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가 예비 며느리가 인사왔는데 결사반대해서 헤어지게 했다네요
엄마 친구 아들은 대기업 며느리는 미용사라고 미용실에서 만난 모양이던데
학벌 직업은 다 알고 서로 좋아함 됐다 했는데
인사 오는날 가디건에 반팔원피스를 입었는데
가디건 벗으니 팔뚝이고 쇄골이고 다 문신이었다 하더라구요
보이는게 그 정도면 분명 등에도 쫙 했을거라고
엄마 친구가 기겁해서 절대 못한다고
반대 해서 헤어지게 했다는데
너무 보수적인거 아닌가요?
엄마 친구가 예비 며느리가 인사왔는데 결사반대해서 헤어지게 했다네요
엄마 친구 아들은 대기업 며느리는 미용사라고 미용실에서 만난 모양이던데
학벌 직업은 다 알고 서로 좋아함 됐다 했는데
인사 오는날 가디건에 반팔원피스를 입었는데
가디건 벗으니 팔뚝이고 쇄골이고 다 문신이었다 하더라구요
보이는게 그 정도면 분명 등에도 쫙 했을거라고
엄마 친구가 기겁해서 절대 못한다고
반대 해서 헤어지게 했다는데
너무 보수적인거 아닌가요?
보수의 정의가 뭘까요?
저도 문신한 사람은 반대입니다.
적어도 내 가족은 안돼요.
낚시하기 좋은 주제 물고 오셨네
오늘도 성공하세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그런문신 극혐해요
저라도 그랬을것같아요ㅠㅠ
너무 보수적인지는 모르겠고요
그 엄마 이해되고도 남네요
여자가 너무 리버럴한 거 아닌가요?
저는 아들 없지만 딸이 저런 친구를 데려와도 어마 싶을 거 같은데요.
정상적인 교육과정 밟고 자란 여자중에
문신 두른 여자 일도 없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 저 30대 여자입니다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 그 정도는 하지 않나요 도배 한것도 아닌데 등짝에도 있을거라고 짐작 하는건 넘 보수적이지 않나 싶어서
이쁜피부에 흉칙해보일것같아요
상식적으로 보이는 곳에 그 정도면 안 보이는 곳은 더할거다 다들 짐작하는 거지요.
등짝 없어도 팔뚝에만 있어도 살아온 자취가 보임
그리고 여자 직업이 미용사면 충분히 문신 할수도 있지 않나요? 요즘 학생들도 문신 하는 판에요 넘 극성이다 싶었는데
둘이 죽고 못살겠으면
끝까지 설득하면 되지요....
남의집 엄마 보수적이거나 말거나
그닥 관심없어요.
글구 요즘 젊은 사람 다 그정도는 한다니요. 전혀 아닙니다.
어디서 어떤 젊은 사람을 보고 다니시는 건지 궁금...
미용사랑 문신이랑 뭔 상관이죠?
길거리 다니면 진짜 문신한 사람들 많이 보여요 남자는 팔뚝 덮고 여자는 레테링 한 사람들 많던데요
저도 절대 싫으네요
팔목이나 발목에 자그마한것 하나정도는 귀엽네 그러겠는데 팔뚝이랑 쇄골에 쫙...은 좀..평범하지는 않은듯 해요..
저라도 반대
보수적인가요?
개인의 자유긴한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위화감? 이질감? 느껴지거든요
공적인 자리나 예의차려야 하는 자리에선 곤란하죠
많이 보이든 어쨌든
수준 낮아보이는건 사실이ㅂ니자
보수적이라해도 전 싫을거 같아요.
반대합니다.
팔뚝이랑 쇄골에 덮은건 아니고 팔뚝에 큼지막하게 있고 쇄골에 레테링이었다네요
저는 문신을 하는 건 문제 삼지 않겠지만
어른들 만나는 자리에서 나 이런 사람이야 하듯, 보란듯 문신 보이는 의상을 입은
그 태도가 받아들이기 힘들 거 같아요.
하고 싶으면 하되, 상대가 놀라거나 버거워 할 거 같으면
옷 등으로 감춰주는 센스는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최소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에 여자들 문신 저렇게 한 사람 없어요
이미 원글은 요즘 문신하는게 뭐어때서? 이런 마음을 갖고 동의를 구하고싶은가봐요.
