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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7-8년 전의 신입과 지금 들어오는 신입 차이가 갈수록 커져요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21-06-10 10:34:07
똘똘함, 성실성, 근성, 업무 속도 모든 측면에서 계속 떨어지는데
(업계 사람들 모두 동감하는 상황...)

그냥 추측이지만,
인구 감소로 인한 경쟁률 변화가 있으니 좋은 대학 나왔다고 해도 그전과는 좀 다른게 아닌가 싶고
(예전엔 초등/중등 등 한반에 50명 정도, 최근엔 20-30명 정도, 반 수도 다르고..)
이전 대비 학습량이나 수준도 좀 차이가 나서 그런가 싶어요
(특목고도 최근엔 시험성적이 아니라 자기소개서, 영어성적 이런걸로만 뽑는데도 많은 것 같고)
갈수록 더 어려운 내용은 줄이는 추세이니까요..

시대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는데..
결국 그 걸로 업무가 미진한 건 중간관리자급들에 메꿔야 하니..힘드네요 ㅠㅠ

IP : 223.39.xxx.1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0 10:36 AM (164.124.xxx.137)

    저희 회사서도 비슷한 얘기들 나눕니다.
    요즘 신입사원이 몇년전 신입사원보다 일할땐 덜 똘똘한거 같다고
    하지만 본인들 생활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회사에는 적당히 에너지를 쏟을 뿐이지요

  • 2. .....
    '21.6.10 10:39 AM (221.157.xxx.127)

    그렇게 키워져서 그래요 전반적으로 애들이 멘탈이 약하답니다

  • 3. 다르더라고요
    '21.6.10 10:40 AM (121.137.xxx.231)

    똘똘하고 끈기있으면서 성실한 사람 찾기 어려워요
    개인주의 성향도 강해져서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어하고요

  • 4. ㅇㅇ
    '21.6.10 10:46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학생수는 계속 줄어드는데 의치한수는 늘거나 동결이고,최상위권이 의치한약수로 다빠지고 나니 요새 스카이 애들은 옛날 서성한 정도 수준이라서 일듯.

  • 5. 맞아요
    '21.6.10 10:54 AM (1.235.xxx.169)

    저는 대학에 있는데 불과 몇 년 사이에 학생들 학업 수준이 많이 저하되는 것을 느낍니다.
    저희 학교가 그렇다고 몇 년 새 갑자기 상대적으로 비인기 학교가 된 것도 아닙니다.
    예전 같으면 대학에 못 오거나 더 낮은 급의 대학에 갔을 학생들이 여기 와 있구나, 이런 느낌입니다.
    학령인구는 급감했는데 대학정원은 정비례하여 줄지 않았으니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그런데도 아이들은 중고등 시절 피 말리며 공부의 지옥에 빠져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지요..

  • 6. .....
    '21.6.10 11:01 AM (221.157.xxx.127)

    엥 자녀 대입치뤄보면 인서울도 쉽지않은데 무슨 sky가 예전 서성한수준이라는둥 후려치시나요. 쉬워졌다는분 국어 영어 수능 보고 얘기하세요.

  • 7.
    '21.6.10 11:03 AM (125.128.xxx.150)

    대치동에서 국어 일타강사로 일하는 친구왈
    5년전/10년전과 비교할수록 애들의 언어능력이 너무 떨어진대요
    근데 저희 회사에서도 비슷한 얘기해요
    직장생활 21년찬데요,
    신입으로 뽑은 애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학벌은 비슷한데
    (서연고서성한중경외대 출신들이에요)
    애들이 전반적으로 한글 이해력이 너무 떨어져요
    영어도 선배들보다 발음은 좋은데 문해력은 더 나쁘고 영작도 훨씬 더 못해요
    주식이나 코인 얘기할때 보면 선배들보다 오조오억배 똘똘한 것 같은데 담당 업무 결과물은 지들 5-10년 선배들의 신입때랑 비교해도 너무 못합니다.

  • 8. 온실에서
    '21.6.10 11:0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큰 애들이 경쟁력이 약해져서 그래요.더 잘해서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 하는...그런 마음이 부족한거죠.
    적당해 해도 못 살던 시절처럼 굶지는 않으니까요.
    그전 세대보다 나은건 입만 살아 있다는거.

  • 9. ……
    '21.6.10 11:10 AM (210.223.xxx.229)

    스마트폰때문 아닐까요?
    영상 자극도 넘쳐나고

  • 10. 전력ㅈ투구
    '21.6.10 11:21 AM (1.229.xxx.169)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가치관으로 바뀌어서 근로소득이 다른소득을 못이긴다 생각해요, 그러니 회사에 몸을 바쳐 뼈를묻고 이런생각 절대안합니다. 딱 할거만 하고 나머지는 자기 위한 시간 보내죠. 애들 어휘나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예요. 수능과목수 줄이고 수행평가가 대세가 되면서 공부안하는 것도 맞아요. 학력도 양극화 심해요, 최상위권은 진짜 후덜덜한데 그 애들은 일반직장 안들어가죠, 메디컬쪽 전문직, 스카이로, 회계사 만날 일 솔직히 많지않죠

  • 11. ...
    '21.6.10 11:36 AM (211.177.xxx.23)

    수시가 망친 부분 많아요.
    정석으로 공부하지 않고 이것저것 건드려서 번지르르하게.
    신의 직장이라 sky 널렸는데 솔직히 일이 뼈묻고 할만큼 고난이도 아닌데도 엉망진창에 태도 개판인 애들이 점점 늘어나요.

