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법률사무소에 근무해서 채권추심업체들을 거래처로 만나요,
업체들이 변호사나 법무사들에겐 갑이거든요. 법적 조치 일거리를 주거든요
이 업자들과 전화통화를 많이 하는데요,가끔 정말 건달 깡패 조폭같은어조의 말투를 들어요.가끔 의사소통이 안되거나, 뭔가 자기네쪽 기분상하는 요청(견적서 관련) 등 재확인 등으로 업무내용 확인 등일때. 제가 질문하거나 그럼 완전 강압적으로 나오는거죠.
을이고 거래처라. 하고 싶은 말. 따지고 싶은 말은 많지만. 우리 조직 보스도 겉으론 절절매기때문에 제가 바로 수그러들죠
보스는 업자들한테 수수료외 봉투 챙겨받는걸로 그냥 굽신굽신.
제가 을회사라는 이유로 갑,,자회사 직원처럼 자기 기분나는 대로 대우하고 그러니 짜증나서 글좀 써봅니다.
돈이 뭔지. 전 계속 직장다니고요
돈 좀 벌었다고 사람 변하는것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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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업자들 이미지가 어떤가요?-일반적으로거래처 갑질
ㅁㅁ 조회수 : 854
작성일 : 2021-05-29 19:03:51
IP : 223.62.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29 7:09 PM (218.146.xxx.119)갑님이죠..
2. ㅁㅁ
'21.5.29 7:15 PM (223.62.xxx.1)잘못한건 내가 아니고 상대방인데 제가 뭐라 반박도 못하고 할라치면 바로 강압적으로 나오니까.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썼습니다
3. 그
'21.5.29 7:23 PM (112.145.xxx.133)원글님 느낌 그대로예요
4. ..
'21.5.29 7:27 PM (222.236.xxx.104)일반사람들은 저사람들을 만날일이 없으니 이미지는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힘들긴 하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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