팔에다 레터링 좀 한거랑 팔뚝 쇄골 거하게 문신한거랑 같나요?
본인인가..
포인트 문신이면 몰라도
쇄골 어깨를 문신으로 도배했으면
저라도 뜯어말릴것 같아요
솔직히 대기업 아들에게 미용사 직업 며느리면
시엄니가 많이 눈낮추고 받아주신듯한데
문신이 뒤엎게 만들었네요
아까 신호등 앞에서 얼굴 귀밑에 크게 문신한 여자 봤어요.
熙 라고 크게 꺼멓게 세상에 얼굴 귀밑에 떠억~~~
제 ㅠ정신인가 싶음.
한마디로 문신은 과학.
본인이나 해요.
조폭애인둔 날라리여자들이 문신많이해놔서
어차피 마음에 안들었는데
문신보고 이거다 싶었을지도...
제주위 평범한 젊은 애들중에 문신한 애들
한명도 못봤어요 제가 가는 미용실 미용사
문신했지만 팔목에 영어 새긴 정도에요
팔뚝이며 쇄골에 문신한게 흔한가요?
저게 남자라도 반대하겠어요
내 배우자도 아니고 어쩌겠나요?
게다가 타투는 이미 악세사리의 세계로 들어왔고
젊은 사람들은 쉽게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몸에 도배하는 걸 많이 봐서 그런가
그게 인격이나 성실성 등과는 하등의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82는 역시 할머니들의 놀이터였어요
그 미용사라는 여자분이세요?
나라도 뜯어말릴거 같아요.
정상으로 안보여요.
엄마 입장에서는 반대는 할 수 있는데...
그런다고 헤어지나요?
그 커플이 이상한데 나는?
싫을 순 있겠지만 겪어보고 좋은 사람이면 그러려니 할 것 같아요
쿨병이니 뭐니 하시겠지만 실척중인 입장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문제네요ㅎㅎ
타투는 정말 싫은데.
내 저 할머니 되겠죠.
점잖은 직장에 가 보세요
타투 내 놓고 돌아다니는 사람 하나도 없음
문신 있으면 공무원지원 결격사유라고들었던것같은데 사실인가요? 저도 문신 싫기는한데(더구나 보란듯이 하고왔다면요), 미용사도 반대했을것같아서. 미용사를 허락할정도면 문신도 그러려니 했을것같기도
요즘 타투 가지고 아직도 이런사람있다니.
저56세
타투가 어때서요
여자가 멘탈이 보통 아니네요
저럴 경우 긴팔 입고 가리고 가죠
반팔 입은 건
나 이런 사람인데
어쩔래???
남자가 헤어지려고
일부러 인사시킨 거
아니고선
이게 말이 되나요??
이것도 주작 스멜
미용사 하기 전에 뭐하며 어떻게 살았을 까요.
그런 의문이 계속 들어서 싫을것 같아요.
작게 발목이나 손목 정도면 모를까 저도 반대에요.
할매 되려면 아직 한참이지만
저정도 사이즈 문신한 사람들은 계속 합니다.
가디건입은건 어른만나는자리라 가릴려고 입은거아닌가봐요?
훌렁 벗어서 보여준거보면..
작은타투정도야 이해할수있는데 저도 그런태도가 좀 별로네요.
어른들앞에서라도 별로 개의치않아하는 태도.
꼭 외쿡얘기하면서 82 꼰대 취급하는데 우리나라는 아니예요.
하면 젊다는 소리 듣나요? 으하하
인격, 성실성과 상관없는건 본인 사정이고 실제는 걸릅니다.
문신때문이라고 하지는 않지만요.
여기가 할머니들 놀이터라고요?
저기 어린 남초애들 사이트 가보세요.
아무리 예뻐도 문신있는 여자 꼴도 보기싫다 합니다.
님은 팔뚝 문신으로 칠해놓은 남자 보면 뭔 생각들어요
설치기사가 얼굴은 험악스럽진 않은데 팔이 그러니 갈때까지 무섭더라구요
정말 아뭇소리도 할수없었고 빨리 가기만 바랬는데 가족으로요?
원글 이상함
문신이 일반적이란 논리로 밀어부칠거면
왜 여기 글 올려 의견 구하나요?
어디 살길래 주변에 그리 문신 흔하게 하는지...
