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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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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술 많이 마시고 허망하게 갔어요...

ㅇㅇ 조회수 : 19,601
작성일 : 2021-05-30 12:46:14
대학교 들어가자 마자 선배들이랑 술 많이 마시고 

혼자 집에 가는길에 집 근처 도랑? 논두렁 같은데 신발 벗어놓고 물에 반쯤 잠긴채 자는듯이 갔다고 하더라구요

익사는 아니고 추울때라.... 

정민이도 그런거 같아요... ㅠㅠ 


IP : 222.100.xxx.21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30 12:48 PM (220.75.xxx.108)

    이런 스토리 모아보면 동네마다 술먹고 죽은 사람이 없는 곳이 없을거에요.
    죽으려고 하면 정말 접싯물에도 죽는 게 사람인걸요.

  • 2. ...
    '21.5.30 12:48 PM (1.245.xxx.221)

    제 친구도 술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계곡에서 놀다가 익사했어요. 음주후 수영은 진짜 위험한 것 같아요 ㅠㅠㅠ

  • 3. ㅇㅇ
    '21.5.30 12:4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 먼친적중에도
    술취해 서울 강남대로변에서 신발벝어서
    머리에 배고 자다가
    차에치어 거의 반년을 병원생활하신분도 있음
    지금 약간 절뚝거립니다

  • 4.
    '21.5.30 12:49 PM (118.217.xxx.15)

    신입생 환영회 이런일 기사로 가끔 나오는데
    왜 그때는 이렇게 수사를 안 해 주었는지
    손정민 아버지 능력자

  • 5. ㅡㅡ
    '21.5.30 12:50 PM (124.58.xxx.227)

    술 먹고 죽으면. 이제부터는 그냥 술족사임.
    언론이 인정해 준 거.

  • 6. . . .
    '21.5.30 12:52 PM (211.36.xxx.175)

    대학교 1년 선배도 술 좋아하고 웃긴 소리 잘 하는 선배였는데 회사에서 워크샵 갔다가 술 먹고 실족사했어요ㅠ
    20대 때~
    너무 허망하고 안타까웠죠ㅠ

  • 7. 술마시고
    '21.5.30 12:55 P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안죽은사람이 더 많아요

  • 8. 지인네
    '21.5.30 12:56 PM (73.52.xxx.228)

    대학생 동생도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갔다가 술먹고 혼자 물에 들어갔다가 익사했어요. 친구들은 밖에서 먹고 마시고 놀고 있었는데 혼자 들어갔다가 그렇게 됐다고.

  • 9. Nnn
    '21.5.30 1:00 P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고딩때 우리학교 여자애랑 다른 학교 남자 애 둘이 한강에서 술 먹고 사망했어요. 한명이 먼저 실수로 빠졌다 다른 애가 구한다고 들어갔다 같이...
    처음부터 한강에서 술마셨다는 거 보고 왠만하면 비슷할 것 같았어요
    술먹고 물가에서 죽는게 흔해요

  • 10.
    '21.5.30 1:03 PM (58.140.xxx.76)

    사우나나찜질방도 음주후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문 부치잖아요

  • 11. ....
    '21.5.30 1:06 PM (98.31.xxx.183)

    신입생 환영회... 하니 학교 내 연못에서 사고 난 얘기 두번 들은거 있네요.

  • 12. 술먹고
    '21.5.30 1:15 PM (116.41.xxx.141)

    안죽은 사람이 훨 많죠 물론
    진짜 술먹고 죽은 사람이 더 많으면 술금지 문화가 진작됐겠죠 ㅜ
    그나마 소수니까 이까지 온거죠
    음주운전 문화 요새 바뀐거보세요 비난쪽으로

    사람도 그정도 쉽게 죽는다는거죠 특히 저체온증
    예전에는 저 개념이 없어 길에 죽은 사람 물레죽은 사람 다 귀신소행이라고 했잖아요

  • 13.
    '21.5.30 1:23 PM (58.140.xxx.76)

    아무튼 이게다 코로나때문이에요
    코로나만 아니면 친구둘이서 술집가서 먹고 한강으로 안갈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까우니까 이런생각까지 드네요

  • 14. ...
    '21.5.30 1:25 PM (122.38.xxx.110)

    스펙 엄청좋고 연봉이 억대로 시작하는 회사에 입사해서 회식때 술마시고 집에가서 쓰러지면서
    침대 프레임에 머리 찍고 즉사한 경우도 있어요.
    침대 프레임에 기둥같이 튀어나온 구조 위험합니다.
    엔틱스타일 중에 그런거 있잖아요.

