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다들 답정너글이긴하지만
상대방이 무례하게 나오면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고 자리파하는게 답이다가 저의 결론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소개팅 후기글들은 댓글이 살벌하네요
...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21-05-29 20:39:09
IP : 125.178.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례한게
'21.5.29 8:40 PM (112.145.xxx.133)아니라 수줍은 거라고 판단하셨다가 현실과 다르니 화나신 걸 어쩌겠어요
2. ㅋㅋ
'21.5.29 8:44 PM (218.38.xxx.12)저는 상대방이 저를 보자마자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않길래
장난기가 발동해서 배용준 닮으셨네요 다시 만나고 싶은데요 막 요랬는데요ㅋ
화장품 회사 다니는데 자기회사에는 미인들이 많아서 자기도 눈이 높다고 그랬던 소개팅남..
아마 저한테서 전화가 안와서 이상하게 생각했을거에요 ㅋ3. ㅇㅇ
'21.5.29 9:10 PM (221.158.xxx.82)그 분이 눈치가 없고 남탓만 하더만요
4. ㅎㅎ
'21.5.29 9:24 PM (223.62.xxx.7)ㅋㅋ님 너무 재밌네요 ㅎㅎ
5. 남잔 노눈치
'21.5.29 9:27 PM (1.238.xxx.39)여자분은 깡패 같아서...
(병신처럼 계속 서있음ㅎㅎ)
(못 깠으면 진짜ㅠㅠ눈치가 븅신인거고요)
소개팅남이 맘에 안 들었더라도 말투가 너무 거칠어서 무섭..
43세에 저런 막말 쓰나요??
10대도 아니고..6. 여자가 눈치
'21.5.29 9:48 PM (112.167.xxx.92)가 없더구만 남잔 맘에 안들어 예의상 그자리에서 대충 차마시고 파하려는데 여자가 자릴 옮기자고 하니 가기도 싫고 우물쭈물 한건데 병신처럼 계속 서있는다고 여잔 이러고 있고ㅋㅋ
7. 원글님동감
'21.5.29 10:33 PM (211.176.xxx.204) - 삭제된댓글상대가 무례하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고 빠빠이해야쥐 ㅎㅎ
위에 ㅋㅋ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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