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헬쓰장은 안가고 피티샘과의 약속은 자꾸 미루는 것 같아요.
계속 참았고요
오늘 집에서 일하며 그 꼴을 보고있자니 (12시까지는 참아볼려고요)
제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엄마한테 헬쓰장 사용권, 피티권 다 넘겨' 이 한마디네요.
살면서 격려, 다독임, 해결법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알아서 그냥 컸어요. 멘토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요.
즉각 대응 해결로 남들에게는 고슴도치겠죠.
삼세번 법칙도 없고요
무조건 모 아니면 도 인데
이런 성격 고치고 싶어요.
조곤조곤 말로 풀어가며, 속이 문드러져도 웃으면서 방향 제시하고 그런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