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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정민 아버지가 자기가 꿈꾸던 상으로 아들을 잘 만들었다는 뜻

ㅇㅇ 조회수 : 8,334
작성일 : 2021-06-01 09:22:45
h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61497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같은 학교 친구들이나 동창들 증언 올라오는것들도 하나같이 

성적을 떠나서 정말 착하고 모난구석 하나없고 좋은 친구였다고 하네요
IP : 133.106.xxx.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1 9:22 AM (133.106.xxx.5) - 삭제된댓글

    h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61497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 2. ㅇㅇ
    '21.6.1 9:24 AM (133.106.xxx.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614977&exception_mode=reco...

  • 3. ㅇㅇ
    '21.6.1 9:26 AM (118.235.xxx.110)

    아까운 청년 만취입수자 소리라도 그만 듣게 그 아버지와 추종자들이 작작하기 바랍니다
    정민군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단지 살아있는 친구도 아까운 아이니 그아이는 살리자는거지요

  • 4.
    '21.6.1 9:26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그 친구도 착하다는 글 올라오고
    둘다 성실하고 똑똑하고 좋은 친구들 맞는 듯

  • 5. ....
    '21.6.1 9:26 AM (220.72.xxx.106)

    일베와 디씨를 왜 자꾸 가져와요? 그리고 좋은 친구던 나쁜 친구던 의인도 아니고 비참하게 죽어간 그 또래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공권력까지 낭비하며 이럴일이에요?

  • 6. 옳은소리
    '21.6.1 9:28 AM (223.38.xxx.178)

    아까운 청년 만취입수자 소리라도 그만 듣게 그 아버지와 추종자들이 작작하기 바랍니다
    정민군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단지 살아있는 친구도 아까운 아이니 그아이는 살리자는거지요

    222222222222222

  • 7. DkRka
    '21.6.1 9:28 AM (223.38.xxx.36)

    꼭 그렇게 착하고 아까운 젊은이가
    먼저 가더라구요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편안하길

  • 8. ㅇㅇ
    '21.6.1 9:29 AM (133.106.xxx.5)

    링크에 쿠팡기사에게 사장님이라고 했다는거 봐도 참 하나만 봐도 열을 안다고 참 바른 청년이라는 댓글에 동감합니다

  • 9. ㅇㅇ
    '21.6.1 9:30 AM (133.106.xxx.5)

    위에 저열한 워딩으로 악쓰는 아줌마들하고 참 문장력 자체가 비교됩니다

    나이는 한참먹고 늙어서 너저분하게 왜저러고 사는지 보기만 해도 추접스럽네요 어휴 실제에선 안만났으면 ..

  • 10. 아이가
    '21.6.1 9:31 AM (110.70.xxx.41)

    아이가 착하게 느껴져요.
    그러니 친구 저렇게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플거예요.

  • 11. 저또래
    '21.6.1 9:31 AM (58.123.xxx.140)

    남자아이들 입이 많이 거칠던데 말도 이쁘게하네요
    엄마와 쿵짝이 잘맞았을듯
    에민하고 새침한 딸보다 저런아들이면좋을것 같아요

  • 12. ㅇㅇ
    '21.6.1 9:32 AM (211.250.xxx.137) - 삭제된댓글

    인성바른 아이의 친구도 그랬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실종 신고 한 다음날 가족끼리 만난 자리에서도
    (자기가 기억은 못하지만)
    끝까지 챙기려고 했었기 때문에
    내가 한강 눈떠서 집에 올 때 분명 정민이 내 옆에 없었을 거라고..
    정민이 꼭 올거라고 그러더라고요....

  • 13. 그러니까요
    '21.6.1 9:32 AM (223.39.xxx.220)

    그알에서 애들 보고 특히 정민이 목소리가 아기고 순둥이더라구요. 안타까워요 ㅠ

  • 14. ..
    '21.6.1 9:33 AM (116.88.xxx.163)

    그 학생이 아주 바르고 아까운 청년이었다는 건 동의해요. 300키로 컨테이너 날개에 사고로 죽은 선호군도 마찬가지에요.

  • 15. ..
    '21.6.1 9:33 AM (124.54.xxx.144)

    보통 친구들은 끼리끼리 놀아요

  • 16. ..
    '21.6.1 9:34 AM (116.88.xxx.163)

    아마 친구도 그럴 거라 봐요.