  • 12. 사실
    '21.6.10 11:42 AM (221.163.xxx.223)

    윗 분 말처럼 수시가 망친 부분이 많죠.
    친구들 중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좀 있는데
    요즘 아이들 불쌍하다 그래요. 공부를 엄청 많이 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우리때보다 공부를 못한다고.
    참 불쌍하다고.
    윗분들 말처럼 책 읽을 시간이 없는건지 사고력이 길러질 시간이 없는건지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면 대부분 이해를 못하고, 이해 할 생각도 없대요. 그러면서 공부 스트레스만 받고~.

    친구가 어려서만 아니라 초등 고학년도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안 읽어서 그런거 같다고 그래요.
    수시는 부모와 학원 도움으로 화려하지만 내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많죠.

    동생도 꽤 좋은회사 다니는데~ 요즈 입사하는 아이들 스팩이 장난 아닌데
    일하면 또 너무 못한다고~. 그래서 2번 놀라고. 넘 스트레스라 그래요.

    일 못한다고 가르쳐주려 그러면 화내고, 동생이 뒷처리 다하면 남 앞에서는 본인이 다 했다 그러고~

  • 13. 애들이
    '21.6.10 11:48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애들 몰려있어요.
    저희 아이가 최하위 치대생 과외받는데 스마트하고 과외하는 학생이 엄청 똑똑하더라고요.
    옛날에 학력고사 때 340만점에 250 이하 학교인데 그 당시 거기 학생들 맹했거든요. 지금은 서울대 이상급이 있더라고요.

  • 14.
    '21.6.10 11:50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애들 몰려있어요.
    저희 아이가 최하위 치대생 과외받는데 스마트하고 과외하는 학생이 엄청 똑똑하더라고요.
    옛날에 학력고사 때 340만점에 250 이하 학교인데 그 당시 거기 학생들 맹했거든요. 지금은 서울대 이상급이 있더라고요.
    대한민국 똘똘한 애들 대부분이 의치한에 몰려있고 그 다음 일부 탑공대에 있지 옛날같이 여러 군데로 안 가더라고요.

  • 15. 차이남
    '21.6.10 11:53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애들 몰려있어요.
    저희 아이가 최하위 치대생 과외받는데 스마트하고 엄청 똑똑하더라고요.
    옛날에 학력고사 때 340만점에 250 이하 학교인데 그 당시 거기 학생들 그다지 스마트하진 않았거든요. 지금은 재학생이 서울대 이상급이 있더라고요.
    대한민국 똘똘한 애들 대부분이 의치한에 몰려있고 그 다음 일부 탑공대에 있지 옛날같이 여러 군데로 안 가더라고요.

  • 16. 차이남
    '21.6.10 11:54 AM (118.235.xxx.23)

    잘하는 애들 몰려있어요.
    저희 아이가 최하위 치대생 과외받는데 스마트하고 엄청 똑똑하더라고요.
    옛날에 학력고사 때 340만점에 250 이하 학교인데 그 당시 거기 학생들 그다지 스마트하진 않았거든요. 지금은 재학생이 서울대 이상급이 있더라고요.
    대한민국 똘똘한 애들 대부분이 의치한에 몰려있고 그 다음 일부 탑공대에 있지 옛날같이 여러 군데로 안 가더라고요. 많이 퍼져있어야 좋은 인력이 회사가죠.

  • 17. ....
    '21.6.10 11:56 AM (106.102.xxx.111)

    덜 똑똑한 게 맞아요. 자발적인 사고보다는 위에서 마이크로매니징을 원하고 하는 일만 딱딱하는 데 익숙해요. 하는 일 다하면 놀고 일 절대 더 안 하고요. 좀 달라요. 일을 대하는 자세가 다르니 퀄도 낮고 일도 못하죠.

  • 18. ,,,
    '21.6.10 12:13 PM (39.7.xxx.147)

    스카이 가는 애들 수준이 낮아져서 그런거죠 그냥 수능으로 공부 잘해 가는 애들은 머리 좋아요 그 외에 수시로 쉬운 내신으로 성실함만 가지고 교과 학종으로 간 애들이 문제죠 말귀도 못 알아듣고 글도 못 쓰고 자기한테 손해 조금이라도 보는 건 절대 안 하고

  • 19. 문제점
    '21.6.10 12:22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수시
    학종

    전교조
    내로남불 교육감

  • 20. 어려서부터
    '21.6.10 1:1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필기 안 하고 현란한 PPT 자료 보면서 수업받은 애들이잖아요.
    사고력을 키울 시간이 없이 시각자극으로 채워진 두뇌가 그대로 커서 그래요.
    최소한 초등까지는 시각자극 줄이고 손으로 쓰면서
    머릿속으로 내용 정리하면서 익히는 과정이 필요한데
    초등 저학년은 온 과목이 미술시간이 되어 버린 지 오래고
    중고등도 학교 수업은 설렁설렁 보여주기식 모둠 과제만 있고
    공부는 학원에서 만들어준 자료만 보고..

    최상위권 애들은 예전보다 똑똑한 거 맞는데
    중간 애들부터는 수준이 갈수록 떨어져가요.

  • 21. ㅁㅁㅁㅁ
    '21.6.10 1:11 PM (125.178.xxx.53)

    공부만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것도 학원서 시키는 공부
    뭐 다른거 할 시간이 있어야말이죠

  • 22. ..
    '21.6.10 4:15 PM (118.235.xxx.224)

    중고등 교실 붕괴 심각하다고
    몇 년 참관하신 분이 딴지?에 글 올렸어요.
    공부도 안 해 예의도 없어
    교사 면전에서 완성되지 않은 욕을 하는 애들이 그리 많답니다. 공부를 하긴 뭘 하나요. 자든가 수업 방해하는데 마땅히 제지를 못 한답니다.
    그렇게 학창 시절 보내고 대학에 가 취업하니
    계속 새는 바가지가 되나 봐요. 자기들은 다 정상인 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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