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당근거래 영혼이 털릴듯

당근 조회수 : 8,180
작성일 : 2021-05-30 20:47:20
오늘 날씨도 좋고 교외로 바람쐬러 가기로 하고
일어났는데 7시쯤 당근 거래 쳇이 왔어요
이른 아침 이였지만 저녁에 거래하기로 하고 외출했는데
밖에 나갔는데 마침 엄마가 전화왔길래 근처라서 잠시 드른다했어요
근데 애가 친정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가 안으니 우는데 아무리 달래도 안달래져서 엉덩이 붙이지도 못하고 나왔어요 30분이상울었음
오늘까지 마지막 마트쿠폰이 있어서 근처 대형마트 들려서 나오니 당근거래자가 쳇을 30분전에 보냈더라구요
분명 6시이후 거래하자 했는데 집에 들어가는 시간 넉넉잡아
6시반에 오라고 했는데
거래못한다고
쳇답변 늦다고
애가 울어서 영혼가출 넉넉잡아 분명6시반이라 말해놓곤
어이없었지만 애가 울어서 시간이 지체됐다고 말하고 거래불발되었네요.
진짜 애가울어서 바로 쳇 못한적 한두번 있는데 그때마다 젊은새댁들 저기요저기요하면서 난리가 나네요
오늘 하루 너무 너무 기네요

다행히 애는 목욕시키고 배부르게 먹고 자네요
IP : 58.238.xxx.1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21.5.30 8:48 PM (121.165.xxx.46)

    당근앱을 지우게된 이유가 바로 그래요
    시간 약속 어기고 바람놓고
    자기맘대로 안나타나고
    말도 마세요

    그냥 필요없는거 나눔줘버리고
    필요한거 딱 구하면 앱 지우는게 맞아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무내너가 많더라구요.

  • 2. 이런사람도~
    '21.5.30 8:53 PM (211.52.xxx.84)

    저는 당근에 골프채 올리자마자 쳇보내 거래원한다더니 2틀 기다려줬는데 연락없어서 쳇보내니 일씹~
    최소한 변심했슴 사정상 못구매한다고 답은 줘야는것 아닌가요?

  • 3. 당근
    '21.5.30 9:04 PM (121.165.xxx.46)

    말하다말고 상품 지우는 매너도 있더라구요.

  • 4. 원글
    '21.5.30 9:11 PM (58.238.xxx.163)

    애기 재우고 쳇 다시 보니 이동네분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임신복 두벌 오천원이였는데 그거 때문에 편도30분 오셧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 5.
    '21.5.30 9:14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필요한 사람은 1~2시간 후 약속잡아 당장 사는데
    저도 황당 경험있어요.

    1.
    밤 9시전에 챗와서 내일 거래하자네요.
    그러자고 했는데 확답안해주고 1시간 무응답. 갑자기 10시 바로 지금 거래하재요. 늦은 밤이지만 알았다 하고 물건 현관앞에 갖다 둔 그 1분사이에 맘바뀌어 미안하다 다른 분과 거래한다고... 황당무계...채팅 창 여러개 띄워놓고 끝까지 비교질?하다가 마지막에 다른 사람과 거래하기로 한 거에요. 약속이나 말든가요.

    2.
    오전 7시 55분에 챗와서( 이 사람과 대화하느라 울아이 온라인 출석 지각함.. 아이한테 일어나라고 한마디하고 일어난 줄알고 대화중이었는데..ㅠ) 거래를 9시에 하자는데 시간이 안되어 10시 30분 얘기했더니 무응답. 그래서 안하는 줄알았는데 갑자기 오후 6시에 챗와서 7시에 하자는 군요. 울아이 과외선생님 7시에 가셔서 7시 30분에 만나기로 하고 거스름돈 가져나간다 했어요. 그리고 포장중이었는데 계좌이체 여부묻는 대화가 2분전에 왔더라구요. 막 답하려고 하니 거래 안한대요. 본인은 6시간이상 무응답이었으면서 2분간 대화없다고 거래 취소.. 황당했어요.

    30번 거래 중 정말 좋은 분은 3분, 거래 급취소 2~ 3분, 만나자고 추파던지는 인간 몇.. 이렇네요.