서울이고 중심가에 살고 젊은 친구들 거리에
넘치는데 살지만 여름에 짧은 옷차림 해도 문신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사실 아예 없다 정도...
디자인 전공에 눈썰미 매서워서 금방 파악하는
편이라 주변서 늘 놀라게들 하는 편이지만
그런 내눈에 들어오는 보이게 한 문신은
없을 정도예요.
별로예요.선입견 가지게 되고 잘 지우기도 힘든데 몸에 암생각없이 낙서한 사람같아요.
업종에 따라 의식이 다르죠
어깨, 팔뚝, 손목 등에 큼지막하게 휘감은 사십중반의이효리는 되고 더 젊고 어린 미용사의 쇄골 레터링과 팔뚝문신은 곤란하다는 건가요?
개성과 패션너블함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잖아요
문신의 문제가 아닌가 같네요
젊은 사람들 작게 한두개 하는건 그럴 수 있다 쳐도 크게 있고 여기저기 있으면 보기 싫어요.
저라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싫을 것 같아요.
문신은 과학 22222
댓글달게 되네요.
문신을 하는게 이질감, 혐오감을 유도해서 겁주려고 하는겁니다. 인간 dna에 새겨져있어요. 무서워하고 경계하라고.
조그맣고 귀여운거면 멋낼려고 그런가싶겠지만 팔뚝,쇄골,등짝은 인격 훌륭하고 성실한지는 몰라도 사회생활 눈치 빵점이에요. 하다못해 온천도 입장불가에요.
얼마전 타투이스트라는 인간이 데모하던데 그 비루함이란..
원글님이 댓글로 계속 문신을 옹호하고 그 여자분 편을 드는데, 대체 님의 예비올케도 아니고 친척집도 아니고 엄마 친구의 예비며느리, 그것도 '될 뻔한' 사람을 왜 이렇게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지 더 궁금해요.
저는 타투 옹호도 반대도 않는 사람이지만 어차피 그 사람들은 님과 전혀 상관없잖아요. 문신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 그 집은 그런 거고 님이 문신에 우호적이면 그냥 님이 하시면 되지요. 님의 시부모님이 그 엄마친구같은 분이 아니면 되잖아요.
문신을 패션이나 미용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도 있고. 힘을 과시하기 위한 원시적 기호로 받아 들이는 사람도 있고. 동양의 묵형같은 범죄에 대한 형벌의 이미지로 받아 들이는 사람도 있죠.
무엇으로 받아들이건 생각의 차이이긴 한데, 이효리니까 타투가 패션으로 가능한거죠. 대부분 여기저기 너저분하게 한 문신들... 좋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인사하는 자리에 보란듯이..
직업이 대학교수라도 반대.
이효리를 데려와도 평범한 집에서는 부담스럽죠.
이효리 남편도 연예인이니까 괜찮은거지.
문신있다고 인성이 문제라는게 아니고
일단 문화적으로 안맞아요.
이쪽은 상식적인게 저쪽에선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면 결국 갈등은 일어나기 마련이고요.
맞아요, 너무 보수적인 집구석이네요.
그러니까 그 미용사는 제발 헤어지고 자유로운 집구석 아들 찾아서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그럼 bts 정국도 사위감으로 반대? 남자에 돈이 많으니까 상관 없나요?
연예인도 아니고 조그만한거면 몰라도 좀 아니네요.
해외서도 그 정도로 많이 한 사람은 쳐다봐요. ㅠㅠ
간혹 82는 훨씬 너그러운 척 많이들 하시는데 솔직해집시다.
실용음악하는 아이둔 엄마인데요 쇄골 두를정도로 문신한 아이도 드물지만 최소 친구집올땐 긴팔입는다던지 좀 가리고 와요 어느정도 엄마 나이의 분들이 받아들이기 힘들다는걸 인지하고 있다는거지요 하물며 남친집왜 인사드리러 가는 어려운 자리면 옷을 좀 신경써서 입을수 있지요 한마디로 자라온 문화랑 상식이 다른건데 반대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문신하고 싶다고 했을때 성인이고 네 몸이니 관여는 못하지만 저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고 했구요 아이도 부모의견 참작해서 아직은 문신안했는데 레터링 한두개 아니고 다 덮게 하는건 아직은 정서상 좀 그렇네요
'팔뚝에 큼지막하게 있고 쇄골에 레테링이었다네요'
팔뚝에 큰거 하나에 쇄골에 레터링래요.
