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다 키우신 어머님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21-06-10 22:03:44
자식과 남편 이외에
다른 사람과 교류 없이 나이드시는 분 계신지..
사람들과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안만나다 보니
원래 있는 관계들은 소원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날 자신은 없고 그러네요
외로움은 느끼지만 그렇다고
종교를 갖거나 취미생활을 새롭게 하거나
그럴 마음은 없어서요
키우는 개 잘 돌보며 지내다가도
문득 바보가 된 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IP : 125.176.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식주
    '21.6.10 10:04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의식주 해결되시죠?
    어디 나가지 마세요
    바보 티 금방 나요
    행복하세요.

  • 2. 50대
    '21.6.10 10:06 PM (118.219.xxx.22)

    주식해요 ㅎㅎ 하루가 금방 가네요

  • 3. ㅎㅎ
    '21.6.10 10:07 PM (61.99.xxx.154)

    저도 주식... 시간 잘 가고 짭짤하고~

  • 4. 저도
    '21.6.10 10:07 PM (220.78.xxx.226)

    주식하고
    알바하고
    운동해요

  • 5. ......
    '21.6.10 10:12 PM (61.83.xxx.141)

    저도 동네맘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고 좋은 기억이 없어서..안사귀고 피하고 하다보니 살짝 외롭긴하네요.
    먼곳에 사는 친구보단 동네엄마들이 물리적거리도 가깝고 생활공유하는 면도 같고 편하긴한데..맘맞는 사람이 흔치 않아서...소소한 대화가 그립네요.
    매일 운동하고 퇴근하는 남편기다리고..도서관가고..
    그렇게 지내요. 새로운 만남도 하고 싶어요

  • 6.
    '21.6.10 10:23 PM (119.193.xxx.141)

    하는일이 있지만 저도 자식까지 성인되니
    시간이 남네요 ᆢ
    요즘은 남는시간 운동하고 주식공부해요ᆢㅎ ㅎ

  • 7. 서핑만이
    '21.6.10 10:36 PM (218.145.xxx.232)

    내세상. 종일 핸폰으로 검색하고..유튭을 즐기죠

  • 8.
    '21.6.10 10:46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강아지 돌보기,주식조금하기,
    멍때리기, 유투브 미니멀보기,
    반찬하나하기,엄마랑안부전화하기,
    강쥐 두번째산책시키기,길냥이밥주기
    집안 미니멀하게 마무리, 맛사지하기,계단한번오르기,일기쓰기,책읽기
    내일버릴것정리하다 잠들기.
    어머나 써보니 많이하네요.친구도없고 온종일혼자예요

  • 9.
    '21.6.10 11:56 PM (115.137.xxx.94)

    저도 교류없는 사람이라 코로나 전후가 같아요.
    출근 퇴근 마트 도서관
    그나마 다 동네라 얼마전 시험보러 지하철타고 가는데
    혼자 감격스러웠어요.ㅎㅎㅎ
    요즘 시험기간이라 출근전 퇴근후 공부하고 밥해먹고 반려식물들 들여다보고 그리고 좋아하는 그룹 덕질까지
    요즘 제가 봐도 열심히 사네요.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아요. 어떻게 살지는 스스로 결정해야죠.
    지금은 시험끝나면 책 읽으려고 리스트작성도 해두었고
    그 유명한 킹덤도 볼까해요. 살짝 두근거려요. 읽을책이 쌓여있어요.^^저도 오십넘겼지만 뭐 나이가 대수인가요.
    저는 남편과 자식보다 제 삶을 우선순위로 두기로 했어요.
    뭘 원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나아가시길 바래요.
    사람과의 관계보다는 자신과의 관계를 더 굳건히 하세요.

  • 10. 하루가
    '21.6.11 1:30 AM (119.67.xxx.20)

    오전에 잠깐 운동다니고 했었는데 하루가 너무 무의미해져서 자격증 공부 시작했어요. 인강으로 독학하는거라 어떤 날은 농땡이치지만 하루하루 성취감에 행복하고 하루가 금방 갑니다.