  • 6. 원글
    '21.5.30 9:18 PM (58.238.xxx.163)

    임신복 두벌 만원 디스카운트도 해드려 오천원인데 먼길 오셔서 불발되어 가니 맘이 안좋고 저도 오전일찍 쳇와서 하루종일 정신없었는데 쿨거래안돼서 속상하네요

  • 7. 원글
    '21.5.30 9:21 PM (58.238.xxx.163)

    이렇게 쉽게 불발되는거군요
    저는 만원짜리 아기동화책 3일 딜레이시켜도 갔는데 거래날또 시간딜레이시켜도 참고 아파트 다 왔는데 비대면하자고 자기 잠깐 나오시간 안된다고 헐 누구 똥개훈련시키나
    그래도 참고 참아 거래했는데 사람들이 인내심이 부족하네요

  • 8.
    '21.5.30 9:22 PM (119.64.xxx.182)

    6시반 넘기기로 하고 챗으로 시간변경 확정 안하고 혼자 일찍 왔다면 그 사람 몫이죠.

  • 9. 원글
    '21.5.30 9:25 PM (58.238.xxx.163)

    맞아요
    혼자 일찍 울동네에 5시반에 왔다하더라구요.
    그러니 6시반까지 죽어도 못기다리겠다며 갔네요.
    자기가 6시에서 6시반 시간 리미티드정했고 제가 수긍한쪽이고요.
    그럼6시반거래가 잘못된건지

  • 10. ㅇㅇ
    '21.5.30 9:53 PM (123.213.xxx.150)

    저도 그런적 있어요. 10시쯤 오겠다고 이틀전 얘기했고 “10시쯤” 이라는 단어가 맘에 걸렸지만(보통 정확한 시간 얘기 안하고 “언제쯤” 이렇게 말하는분들 다 좀 이상했거든요), 알겠다고 했는데 당일 9시에 톡 온거 있나 확인할때도 없었거든요.
    근데 9시 20분쯤 집앞에 와있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출발전에 연락달라고 했는데.. 암튼 저는 애 보느라고 그 톡을 9시 40분에 봤는데 그 사이에 “핸드폰을 안보나봐요 자기 와있다”고 톡을 3개정도 더 보냈더라구요.
    당시에는 기다리고 있었다는게 넘 미안해서 후다닥 내려가서 물건 주면서 미안해서 그냥 무료로 드린다고 했는데(이미 만원짜리를 에누리 해달라해서 9천원으로 깎은상태) 뚱했던 표정이 막 밝아지면서 어머 안 그러셔도 되는데~ 하면서 인사도 없이 받아가더라는..

    그때는 기다리게 한게 미안해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자기가 시간도 정했고 말도없이 맘대로 일찍 온건데 제가 왜 그렇게 미안해했나 살짝 후회되더라고요.
    그래놓고 고맙다는 인사나 당근 거래 후기도 안 누르더라구요.

  • 11. ....
    '21.5.30 9:56 PM (110.70.xxx.125)

    근데 거래 당일
    그것도 거래 시간 근처에 답변이 없는 건 원글님이 잘못한거죠
    그 즈음해서 자꾸 확인했어야 맞는거고요
    그러지 마시고 정확히 시간을 정하세요
    제가 아이가 있어서 챗을 잘 못 볼 수는 있는데
    이 시간에 이 장소에는 꼭 나가있을게요 그런 약속은 하셔야 할 듯요

  • 12. ㄱㄱ
    '21.5.30 10:58 PM (49.168.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당근거래 한 1년남짓 되었는데 99% 만족한 경우네요
    혹시 급하거나 치못해, 늦은시간 거래메세지 넣을때도 죄송하다며 보내서인지 운이 좋은건지
    다들 괜찮다하며 원만히 딜 약속 잡고 거래했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약속 잘 지키고
    혹시 밤늦게 만나게 될 경우에는 여자분들 경우에는 일행과 동반해 오더라고요
    저도 맘 편하더라고요

    딜약속 가면서 수시로 도착시간 체크해주면서 갔어요
    혹시 저때문에 일정을 묶어두고 있을까봐요

  • 13. ㄱㄱ
    '21.5.30 11:02 PM (49.168.xxx.105)

    저는 당근거래 한 1년남짓 되었는데 99% 만족한 경우네요
    혹시 급하거나 피치못해, 늦은시간 거래메세지 넣을때도 죄송하다며 보내서인지 운이 좋은건지
    다들 괜찮다하며 원만히 딜 약속 잡고 거래했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약속 잘 지키고
    혹시 밤늦게 만나게 될 경우에는 여자분들 경우에는 일행과 동반해 오더라고요
    저도 맘 편하더라고요

    딜약속 가면서 수시로 도착시간 체크해주면서 갔어요
    혹시 저때문에 일정을 묶어두고 있을까봐요

  • 14. ㄱㄱ
    '21.5.30 11:05 PM (49.168.xxx.105)

    ㅇㅇ 님 마음 공감가네요

    에효. 그런 사람은 좀 기분이 안 좋았을거 같아요
    ㅇㅇ님 잘못은 없는거같네요.