'팔뚝에 큼지막하게 있고 쇄골에 레테링이었다네요'
팔뚝에 큰거 하나에 쇄골에 레터링래요. 연예인은 뭐가 다른가요?
수영장 다닐때 문신한 사람 많이 봤는데
작은 거나 레터링 하나 정도 문신한 거 빼곤 다 보기 안 좋았어요
특히 나이 들어서 살도 쳐지고 빛도 바랜 장미문신 이런 건 흉해보였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싫은 사람도 있겠지요.
싫어하면 꼰대라는 시선도 답답해요.
저도 문신 극혐이예요. 저라도 반대했을듯요.
이효리나 이상순 좋아하는 편이지만 타투는 별로에요.
방송에서도 가리고 나오잖아요.
그나마 연예인이니 그렇지 일반인 그것도 내 가족이 그러는걸 누가 반기나요.
저도 사촌 결혼식 갔다가
다른시간대에 예식하는 신부보고 잠시 뜨악 했는데
가슴을 한껏 모아서 가슴골이 넘 눈에띄는데다 반이나 내놓고
있어서 ;;;
잘못봤나 싶었다는...
게다가 화려한 문신이 쇄골주위로 손바닥 만하게 그려져있더란...
문화충격이었어요
우리나라 단발령할때도 부모가 준 신체 고대부터 귀하게 여겨서 손상하지 않는 문화예요. 서양도 원래 문신은 노예표식 아닌가요? 그게 연예인이나 패션어쩌고 하는거고 패션이면 그냥 지워지는 한철용 스티커면 모를까. 일반적인 문신 우리나라 문화나 정서 아니에요. 그리고 문신있으면 경찰같은 공무원 응시자격 박탈입니다.
제가 부모라도 싫어요...
꼰대니 편견이니 하실분들 많겠지만
미용사+문신 이조합이면 싫으네요 솔직히
사돈될 집이 딸자식이 결혼적령기에 문신한 상태로, 문신을 드러내는 복장으로 예비사돈댁에 방문하는 것을 방임할 정도의 가풍이라는 거죠. 개방적인(?) 집에서 큰 여식인거 같은데 그런 집들끼리 만나야 탈이 없습니다.
마흔인 저한테도 타투는 몰라도 그정도로 ㅠㅠㅠ 큰 문신은 거부감 가요 .ㅠㅠㅠ 솔직히 평범하게 살아온 사사람들중에 타투도 아니고 그렇게 뜨악 할정도로 문신한 사람이 있을까요 .. 팔뚝이면 쇄골이면 그렇게 온 몸에 문신이면 그걸 좋게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
그집아들은 여자 타투 모르고 사귄것도 아니고
결혼결심하고 부모에게 소개시킬정도의 사인데
엄마가 다른이유도 아닌 타투때문에 반대한다고 헤어졌다면
그 여자 헬게이트 열리기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온거네요
그딴 남자새끼랑 결혼안한거 천만다행인거죠
많이 놀았다 기준이니까 싫어요
딸이 친구를 데리고 와도 문신 잔뜩 했으면 거부감이 들판에
며느리가 ᆢ 반대할만하네요.
펴범한 여자가 아닐거라는 생각인데 어떻게 반대 안하겠어요.
할머니 놀이터 ㅎㅎ
예비 며느리라 했으니 곧 할머니 되거나 이미 할머니일 수도요
암튼 저도 싫습니다
싫어하다니 할머니야 꼬졌어
한들 물려줄거 많거나 애 낳았다고 베엔베 뽑아줄 집이면
기를 쓰고 지울텐데 ㅎㅎ
한군데 몰라도 쇄골 등 그리 무수히 많은 문신은 ㅠ
무슨 야쿠자 여자 삘인데 누가 좋아해요 ㅠ
정상인 사람 못봤어요. 걸러요.
요즘 시대? 외국은 개방적인줄 아시나봐요?
마땅치 않았는데 문신핑계로
얼씨구나 하고 반대했을듯요
저라도 반대합니다
그리고 문신이 있으면 최소한 조신하게
옷을 입었어야지 가디건은 왜벗나요
때와 장소도 못가리는 사람이네요
원글님이 그 미용사 본인이거나 지인인 거 아니에요?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전 그런분들 보면 누구보라고 저런 부위에 문신 했을까에 이어 이상한 야한 상상이 막 ㅜㅜ
문신했다는게 조신과는 거리가 멀다보니...
