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얘길 듣다보니
주변분중 시댁재력도보고 집한채해줄수있는지도 보고
남편직장 어딘지도 보고
남자가 순해서 내가좌지우지할수 있는지 요모저모 다 따져서 결혼했던 여자들이라고 100프로 다 잘사는게아니라
남편이 직장도 오래못버티고 물려받은거도 말아먹는경우도 은근
많더라구요.
이런거보면 결혼이란게 이성적으로 따져도
운이란게 상당히 작용하는부분이 있는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싹수 별로인 남자와 결혼한경우가 아닌 요모조모따져서한 결혼이 별로인경우..
ㄷㄷㄷ1234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21-06-01 08:56:43
IP : 211.36.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21.6.1 8:59 AM (108.41.xxx.160)저 혼자 똑똑한 척하다 구덩이에 빠지는 것
2. ㅇㅇ
'21.6.1 9:00 AM (14.38.xxx.149)친척중에 이대 예체능 나와서 그리 골라골라 갔는데
사기결혼이었어요. 결국 이혼했는데
그집 아들들은 결혼 잘했는데 딸만 이상하게 ...3. ...
'21.6.1 9:05 AM (108.41.xxx.160)결혼은 끝까지 살아보고 말하는 겁니다.
결혼 잘했다 해도 아닌 경우도 많고
잘못한 거 같아도 잘 사는 경우도 많고
다만 결혼을 너무 비지니스 마인드로 하면
그 벌은 받게 될 겁니다.4. ..
'21.6.1 9:05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망할 확률을 줄여보자는 거지 100% 성공이 어딨어요.
5. 물정
'21.6.1 9:0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암만 따져봤자 본인 조건 별로고 세상물정 모르면
빛좋은 개살구 고르기 쉽죠
그리고 인과응보라고 남자 바람도 많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