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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빨래말리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뮤뮤 조회수 : 7,005
작성일 : 2021-06-08 12:54:57


요즘 날씨가 너무 좋찮아요.

집에 건조기는 있지만

가끔 티셔츠 몇 개를 옷걸이에 걸어

베란다 난간에 걸어 알려요.

햇빛이 잘 안듣는 집에 살다

이사와서 햇빛이 너무 좋으니까

그렇게 해 보고 싶더라구요.

직사광선에 빳빳하게 마르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ㅎ

근데 남편이 사람들이 뭐라한다고

왜 옷을 저렇게 말리냐고 그러네요.

속옷도 아니고 그냥 티셔츠 몇 개인데ㅜㅠ

이게 그렇게 보기 흉한 가요?

1층도 아니고 저희 집은 5층이에요.


IP : 222.232.xxx.20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1.6.8 12:57 PM (39.118.xxx.220)

    솔직히 보기 흉해요. 베란다 안쪽에 문 열고 말리세요.

  • 2. 관음자비
    '21.6.8 12:57 PM (121.177.xxx.136)

    건조기 없는 집은 어디서 말려요?
    별 희안한....

  • 3. 저도
    '21.6.8 12:57 PM (118.43.xxx.53) - 삭제된댓글

    이런거 보기싫어요

  • 4. 난민촌
    '21.6.8 12:57 PM (223.38.xxx.52)

    당연히 흉합니다

  • 5. 보기좋진
    '21.6.8 12:59 PM (58.227.xxx.158)

    보기에 썩 좋진 않지만 햇빛에 말리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아니까 그런가보다 해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ㅎㅎㅎ

  • 6. 으악
    '21.6.8 12:59 PM (122.40.xxx.178)

    안에 하시면 되죠. 혹시 난간에 걸어놓으셨다는 건가요?.. 얼마전 앞 아파트에.누가 분홍이불을 창문에 널어놓으셨더군요. 그아파트 비싼 아파트인데.그분홍이불하나로 중국온 느낌.확나서 웃었어요.

  • 7. 여름엔
    '21.6.8 12:59 PM (49.161.xxx.218)

    바람에도 잘마르는데
    베란다 건조대에 너세요
    밖에서보면 서민아파트같고 흉해요

  • 8. 조선족?
    '21.6.8 1:01 PM (124.5.xxx.221)

    한국은 그런 분위기 아니에요.
    베란다 난간 굉장히 더러운데 거기다 말리나요.

  • 9. 하이고
    '21.6.8 1:01 PM (124.56.xxx.91)

    건조기없으면 빨래건조대에 널어서 실내 (베란다포함) 에서 말려야죠. 원글님은 확장한 곳에 사셔서 베란다가 없나요? 그럼 창 앞에 건조대두고 말리세요 보기 흉해요

  • 10. ㅇㅇ
    '21.6.8 1:01 PM (117.111.xxx.202)

    공동생활엔 매너 지키세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 11. ㅇㅇ
    '21.6.8 1:02 PM (110.9.xxx.132)

    창문 열고 베란다에 건조대 두면 유리 안 거치고 창문 열어둔 틈으로 직사광선 쏘여줄 수 있어요
    유리 투과하는 빛이 싫으시면 창문 열어두고 그틈으로 쏟아지는 빛 부근에 빨래 건조대 위치 옮겨가며 햇빛 닿기 추천합니다

  • 12. .....
    '21.6.8 1:02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보기 흉하고 다른사람들이 욕해요.
    아니 뭐 얼마나 빳빳하게 마르고 그런다고
    그런

  • 13. ....
    '21.6.8 1:04 PM (175.223.xxx.155)

    누가 베란다 난간에 빨래를 말리나요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가 있는거지...
    그거 날라가서 남의 집 베란다 난간에 걸쳐져 있으면
    어떻게 찾아오실 건지

  • 14. 호수풍경
    '21.6.8 1:05 PM (183.109.xxx.95)

    마카오갔었는데 집집마다 다 밖에 빨래 널어 놨더라구요...
    우리도 예전에 저랬지 그런 생각 들면서 왠지 가난의 상징같은 생각이....
    말리고 싶네요... ㅡ.,ㅡ

  • 15. ......
    '21.6.8 1:05 PM (222.106.xxx.12)

    베란다 건조대에 말리지
    난간에 널지않아요

  • 16. ...
    '21.6.8 1:05 PM (218.156.xxx.164)

    베란다 바깥에 걸어 말리는거에요?
    여기가 무슨 홍콩, 중국도 아니고.
    볕 잘든다면서요.
    그럼 베란다에 그냥 널어도 뻣뻣하게 말라요.

