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공관절수술

sunny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21-05-30 16:41:10
77세 엄마가 지난 목요일 대학병원 나름 이름 있으신 교수님께 인공관절 수술을하셨어요,
연골이 없는수준까지기다리시다가 하신건대요,

3일지났는데 너무아파하세요,
오늘 워커들고 30미터화장실다녀오신거.두번인데 완전 끌리다시피해서 갔다오시긴 했는데 의사는 운동하셔야해요. 잘하셨어요 하는데
그것때문인지 너무아파하세요.
다음주 목요일 또 한다리해야하는데 이러면 못하겠다고 겁에질린상태세요.
그런데 같은날 수술한분은 아프지만 참을만하다하며 워커로 무리없이 걸으시더라구요

너무아파하셔서 보는저도 내내 눈물을 쏟았어요.
이거 경과가 어떤지 겪으신분들 경험담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30 4:43 PM (49.168.xxx.187)

    무릎이죠? 그렇게 아프신 분도 있는 것 같았어요. 의사선생님과 의논해봐야죠.

  • 2. 삼일이면
    '21.5.30 4:55 PM (114.205.xxx.84)

    정말 아프실때 맞아요.
    너무 아프면 진통제 더 놔달라고 요구해 보세요.
    종합병원서 한쪽하고 운동 안해서 다리 굳은분 봤어요. 운동은 하라는대로 하셔야 걸어요.
    매일매일 눈꼽만큼씩 나아집니다.
    6개월까진 아파하세요.
    1년이면 잘했단 말 합니다

  • 3. ㅁㅁ
    '21.5.30 5:0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통증을 느끼는 그 통각점이 다른듯싶어요
    저 같은경우 어깨라든지 통증에 그 부분에 직접놔버리는 뼈주사?맞으면
    그 주사가 기존 통증보다 더 아파 못맞거든요

    발도 변형와 못걷게되어 명의한테 한발 수술하고
    나머지도 마저 하자한건데 너무 아파 한쪽은 포기

  • 4. ..
    '21.5.30 5: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 수술후 반은 다시 삶을 찾아서 걷고
    반은 통증이 심하니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하고
    더 누워있다가 도통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 떠나세요.
    통증이 심하다면 통증 차단제든 뭐든 통증차단 할수 있는거
    처방 받아서 무조건 운동 하세요

  • 5. 오늘처럼
    '21.5.30 7:18 PM (125.180.xxx.253)

    아마 무통주사가 끝나고 걷기시작하는 지금이 제일 아플때입니다. 일주일 한달 세달 그렇게 시간이 흘러야 되는거에요.
    사람마다 통증이 다르기도 하구요.
    한쪽다리 아프다고 다른쪽 다리도 똑같이 아프지 않아요.
    그래도 이번에 같이 하셔야 더 나아요.
    가을쯤 되면 잘 했다 하실꺼에요.
    저희 시어머님 2년전에 85세에 했는데
    지금 하나도 안아프시다고 해요. 3개월쯤 엄청 힘들어하셨거든요.

  • 6. 그래도
    '21.5.31 12:13 PM (117.111.xxx.91)

    의사 말대로 계속 걷기 연습하셔야해요. 저도 곁에서 지켜보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막 수술 마친다리로 걷기 연습을 하라니 어이가 없었죠. 성공적으로 양쪽 다리 수술 마쳐도 계속 아프실거에요. 3개월, 6개월 후에도 통증이 있었어요. 관건은 꾼준한 재활(걷기와 무릎꺽기 등)이에요. 보호자님도 힘내시고 곁에서 많이 응원 격려해주세요.

  • 7. 한성댁
    '21.5.31 12:50 PM (175.192.xxx.185)

    제 시모가 한쪽 하고 통증때문에 다른쪽을 안하셨어요.
    지금 88세신데 안한쪽이 너무 아프셔서 한쪽으로만 힘을 주게 돼서 더 힘들어 하세요.
    할 때 두쪽 다 할걸 후회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816 육아는 돈으로 대체안돼요 41 ㅇㅇ 2021/06/01 4,914
1204815 고부관계에 대한 단상 15 인호야 2021/06/01 2,888
1204814 키움증권 홈페이지 열리나요? ㅠㅠ 2 속탐 2021/06/01 683
1204813 아이들한테서 눈을 떼면 안 되는 이유.gif 5 멍이 2021/06/01 2,180
1204812 여유로운 전업 부러워요 13 ㅇㅇ 2021/06/01 3,406
1204811 전업주부의 가치 17 ... 2021/06/01 2,944
1204810 뇌파측정기 뉴x 하xx 7 ㄱㅂ 2021/06/01 388
1204809 안먹으면 나이들어서 고생하나요? 6 less 2021/06/01 2,014
1204808 항문쪽 불편시 병원요 3 .. 2021/06/01 1,145
1204807 통장 출금 한도 증액 모바일로 가능한가요? 3 출금 2021/06/01 692
1204806 수면다원검사 해 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5 .. 2021/06/01 576
1204805 전 전업에 대한 열폭이라고 봐요 31 2021/06/01 3,122
1204804 뱃 거죽쪽이 아픈거는 ..(난소통증?) 1 ㅇㅇ 2021/06/01 837
1204803 사장이 꼬우면 나가라는데요?? 26 000 2021/06/01 4,307
1204802 속보> 5월 수출 45.6% 32년 만에 최대폭 상승 9 한국경제 2021/06/01 1,061
1204801 밸런스프렌즈앱 을 깔았는데요 3 여기서 추천.. 2021/06/01 725
1204800 예비군 민방위 얀센백신 예약 가능해요 10 비빔국수 2021/06/01 1,208
1204799 손정민 아버지가 자기가 꿈꾸던 상으로 아들을 잘 만들었다는 뜻 47 ㅇㅇ 2021/06/01 8,472
1204798 걸레 로봇 청소기 있으면 좋을까요? 10 ㄴㅇㄹ 2021/06/01 1,674
1204797 표창장 구형 9년 VS 22억 구형 3년 12 ... 2021/06/01 1,158
1204796 좋은직장이 주는 자신감이 있어요 12 ㅇㅇㅇ 2021/06/01 3,155
1204795 전업 안하고싶지만 현실이 이런걸요 19 2021/06/01 3,751
1204794 헤드헌팅이라는 직업 돈많이 버나요? 5 몰라서 2021/06/01 1,606
1204793 싹수 별로인 남자와 결혼한경우가 아닌 요모조모따져서한 결혼이 별.. 3 ㄷㄷㄷ123.. 2021/06/01 1,288
1204792 대구시 화이자 엄청 고가에 구입하고 정부에 돈달라고 생떼부리는 .. 18 ㅇㅇ 2021/06/01 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