  • 17. ㅜ.ㅜ
    '21.6.1 9:34 AM (211.227.xxx.137)

    애들 둘 다 예쁘던데 안타까워요.

    그러나 부모 말 안들어도 모든 젊은 죽음은 안타깝고 감정이입됩니다.///

    이제 그만 아버님이 그 친구를 놓아 줄 때입니다.

  • 18. ㅇㅇㅇ
    '21.6.1 9:34 AM (211.250.xxx.13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인성 바른 아이가 좋아했던 친구도
    아마 비슷한 성향이 아닐까해요...
    실종 신고 한 다음날 가족끼리 만난 자리에서도
    (자기가 기억은 못하지만) 정민이가 술마시고 고생한 기억이 있어
    끝까지 챙기려고 했었기 때문에
    내가 한강 눈떠서 집에 올 때 분명 정민이 내 옆에 없었을 거라고..
    정민이 꼭 올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꼭 올거라고 믿었던 친구가 그리되어 얼마나 힘들지...
    정민군 편히 쉬시고 꿈에서라도 부모님 마음 좀
    잘 달래어 주시길...

  • 19. ..
    '21.6.1 9:35 AM (61.80.xxx.102)

    전 정민이도 착해 보였고 친구도 하는 행동이 엄청 귀엽더라구요

  • 20. ...
    '21.6.1 9:35 AM (211.246.xxx.89) - 삭제된댓글

    뭐지? 원글 이상하네요. 위에 저열하게 악쓰는 댓글없는데 혼자 섀도우복싱 하고있네요.

  • 21. ...
    '21.6.1 9:35 AM (182.216.xxx.14)

    영상속 친구도 귀엽던데
    정민이도 순수해 보이고 ....안타까워요

  • 22. 둘다
    '21.6.1 9:37 AM (182.219.xxx.35)

    너무 아름다운 청년들이죠. 안타깝고 슬픈일이지만 이제 그만 놓아줘야할것 같네요.

  • 23. 형님
    '21.6.1 9:38 AM (218.238.xxx.133) - 삭제된댓글

    a군도
    밝고 붙임성 좋은 청년입니다.
    그리 밝던아이가 얼마나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안타깝습니다.
    연년생 저희애들 후배이자 친구입니다.

  • 24. 둘다
    '21.6.1 9:38 AM (182.219.xxx.35)

    그런데 원글님의 댓글은 정민군과 그아버지를 또다시
    구설에 오르게 쓰셨네요. 이제 그만 자중하세요.

  • 25. 친구도
    '21.6.1 9:38 AM (58.123.xxx.140)

    이런 훈훈한 이야기 나왔으면 좀도움될텐데
    혹시 아시는분 올려봐요

  • 26. 아까운
    '21.6.1 9:38 AM (223.38.xxx.175)

    청춘 맞아요. 부모님 상심도 크겠지만
    다른 소중한 아들. 살인마 취급은 아니에요

  • 27. ㅡㅡㅡ
    '21.6.1 9:41 AM (180.64.xxx.140)

    저열한 워딩 아줌마 ㅋㅋ 왜곡 선동하는 정민이 아버지는 괜찮으시구요?정민 학생이 안 순수하고 나빴어서 아줌마들이 화 내는거 같아요.?저런 정민군이 바라기라 할 정도로 좋아했던 친구 지켜주려는거에요 정민군이 선 친구가 악 아니라요 둘다 너무 순수하고 착했던 아이들이라서 그래요

  • 28.
    '21.6.1 9:42 AM (61.74.xxx.175)

    유가족의 슬픔과 고통은 감히 가늠할 수도 없지만 친구도 악플과 해괴망측한 루머에 시달리느라
    힘든거 외에도 자기와 같이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고 놀던 친구가 사라지고 시신으로 돌아온
    상황에 엄청나게 충격과 공포를 느꼈을거에요
    두 가족 모두 결과를 놓고 보면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아무 잘못이 없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두 가정에 위로와 평화가 허락되기를 기도합니다

  • 29. 친구도님
    '21.6.1 9:42 AM (182.219.xxx.35)

    코난들이 어떻게든 살인마 만들려고 혈안이되어 있는데
    좋은얘기 있어도 감추고 티끌이라도 찾아내서 몹쓸인간 만들겠죠. 지금까지 확인된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청년으로 보여요.