  • 17.
    '21.6.8 1:06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좀 어떤가요?
    바람과 햇볕에 바삭하게 마르는 빨래 힐링이죠.
    저는 못 하지만
    속옷 아닌이상 신경 안써요

  • 18. ㅇㅇㅇㅇ
    '21.6.8 1:06 PM (211.114.xxx.15)

    공동생활엔 매너 지키세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222222222

  • 19. gg
    '21.6.8 1:07 PM (211.178.xxx.5)

    우리 윗집 베란다에서 털고 이불널어두고.. 아이들 뛰어다니고..
    공동주택살면서 하지말아야 할 짓은 다하고 있는데 관리소 통해 말했더니
    난리를 폈다고... 에티켓을 몰라도 넘 몰라요 ㅠㅠㅠ

    베란다 밖 난간에 말리는 것은 위험하고 보기에도 안좋아서 금지되어있습니다.

  • 20. 베란다
    '21.6.8 1:07 PM (211.110.xxx.60)

    난간에 빨래를 왜 말리나요?

    난간도 더럽고..


    네 보기 흉합니다. 베란다 안쪽에 말려도 충분합니다.

  • 21. 헐...
    '21.6.8 1:08 PM (121.137.xxx.231)

    제발...
    티셔츠 몇개인데...수건 몇개인데..
    몇개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공동생활엔 매너 지키세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333333333333

  • 22. ㅡㅡ
    '21.6.8 1:08 PM (223.62.xxx.157)

    널데가 그렇게 없을지
    공동주택에서 지킬 건 지키세요

  • 23. ㅇㅇ
    '21.6.8 1:08 PM (117.111.xxx.202)

    전에 도로변 아파트 난간에 이불을 널었다가
    여름 홑이불인지 바람에 날려 도로로 떨어진적 있어요
    순간 양탄자가 나르는 줄 알았네요.
    다행히 차량흐름이 많지 않아 차없는데 떨어졌는데
    달리는 차 위로 떨어졌다고 상상해보세요.
    뇌가 있으면 하면 안되는 일 구분이 안되나요

  • 24. ...
    '21.6.8 1:09 PM (220.75.xxx.108)

    베란다 천장 건조대도 아니고 베란다 난간이라는 거 보니 남들은 안 하는 짓 하는 건데 당연히 별나다 욕먹죠.
    몰라서 묻나 싶은데...

  • 25. 아니
    '21.6.8 1:11 PM (210.94.xxx.89)

    베란다 건조대 두고 굳이 바깥에다요?

  • 26. ㄴㄴㄴ
    '21.6.8 1:12 PM (175.113.xxx.60)

    난간 먼지 장난아닌데. 빨래 다시하셔야.

  • 27. .....
    '21.6.8 1:15 PM (211.182.xxx.101)

    먼지 많이 쌓인 난간에 꼭 이불을 널어 놓은 집 있네요.
    노인들이 사는 구나 싶어요

  • 28. 베란다
    '21.6.8 1:16 PM (210.103.xxx.53)

    건조기도 아니고 굳이 왜 난간에요?

  • 29. 베란다
    '21.6.8 1:17 PM (182.216.xxx.172)

    베란다에도 햇볕이 들텐데
    굳이 왜요?
    동남아 후진국 느낌입니다

  • 30. ..
    '21.6.8 1:18 PM (222.236.xxx.104)

    아직 살면서 난간에 빨리 말리기 하는집 한번도 못봤네요 .

