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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이 있으면서 한명한테 칭찬하는 사람 어찌 말해야하나요

칭찬 조회수 : 4,907
작성일 : 2021-06-11 09:19:23
50대후반, 40중반인 저, 30대초반 이렇게 셋이 있는데
30대 옷이 하늘하늘거리고 허리가 강조되는 옷이었어요

그걸 칭찬하려고 "우리는 저렇게 입을수도 없지"
조금 있다가 직장에서 누가 30대를 반겨주니깐
"외모가 되야 저렇게 반겨주지, 우리한테는 안그래"

같이 있으면서 본인과 저를 동일시하는거 같아 기분이 안좋더라고요ㆍ
이런건 그냥 말습관인걸까요?아님 진짜 본인과 저를 같이 생각하는걸까요?
기분이 참 별로더라고요ㆍ

본인은 제가 볼때 예쁜얼굴이 아니고 키도 작고 살도 많이 찌신분이거든요ㆍ
IP : 117.111.xxx.13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1 9:20 AM (110.70.xxx.79)

    언니 난 아직 젊어 하세요

  • 2. ㅇㅇ
    '21.6.11 9:21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웃으면서 받아치는 내공이 필요~~
    어머머~~~거기에 저는 왜 갖다 끼워넣으세요~~~ㅋㅋㅋㅋ
    그 우리에서 저는 빠질게요~~~ㅋㅋ

  • 3. Jes
    '21.6.11 9:22 AM (14.52.xxx.106) - 삭제된댓글

    이 때 ‘우리’ 는 본인과 님을 묶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 또래를 말하는 거 일수도 있어요.
    그냥 언니 또래들은 그렇겠네. 라고 말해주세뇨

  • 4. ㅇㅎ
    '21.6.11 9:22 AM (1.237.xxx.47)

    그정도는 그냥
    웃어넘기는거죠

  • 5. 그냥
    '21.6.11 9:22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젊음이 부러워서 그런거죠
    저라면 크게 신경 안쓸듯

  • 6. 그건
    '21.6.11 9:23 AM (175.115.xxx.131)

    열등감..저도 160에 50kg..별로 안통통한 보통 체격인데,
    164에 74나가는 지인이 꼭 얘기할때 우리같이 뚱한 사람은 일케 얘기하면서 같은 뚱보 취급하길래,선을 그었죠.
    내가?난 뚱뚱하단말 못들어봤는데..
    그 뒤론 안하더라구요.

  • 7. .....
    '21.6.11 9:23 AM (221.157.xxx.127)

    원글님도 예쁘게 꾸미고 다니세요 40중반이면 아직은 이뻐요 50후반이 같이 못엮음

  • 8. ㅇㅇ
    '21.6.11 9:24 AM (223.62.xxx.165)

    저 뭔지 알아요 꼭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여러명 있는데 한명 찝어서 '니가 제일 날씬하잖아~' 이러면
    그 순간 다른 사람들은 기분 나쁘거든요
    근데 거기까지 생각을 못 하는 거에요
    즉 멍청한 거.

  • 9. ㅇㅇ
    '21.6.11 9:24 AM (58.234.xxx.21)

    물귀신 작전인가요? ㅋ
    어디 50후반인 사람이 40대를 같이 묶으려고하나요
    저렇게 다른 사람까지 후려쳐서 말하거나
    여럿이 있을때 한사람을 유독칭찬하는 사람 센스도 없고
    모자라보임

  • 10. ....
    '21.6.11 9:25 AM (39.124.xxx.77)

    자기 혼자 내려가기 시르니 일부러 같이 끌고 내려가나보네요.
    가볍게 한마디로 난 그급은 아님을 알려주셔야죠.

  • 11. ..
    '21.6.11 9:30 AM (124.5.xxx.75)

    이미 그런식이면 안바뀌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수밖에

  • 12. 칭찬
    '21.6.11 9:31 AM (117.111.xxx.131)

    그래도 꾸미고다니는 편이고
    이쁘단소리도 가끔 듣는편인데

    그말듣고 종일 기분 나쁘더라고요

    다음부턴 못생긴사람과 안어울려야겠어요ㆍ

    한꺼번에 묶임당하는거 안하고싶어요ㆍ

  • 13. 사라잼
    '21.6.11 9:35 AM (49.1.xxx.85)

    앜 저 이상황 진짜 잘알아요 항상 자기랑 남들을 같이 묶어서 후려쳐요 그러면서 자기가 객관적이고 쿨한줄 알아요

  • 14. 사라잼
    '21.6.11 9:36 AM (49.1.xxx.85)

    이게 진짜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기분이 나빠요 굳이 나이 외모 의식안하고 있는데 우린이제 늙었으니 뭘해도안돼 이딴늬앙스의 말을 왜 굳이 하나요?