  • 30.
    '21.6.1 9:42 AM (223.62.xxx.22)

    친구 미담도 올려보라니요
    편 갈라서 누가누가 더 착한가가 중요한가요.
    사고가 생겼으니 그 경위를 밝히고 그에 따라 해결하면 끝인 일일 뿐인데 왜들 그리 감정적인지.

  • 31. ...
    '21.6.1 9:42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아까운 청년이죠.
    술이 웬수

  • 32. ...
    '21.6.1 9:43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은 뭐지?
    ㅉㅉ

  • 33. 그만
    '21.6.1 9:43 AM (110.70.xxx.87)

    취해서 춤추던 영상을 보던 남편이

    애네~ 애~. 딱! 저 나이 때 애~
    쟤 좀 그만 놔두지~
    하더라구요.

    정민군 일은 가슴 아프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도
    잘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 34. less
    '21.6.1 9:43 AM (182.217.xxx.206)

    그래서요? 하지만. 술먹고 익사한건 어쩔수 없는사실이구요.

    그 아버지는.아들은잘 키웠지만. 친구를 살인자로 모는건 .. 참 그게 아들을 위한 길인지

  • 35.
    '21.6.1 9:46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내 아이 잘 키웠을 성정이면 다른집 아이도 소중한 걸 아실텐데..

  • 36. ...
    '21.6.1 9:46 AM (220.72.xxx.106)

    댓글처럼 유유상종인데, 그럼 그 친구도 그렇겠네요.

  • 37. 솔직히
    '21.6.1 9:47 AM (112.154.xxx.91)

    아깝게 고인이 된 청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청년...
    그리고 알바하다가 비참하게 간 청년..

    유독 위의 두 청년에게만 안타깝다 슬프다를 연발하는 이유가 뭘까요?

    생명이 일찍 스러진 것에 대한 슬픔이라고 여기겠지만 아니죠. 부유한 집의 의대생이라서 그런 겁니다.

    따지자면 더 슬프고 더 안타까운건 세번째 청년인데요..

    신기한건 위의 두 청년은 "아이"라고 부르며 애통해 하면서 세번째 청년에 대해서는.."청원"의 대상이지 안타까워할 "아이"로 여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세번째 청년은..나의 삶과 거리가 먼, 전혀 다른 세상에서 일어난 사건일 뿐이고, 위의 두 청년은 내가 가까이 하고 싶은 삶을 사는 청년들이니까요.

    그래서 한강사건의 두 청년을 두고 슬프다고 애통해하는 글을 보면..마음이 불편해요.

    저는 그 알을 안봤어요. 토끼굴 지나가는 영상 만으로도 마음 아파서 안봤어요. 저도 한강의 그 청년의 죽음이 더 안타깝고 아려요. 평택항의 이선호군의 죽음보다..

  • 38. 추종자늘
    '21.6.1 9:47 AM (211.218.xxx.241)

    어느집 아이가 안아까운 아이가 어딨나요
    다 정성다해키우는 내새끼들이죠
    정민이가 그리하다면
    친구또한 그리한 아이입니다

  • 39. ...
    '21.6.1 9:48 AM (61.80.xxx.102)

    a군도
    밝고 붙임성 좋은 청년입니다.
    그리 밝던아이가 얼마나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안타깝습니다.
    연년생 저희애들 후배이자 친구입니다.

    그렇게 보였어요. 밝고 붙임성 좋은 성격 같아요!
    하는 행동이 꾸밈없고 귀여워서 붙임성 좋은 성격인게 느껴졌어요
    많이 힘들 텐데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꼭 알려 주세요!
    특히 더쿠 같은 젊은 얘들 커뮤는
    거의 친구편이더라구요

  • 40. 그러게요
    '21.6.1 9:51 AM (223.32.xxx.97)

    그알에서 쿠팡이츠 받으러가면서 기사님과 통화하는
    태도가 너무 공손하더라구요.ㅜㅜ
    술취해서 약간 꼬부라지는말투지만 만취도 아닌것같고
    꼭 존대에 사장님..위치설명 공손히 물어보는거랑.
    아이가 찬찬하게 예의바르고 배려많은 성품이더라구요.