문신한 부모라야 그걸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듯요.
며느리든 사위든 건실하고 조신한 사람을 원하는게 어쩔 수없는 부모마음이니.
본인이야기인가요?
네 문신한 사람 며느리로 싫어요....
젊은 사람들 누구나 하는게 아니고 문신충들만 하는거~!
30대 후반인데 현재 내 딸이 커서 나 몰래 문신한다면 등짝 때리고 문신 지우는곳 알아보고 그 다음날 데리고 갈 것같아요.
문신 조그만한 것도 극혐이에요
싫음. 타투에 스토리가 있잖아요.
내 자식이 배우자감이 아닌 친구를
데려와도 놀랄것 같음.
남자새끼라고 집안 욕 할께 아니죠
오히려 여자가 비슷한 맞는 패션이나 미용사나 만나지 무슨 맞지도 않은 대기업 남자랑 사겨서 결혼까지 꿈꾸나요? 여자는 무슨 끌려다니다 사겼나? 연애도 아니고
그냥 끼리끼리 비슷한 가치관에 집안끼리 만나는게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거 아시는 어른들이네요
저도 아무리 세상 바뀌었다고 해도 문신 극혐입니다.
20대 조카들에게 젊은 친구들 문신(타투)하는게 유행이냐고 했더니 연예인이나 특정 직업군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주위에 타투한 친구들은 한명도 없다고 하네요.
나이든 사람만 문신한 사람 싫어하는게 아니고, 젊은 사람들도 문신한 사람들 꺼립니다.
여자만 문신한 남자 싫어하는거 아니고, 남초사이트에도 문신한 여자 질색이라고 해요.
문신은 자유지만 문신한 사람 불편하고 꺼려지는건 사실이죠.
남자새끼라고 집안 욕 할께 아니죠
오히려 여자가 비슷한 맞는 패션이나 미용사나 만나지 무슨 맞지도 않은 대기업 남자랑 사겨서 결혼까지 꿈꾸나요? 더 낫고 아니고 떠나 다른걸 여자는 무슨 끌려다니다 사겼나? 연애도 아니고
그냥 끼리끼리 비슷한 가치관에 집안끼리 만나는게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거 아시는 어른들이네요
남자새끼라고 집안 욕 할께 아니죠
오히려 여자가 비슷한 맞는 패션이나 미용사나 만나지 무슨 맞지도 않은 대기업 남자랑 사겨서 결혼까지 꿈꾸나요? 더 낫고 아니고 떠나 다른걸 여자는 무슨 끌려다니다 사겼나? 연애도 아니고
그냥 끼리끼리 비슷한 가치관에 집안끼리 만나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거 아시는 어른들이네요
참고로 남편이나 저나 예대출신이라 타투에 거부 없지만
저 조합은 부모님 반대 할만하구요.
단순 문신 패션이 문제가 아니라
문신한 미용사가 어찌 살아왔을것 같은 짐작은 가는데요
얼마나 어려서 부터 반사회적으로 살아왔을지 드러나는거죠
남자새끼라고 집안 욕 할께 아니죠
오히려 여자가 비슷한 맞는 패션이나 미용사나 만나지 무슨 맞지도 않은 대기업 남자랑 사겨서 결혼까지 꿈꾸나요? 더 낫고 아니고 떠나 다른걸 여자는 무슨 끌려다니다 사겼나? 연애도 아니고. 그냥 끼리끼리 비슷한 가치관에 집안끼리 만나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거 아시는 어른들일 뿐
참고로 남편이나 저나 예대출신이라 타투에 거부 없지만
저 조합은 부모님 반대 할만하구요.
단순 문신 패션이 문제가 아니라
문신한 미용사가 어찌 살아왔을것 같은지 들어나죠
얼마나 어려서 부터 반사회적으로 살아왔을지 드러나는거죠
남자새끼라고 집안 욕 할께 아니죠
오히려 여자가 비슷한 맞는 패션이나 미용사나 만나지 무슨 맞지도 않은 대기업 남자랑 사겨서 결혼까지 꿈꾸나요? 더 낫고 아니고 떠나 다른걸 여자는 무슨 끌려다니다 사겼나? 연애도 아니고. 그냥 끼리끼리 비슷한 가치관에 집안끼리 만나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거 아시는 어른들일 뿐
참고로 남편이나 저나 예대출신이라 타투에 거부 없지만
저 조합은 부모님 반대 할만하구요.
