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부부관계 말고요
산책시 손 잡는 다든지
마트 쇼핑시 팔장 낀다든지 하는거요
등산가서 미끄러지도록 가파른 곳에서 잡아준 적은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공공 스킨십 전혀 안 해 보신 분 계세요?
애로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21-06-12 12:59:27
IP : 223.62.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평생
'21.6.12 1:00 PM (1.232.xxx.194)멀리 떨어져 걸어요 ㅎㅎ
2. ....
'21.6.12 1:02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50대이후로는끝
3. 이유는 모르겠지만
'21.6.12 1:02 PM (182.227.xxx.114)한 2미터쯤 떨어져다녀요
가까이오면 서로답답4. 누구를
'21.6.12 1:05 PM (112.169.xxx.189)막론하고 잡는거 싫어하는데
호시탐탐 노리는 자가 남편이라
한번씩 잡히곤하네요5. ...
'21.6.12 1:05 PM (118.37.xxx.38)젊은 시절엔 손도 잡고 팔짱도 꼈는데
결혼한지 5년만에 애를 낳은 뒤에는
애 손잡고 다녀야지 남편이야 뭐...
딱 애낳기 전까지 였네요.6. ..
'21.6.12 1:24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스킨십 싫어함
떨어져 걸음
마음의 평화
상호존중7. ㅜ아
'21.6.12 1:28 PM (116.127.xxx.173)난 남편과손잡는게
언제해봤는지
연애한달때?8. ...
'21.6.12 1:46 PM (121.124.xxx.217)저는 남편이랑 자고 사이도 좋지만
밤산책 나갈때는 떨어져서 대화만 나눠요
손잡는거 너무 답답해요9. 저희도
'21.6.12 3:09 PM (221.143.xxx.37)분륜이냐 소리들을 정도로 대화는 많이하는데
손은 안잡아요. 그것도 습관이것같아요.10. ..
'21.6.12 4:06 PM (118.216.xxx.58)같이 산책하면 나란히 걸으니 팔짱을 끼어야 다른 사람들과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고 같이 대화하기도 좋고 보폭 맞추기도 좋지 않나요.
떨어져 걸으려면 굳이 같이 산책을 할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트에선 전 열심히 수집하고 남편은 카트밀며 따라다니니 밀착할 틈이 없구요. ㅎㅎ11. ......
'21.6.12 7:59 PM (61.83.xxx.141)울남편은 제가 불안해서 잡는듯요..오르막길 이런데 힘들어하니 꼭 잡고 끌어주고.여튼 자기가 불안해서.ㅋㅋ
12. 저요
'21.6.13 9:16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점잖케 다니자. 이런 생각이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