  • 41.
    '21.6.1 9:51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신기한건 위의 두 청년은 "아이"라고 부르며 애통해 하면서 세번째 청년에 대해서는.."청원"의 대상이지 안타까워할 "아이"로 여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세번째 청년은..나의 삶과 거리가 먼, 전혀 다른 세상에서 일어난 사건일 뿐이고, 위의 두 청년은 내가 가까이 하고 싶은 삶을 사는 청년들이니까요.

    그래서 한강사건의 두 청년을 두고 슬프다고 애통해하는 글을 보면..마음이 불편해요.

    저는 그 알을 안봤어요. 토끼굴 지나가는 영상 만으로도 마음 아파서 안봤어요. 저도 한강의 그 청년의 죽음이 더 안타깝고 아려요. 평택항의 이선호군의 죽음보다..

    ㅡㅡㅡ
    저는 평택항 선호군이 더 안타까워요.
    왜 이런글에도 선호군을 끌고와서 비참하게 하시는 지 ..

  • 42. 그런데
    '21.6.1 9:57 AM (61.74.xxx.175)

    몇가지 의혹이 있었지만 친구를 살인자로 낙인 찍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그런데 경찰은 7명의 낚시꾼이 수영하러 들어 간 사람을 목격 했다고 했고 그 사람이 정민이인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마치 결과가 나온것처럼 단정을 짓고 만취입수라는 분들은 뭔가요?
    저도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 결과가 나온것도 아닌데 이것 또한 옳지 못한 태도인거 아닌가요?

  • 43. 응원합니다
    '21.6.1 9:57 AM (124.50.xxx.138)

    a군도
    밝고 붙임성 좋은 청년입니다.
    그리 밝던아이가 얼마나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안타깝습니다.
    연년생 저희애들 후배이자 친구입니다.
    ----------
    공부도 정말 잘했다고 입시 커뮤에서 봤어요
    중고등 다 전교권

    부디 이 위기 잘 극복해서 친구몫까지 열심히 살아가길 응원해봅니다

  • 44. ---
    '21.6.1 10:00 AM (121.133.xxx.99)

    안타깝게 사망한 친구에 대해 나쁜 글 나쁜 말 하는 친구는 없겠죠.

  • 45. ....
    '21.6.1 10:00 AM (58.234.xxx.47) - 삭제된댓글

    마치 결과가 나온것처럼 단정을 짓고 만취입수라는 분들은 뭔가요? 22222222222

  • 46.
    '21.6.1 10:03 AM (106.102.xxx.56) - 삭제된댓글

    착하고 순수는 모르겠지만 과잉보호는 느껴집니다 두친구다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은 어릴때부터 습득을 못한거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안타깝죠

  • 47. 사실은
    '21.6.1 10:05 AM (211.227.xxx.137)

    사실은 저도 이선호 군이 더 안타까워요.

    젊을 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 그 중의 하나가 한강에서 술도 마시고 춤도 추고 축제도 다니고... 딱 그 시기인데 300kg에 압사라니...

    삶의 고운 결을 즐기지 못하고 가서 참... 애통합니다.

  • 48.
    '21.6.1 10:07 AM (106.102.xxx.56)

    위기상황에 대처를 어릴때부터 습득못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안타깝죠

  • 49. 좋은 얘기요?
    '21.6.1 10:09 AM (121.190.xxx.146)

    이런 훈훈한 이야기 나왔으면 좀도움될텐데
    혹시 아시는분 올려봐요
    ㅡㅡㅡㅡㅡㅡㅡ
    초반에 친구가 살인자몰이 당할때 친구와 친구집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좋은 얘기 달았더니 지인이네. 역시 쉴드는 지인들이 치네. 너 지인이면 자백하라고 권해라 진정으로 그집 생각하면 그래야 한다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 50. 원글이
    '21.6.1 10:16 AM (75.156.xxx.152)

    단 댓글이 더 저열해요.

  • 51. 손군 할머니하고
    '21.6.1 10:28 AM (121.165.xxx.89)

    저렇게 애틋한 사이였으니 할머니 돌아가셔서
    마음아파 했다는 얘기 충분히 했겠어요.
    마치 친구가 면피할려고 뒤집어 씌우는것 처럼 얘기하든데.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얘기 나눴겠지.들입다 술만 마시지 않고.

    에휴.노는 모습들이 얼마나 빛나는 청춘인지.

