보다 열심히 했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결론적으로,
    합리적인 사고를 지니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배우자와 결혼하세요.
    (대등한 관계로)
    모든 어려움이 해결 가능하고
    극복가능한 것 같습니다.

    인간은 서로 대화를 통해서
    타협하고 조율할 수 있는 존재지요.
    서로의 발전을 위한다면...

  • 45.
    '21.6.13 10:30 AM (67.160.xxx.53)

    걱정마세요 제 또래 아무도 제사 차례 지낼 생각 없어요 ^^ 우리 엄마 아파서 드러눕는 날부터 제사 차례 없어질 듯

  • 46. 120.142.님 보게요
    '21.6.13 10:33 AM (14.4.xxx.100) - 삭제된댓글

    일가친척 자주 보는 거 좋죠

    근데 왜 내 일가친척은 못 보고
    나에 대한 애정이라고는 지나가는 이웃보다 못한
    남편네 일가친척만 주구장창 봐야 되냐구요!!!
    그들은 나의 일에 관심이 없어요
    가서 남편 어릴적 이야기나 듣고 와야지
    며느리는 어떤 생각으로 성장했는지 뭘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니까요?
    님 말대로라면 각자
    자기 친척 보러 가는 게 맞죠!!!
    정말 합리적인 문화가 요원한 게 님 댓글 보며 깨닫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는식
    그렇게 하면 아무것도 안 바뀌어요.
    아무도 심지어 가족간에도 기득권은 그냥 내려놓지 않아요!

  • 47. 조상 ?
    '21.6.13 10:33 AM (223.62.xxx.15)

    남의조상 내조상 찾는거부터가 에러
    제사를 없애야지 조상타령 웃깁니다.
    그럼 님 친정어머니는 왜 님친정에서 차례지내나요? 자기친정 안가고

  • 48. ..
    '21.6.13 10:42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집 반반하려면
    아들한테 더 상속해주는거 먼저 고쳐야죠?
    전에 82쿡에서 아들한테 재산다 준다고 광광거리더니 뭔 반반 ㅋ
    그러면 82쿡 엄니들도 아들딸 똑같이 주시고 남자들은 본가재산 누나나 여동생한테 양보하죠. 그럼 반반하고도 남아요.

    그리고 맞벌이 그거 똑같이하려면 채용차별이나 경력단절부터 해결봐야죠.

  • 49. 돈때문에
    '21.6.13 10:43 AM (223.38.xxx.63)

    위에 남자들이 돈 더 해와서
    공평한 명절문화 안된다는 분

    집 반반하려면
    아들한테 더 상속해주는거 먼저 고쳐야죠?
    전에 82쿡에서 아들한테 재산다 준다고 광광거리더니 뭔 반반 ㅋ
    그러면 82쿡 엄니들도 아들딸 똑같이 주시고 남자들은 본가재산 누나나 여동생한테 양보하죠. 그럼 반반하고도 남아요.

    그리고 맞벌이 그거 똑같이하려면 채용차별이나 경력단절부터 해결봐야죠.

  • 50.
    '21.6.13 11:04 AM (58.140.xxx.184)

    공평한 반반결혼 했으면 그렇게 해야합니다

  • 51. 14.4.xxx.100 님
    '21.6.13 11:05 AM (120.142.xxx.76)

    네 님의 주장도 옳습니다.
    제가 연식이 좀 오래되다보니 아직 안바뀌네요. 살아오면서 제사에 대해 불만이 없었거든요.
    존중해요.

    원글 내용이 많이 순화되게 고쳐졌네요? 제사문제 밑밥깔고 다 바꾸자는 주장으로 이해했었는데

    좋은 휴일 보내어요.

  • 52. ......
    '21.6.13 11:14 AM (175.123.xxx.77)

    우리 올케는 설이고 추석이고 안 와요. 재산 몇십억 받았어도 안 와요. 자기 남편 명의로 해 줬지 자기 명의로 안 해 줘서 화가 난 건지. 조실부모해서 갈 친정도 변변치 않은데 안 와요.
    이미 성격 나쁜 여자들이 앞장서서 설 추석 시댁 안 가기 실천하고 있으니 원글님 걱정하실 것 없어요.

