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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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미얀마 성금 내신분들 보세요
나옹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1-06-10 10:14:11
http://www.sajedan.org/sjd/bbs/board.php?bo_table=sjd02_01&wr_id=41ㅡ
정의구현 사제단에서 그동안 모금한 결과를
올려 주셨네요.
성금하신분들은 본인 이름을 한번 찾아 보세요.
맨 끝에 보시면 BTS민윤기(4)도 있어요. 4번 기부했다는 뜻인데. 슈가 이 친구 볼 수록 놀랍습니다.
IP : 112.168.xxx.6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옹
'21.6.10 10:14 AM (112.168.xxx.69)http://www.sajedan.org/sjd/bbs/board.php?bo_table=sjd02_01&wr_id=41
2. 나옹
'21.6.10 10:15 AM (112.168.xxx.69)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216615?type=recommend
3. 오
'21.6.10 10:17 AM (61.254.xxx.90) - 삭제된댓글저도 좋아하는 슈가
항상 진중한 것 같더니4. 호수풍경
'21.6.10 10:18 AM (183.109.xxx.95)와~~~
거의 마지막날 동호회 분이 알려주셔서...
부랴부랴 보냈는데 내 이름 잘 나오네요 ㅎㅎㅎㅎ
이럴땐 이름이 희귀?한게 좋네요...
겹치는걸 못봤어요...
6억4천이라니...
대단한 사람들....5. 우리
'21.6.10 10:22 AM (182.228.xxx.69)가족 이름 다 있네요
6. 기레기아웃
'21.6.10 10:24 AM (220.71.xxx.170)확인했어용 ㅎ 우리들의 진심이 잘 전해져서 바른 곳에 쓰여지길 바랍니다
7. 나옹
'21.6.10 10:24 AM (112.168.xxx.69)두번 기부했는데 제이름에(2) 표시 딱 돼 있네요. 뿌듯해요. 정의구현사제단에게 감사드립니다. 미얀마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길.
8. …
'21.6.10 10:24 AM (220.116.xxx.18)숫자는 동명이인 포함이랍니다
제 이름에 2라고 있어서 설마 제가 이 기특한 일을 두번이나 하지 않았을텐데 하고 찾아봤습니다 ㅠㅠ
bts민윤기는 팬들이 이 이름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군요9. 나옹
'21.6.10 10:25 AM (112.168.xxx.69)아 팬들이 기부했을 수도 있겠네요.
10. 오~~
'21.6.10 10:26 AM (58.231.xxx.9)슈가 기특하네요.
정의구현 사제단은 늘
시대의 빛과 소금^^11. 포비
'21.6.10 10:35 AM (106.101.xxx.53)본당들보면
서울부자본당들은 없는듯하네요12. 나옹
'21.6.10 10:52 AM (223.62.xxx.224)조용필씨도 있네요.
박주민. 고민정도 있는데 왠지 진짜 그분들일 듯.13. 멍
'21.6.10 10:58 AM (222.106.xxx.155)제 이름도 있네요^^
14. 음
'21.6.10 11:15 AM (14.34.xxx.250) - 삭제된댓글3월 22일 입금했는데 제 이름은 없네요. 성이 다소 특이한 편이어서 찾기 쉬운데 여러번 확인해도 없군요.
15. 성당에서하는거라
'21.6.10 11:1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믿고 보냈습니다.
16. ㅎㅎ
'21.6.10 11:22 AM (211.251.xxx.90)제 이름도 있네요. 별로 없는 성씨라 찾기가 쉽네요.
17. 목요일
'21.6.10 11:25 AM (14.34.xxx.250)나도 보냈는데 내 이름은 왜 없지!! 하면서 뭔가 서운할 뻔 했는데 이체내역 찾아보니 입금자명을 미얀마로 해서 보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실명으로 입금할 걸 그랬어요 ㅎㅎ
18. 감동
'21.6.10 11:25 AM (14.36.xxx.59)어떻게 이렇게 기부자 명단도 성심껏 올려주실까요. 가나다 순으로 분류하고 그 앞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주옥 같은 문구들을 넣어주셨어요. 엉뚱한 문구에서는 슬며시 웃음도 나고, 정리하신 분의 세심한 마음이 느껴져서 여러 가지 의미로 감동 받았습니다.
강 같은 평화 이름...노동의 기쁨...대나무처럼 곧은 마음....라일락 꽃향기 맡으며..마리아의 성심...바르게 곧게....산 같은 정의...아리랑 아라리요 ....진달래 우리 꽃...처음처럼 오늘도...태산 같은 기개...파랑새...하얀 조팝꽃19. 어
'21.6.10 11:27 AM (221.146.xxx.37)언제 이런걸
나도 하고싶다요ㅠㅠ20. 나옹
'21.6.10 11:33 AM (112.168.xxx.69)그렇죠 문구가 참 이뻐서 한참 들여다 보겦돼요. 정리하신 분의 품격이 느껴져요.
이런 정성이 미얀마에 닿기를
미얀마에 민주화를.
미얀마 국민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21. ᆢ
'21.6.10 11:41 AM (112.152.xxx.177)제 이름도 있네요ㅎㅎ
어서 빨리 미얀마에도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22. unouna
'21.6.10 1:12 PM (221.153.xxx.194)제 이름 찾았어요.
미얀마 국민들 조금만 힘내세요.23. 서울 본당들
'21.6.10 2:42 PM (14.54.xxx.6)왜 이리 저조 한가요?
정의 구현 사제단이 하는 정의 로운 일이 못마땅 한건지...
개신교 목사들이랑은 그래도 차별화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신부들의. 개인 적인 정치 성향이야 뭐 어쩔수 없지만...
고 김수환 추기경님,
그립습니다.24. ㆍㆍ
'21.6.10 5:05 PM (117.111.xxx.237)제 이름은 없네요.
넘 소액이라 그런가봐요25. 나옹
'21.6.10 6:12 PM (39.117.xxx.119)윗분 아마 닉네임같은 걸로 넣으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끝에 모여있어요.
26. ㅎㅎ
'21.6.10 10:46 PM (119.56.xxx.8)앗 제 이름도 있네요 가족도 모르는데 갑자기 자랑하고 싶네요 ㅎㅎ
27. 원글님
'21.6.10 10:59 PM (175.213.xxx.37)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는데 제 이름을 보니 왠지 더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미얀마 민주주의와 천주교정의사제구현단을 위해 기도드립니다.28. 55
'21.6.11 1:07 AM (203.229.xxx.253)제 이름 찾았어요.
미얀마 국민들 조금만 힘내세요.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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