  • 11. 저도
    '21.6.11 7:17 AM (115.143.xxx.86)

    주식 ㅎㅎ

  • 12. 다 키우고 나니
    '21.6.11 9:57 AM (118.221.xxx.64) - 삭제된댓글

    진짜 할 일이 없네요.
    직장은 5시면 퇴근이구요 집에 오면 항상 혼자 저녁 먹어요.
    저녁 먹고 만보걷기하고 티브이 좀 보다가 유툽으로 좋아하는 가수 덕질합니다.
    주식도 조금 하구요 조만간 건강 상의 이유로 퇴직하려고 해서 앞으로는
    전공공부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이사 와서 동네에는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차한잔 마실 수 있는 동네친구가
    그립네요. 아이들이 다 커서 사귀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 13. ㅇㅇ
    '21.6.11 10:25 AM (218.49.xxx.93)

    사람관계는 선을 지키면서 사는게 좋더라구요
    하지만 선을 지키는게 쉽지는 않겠죠
    하지만 사람을 안만나고 사는것도 참 재미는 없더라구요

    대화를 주고받는 다는거 참 좋잖아요 ^^
    가벼운마음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대화라도 해보세요

    조금씩 연습하다보면 좋은분 만날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8075 손정민 父"내 아들 수사전담팀 구성해 달라" 34 ... 2021/06/22 8,062
1208074 중고등학생 자녀 둘셋 두신 분들 여쭤볼게 있어요. 16 .. 2021/06/22 2,987
1208073 전원일기 이수나 5 ... 2021/06/22 4,118
1208072 근데 나이들어서 병원치료 하나도 안해도 오래사나요? 13 2021/06/22 3,195
1208071 20대 자녀들이 부모에게 제일 듣기 싫은 잔소리는 뭘까요? 13 2021/06/22 4,296
1208070 전업주부님들의 집밥부심(?) 37 집밥 2021/06/22 6,567
1208069 주식 처분하고 빚 갚을까요? 12 음… 2021/06/22 3,888
1208068 애가 없으면.. 50만 넘어도 무슨 낙으로 살까 싶어요.. 104 work 2021/06/22 21,155
1208067 피할수 있었던 예지몽일까요? 1 . 2021/06/22 1,654
1208066 강아지 발톱 2 궁금 2021/06/22 1,024
1208065 사랑과야망 5 ... 2021/06/22 1,274
1208064 바지락살 7 .... 2021/06/22 1,196
1208063 요가 부작용 21 000 2021/06/22 7,098
1208062 대장내시경 꼭 해야할까요? 8 2021/06/22 2,148
1208061 쌈 마이웨이 넘 재밌어요 9 . . . 2021/06/22 1,877
1208060 땅을 상속 받았어요 10 2021/06/22 3,940
1208059 최고의 효도는 2 ㄷㄷ 2021/06/22 1,702
1208058 클래식fm 신윤주 아나운서 너무 그리워요 8 ... 2021/06/22 3,283
1208057 스파브랜드에서 산 흰셔츠 세탁기 돌리면 못입겠죠 4 D 2021/06/22 1,097
1208056 냉동실에 있던 감자가루 5 뭘할까요 2021/06/22 1,027
1208055 이준석에게 주는 비단주머니 3개.jpg 4 공정유승준석.. 2021/06/22 1,967
1208054 개천에서용나면.. 부모님들 정신이 이상해지는거같아요 13 ,,,,,,.. 2021/06/22 4,132
1208053 잔치국수만들어야하는데 재료가 부실해요 15 ... 2021/06/22 2,248
1208052 통일은 저도 반대해요.. 23 000 2021/06/22 1,914
1208051 옆에 사치글...전 갈수록 뭔가를 사들이기가 싫네요 33 ㅛㅛㅛ 2021/06/22 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