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비대신 수술비보험으로 바꾸자던 설계사
한달에 10만원 소멸되는데 보장이 너무 좋다고
비싸니까 보장이 좋겠죠
남편이랑 저 둘 합쳐서 20년간 4800만원을 내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본전도 못찾을거같음
우리 경제력으로 수술비는 낼수 있음
저 돈 본전이라도 찾을려면 둘이 대수술을 얼마나 해야되나
갱신많이 되니까 착한 실비로 전환해주세요
나중에 실비 못 쓴다느니 자기도 저보험 들었다느니
실비 혜택별로 없다느니 계약할땐 그런소리 안했으면서
저 밑에 신약값으로 3억 썼다는 글 보니 실비가 답인듯
노인되서 보험비가 얼마나 오를지 몰라도 최대한 버텨볼라구요
생각해주는 척 열변토하던 설계사 다 수당때문이잖아 이제 안속아 맨날 자기도 들었대
암은 3명중 1명이 걸립니다 암보험은 꼭 있어야해요
다른건 줄여도 암보험은 안건드릴거예요
1. 00
'21.6.7 7:56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착한 실손이 아니예요.
보험금액 줄어드는만큼 불리..
실손 2015년 가입했는데 설계사인
친척이 자기부담금 얘기 안했어요.
나중에 청구하려고 보니 자기부담금
제하고 나머지 액수만 가능하다고..
그냥 실손 없이 그 액수만큼 저축하고
싶은데ㅠㅠ2. ..
'21.6.7 7:58 AM (118.35.xxx.151)자기부담금 늘어나는거 알아요 보험비 줄면 그만한 조건은 당연하죠
3. oo
'21.6.7 7:58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설계사 믿지 마세요.
믿는 순간 호구..
열심히 알아보고 주도적으로
가입하세요4. 333
'21.6.7 8:06 AM (175.209.xxx.92)최소한 실비는 있어야되요
5. ㅇㅇ
'21.6.7 8:25 A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세상 나쁜 잡년 하나 있어요.
비갱신형으로 실비가입해둔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을 친척 어른이라는 보험쟁이가
지 실적채우려고 비갱신형으로 갈아태웠어요
그걸 제가 나중에 알아서 사람도 아니라고 했네요.
형편이 안좋은 집이라 제가 추천해줬었거든요.6. 실적
'21.6.7 9:05 AM (112.150.xxx.102)저희 친정어머니가 당한일입니다.
지들 맘대로 보험바꾸고
해약하고
설계사들 아직도 명의도용합니디ㅡ.
법적으로 처벌 받기도 애매합니다.
회사서 확인전화올때
그냥 네네하쟎아요.그것때문에
회서서도 그냥 죄송합니다가ㅇ끝이예요.
특히 하나의 사무실서 여러 보험 취급하는데 있쟎아요
그런곳은 그냥ㅇ대놓고 눈감아줍니다.
소액인 치과보험 그런건 자동이체 시켜도
꼼꼼히 체크안하는 고객들이 더많기에 회사나 설계사들 서로 이익때문에 들키면 죄송 안들키면ㅁ다행
설계사들 덜대 믿지마세욪
도둑들입니다7. 궁금
'21.6.7 10:34 AM (118.235.xxx.37)신약이라도 비급여면 어떡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