단순 문신 패션이 문제가 아니라
문신한 미용사가 어찌 살아왔을것 같은지 남도 느끼는데 부모는
얼마나 어려서 부터 반사회적으로 살아왔을지 드러나는거죠
패션이라 퉁치는데 그게 만능치트키 아니예요
음 .. 그런자리에서 가릴수 있으면 가리는게 예의같아요. 그리고. 외국에서도 문신한거 가리라고 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리고 문신은 원래 노예표시가 아니라 뱃사람들 배뒤집혀 죽거나 하면 문신으로 알아보게 할려고 한 것이라고 해요.
외국계기업 다닙니다
코로나전에 본사회의에 참석하면 세계각국에서 옵니다
서양권은 예상했던거고
동양권은 의외로(?) 타이완 동료들이 자켓벗는 순간 타투가 헉 하게 있어요
그런데 그걸로 상대를 판단하지 않아요
82에서 칭송자자한 이효리도 타투 천지잖아요?
전 타투 로망있는데 이런 시선 아직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여름만 되면 스티커라도 해봅니다
어른들 처음만나는 자리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너무 자신을 드러낸건 좀 아쉽네요
엄마친구분 잘 하셨네요
애 낳으면 자식 친구 부모들도 수근수근할거에요
누구엄마가 아니라 문신한 엄마로 불리우죠
남자들 사이트에서도 문신하는 사람은 패스하라 할 정도로 극혐해요
외국에서도 문신 싫어합니다
오죽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자기 딸들이 문신하면
자기부부도 문신한다고 그랬을까요
외국에서도 문신하면 당장 직업군에도 제한 생깁니다
그만큼 사회적 인식 별로에요
모든 사람들이 정한 일종의 암묵적인 사회 규범이라는게 있는데 문신한 시람들은 이 규범을 깨버린거잖아요
타인의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겠다는 마이웨이 반사회적 성격이 함축된건데 뭐하러 그런 위험 부딤까지 감수하고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문신 그것도 중독이라서
한번이 어렵지 한번 새기면 중독돼서
여러군데 새겨요 중독임
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 문신 진짜 많이해요
크게 여기저기 많이한 사람들보면 거부감 들긴 하는데
남녀 구분없이 많아서 그러려니 보게되네요
반전은 팔뚝 다리에 문신 감고 오는 사람중
험악하다 생각되는 사람은 열에 한둘이고
나머진 오히려 선입견 갖고 본게 미안할 정도로 깍듯해서
전 문신한 사람들에대해 크게 선입견은 없어요
서두에 말했듯 그래도 휘감은건 싫어요
그 아가씨의 문제라면 너무 솔직히 자신을 내보였다는거
자신감일수도 있고 경솔했을수도 있구요
위에 외국 소환 해대길래 말임다.
북유럼 아줌마 끼어듭니다.
여기도 말임다.
대체로 안했어요. 대체로.
담배피우고 좀 그런 인간들이 팔뚝에 어디에 문신GR 해댑디다.
좀 클라스 있는 부류들 단 한개도 본 적 없어요.
안그래도 요즘 날씨 햇볕 장난 아니라서 젊은 친구들 동네 공원에 다들 홀딱 벗고 좌외선 쬐는데요.
깨끗합디다.
타투가 문신이지....
문신은 건강에도 안 좋다는
기사 내용 방금 읽었네요.
몸에 잉크성분이 축척 된다고...
문신도 문신 나름이지만
과도한 문신은 보기 흉해요.
문신 많이하긴해도 그정도면 좀 그러네요 . 한국도 외국도 중산층 정도 되면 문신 잘 안해요 돈의 중산층을 떠나 기타 등등등 ...