  • 15. .....
    '21.5.30 1:27 PM (222.234.xxx.41)

    제 친구는 술만마시면 도로에 뛰어듬
    진짜 지겨워요
    술마시면 힘도 세지고
    잡아도 잡히지도않음

  • 16. 회사에서
    '21.5.30 1:36 PM (110.70.xxx.36)

    차장님이 전체회식 1차만 하고 과장님이랑 버스타고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중에 순식간에 오는 버스에 치어서 ㅠㅠ
    너무 안타까웠죠...... 딸 둘 가장인데..
    순식간이에요 진짜.....

  • 17. ...
    '21.5.30 1:4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과에 교통사고로 죽은 선배가 있는데
    그 부모님이 그 선배 이름으로 장학금 만들어서
    학기마다 ㅇㅇㅇ장학금이라고 선사 하던데
    참 마음이 뭉클하고 그게 30년전인데도
    아직까지 그 이름이 생각 납니다.
    유족의 아름다운 모습...

  • 18. ㅇㅇ
    '21.5.30 2:00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술 먹고 죽으면. 이제부터는 그냥 술족사임.
    언론이 인정해 준 거.

    ㅡㅡㅡㅡㅡㅡ

    술 먹고 죽었는데 누가 죽였다는 증거가 없으면 원래부터 술족사 맞아요.

  • 19. ㅇㅇ
    '21.5.30 2:02 PM (58.78.xxx.72)

    술먹고 대낮에 분수물에 빠져죽은 사람도 있어요 오밤중에 한강에 빠져죽은거 하나도 이상하지 않음

  • 20. 산에서도
    '21.5.30 2:09 PM (211.224.xxx.157)

    음주산행하는 사람들 문제죠. 공기좋은데서 가볍게 한잔하는데 가볍게 먹어도 술먹으면 좀 채하고 산은 평지가 아니다 보니 발 헛디뎌 다치거나 하는 경우 많아요. 119 산악구조대서 구조하는 사람들중 그런 케이스 아주 많을걸요.

    술은 적당히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해요.

  • 21.
    '21.5.30 2:44 PM (219.240.xxx.130)

    저희 시어른도요 8월더위에

  • 22. ㅇㅇ
    '21.5.30 2:47 PM (203.170.xxx.208)

    저 회사 다닐 때 직장 상사도 술먹고 길에서 자다가 객사했어요. 자세한 사인은 말 안하는데 쓰러져서 크게 다친 후에 동사 비스무리? 암튼 갑자기 그렇게 허망하게 가더라고요....

  • 23. ...
    '21.5.30 3:10 PM (1.236.xxx.187)

    엄청 많죠. 제 친구 아버지도 술먹고 도로에 누워자다가 차에 치여 죽었어요. 솔직히 그 차는 무슨 봉변.... 걔는 그래서 술 입에도 안대요.

  • 24. 에고
    '21.5.30 4:16 PM (118.235.xxx.77)

    슬프네요 ㅜ

  • 25. 어우
    '21.5.30 5:16 PM (223.62.xxx.103)

    술마시면 용서되는 사회인게 큰 문제임. 전 술 딱 질색이라 술먹고 변해서 사고치는 인간들 정말 너무 싫어요.

  • 26. ..
    '21.5.30 6:16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함부로 단정 짓지 마세요.
    그알이 실제장면이라고 착각하셨나봐요.

  • 27. ..
    '21.5.30 7:49 PM (115.161.xxx.135)

    저 대학때도 술마시고 학교연못에 빠져 죽은 사람있었구요
    회사 전체 워크샵에서 술마시고 연수원 근처 강물에 빠져 죽은분 있었어요.
    그 이후 워크샵에서 몇년간 저녁에 음주금지됐구요

  • 28. 남편이
    '21.5.31 1:59 AM (112.157.xxx.2)

    인서울 출신인데 캠퍼스에 큰 연못이 있는 학교였는데
    술먹고 익사자 나왔다고 했어요

  • 29. ...
    '21.5.31 6:49 AM (183.96.xxx.106)

    일가친척이나 주변 이웃이나 지인 중에 그렇게 허망하게 간 사람들 많죠. 사실 술이 왠수인 것을.

  • 30. ..
    '21.5.31 6:52 AM (139.99.xxx.124)

    학교 선배 과친구들하고 술마시고 만취해 같이 길걷다 가볍게 넘어졌는데 그대로.. 부모님이 친구들 오히려 위로하고 과실에 집기 기증하고 장학금... 위에 장학금 얘기보니 생각나네요

  • 31. ....
    '21.5.31 7:29 AM (122.62.xxx.220)

    사촌언니 아들이 술마시고
    술집베란다에서 떨어져 사망.
    얘도 친구들이 불러내서...2층에서 ㅠㅠ

  • 32. 맞아요
    '21.5.31 8:38 AM (125.128.xxx.150)