  • 31. ㅇㅇ
    '21.6.8 1:21 P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

    ㅇㅇㅇㅇㅇ

  • 32. 상상만으로도
    '21.6.8 1:23 PM (1.230.xxx.102)

    바람에 펄럭이는 광경이 아찔합니다.
    좋게 생각할 수가 없는데... 왜 난간에 너세요... ???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위험 천만이죠.

  • 33. ....
    '21.6.8 1:27 PM (222.99.xxx.169)

    네. 흉합니다.
    아마 민원이 안들어가서 그렇지 베란다난간에 너는거 안되기도 못하게 돼있을거구요.
    저희 아파트도 그런집 있는데 새아파트인데도 그집보면 갑자기 중국에 온듯한 느낌?
    몇동 몇호인지 밖에서도 다 보이고 주민들이 말은 안해도 여러 사람 욕하고 있을거에요.

  • 34. 노노
    '21.6.8 1:31 PM (220.92.xxx.120)

    울 앞동
    언젠가부터 하나씩 널더니
    요즘은 옷하나에 집게하나씩 해서 열몇개씩 널어놓는데요
    귀신나오는집도 아니고 펄럭거리는게 볼때마다 짜증이 확 나요
    그러다보니 그 아랫집은 아예 할아버지 사각팬티랑 런닝까지
    활짝 펼쳐서 너네요 ㅠㅠ
    화단옆에 난간에는 이불을 줄줄이 ..
    30년차 아파트다보니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있어 도망가고싶네요

  • 35. 새똥
    '21.6.8 1:32 PM (121.190.xxx.38)

    흙먼지 투성이 난간에 옷 안닿게 못 말려요
    바람에 옷이 흔들흔들 움직여서
    그렇다고 난간을 매번 다 꼼꼼이 닦기도 어렵고

  • 36. . .
    '21.6.8 1:32 PM (222.110.xxx.106)

    전 모기 들어 올까봐 방충망 여는게 싫어서 해 본적 없지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37. ..
    '21.6.8 1:34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크게 신경안써요
    햇빛에 말리는거 좋지요
    단 날라가지않게 조심하세요ㅋㅋ

  • 38. 동네에
    '21.6.8 1:37 PM (122.36.xxx.234)

    가끔 그렇게 난간에 널어 말리는 집이 있던데 대체 무슨 생각일까 진심으로 궁금했어요.
    저 집은 동남아에서 오래 살다 온 노인이 사나 싶고.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 젖은 빨래가 난간에 닿을 건데 그 난간의 먼지는 어떡하세요?
    천정형 건조대가 없으면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Y자 건조대라도 하나 사서 너세요.
    창문 열어두면 바람 통하고 햇볕 충분히 쐬며 바싹 잘 말라요.

    위생 문제만이 아니라 그거 보는 사람에겐 정말 흉해요. 1층, 5층이 무슨 상관이예요?
    내 집 빨래를 그렇게 바깥에 보여주고 싶은지 참...

  • 39.
    '21.6.8 1:39 PM (14.32.xxx.215)

    하고싶어요
    일본가면 거긴 베란다 없으니 날좋은날 줄맞춰 좌악 걸어놓은 빨래보면 속이 다 시원해서요
    빈티나고 다 공감하는데 꼭 해보고 싶긴해요 ㅠㅠ

  • 40. ㅇㅇㅇ
    '21.6.8 1:3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빨래 건조대에 널어서 창문 가까이에 붙여놓고 문 열어두면 되잖아요..

  • 41. ...
    '21.6.8 1:40 PM (182.209.xxx.135)

    더러워 보여요.

  • 42. 그런짓
    '21.6.8 1:41 PM (112.169.xxx.189)

    하지마세요
    베란다에 그냥 널어도 햇빛 다 들어올텐데
    너줄너줄 왜 그래요

  • 43. 1256
    '21.6.8 1:42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여아 팬티를 열장넘게 펼쳐서 바깥으로 널어놓는집 있어요.
    재주도 좋지 팬티모양 적나라하게요. 진짜 뇌구조 궁금하고
    질염 연상돼서 불쾌해요. 그집 아줌마 이 글 좀 봤으면...