  • 15. 수양버들
    '21.6.11 9:38 AM (58.121.xxx.37)

    근데..

    그 50대 후반 분이 자신을 복수 형태로 표현한 걸 수도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나 같은 사람

  • 16. 습관 아니고요
    '21.6.11 9:38 AM (112.154.xxx.91)

    원글님이 저는 아닌데요! 라고 말할때까지 계속 할거예요.
    뻔히 다 알면서 하는 거예요.

  • 17. 칭찬
    '21.6.11 9:39 AM (117.111.xxx.131)

    그래도 공감해주시는분이 많아서 기분이 풀리네요ㆍ
    돼지코에 뚱뚱한사람이 저는 날씬한편인데 같이 평가절하해버리니 ᆢ대놓고 저는 아닌데요 할수도없고
    두번이나 그러니 참 ᆢ

  • 18. 저도
    '21.6.11 9:41 AM (202.166.xxx.154)

    저도 한명 있어요. 우리같이 ~ 라고 하면서 저를 꼭 같이 물고 늘어지는 사람

    자기 자학 할려면 혼자만 하지 왜 같이 있는 사람 끌어 내리는지. 반박을 해도 자기가 무슨 말 했는지도 몰라요. 그냥 안 만나니 그런 소리 안 들어서 좋네요

  • 19. 사라잼
    '21.6.11 9:42 AM (49.1.xxx.85)

    이게 굳이 남들을 묶지않고 자기만 언급한다해도 저런말 하는 사람 별로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지 굳이 자기를 비하하나요? 남들이 그런옷 입으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런말에 반응해주기도 난감해요

  • 20. 아니
    '21.6.11 9:44 AM (175.193.xxx.50)

    말을 하세요 원글님~~

    어머 우리라니요? ㅎㅎㅎ

    요 느낌으로 한 번만ㅋ

  • 21. ㅇㅇ
    '21.6.11 9:47 AM (133.106.xxx.173)

    뱃살지방흡입 하세요 놀라게 됩니다 전 했어요

  • 22. 칭찬
    '21.6.11 9:48 AM (117.111.xxx.131)

    그런데 그때 저는 아닌데요하자니
    꼭 칭찬하는 한명을 질투하는 느낌이 드는거같아서요

    좋은 대꾸방법이 뭘까요^^

  • 23. ㅇㅇ
    '21.6.11 9:52 AM (211.114.xxx.68)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언니도 그렇게 입으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웃고 넘어가면 될것을 말도 못하고 기분나빠할 건 또 뭔가 싶네요.

  • 24. ,,,
    '21.6.11 9:54 AM (116.44.xxx.201)

    우리라는게 원글님을 낀 우리가 아니라 그사람 또래를 우리라고 지칭한 걸 수도 있죠
    언니 세대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라고 못한번 박으세요

  • 25. ...
    '21.6.11 9:56 AM (220.93.xxx.201)

    별걸다 기분 나빠하네요.

  • 26. 그렇다고
    '21.6.11 9:57 AM (223.39.xxx.100)

    님과 30초반을 동일시 할 순 없잖아요
    누가봐도 20살가까이 차이나는
    청춘이 하나있고요.
    님이나 50대나 뭐 크게 젊니 아니니 구분할 의미도 없구만요.