    저희 친정엄마는 동해안에 피서갔다가
    바닥물에 빠져서 코로 바닷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가 되셔서 해상구조대가 와서 인공호흡해서 겨우 살렸거든요 근데 그때 엄마가 빠진 물 깊이가 50cm.. 성인 남자 무릎밖에 안되는 깊이였어요
    엄마가 술을 드신건 아니고 그냥 수영 못하는데 당황해서 허우적거리다가 ..
    가족들은 워낙 수심이 낮아서 엄마가 빠졌으리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각자 물놀이 ㅠㅠ
    30년전 일인데 우리가족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서 “익사하려면 접싯물에도 익사 가능하다” 는걸 늘 말하곤 합니다

  • 33. 그알
    '21.5.31 8:49 AM (203.142.xxx.241)

    재연은 그냥 하는게 아니에요. 최대한 의상부터 체격부터 다 맞춰서 합니다. 그알 유튜브 뒷이야기 보면 재연출연자들 방송한것도 있어요

  • 34. ㅂ1ㅂ
    '21.5.31 9:01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20대 지인이 친구들이랑 바다에 놀러갔어요.
    술먹다가 게임을 한다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갔다가 죽었어요.
    이 사건을 보면서 그 친구 기억이 났어요.

  • 35. 주변에
    '21.5.31 10:55 AM (210.113.xxx.50)

    이런 사연 한 두건 다 있지 않나요?
    술을 안 마셨는데도 사고사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제가 아는 집은 아들 2인데 둘째가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안면부위 입과 턱쪽이 완전 망가졌어요
    재건수술 여러번 했지만 정상으로 돌아오긴 어려웠죠 그런데 몇년뒤 큰아들이 퇴근 중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외아들이고 당연히 사인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억울하겠지만...
    다른 사고사한 젊은 분들을 생각하면 맘이 좀 그래요

  • 36. ㅇㅇ
    '21.5.31 11:02 AM (87.144.xxx.62) - 삭제된댓글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86157

    지금 블로그 들어가서 댓그레 일일이 답변 달아놓은것좀 보세요....진짜 ㅁㅊ 아버지네요...친구를 살인지 가족으로 모는 댓글 답변이 "감사합니다" 라니...아이디가 "밝히리" 라는것도 진짜 비상식적이고...완전 경찰 수사를 못 믿는다는 거잖아요...하


    저 아버지가 의혹이라며 의심된다며 쏟아내고 있는 말들은 아들이 꽐라되게 만취했다는 전제가 아예없어요...
    평소에 아들이 안이런다 뭐 이러면서 친구를 의심하는데 술마셔 필름끊기면 비상식적인 행동이 따른다는건 그 나이라면 다 알텐데 마치 아들이 술을 안마시고 타살로 죽은것처럼 사람들을 선동질이나 하고 있어요..

    보면 아들이 죽어 슬픈게 아니라 그 잘난 아들이 하필이면 만취로 꽐라되서 허망하게 실족사 한걸 가문의 수치로 여겨서 저러는거 같아요..

    만취 실족사가 되면 절대 안되야 되는 그런 스토리로 아들이 죽었어야 아들이 더 완벽해지는데 그게 아니라서 이들한테 엄청 화내고 있는 사람 같아요.

    아들이 죽으면 슬퍼하고 해야 하는데 슬퍼서 경황도 없을 시간에 블로그질이나 하고 있고 저런 말같지 않은 답변 일일이 달아주고 하는거 보면 아들 죽은거 슬퍼하는 사람 같지가 않고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요...

    마치 예전에 어금니 아빠라며 엄청 자상한 아빠 코스프레하고 그래서 일억넘게 후원금도 받고 또 자기 부인 창문에서 밀쳐서 죽여놓고는 엄청 슬퍼하는척 블로그질 했던 이영학이란 싸이코패스 보는 느낌이예요..

    이 분 저런 성향에 평소 아들과 사이가 무지 안좋았을꺼 같고 집에서 가족들 조종하고 그런 스타일이라 아들도 넘 힘들어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했다는걸 보니

    혹시 아들과 평소에 불화가 잦아서 자기가 죽여놓고 남의 집 애한테 덤탱이 씌우고 있는거 아닐꺼 의심까지 듭니다..

  • 37. 제남편도
    '21.5.31 1:02 PM (182.219.xxx.35)

    죽을뻔ㅠㅠ술 만취해서 집앞 대로변 찻길에 대자로 누워자는걸 제가 발견해서 데리고 들어온적 있어요. 당연히 본인은 기억 못하죠. 자기가 그럴리 없다는 소리만...
    그외에도 길에서 동사할뻔한거 몇번 찾아서 데리고 들어온적도있고요.진짜 30대때 술마시고 죽을 고비 여러번
    넘겼네요. 술이 진짜 사람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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