멘탈을 가진사람은 문신안해요
패션?트렌드?요즘그런소리 하면서 문신합리화시키는데 전 싫어요
외국도 외국 나름인 게 제가 사는 곳은
문신 진짜 많이 해요
작은 레터링이라도 안 한 사람 보기가 힘들어요
문신이 힙하고 쿨하고 패셔너블하다는 분위기
저는 그런 곳에 사는 사람이라 문신이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교포도 아닌 한국에서 문신한 사람은 다르게 보이지요 보통사람 아니겠구나
서양권에서 10년 거주했어요
외국인들 문신 정말 많이해요 얼굴 종아리 뒷통수 등 저긴 대체 왜 하는 부위에도 많이들 해요
근데 좀 잘나가는 있어보이는 점잖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거의 안합니다. 경찰들도 문신이 있으면 긴소매 등으로 다 가려야 하구요 심한 문신은 채용에도 불리해요.
문신은 주로 몸쓰는 직업군이나 아티스트들이 많이 하죠
보통 처음에 안보이는곳부터 시작하죠. 합리적 추론이네요. 한군데.정도는 상관없는데 여러군데한 며느리는.싫네요
사돈될 집이 딸자식이 결혼적령기에 문신한 상태로, 문신을 드러내는 복장으로 예비사돈댁에 방문하는 것을 방임할 정도의 가풍이라는 거죠. 개방적인(?) 집에서 큰 여식인거 같은데 그런 집들끼리 만나야 탈이 없습니다.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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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언급하셔서 저도 한마디 해요. 여기 영어권이구요. 음. 여기도 문신은 많이하고 사람들이 딱히 거부감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런데 위에 다른분 말씀하신대로 주로 몸쓰시는 직업군이나 아티스트들이 많은거 같긴해요. 그리고 쇄골은... 거의 못 봤네요.
딴따라 박진영이 자기는 문신 안 한다고 했지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중요한자리, 격식있는 자리 갈때를 대비해 문신 안한다고 했어요.
블랙핑크 성형과 문신 금지입니다.
의외로 외국 문신하면 푸대접 받아요.
대중매체보면 다 문신 하는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는 않아요.
30대 학부모입니다. 문신한사람을 아이 같은반 학부모로 마주친대도 싫어요.. 솔직히 말도 섞기 싫어요.. 여기가 할머니놀이터라서도 아니고 전 보수적인 젊은 꼰대도 아니예요. 그냥 속마음이 다들 비슷한 거죠. 문신은 거부감들고 선입견 있는게 사실이죠.. 신혼때 약간 후진 동네에 살때 문신맘 몇몇 보였는데 신도시 비싼 동네로 이사오고 영유 사립초 다닐때 문신한 애엄마 단 한명도 못봤어요.ㅋ
아들이 이효리를 데리고 왔어도 질색팔색 했을까요
아들이 대기업다닌다니 미용일하는 예비며느리 별로 마음에 안차던차에
문신까지 더해지니 더볼꺼 없다는 입장이겠지요
문신한 며느리는 안보고 싶어요. ㅠㅠ 문신은 과학이라는 ㅎㅎ 웃지 못한 유머도 있잖아요.
문신있으면 경찰공무원 시험도 못볼걸요?
남자가 문신한것도 극혐인데 여자가?? 저라면 너무 싫을듯.
제가 좋아하는 밴드는
이제 몸에 더이상 그릴곳도 없이
목까지 다 찼어요 ㅋㅋ
문신할수있어요
그치만 어른들 시선 알면서
보란듯이 일부러 드러낸 자세가
마음에안들어요
저도 문신한 사람만은 믿고 걸러요. 며느리라면 결사반대일듯
문신 거부감이나 의문 느끼는 사람들에게 누군가의 문신이 미적 의미적 설명 가능하고 납득할만한 충분한 이유 있다면 전 괜찮다고 봅니다. 의미도 배경도 없이 낙서처럼 개기나 유행으로 새긴 문신이면 본인 스스로 육체를 낙서장 취급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스스로 증명!
서양권에서도 살아보고 일본에서도 살아보고...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들은 거의 안했어요.
(보이는데만 보면)
엘리트들은 절대 안하고요.
일본애들 자유롭게 하는것 같지만
타투 보이면 목욕탕 뿐 아니라 헬쓰장 조차
입장 불가 입니다.
조그맣던 크던 간에....
타투인식이 그러합니다.
어르신이면 오죽할까요...
젊지만 저도 이해 못함.
