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안옵니다.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저는 잠이 안와서 그냥 안나 카레니나 영화 틀어놓고 핸드폰 하고 있네요 내용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다시 봐야지
1. 공부중
'21.6.9 2:28 AM (106.102.xxx.93)공부중입니다.
집중이 안되니 문제 풀다가
글도 읽고 실손보험도 고민하고 그렇습니다.
아까는 태플릿으로 라켓소년단 틀어놓고 기출보고 있었네요.2. 일해요,.
'21.6.9 2:28 AM (39.7.xxx.78)미숫가루 먹으면서ㅋ 더워서 에어컨 키고 ㅋ
3. 실손은
'21.6.9 2:29 AM (39.7.xxx.78)반값보험료만들기 함 들어보세요..도움되요..
4. ㅇㅇ
'21.6.9 2:30 AM (110.70.xxx.187)배..배가 너무 고파서 잠이 안와요 ㅠㅠ (다욧중)
5. 아니
'21.6.9 2:31 AM (58.148.xxx.14)근데 실손이랑 실비보험이랑 다른거에요?
저 실비 보험 이것저것 엮은거 해약해서 실비단독으로 들어야하는데 6월에 꼭 들으라고 하더라구요6. ㅇㅇ
'21.6.9 2:33 AM (79.141.xxx.81)날은 더운편인데 따뜻한 차 마시고 있어요
7. ...
'21.6.9 2:4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아니 이런 우연이! 저도 실손보험 검색하다 이시간이네요 이제 자려구요
8. ...
'21.6.9 2:4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실비보험을 실손보험으로 잘못 입력했네요
전 실비보험 들어야 해서 알아볼 것도 많고 복잡하네요ㅠ9. 111
'21.6.9 2:48 AM (106.101.xxx.145) - 삭제된댓글어제 오후에 백신 맞고 미열나서 못자고 있어요
미열 핑계로 드라마 하나 정주행중이네요ㅋ10. ...
'21.6.9 2:49 AM (221.166.xxx.175)치아 보철때메 너무 아파서 잠이 안오네요 ㅠㅠ
전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듣고 있네요11. ..
'21.6.9 3:09 AM (58.123.xxx.117)다들 평안하시네요.
전 남의편과 싸워서 잠이 안오는데. 불안한 마음 위로받고싶어 얘기 했더니 오히려 나한테 화를 내서. 분해서 잠이 안오네요.12. ᆢ
'21.6.9 3:18 AM (112.152.xxx.177)고3맘인데 중드 보고 있어요ᆢ심적으로 힘들어서 도피중이예요
13. ..
'21.6.9 3:23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어디서 드르륵 소리가 시끄럽게나서 깼는데..
강아지가 저몰래 낮에 숨겨놓은 개껌을 새벽에 어찌나 맛있게 드시는지..ㅜ
멈추라고 못하겠어서 ㅎㅎ 잠이 깨버렸네요.
날밝으면 안먹었다고 또 달라고 할거같아서 사진찍어 뒀네요ㅎㅎ
앙증맞은 앞발을 모아서 개껌을 세로로 세우고 잘근잘근 씹어 먹다가 깜놀해서 쳐다보는거 찍혔네요ㅎㅎ 플래쉬 터져서 눈이 외계인 초록눈으로 찍혔더라구요. 갑자기 환해져서 놀랐을텐데 꿋꿋이 끝까지 드실껀가봐요. ㅜㅜ14. 저는요
'21.6.9 3:37 AM (1.237.xxx.2) - 삭제된댓글오늘 우리밀로 술담글 누룩 만들어서
전기요 켜고 이불쌈해놨거든요.
35도전후로 있어야 맛있는 황곡균이 생겨요. 까딱 온도가 너무 올라가버리면 균이 다 죽어서 깻묵처럼 되버리거든요. 또 온도가 넘 내려가면 식어서 속이 썩기쉽고요.
아까부터 계속 온도 들여다보고 지키고 있어요. 전기요 온도를 몇도로 해주는게 35도에서 밤새 유지가 될지 체크하며 지켜보고있어요.근데 졸려요~~15. 쿨한걸
'21.6.9 7:36 AM (60.50.xxx.96)아들 군대보내야해서 알아볼려고 일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