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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센스 없고 딸도 센스 없고...

모너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21-06-03 15:13:44
제목 그대로입니다

중3인 딸아이..

이것 저것 관심이 생겨서 옷도 맨날 트레닝복에 아디다스 티셔츠만 입고 다니다가 요즘들어 옷을 좀 이쁘게 입고싶으시다고....

근데..

에휴..



저나 나나 감각도 센스도 없어요..

앞머리 말겠다고 딸래미 고데기를 하나 사더니 한달을 앞머리를 고데기

해도 맨날 양쪽이 모양이 달라요 ㅋㅋㅋ





타고나길 제가 꾸미고 가꾸고 이런데 정말 관심이 없었어요

미혼일때도 그렇게 꾸미고 가꾸는 스타일 아니였고 솔직히 감각도 없고 그러니 꾸미는 재미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그리 살다 결혼하고 또 이리 감각도 센스도 없는데 딸만 셋을 낳았어요..

하 진짜 애들 머리 묶는것도 일이고...

유치원에 선생님들은 어디서 단체로 머리묶기 교육 받고 오시는지...

다들 어찌나 잘 묶어 주시는지...

머리로 하트를 만들어 묶어 주시질 않나 신기하더라구요..

딸아이 이제 트레이닝복에서 다른 옷 입는다 하는데 둘다 안습입니다...



둘이서 뭘 골라야 하나 싶고..

아이는 요즘 검은색 통바지 같은거 많이 입지 않냐고...

어쩌고 저쩌고..

모르겠어요...

제가 뭘 알아야 조언을 해 주죠 ㅋㅋㅋ

보는눈 제로인데요...



저는 늘상 타고나길 감각있고 센스 있고 손끝 야무진 분들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IP : 39.121.xxx.1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
    '21.6.3 3:18 PM (1.235.xxx.203)

    10대 코디 이런 제목으로 검색하면 영상 넘쳐나요.
    지그재그 라는 앱 깔면 또래들 코디도 추천받을 수 있을 거구요.
    유튜브엔 없는 게 없으니 늘 검색을 생활화

  • 2. 테나르
    '21.6.3 3:23 PM (175.193.xxx.1) - 삭제된댓글

    저도 센스있고 야무진 분들

  • 3. ...
    '21.6.3 3:29 PM (106.101.xxx.139)

    딸이 지금부터 노력하면 엄마 나이가 됐을 때는 센스쟁이가 되어 있을 겁니다

  • 4. 통바지에 티셔츠
    '21.6.3 3:36 PM (39.124.xxx.174)

    깔 맞춰 입으면 학생복으로 딱 좋죠. 크면서 보고 입어보다보면 자기 스타일 생길거에요. 머리는 좋은 기구가 도와주구요.

  • 5. 킄ㅋㅋ
    '21.6.3 3:43 PM (202.30.xxx.24)

    여덟살 딸이, "엄마! 나도 다른 머리로 좀, 특이하게 묶어주라!" 하는데......
    "네가 할 수 있으면 해라.."라고 얘기했어요 ㅠㅠ

    진짜 땋는 것도 지금도 간신히 하고 있구만. 쩝.
    커트로 확 잘라주고 싶은 걸 꾹 참고 있는데 이 눔의 따님은 어째...저를 안 닮았을까요.

  • 6. ㅇㅇㅇ
    '21.6.3 3:47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우리 중딩 딸 어린이집 다닐때도 하원시에 머리를 다시 빗겨서
    보내주는데 샤워 시키기 아까울정도로 예쁘게 묶더라고요.
    원글님 딸과 같이 고민하는 거 귀여우심..
    근데 딸이 엄마 취향 따라 주나요?
    저도 중고등 딸 둘인데 중1 되자마자 제가 고른 옷 안 입어요.
    온라인 검색으로 혼자 고르더니 저보고 주문하라고...
    그게 편하면서도 제 맘에 안들면 돈이 아까운 경우 많아요.

  • 7. ㅇㅇㅇ
    '21.6.3 3:51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통바지는 있어야죠.
    요즘 애들 스키니 바지 안 입죠.
    우리 딸은 에이블리 검색 많이 해요.

  • 8. ㅡㅡㅡㅡ
    '21.6.3 4: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때는 모두 친구따라쟁이들이죠.

  • 9. ..
    '21.6.3 5:02 PM (61.33.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딸내미가 초등땐 인기 없다가 중등되니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졌는데,.

    아무래도 교복 때문인거 같아요.

    초등땐 옷들 좀 대충 입혔더니..ㅎㅎ

  • 10. ..
    '21.6.3 5:03 PM (61.33.xxx.109)

    원글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딸내미가 초등땐 인기 없다가 중등되니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졌는데,.
    아무래도 교복 때문인거 같아요.
    초등땐 옷들 좀 대충 입혔더니..ㅎㅎ

  • 11. 자꾸
    '21.6.3 8:01 PM (49.163.xxx.104)

    관심을 가지면 나아져요.
    이쁘다..싶은 스타일 고대로 따라해보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

  • 12. Ff
    '21.6.3 10:16 PM (211.40.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지인이면 꾸며주고 싶네요.저는 메이컵 헤어 옷코디 너무 좋아해요 .진짜 딸 있었으면 둘이 맨날 쇼핑하고 꾸미는 재미에 살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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