  • 44. 꿀잠
    '21.6.8 1:42 PM (112.151.xxx.95)

    베란다(정확하게는 발코니)에 천장에 붙은 빨래 건조대가 없나요?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창문 활짝열고 빨래 건조대에 널어보세요. 햇빛에 바짝 말리고 싶으면 주택에 살아야 하지요. 아파트에 살면 그 정도는 희생해야 하지 않을까요?

  • 45.
    '21.6.8 1:50 PM (58.225.xxx.20)

    우리 윗집이 그랬었는데 무당집같았어요.
    민폐는 세트라더니 이불도털고. 악기연주하고.아휴..

  • 46. 이해불가
    '21.6.8 1:52 PM (211.44.xxx.206) - 삭제된댓글

    실컷 빨래해서 더럽게 왜?

  • 47. ㅇㅇ
    '21.6.8 1:56 PM (122.194.xxx.191)

    중국 살고있는데
    베란다 난간에 빨래 쭉 널어두는 집 많아요
    못 사는 동네. 좁고 지저분한 곳들이 주로 그래요
    하지만 중국에서도 고급아파트,비싼 동네에는 아무도 그렇게 안 한답니다
    사는 동네를 못사는 중국으로 만들지 마시길

  • 48. ...
    '21.6.8 2:01 PM (39.7.xxx.143)

    저희 시어머니가 이러세요. 제가 질색팔색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하십니다. 난간은 매일 엄청 꼼꼼하게 닦으셔서 깨끗하긴 해요. 30년 가까이 된 아파트고 입주 때부터 지금까지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아 거주민들 연령대가 매우 높아요. 그래선지 난간에 빨래 걸어 말리시는 분이 제 시어머니뿐만이 아니라는 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ㅎ 근데 난간에 걸쳐 놓으면 빨래 마르는 속도가 lte급이긴 합니다.

  • 49. 와 ...
    '21.6.8 2:08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진짜 별별 사람이 다 있구나
    구순 노인이면 그렇다쳐도 원글은 젊은거 같은데....
    베란다 난간이 깨끗은 해요? 먼지 엄청 날텐데?
    설마 물뿌리고 아래층 피해입히고 걸레로 물기 싹 닦아서 내 티셔츠 달랑 널어놓는거에요?
    바람에 살랑거리다 바람에 날려 남의 자동차 앞유리에라도 붙어서 사고라도 내면?
    그럴일 절대 없다치고 다른사람들은 왜 남의 난간 빨래를 보며 눈쌀찌푸려야 하는지
    왜 보기 싫은지 모르겠다고요?

    아 눼눼... 그 정도 지능이니 이렇게 당당히 글도 쓰겠지

  • 50. ....
    '21.6.8 2:09 PM (1.237.xxx.189)

    그렇게 살고 싶음 아파트 살면 안되죠
    흉한거 싫어하는 사람들 기분도 맞춰줘야하는게 공동생활인데
    베란다에 해 충분히 들어오는데 왜 그래요

  • 51. 와....
    '21.6.8 2:09 PM (211.200.xxx.116)

    진짜 별별 사람이 다 있구나
    구순 노인이면 그렇다쳐도 원글은 젊은거 같은데....
    베란다 난간이 깨끗은 해요? 먼지 엄청 날텐데?
    설마 물뿌려서 청소해서 아래층 피해입히고 걸레로 물기 싹 닦아서 내 티셔츠 달랑 널어놓는거에요?
    바람에 살랑거리다 바람에 날려 남의 자동차 앞유리에라도 붙어서 사고라도 내면?
    그럴일 절대 없다치고 다른사람들은 왜 남의 난간 빨래를 보며 눈쌀찌푸려야 하는지
    왜 보기 싫은지 모르겠다고요?

    아 눼눼... ㅉㅉㅉ

  • 52.
    '21.6.8 2:19 PM (121.132.xxx.60)

    어때요?
    그 좋은 햇빛 에너지.이용하겠다는데.

