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 자고 열 오르는 것 없고 입맛도 좋은데요.
( 폐경된지 2년)
작년부터 팔뚝이 시려요. 팔뚝이 춥다고나 할까요?
어제까지 반팔입으면 춥고( 벌써 기침하고 감기기운 오는듯한 증상) 긴팔 입으면 더워서 입었디 벗었다 했어요.
오늘 낮엔 더워 시린 것 못 느꼈는데 지금 저녁되니 슬슬 시려워서 긴팔 입었어요.( 좀이따 더워 벗을 듯..)
이렇게 슬슬 추위느끼는 것도 갱년기증상인가요?
팔뚝에 자신? 있어서 여름에 민소매 입고 다녔는데 이제 팔이 시려워서 못 입을 거 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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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갱년기증상인가요?
시림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21-06-09 22:19:21
IP : 14.138.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21.6.9 10:21 PM (121.133.xxx.137)느껴지는대로 입고 살면 되죠
갱년기라고 호들갑 떨면
더 민감해지는듯요
썰렁하면 긴팔입으면 되고
열 오르면 부채질하면 된다 생각하고
살고 있음요
다 지나가요2. 지금
'21.6.9 10:22 PM (14.138.xxx.159)긴팔 입으니 넘 따뜻? 해요. 물론 등은 덥고 팔만요.
열대야라 난리인데 저만 팔이 시린 듯..
사실 월요일까지 밤에 흙침대 미리 뎁히고? 잤어요.
혹 병 아니겠죠?? ㅠㅠ3. 저는
'21.6.10 12:25 AM (106.101.xxx.20)무릎이 시려요
긴팔도 입었다 벗었다 반복해요ㅜㅜ4. 저는
'21.6.10 1:04 AM (119.64.xxx.11)며칠전부터
어지럽기도 하고 현기증 나고
몸이 이상해요ㅠ
전 유방암 수술받고 항호르몬제 먹으면서
갱년기증상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사는중이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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