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쯤에 남편에게 처음 알려주고 데려간 저의 아지트인데..
그 며칠뒤에 문닫았나보더라고요.
책도 문구도 책읽는소파도 그야말로 아트였는데 말이죠 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을지로 아크앤북 서점 즐겨다니신 분 계신가요
아쉬워라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21-06-07 09:05:11
IP : 1.237.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6.7 9:05 AM (211.36.xxx.145)앗 거기 문 닫았어요??
2. 앗
'21.6.7 9:07 AM (117.111.xxx.161)정말요? 저도 삼주전쯤 갔었는데.. 어쩐지 음식매장들도 다 빠지고 썰렁하다 했어요 ㅠㅠ
3. 불과 며칠전에
'21.6.7 9:08 AM (203.226.xxx.211)아크앤북 기획하신 분 기사가 떳었는데 문을 닫다니...ㅜㅜ
4. 저요
'21.6.7 9:08 AM (220.116.xxx.31)거기 참 좋았는데...회원 가입도 하고 책이랑 이런 저런 예쁜 소품도 샀었어요.
그런데 작년엔가부터 창가 좌석들 등등에 태극기 노인들이 점거해서 오래 앉아 있다가는 거 몇 번 보았습니다.
책이랑 거리가 먼, 이상하게 차려입은 할매 할배가 드글 거리며 떠드니 아무래도 불편해서 발길 끊었습니다.5. ..
'21.6.7 9:08 AM (222.237.xxx.88)5월 16일 영업종료네요.
6. ...
'21.6.7 9:12 AM (125.128.xxx.222)저도 며칠 전에 가 보려고 했더니 없어졌더라구요.
신촌 현대백화점에 아크앤북 있는데, 앞으로 거기로 가 봐야 할지..7. ..
'21.6.7 9:14 AM (222.237.xxx.88)아크앤북 시청점 폐점에 관한 기사인데
조선일보 기사이니 패스 하고 싶은 분은 클릭하지 마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187318. ㅇㅇ
'21.6.7 9:18 AM (110.12.xxx.167)아쉽네요
멋진 공간이었는데9. 저도 늘 가면서
'21.6.7 9:40 AM (110.15.xxx.45)매출이 너무 없을것같아서
누가 사회공헌사업하는건가 싶었는데
결국 닫았군요
분위기 좋은 을지로 명소였는데요10. 별로
'21.6.7 10:1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책방이 너무 어둡고 음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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