    석유 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전기 에너지 써가며
    건조기 쓰는 건 외부로 안보일 뿐
    그게 자구환경 오염을 부추기는 거고
    민폐죠

  • 53. ....
    '21.6.8 2:28 PM (123.215.xxx.118)

    외국은 대놓고 빨래 외부 노출 금지인데도 많아요.
    보기 싫고 민폐니까.....

    두바이 같은데는 부촌/ 빈민가가
    빨래 보이는 여부로 딱 갈려요.

    아파트 밖에 빨래 주렁주렁 보이면
    엄청 지저분해 보이는거 아실랑가.....

  • 54.
    '21.6.8 2:31 PM (219.240.xxx.130)

    길가는데 하늘에서 속옷이 바람에 날련 내려오면 ㅜㅜ 난감하네요

  • 55. 바보사랑
    '21.6.8 2:47 PM (125.176.xxx.131)

    공동생활엔 매너 지키세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5555555

  • 56. .. ..
    '21.6.8 2:48 PM (122.36.xxx.234)

    어때요?
    그 좋은 햇빛 에너지.이용하겠다는데.
    석유 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전기 에너지 써가며
    건조기 쓰는 건 외부로 안보일 뿐
    그게 자구환경 오염을 부추기는 거고
    민폐죠
    ㅡㅡㅡ
    본문을 안 읽으신 듯. 여기 댓글들은 '햇볕 건조' 자체를 문제삼는 게 아닌데요? 원글님은 그걸 난간에다 넌다잖아요, 베란다 안 건조대가 아니라. 더럽기도 하고 보기 흉해, 날려서 사람이나 차에 떨어지면 사고 유발하니 공공에게 해롭다고요. 맘대로 널고 싶으면 주택에 살아야죠.

  • 57. ㅇㅇ
    '21.6.8 2:48 PM (182.229.xxx.119)

    모든 세대가 빨래 널었다 생각해보세요.

  • 58. ㅁㅁ
    '21.6.8 2:51 PM (222.110.xxx.86)

    너무 이상해요
    난간에 이불널고 빨래 걸고
    그런집 볼때마다
    저 집은 난간을 매일 닦나? 싶어요
    진짜 더러운데..

  • 59. ..
    '21.6.8 3:5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난간은 먼지도 많을텐데.. 할머니같아요

  • 60. -;;
    '21.6.8 4:20 PM (222.104.xxx.116)

    울엄마가 그러시는데 정말 말리고 싶음, 몇번 얘기해도 안들음, 게다가 도로변 저층이라 매연등 먼지 어쩔
    고리짝시절 공기 좋은때나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공기가 안좋잖아요 . 먼지가 도로 옷에 묻어요
    그냥 말리고 싶습니다.
    홍콩 마카오 주택 보는 느낌

  • 61. 발코니
    '21.6.8 4:36 PM (222.117.xxx.59)

    베란다 난간에 빨래 너는게 보기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흉할꺼까진지는 저는 모르겠어요
    난간은 빨래 널기전에 매일 물걸레로 닦으니까 더럽진 않아요
    다만 윗집들이 난간을 닦는다든지 창틀을 닦을때 먼지가 내려와
    우리 빨래에 와 앉을까봐 염려스러워서 안널어요^^
    빨래를 난간에 널어 말리면 때랑 먼지도 많이 날아가고 뽀송뽀송 개운하기는 하지요

  • 62. 우리나라
    '21.6.8 6:47 PM (211.57.xxx.44)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문화 없어요.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그러죠.

  • 63. ㅇㅇ
    '21.6.8 9:10 PM (125.191.xxx.148)

    1. 흉합니다. 조선족이세요?
    2. 건조기 부심있는 분들, 환경정책과 반대로 가는데
    일조하고 있는거 모르시죠? 물도 아껴쓰자는 마당에
    빨래 건조시킨다고 겨울에는 거의 한나절을 전기로 건조기 돌리죠.
    미개합니다.

  • 64.
    '21.6.8 9:23 PM (223.39.xxx.30)

    베란다 건조대에 널어도 햇빛 충분한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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