  • 52.
    '21.6.1 10:29 A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디씨 가지고 왔네

  • 53. 친구얘기 물으니
    '21.6.1 10:38 AM (121.165.xxx.89)

    어디 댓글에 친구도 어려서부터 공부 잘하고,착하고,겸손하고,잘생기기까지 해서
    레전드라고 한다고 봤어요.
    아버지가 겸손함을 강조하셔서 그걸 잘 배웠다고.

    엄마는 내가 건너 들은 얘기로 사람이 경우가 바르고 아주 괜찮은 사람이라고 들었어요.

  • 54. ㅠㅠ
    '21.6.1 10:42 AM (110.35.xxx.110)

    지금 살아서 지옥속에 있을 그 친구 살립시다!!
    친구 생각하면 맘 아프네요!ㅠ
    제발 정민군 아버지 그만 좀 하길!

  • 55.
    '21.6.1 10:46 AM (14.32.xxx.215)

    둘다 착하고 잘난척 안하고 그렇대요
    아들하고 정민이가 동창이고
    친구는 아들 친구들이 알아요
    친구는 재수 안해서 한살 어린가봐요
    어차피 저기까지가 저 아이 운명이라면 즐겁게 놀다가 가서...하고 보내주지...근데 부모맘이 ㅠㅠ

  • 56. ..
    '21.6.1 11:02 A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전교권이고 인성이 좋고 이런걸 왜 따지고 있는지 모르겠고.
    모난 사람이든 열등생이라도 증거 없이 사람을 용의자로 모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 57. 정민이
    '21.6.1 11:10 AM (96.231.xxx.3)

    나무라는 사람은 아ㅡ무도 없습니다.
    얼굴로 봐도 순둥순둥 착하게 생겼더라구요.
    그런 아이니 이런 사태를 안다면 정말 더 가슴아프고 통탄할 일이죠.

  • 58. 공부를
    '21.6.1 11:38 AM (125.182.xxx.65)

    잘했건 인성이 좋건 나쁘건 모두 소중한 목숨입니다.지금 다른 소중한 생명 조사 못하고 지체되는거 보고 있을 못배우고 힘없는 부모들이 안타깝네요

  • 59. ^^^^
    '21.6.1 11:43 AM (58.120.xxx.31)

    손정민군도 A군도 인성바르고 착한 아들들입니다.
    제가 아는 그들의 지인,선배,후배가 모두 그리 말합니다.
    그래서 이 상황이 안타깝고 믿기어려웠는데
    초반에 범죄자 예단하는거 일단 중지하고 지켜보자 했다가
    모임에서 욕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입닫았어요.
    상황이 정리되고 정민군도 좋은곳으로 가고,
    A군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사히 회복하길 바라는 맘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 60. ㅇㅇ
    '21.6.1 11:48 AM (58.78.xxx.72)

    정민군이 자기는 A 바라기라잖아요
    그 친구 좀 그만 괴롭히세요

    그리고 목격자 7명이 본 입수자는 정민군일게 유력해요
    왜냐하면 목격자들이 옷을 기억하고 있고
    그 시각에 한강에 있던 사람들 씨씨티비 뒤져서 다 연락해봤는데 입수자가 따로 없었거든요
    내가 그날 입수했었다는 사람이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없잖아요

  • 61. ㄷㅇ
    '21.6.1 12:43 PM (218.39.xxx.246)

    생각하면 평택항 선호군 너무 너무 아까운 죽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아이가 죽어가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정말 20대초반 성인이지만 아직 너무 어린 아이들이예요
    국민들이 일부 댓글처럼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의대생이라고 잘살아서 이렇게 난리라고요?
    그건 아니죠
    엊그제 뉴스에 구의역 사고당한 아이 5주기라고 시민들이 추모하는 뉴스봤어요
    꽃이며 편지들이며 많이 있더군요 살면서 누구의 죽음에 그렇게 마음이 아팠던적이 없었어요
    가방에서 나온 컵라면보고

    다 너무 너무 아까운 아이들입니다
    이런식의 나누기 하지맙시다

  • 62.
    '21.6.1 4:27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 나빠요, 딱한 선호군을 비교 해가며 한 번 더 비참하게 만들고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현실은 누구의 죽음이 내 현실과 가까운지.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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