  • 53.
    '21.6.13 11:24 AM (58.140.xxx.184)

    결혼할땐 불공평한데 결혼만 하고나면 평등을찾는 진상여자들

  • 54. ...
    '21.6.13 11:28 AM (223.62.xxx.166)

    진짜 웃긴 게
    명절날 친정 가서 내 조상 차례 준비하겠다는 말은
    절대 안하죠

    결혼 전에
    엄마 큰엄마 작은엄마나 좀 남의 제사 지내지 말라 하고
    딸인 내가 아버지랑 형제자매랑 하겠소

    이러지 그러셨어요

  • 55. ...
    '21.6.13 11:31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현실요?
    여기가 진짜 현실 모르네요. 나이들이 많아서 90년대 마인드로 살면서 주변운운 하네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시가 먼저 이런거 없어요. 친정도 먼저 이런거 없고 바쁜사람이 우선권 갑이네요 코로나전에도 명절 공항 한번 못보셨어요?

    본인들이 무능력해 바꿀 깜냥도 안돼서 이상한 시가먼저라는행동 대물림 하며 질질 끌려가며 사는거고 악습에 중심이면서 사혹탓 남탓하네요. 스스로 벗어나세요. 요즘은 그리 안살아요

  • 56. ....
    '21.6.13 11:33 AM (223.39.xxx.10)

    현실요?
    여기가 진짜 현실 모르네요. 나이들이 많아서 90년대 마인드로 살면서 주변운운 하네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시가 먼저 이런거 없어요. 친정도 먼저 이런거 없고 바쁜사람이 우선 선택권 갑이네요. 코로나전에도 명절 공항 한번 못보셨어요?

    본인들이 무능력해 바꿀 깜냥도 안돼서 이상한 시가먼저라는행동 대물림 하며 질질 끌려가며 사는거고 악습에 중심이면서 사회탓 남탓하네요. 밖에좀 나가보세요 주변수준이 고인물이네 스스로 벗어나지도 못하고 요즘은 그리 안 살아요

    주변운운 도대체 몇살인지?

  • 57. roor
    '21.6.13 12:10 PM (110.70.xxx.239)

    공감합니다 저도 집안에서 바꾸려고 투쟁(?) 중인데 남편놈이 안바뀌네요 계속 투쟁
    아들하나인데 제사 다 없애버릴거애요 내 대에서요

  • 58. 바꾸기
    '21.6.13 12:19 PM (110.70.xxx.124)

    바꾸기쉽지않으니
    님이 시모가되면 그때부터하는걸로
    님아들이 처가가서 처가조상 제사모신후
    님집에와서 님조상 제사모시는걸로
    하면 되겠네요
    님시 시모가 될때부터

  • 59. 무슨
    '21.6.13 12:37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친정 제사없는데요.
    시가만 있어요.

  • 60. 무슨
    '21.6.13 12:38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친정 제사없는데요.
    시가만 있어요.
    그래서 더더더 싫음

  • 61. 무슨
    '21.6.13 12:40 PM (118.235.xxx.9)

    친정 제사없는데요.
    시가만 있어요.
    그래서 더더더 싫음
    제사가 미풍양속이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까지
    한달 두번 지내세요.

  • 62. ...
    '21.6.13 12:53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결혼 나:남편= 1:2
    연봉 나:남편=10:9

    시가가 경상도예요
    결혼 10년차가 넘었는데도 친정을 그렇게 안보내려해요.
    결혼할때 제가 덜한거 어케 지금이라도 더 보전하면 될까요?
    지금 연봉이 제가 더 높으니 상쇄된거 아닌가요?

    명절에 친정먼저 가는건 상상도 못할일일 저에게
    이런 움직임은 듣기만 해도 뻥뚫리는 기분입니다.

    경상도 시골은 정말 노답이예요.

  • 63. ㅋㅋ
    '21.6.13 12:58 PM (1.11.xxx.145)

    냅둬유...
    제사따위가 너무 중요해서
    자발적 종처럼 살겠다는데ㅋㅋ

  • 64. ...
    '21.6.13 1:13 P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

    제사도 명절을 다 없애면 간단하죠
    뭐 굳이 제사도 명절이 있을필요 있나요?
    명절대신 휴가를 2~3일씩 더 주면 되죠

  • 65. ...
    '21.6.13 1:5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완전 찬성이에요. 며느리가 시집에 먼저 오는 것도, 남자가 집 해오는 것도, 아들이 집해가야한단 핑계로 재산을 아들에게만 몰빵하는 것도 다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전 시누이에요. 아들, 며느리가 명절때 시집에 먼저 들르는 것 빼면 음식이나 제사를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이유로 결혼 할 때부터 받아가는 것도 너무 불공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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