    "*시쯤" 이라고 했을땐 도착전에 메세지를 넣는게 기본중 기본인데 말이죠

  • 15. 그냥
    '21.5.30 11:47 PM (223.62.xxx.219)

    그냥 당근하지 않는게 정신건강 지키는 거..

  • 16. ..
    '21.5.31 1:45 AM (175.119.xxx.68)

    늦게 오는건 좀 그렇지만
    일찍 오는것도 좀 짜증나더라구요

  • 17. 당근
    '21.5.31 2:47 AM (175.207.xxx.41)

    요즘 당근 무료 나눔하는데도 받으러오는 사람이 갑질하면서 시간 약속 안지키고, 1층에 갖다달라 갑질에, 터무니없는 가격제시. 남편 셔츠 가 너무 많아 보낸다길래 2벌 받으러가고 받고보니 목둘레 완전
    헤짐 남편은 이런거 왜 사냐 속상 ㅜㅜ나눔도 스트레스,판매도 스트레스,첫구매는 사기 ㅜㅜ . 전 당근 삭제했어요. 예전 맘까페거지들은 들어봤지만 신종 당근 거지들 접하고 정 뚝 떨어졌습니다.

  • 18. 원글
    '21.5.31 7:56 AM (58.238.xxx.163)

    아 제 핸드폰을 남편이 쿠폰쓴다고 가져가서 쳇을 늦게 확인하게 된것도있네요
    임신복 다른 복 있는분이 가져갔으면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5449 급해요 아마존승인문자라는데.. 6 어뭐지 2021/05/31 1,963
1205448 더럽은 세상이네요... 5 ..와.. 2021/05/31 1,833
1205447 모든 가격표들 생각없이 사려면 얼마가 있어야 가능할까요? 10 ㅇㅇㅇ 2021/05/31 1,684
1205446 한강글 덮으려고 일부러 분란글&어색한 일상글 써대기 25 ㅇㅇ 2021/05/31 1,409
1205445 이스라엘은 코로나 종식수준이되었네요? 7 ㅁㅁ 2021/05/31 1,913
1205444 헤나...안전한건 뭐 있을까요 3 .. 2021/05/31 1,163
1205443 착하게 살고싶어요 7 bb 2021/05/31 1,337
1205442 전교조 해직교사 1인당 8억 준다…與, 5년 구제 특별법 추진 48 ㅇㅇ 2021/05/31 3,185
1205441 삼성 스펙 4호 장난아니네여. 2 ㅁㅈㅁ 2021/05/31 2,471
1205440 진술서제출 카톡. 제가 불리한것은 짤라도 되나요? 1 경찰검찰 2021/05/31 642
1205439 종소세 도움좀 주세요 3 .. 2021/05/31 897
1205438 인생에 크게 기대되는게 없는 기분.. 5 dd 2021/05/31 2,255
1205437 48.. 건강염려증이 생기네요 6 ........ 2021/05/31 2,197
1205436 임신으로 건강잃어 직장관뒀다고 하니 비아냥해주셨던 분들 감사드립.. 7 재테크짱 2021/05/31 1,949
1205435 전업하려면 자식 스카이 보낼 각오하라네요 15 .. 2021/05/31 5,433
1205434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습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3 습도 2021/05/31 1,157
1205433 코로나로 불안감 키우던 기레기_고3학생 사망 3 ㅇㅇ 2021/05/31 1,376
1205432 남자가 남녀평등 주장하는 비판한 댓글 퍼온건데 9 남녀차별 2021/05/31 1,209
1205431 아이 친구 사귈 때 부모님은 어떤 분인지도 잘 봐야겠어요 25 ㅇㅇ 2021/05/31 3,501
1205430 전업주부들 솔직히 진짜 한심해요 112 지금 2021/05/31 28,820
1205429 늦게자면 같은시간 자도 더피곤한가요? 3 ㅇㅇ 2021/05/31 872
1205428 내 자식이지만 대단 26 00 2021/05/31 4,796
1205427 집앞 cctv공개하면 된다하지 않았나요? 25 한강 2021/05/31 3,269
1205426 한강사건.. 9 less 2021/05/31 1,313
1205425 본문 펑 45 사는거힘듬 2021/05/31 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