  • 27. ㅎㅎ
    '21.6.11 10:0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푼수라 그래요
    자기가40대랑 같다고 생각하는거
    저게 별거아니다 생각하는 둔한 사람들
    평상시 주위사람들 속터지게 할듯

  • 28. ㅇㅇ
    '21.6.11 10:04 AM (223.62.xxx.233)

    원글님이 본인을 30대랑 동일시 해달라는게 아니잖아요
    30대는 30대고 나는 나죠
    여기 원글님을 예민녀 혹은 주제 모르는 여자 취급해서
    몰아가는 사람들 그 50대 스타일 마인드 인거죠
    본인이 뭐가 무례하고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 29. ㅎㅎ
    '21.6.11 10:0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푼수라 그래요
    자기가40대랑 같다고 생각하는거
    저게 별거아니다 생각하는 둔한 사람들
    평상시 주위사람들 속터지게 할듯
    한데 묶어 폄하하는것도 웃기지만
    셋이 있는데 매번 저렇게 한사람만 뛰우는거 시녀기질있는 모지리들이예요
    저라면 마자요 확실히 30대는 달라요 일단 맞장구치고나서
    근데 저는 우리에서 빼주세요 웃으며 말하고싶어요

  • 30. ㅎㅎ
    '21.6.11 10:1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푼수라 그래요
    자기가40대랑 같다고 생각하는거
    저게 별거아니다 생각하는 둔한 사람들
    평상시 주위사람들 속터지게 할듯
    한데 묶어 폄하하는것도 웃기지만
    셋이 있는데 매번 저렇게 한사람만 뛰우는거 시녀기질있는 모지리들이예요
    저라면 마자요 확실히 30대는 달라요 일단 맞장구치고나서
    근데 저는 우리에서 빼주세요 웃으며 말하고싶어요
    그리고 '우리'를 자기 또래로 말하는 꼰대화법 별루예요

  • 31. 아니
    '21.6.11 10:15 AM (58.120.xxx.107)

    우리가 아니라 "나는"이라고 해 주세요.

  • 32. 알아요.
    '21.6.11 10:16 AM (203.254.xxx.226)

    은근 기분 나쁘죠.
    스스로 폄하는 하거나 말거나 인데
    왜 옆 사람까지 묶어서 감히 폄하질이랍니까.

    다음에 또 그러면 한마디 쎄게 해 주세요.
    눈치도 없고 민한 둔녀네요.

  • 33. 쟤는 이쁘고
    '21.6.11 10:17 AM (223.39.xxx.100)

    너는 못난이고~
    이런 이분법이 아니잖아요

    허리가 강조되는 하늘거리는 옷은 누가봐도
    4,50대는 무리잖아요.

    30초면 솔저히 애기인데
    이쁘다 칭찬할수도 있는건데

    50대분이 40대에게 좀 무신경할 수는 있는데
    그렇게 기분 나쁠일인지
    솔직히 이해 안가네요.
    저 40대~

  • 34. ㅅㅇ
    '21.6.11 10:24 AM (118.43.xxx.176)

    "우리는 저렇게 입을수도 없지"
    라고 말할때.
    "마져. 언니 나이에는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
    라고 대응하심이...

  • 35. 저라면
    '21.6.11 10:31 AM (175.208.xxx.235)

    저라면 그냥 웃고 넘기겠어요.
    원글님은 질투 아니라고 하지만 질투 맞는거 같아요.
    누구봐도 30대 초반과 40대 중반은 외모가 차이나는데.
    걍~ 원글님도 30대 수준의 하늘하늘 이쁜 원피스 입으세요.

  • 36. 이러나 저러나
    '21.6.11 10:42 AM (121.162.xxx.174)

    말은 어쨌든 줄여야 ㅎㅎ
    암튼
    삼십대 초반이면
    한창 젊고
    나와 너는 그렇게 한창 젊은 연배는 아닌
    을 말하나 보네요
    그러게 나이가 무서워 하고 한번 박아주세요
    님과 열살 넘어 차이나면 알아듣겠죠
    아니면
    그것도 이쁜 애들 얘기지 하시던가요

  • 37. ㅇㅇ
    '21.6.11 10:44 AM (223.39.xxx.1)

    원글님 인생 피곤하게 사신다는 생각이....

