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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자주 어기는 사람은 운이

ㅇㅇ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21-06-03 12:54:23

같이 먼저 교수님 찾아가자고 바람잡아

날잡고 그것도 자기가 아닌 다른 멤버가 교수님께 이메일드려 약속잡고


하필 그날 토요일 오후에 갑자기 단톡에

자기 남동생 일하는 곳에 직원이 상을 당해서

자기가 서빙도와주러 가야한다고 나 어떡하냐고 그러더니

결국 교수님과 약속을 취소할수 없어

그사람 빼고 교수님 만나고

저는 고요하고 어색한 침묵을 못견뎌서

이거 저거 분위기 어색해지지 않으려고(교수님은 소탈하고 좋으신분이지만)

이런 저런 얘기 먼저 나서고


사실 나머지 멤버들은 교수님 어려워서

먼저 뵐생각 아무도 없었는데


항상 저런식으로 자기가 말한바를 못지키는 사람

저경우는 자기 의사가 아닌 상황이 저래서 어쩔수 없어도

운도 안따라주는지..운이 외면하는 인간인지

평소에 부탁도 잘하고 요령좋아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착해서 그후 묻지 않았지만..


그후 자꾸 저인간이 하는 말이나 행동등에서

거슬리네요..


저렇게 자기가 먼저 주동해 놓고 지는 쏙빠지는(사정이 있었지만)

저런 인간 미리 조기에 멀리하는게 좋겠죠?


판단이 왔다갔다하네요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하세요
    '21.6.3 1:0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이유가 많고 핑계가 많은 사람은 계속 그래요.

  • 2. ㅇㅇ
    '21.6.3 1:0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막상 가려니 가기 싫어 핑계대는거죠
    서빙할 사람이야 알바쓰면 되죠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안하니
    다른 일 생기면 그 일이 우선인거죠

  • 3. ..
    '21.6.3 1:03 PM (223.39.xxx.167)

    나머지 멤버들이 착해서 그후 묻지 않았지만../
    그렇지 않을걸요?
    남들도 다 같은 생각인데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못 견디는 누군가 말 꺼내주길 기다리며 자신들은 착한척..자기손에 피 뭍히기 싫은 사람들.
    제가 그 못견디는 누군가가 자주 되서 ㅠㅠ

    얘기가 다른곳으로 흘렀네요.

  • 4. ...
    '21.6.3 1:21 PM (118.211.xxx.196)

    윗님이 맞아요. 사람보는 눈은 결국 비슷해요. 다만 누가 표현을 하냐 안하냐 차이지요. 결국은 그게 쌓여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만들어지죠. 사람은 사는 패턴이 있어서 바뀌지는 않으니 손절은 아니지만 다음에 비슷한 일이 있으면 그냥 거절하고 그런일로 엮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 5. 에구
    '21.6.3 1:38 PM (116.122.xxx.17) - 삭제된댓글

    저에 관한 글인 줄 알고 처음엔 놀랐어요. 저도 그런식으로 약속 몇 번 어긴 경험이 있어, 글쓴이님께 괜시리 제가 미안집니다. 엄마, 동생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요. 정규직이 아닌, 알바생들. 당일 펑크 엄청 잘 냅니다. 그럼 대타 구하기도 힘들어요. 어쩔 수없이 가족한테 부탁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럼 울며 겨자먹기로 사전 약속을 저도 몇 번 펑크를 냈어어요. 내면서도 사람들이 괜히 가기 싫어 그런다 등의 핑계, 내 신용도의 문제, 내가 실없는 사람으로 된다는 등등 이런거 다 감수하고 약속을 못지키는 거죠. 그 전에 다른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요. 그래서 전 그걸 만회하기 위해 다음 약속은 20분 정도 미리 가 있는다거나 시간 약속 철저히 지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싫은 내색 안해도 나에 대해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이미 잘 알고 있기때문예요..

  • 6. 에구
    '21.6.3 1:39 PM (116.122.xxx.17)

    저에 관한 글인 줄 알고 처음엔 놀랐어요. 저도 그런식으로 약속 몇 번 어긴 경험이 있어, 글쓴이님께 괜시리 제가 미안해집니다. 엄마, 동생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요. 정규직이 아닌, 알바생들. 당일 펑크 엄청 잘 냅니다. 그럼 대타 구하기도 힘들어요. 어쩔 수없이 가족한테 부탁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럼 울며 겨자먹기로 사전 약속을 저도 몇 번 펑크를 냈어어요. 내면서도 사람들이 괜히 가기 싫어 그런다 등의 핑계, 내 신용도의 문제, 내가 실없는 사람으로 된다는 등등 이런거 다 감수하고 약속을 못지키는 거죠. 그 전에 다른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요. 그래서 전 그걸 만회하기 위해 다음 약속은 20분 정도 미리 가 있는다거나 시간 약속 철저히 지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싫은 내색 안해도 나에 대해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이미 잘 알고 있기때문예요..

  • 7. 우와
    '21.6.3 2:2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제 대학동기랑 완전 붕어빵
    인정 많은 척 나서서 바람 잡는데는 일 등
    그 뒤 일은 나몰라라
    그 애랑 친하게 어울리는 무리들은 그러려니 하고
    저 완전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손절
    이 친구 직업이 교사인데 학생들과 약속은
    어쩌는지 궁금하더라구요

  • 8. ..
    '21.6.3 2:25 PM (147.47.xxx.5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잘 보면 1. 누구한테나 그러는 사람이 있고 2. 나한테만 그러는 사람이 있더군요. 몇 번이 아니라 5번 이상 그런 거면 100%고요. 2번이면 악의적이니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빠르게 손절하는 게 좋고 1이면 그냥 적당히 멀리 지내는 게 좋습니다. 악의적이 아닐지라도 어차피 계속 만나기 직전에 약속 어겨서 스트레스 받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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