싫은게 은밀한 부위에 하는 사람들
커리어든가 애생각은 안하는지 여기저기 막 한 사람들
직업이 그쪽이면 이해라도 하지 아닌경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많았고 거를수 있으면 무조건 거를듯 싶네요
사회적으로 위치가 있거나 하는 분들이 타투 한 건 못봤어요
작던 크던 젊은 시절 한때 하고싶은 맘으로 했다가....나이 들어 후회할 수 있죠
요즘 특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팔에 다리에 꽤 크게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예전에야 정말 조폭이나 하던게 문신이었구요
미용실 가면 직원 중 특히 젊은 친구들이 한 경우 꽤 봐요
저는 고딩 대딩 애들 있는데 우리집에서는 눈썹 문신 외에는 절대 금지라고...ㅎㅎ
근데 문신은 누가하냐가 중요한것같아요
별볼일 없는사람이 하면 걍 더 싼티나는거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레벨에 있는사람한테 문신있음
오히려 매력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러나 일반적인 관점에서
미용사가 문신이 있다
이러면....
대부분 별로다 생각할껄요?
차라리 등짝이 낫겠네요 ㅎ
거긴 옷벗지 않으면 보이지나 않지
일반인중에 문신한 사람은 못봤네요
문신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게 헤어질 이유가 되나요?
마트서 본 유모차에 어린애 태우고 꽤 멋부리고 서 있던 젊은 여자 뒤에 줄 서 있었는데. 블라우스 목덜미 사이로 울긋불긋 다채로운 색의 커다란 문신의 일부분이 보여서 다소 충격였어요. 등판에 문신할 정도면 뭐하는 여자일까 싶은. 평범한 사람은 아니겠지 했어요.
가족동반 식사라도 하러갈때
떡하니 문신 보이게 옷 입고 나오면
우리가족이 도매금으로 취급 받는거잖아요
그렇다고 가족 만날땐 다 가리고 나와라 하고 사생활간섭할수도 없고 .. 애시당초 안 엮이는게 좋죠
어느 동네에서 살진 모르겠지만
아이들 부모 모임에서 엄마가 그런 문신한거보면
그 자식까지 비슷한 취급 당할텐데
자기몸에 문신하는것도 자유
지나치게 문신한 사람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자유죠
요즘 지하철 타보면
옷들이 여름옷들로 바뀌면서
처녀총각들 문신 심심찮게 슬쩍슬쩍 보이는 사람들 있던데
드그들 시집장가는 다 갔다이~ㅎㅎ
파혼 안당할라면 문신 후딱 지우자!ㅎ
댓글들 다 읽어보니
대부분 문신한사람 기피 하네요
원글님이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며느리로 삼으셔야 겠어요
원글님이시면
길 다닐때 문신 많이한 남자들 지나가면
주의깊게 보시다가 말 건네시고
인연맺어 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부 하네요
아니 그 분이 싫다는데 보수적이든 말든 뭔 상관
문신하는거 니맘 문신 싫어하는건 내맘
어짜피 욕할 거 없음
남이문신하든말든 알바 아닌데 가족으로 엮이긴 싫어요
개인적으로 큰 문신은 당연하고 레터링 작은별 이런문신 다 이상함
막 살았다는 표시에요.
요새 고등학교 엉망진창인데 일진들이 팔뚝 종아리 문신 합니다. 학교에서 그런 거 일절 단속 안 하니까 반팔 교복에 팔토시한 애들 백퍼 문신입니다.
여자애들은 쇄골이랑 골반뼈에 합니다.
막 살고 싶어서 파괴하고 싶어서 한 애들 많고요.
개성 때문에 했다고 해도 한국에선 택조 없는 소리에요. 아무리 개성 살린다고 애 문신을 그냥 두었다는 건 그 부모도 애를 통제 못했다 혹은 이상한 사고방식이란 뜻입니다.
외국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웃긴 거에요. 외국도 문신 지우는 거 광고 나옵니다. 부모가 되고나니 문신을 지우고 싶어요 라고 성형외과에 걸려 있어요
문신 유무로 사람을 판단해선 안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문신이 과한 사람을 보면 약간의 공포심이 들어요.
공포심은 당연히 거부감을 주고요.
남자가 그렇게 문신해도 싫어요.
작은 나비라든가
작은 하트 정도면 이뻐보일듯.
그런데 차카게살자 처럼 크게 문신하면 흉칙해보임.
핵심은 심미적으로 이쁜 문신인가 아닌가 이지
많냐 적냐는 내게는 의미없음
싫어싫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