  • 38. 아무리
    '21.6.11 10:53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이쁘게 꾸며도 30대가 보기에 40대나 50대나 입니다,
    그냥 30대한테는 늙은건 마찬가지란거지요
    님도 30대에게 붙고 싶잖아요
    30대는 절대 사양일겁니다,
    님이 50대가 사양이듯이

  • 39. ...
    '21.6.11 10:54 AM (223.37.xxx.40)

    웃거나 맞장구 쳐주지 않고 ??? 표정으로 그 분을 지긋이 바라보시면 되요. 민망함은 그 분의 몫

  • 40. wii
    '21.6.11 10:58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하우스 메이트가 이랬어요. 저도 키가 159로 작은 편이긴 한데 저는 키 신경쓸 정도는 아니건요. 본인은 155이하고요. 그리고 이 친구 제자가 163인지. 암튼 우리 둘을 묶어서 우리 같이 작은 애들은 어쩌고 하면서 걔를 떠받들어요. 저는 알지도 못하는 애에요.
    이 친구하고 평소 동질감 느끼고 친한편이면 그런가 보다 할텐데 전혀 아니거든요. 별거 아닌 부분도 지나치게 치켜세우고 향단이 같은 말투가 거슬리는데 그때만 같이 묶으려 드니 전혀 동의하게 안돼요.
    너는 그런걸 동경하는지 모르지만 그건 니 생각이지 하는 마음이죠.

  • 41. .,근데
    '21.6.11 11:15 AM (14.47.xxx.152)

    원글님은 그30대 보다 더 날씬하고 예쁜가요?

  • 42. 피곤스
    '21.6.11 11:26 AM (222.119.xxx.51)

    원글님 같은또래끼리있을때그럼 기분이상하겠지만
    원글님40대 30대한태 50대가칭찬하는대.원근님같은
    사람 넘 피곤하네요
    관종인가?

  • 43. 걍 그런갑다
    '21.6.11 11:32 AM (112.167.xxx.92)

    해야 난 아닌데 하는것도 유치하잖음 우기나마나 차피 나이 못속이는거 그이가 60대에 진입하면 갭이 더 커지거든요 걍 애잖하게 봐줘야ㅋ

  • 44. 와우
    '21.6.11 11:41 AM (221.142.xxx.108)

    저런 사람 엄청 기분나빠요 이거 안겪어보면 몰라요 한두버도 아니고
    셋이 있으면서 한명 높여주고 부러우면 본인이나 부럽지
    나는 안부러운데~~
    우린 저렇게 하고싶어도 못하잖아~~ 우린 안되잖아~~
    이러는데 내 자존감까지 팍팍 깎임 ㅋㅋㅋㅋ
    그렇다고 난 아닌데?? 하기에도 분위기 이상해질까 그렇고...

  • 45. ..
    '21.6.11 12:19 PM (58.124.xxx.248)

    뭔말씀인지 알아요. 4명 모임에서 한사람이 유독 나를 끌어들여 우리는~우리는~하면서 신세한탄해요ㅋㅋ 나머지 2명 자식들은 공부를 잘하거든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울애가 공부를 못한것도 있지만 저도 제 자식 깔아내렸드라구요. 평소 제 언행이 그런것도 있더라구요. 그이후론 조심하긴 하는데 계속 우리는~어쩌구~^^

  • 46. ㄱㅋㅋ
    '21.6.11 1:23 PM (218.55.xxx.252)

    그분이 님을 경쟁자로 생각하나보네요
    그30대는 너무차이가 나니 열외로 제쳐두고 칭찬해주면서 님은 자기랑 동급만들면서 까기

  • 47.
    '21.6.11 3:23 PM (61.98.xxx.40)

    원글님과 본인을 한데 묶어서 평하절하당하는 기분 이해돼요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의식적 의도가 무언지도 모른채 사실 그대로를 말한거라고 생각할듯요

  • 48. ...
    '21.6.11 4:06 PM (39.117.xxx.195)

    나라도 짜증날듯...

    말할때
    나는 저렇게 입고싶어도 못입어
    나는...이렇게 말해야지
    왜 말끝마다 우리우리 그러나요

    그 우리가 그럼 그 자리에서 원글님밖에 더 있나요
    같이죽자는 물귀신작전인거죠

    담부턴
    어휴 그러게요 언니 또래들은 그렇겠어 ~~~
    하세요.
    아님 우리???? 누구??? 나를 같이 엮은거냐고 물어보세요 ㅋㅋ

  • 49. 그게
    '21.6.11 6:01 PM (211.36.xxx.23)

    그분은 살찐체형이고 원글님은 날씬한 체형이라잖아요
    같이 묶으면 기분나쁘죠
    원글님 예민한 거 아니고 충분히 기분 나쁘실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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