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같은 남편..
1. 헐~~
'21.6.8 10:34 AM (175.223.xxx.162)심하네요. 본인 스스로 고치지 않으면 힘들거 같아요.
공간을 더 내어주지 말고 지금 가진 공간에서 정리하고 버리라 하세요.
공간이 넓어질수록 더안버리고 갖고 있을거예요.2. 방송국에
'21.6.8 10:35 AM (112.169.xxx.189)제보해보세요
세상에 이런일이 뭐 그런데다가요3. **
'21.6.8 10:40 AM (39.123.xxx.94)헐님.. 정리하고 버리라고 몇 번 얘기했는데.. 능글능글.. 그냥 넘어가네요..
저도 저녁에 집 오면 힘들고 주말엔 쉬느라 못 하니.. 누굴 탓할게 아니겠죠..ㅠㅠ
사람이라도 불러서 정리해야하나.. 올 여름 베란다 짐 때문에 에어컨 실외기를 못 틀까봐 걱정이예요..
방송국에님.. 방송국 제보 정도는 아니구요..ㅠㅠ4. ~~
'21.6.8 10:46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전 포기했어요ㅠㅠ
제물건을 정리해서 치워놓음 거기를 가득 채우더군요.
제껀 옷몇가지가 전부.
전 삶의 애착이 줄어가구요 남편은 그 반대죠.
아주 어릴때 쓰던거ㅡ심지어 안나오는 볼펜ㆍ라이터ㆍ엽서 등등도 추억이라고 이사갈때마다 박스채 옮겨옵니다.한두개도아니고 창고를 채울정도.
전 끊임없이 정리하고 남편은 끊임없이 사고 들고들어오고.
으름장 놓고 그대로 놔둬보기도 했는데 답답한 저만 병나더군요.
저도 해결못했어요.5. 몰래
'21.6.8 10:51 AM (175.195.xxx.178) - 삭제된댓글버려보셨어요? 알아차리나요.
겹치는 건 살금살금 버려도 될것 같긴한데요.
사실 저도 정리 좀 해야하는데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엄두가 안나서 손을 대기 어려워지더라고요.6. **
'21.6.8 10:56 AM (39.123.xxx.94)~~님... 제남편이 그 댁에도 살고 있군요..ㅠㅠ
맞아요.. 작은박스가 늘어갑니다..창고.. 맞아요..채우고..
정말 병 날것 같아요.. 갱년기에 ...
성인된 딸아이가 재택근무 시작하는데 답답한 집안 때문에 미안할 지경이예요.
저만 눈치보고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들에게 장난이나 치고.. 아이는 화 내고..ㅠㅠ
남편 심리 치료 받아야 하나요?
몰래님..
겹치는거.. 고장난거.. 유행지난거.. 빈향수병..
구멍난 옷.. 발목 늘어난 양말.. 휴,,,
대용량 쓰레기 봉투에 다 담아 버리고 싶고 그러겠다고 겁도 줬는데..
능글능글.. 웃으며 넘어가요..7. ...
'21.6.8 11:05 AM (106.241.xxx.125)저라면 정신상담 받아보겠어요. 나머지 가족도 같이 받을 수도 있고요.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행동을 고치겠죠.8. ㅇㅇㅇㅇ
'21.6.8 11:14 AM (175.113.xxx.60)몰래 몰래 밤에 잘때 버렸어요.
9. 몰래
'21.6.8 11:18 AM (175.195.xxx.178) - 삭제된댓글힘드시겠어요.
제가 댓글 달며 느꼈는데요. 전 제 짐 정리가 안되거든요.갱년기 이후로 심해졌어요.
진짜 살금살금 버려야겠어요. 날마다 한 개라도..
원글님도 엄포 놓지 마시고 퇴근하시면서 뭘 버릴까 생각하시고 한 두개씩 살짝 버리세요. 서로 화이팅입니다.10. ...
'21.6.8 11:25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러겠다고 말만 하니 능글거리지요. 안 그럴 줄 아니까.몇월 며칠까지(그 동네 수거차량이 오는 날짜 맞춰서) 정리 안 하면 여기,저기(몇 곳을 딱 지정해서) 있는 것 전부 버릴거다. 선언하고 종이박스와 쓰레기봉투 50리터짜리도 보이는 자리에 딱 두세요(100리터는 혼자 옮기기 힘들어서). 온 가족이 있는 자리서 선언하고(그 정도면 아이들도 힘들어서 님 편일 듯) 그 기간동안 능글거리든 말든 속 끓지 말고 냅두고 진짜 그 날짜에 남편 출근한 후 싹 다 버려요. 다시는 못 찾게 수거함에 다 갖다둬요. 혹시 수거차량에 못 넘긴 건 못 찾게 멀리 다른 동 수거함에 버리시고요.
그리고 남편의 잠자리를 거실로 보내고 님이 안방에 주무시게 다 바꿔놓아요. 원인제공자가 아무런 불편을 못 느끼는데 바뀔 리가요.
그러면 퇴근해서 아마 난리가 날 겁니다. 그래도 버텨야 해요. 그리고 두 가지 조건을 내거세요.. 1. 정신과 진료를 받는다 2. 일정 구획을 넘어설 정도로 쌓지 않는다.
님이 안달하지 말고 단호해지셔야 합니다. 그렇게 남편이 노력하는 게 가시적으로 보이거든 안방으로 들이든말든 하세요. 저장강박은 님 노력만으론 못 고치니까 꼭 병원에 모시고 가세요.11. 그냥
'21.6.8 11:31 AM (39.112.xxx.203)원글님이 버리면 안돼요????
남편이 짐을 다 기억 못할꺼같은데...
허용해 주는 데도 한계가 있어야지요.
뭘 끝도없이 허용해주는지....12. 원룸
'21.6.8 11:45 AM (222.239.xxx.26)하나 얻어서 독립시킨다고 해봐요.
진짜 그정도면 어디 작은 창고 하나 얻어서
짐이라도 보관해야 살지 어떻게 살겠어요.13. ....
'21.6.8 12:50 PM (112.214.xxx.223)호더예요?
절약이나 궁상이예요?
버려도 뭐라고 안하면요그냥ㅊ버려요14. ,,,
'21.6.8 3:02 PM (121.167.xxx.120)보통 그런 사람은 가격 싼곳에 집에서 한시간 이내 거리에
작업실? 구해서 선반을 여러단으로 짜서 전시 보관하고 만족 하던데요.
어디 창고 하나 얻어서 남편과 같이 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