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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이-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목격자랑 인터뷰함

진실알고싶다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21-05-29 11:41:02
그알 예고편 보세요. 

https://youtu.be/Pqh-2DppQ2s

아래는 그알 멘트

한강에 잠긴 그날의 비밀
수많은 의혹이 가리키는 단 한사람
그 흔적을 따라가는 기억의 실마리

2시18분 사진찍은 목격자랑도 인터뷰했어요.
“주머니를 뒤적뒤적거리다가 옆에 눕더라구요” 

오늘밤 11시10분에 해요. 




IP : 49.130.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실 꼭 알려지길
    '21.5.29 11:41 AM (49.130.xxx.67)

    https://youtu.be/Pqh-2DppQ2s

  • 2. 목격자
    '21.5.29 11:51 AM (49.130.xxx.67)

    “주머니 뒤적뒤적거리다 옆에 드러눕더라구요”
    목격자가 그알에 한말이예요.

    동석자옹호하던분들이 정민이 아버지가 거짓말했다고 난리쳤던 그말.. 목격자가 직접 한말입니다.

    아직 결론안난 사건이라 왠지 중립적으로 방송나올것도 같고... 암튼 오늘 꼭 봐야겠어요.

  • 3. 사람
    '21.5.29 11:53 AM (223.39.xxx.245)

    사람이 걸어들어갔다가...이 말도 있네요. 낚시꾼 목격자 인터뷰했나보네요

  • 4. ..
    '21.5.29 11:55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중립 예상되죠. 경찰도 중간발표까지 했으니까요.

  • 5. ㅂㅅ
    '21.5.29 11:57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주머니는 폰찾아 전화걸어주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자기도 취해서 이미 지가 갖고있는것도 인식 못하고.

  • 6. ..
    '21.5.29 11:59 A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경찰발표는 뒤적거린건 빼고 짐챙겼다만 있지않았나요?

  • 7.
    '21.5.29 12:11 PM (59.20.xxx.213)

    봐야겠어요

  • 8. ㅇㅇ
    '21.5.29 12:13 P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집에 전화 걸어주려고 주머니 뒤진거면
    정민네에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안했죠
    그때 전화했음 정민군 살릴 수 있었을텐데..

  • 9. ㅡㅡ
    '21.5.29 12:25 PM (39.113.xxx.74)

    신발네 옹호자들이 착각하는게 있는게
    유족이나 시민들이 신발이를 범인으로
    만들고 싶다고 믿는거죠.
    의혹이 명확해지는게 신발이한테도
    좋은거라는 것을 왜 그사람들은 모르는지.
    진짜 알바라는게 있는건지.
    선택적 기억 상실과 평범하지 않은
    친구네 가족의 행동, 이후의 대처법,
    정민군의 생전 상처와 혈흔 등등
    다 밝혀져야 잘못한 사람이 없다면
    모두 억울해지지 않는건데 말이예요.
    그알팀에게 기대를 걸어보고 싶네요.
    합리적 의심들이 해소되기를..

  • 10. 동석자
    '21.5.29 12:35 PM (121.135.xxx.105)

    동석자라는 애가 애초부터 숨지말고 속시원하게 솔직히게 당시 상황에 대해 말해줬으면 이런 의혹도 없는 거 아닌가요? 스스로 의혹을 키운거죠 했든 안했든

  • 11. ㅡㅡ
    '21.5.29 12:38 PM (49.172.xxx.92)

    폰찾아 전화해주려고 주머니를 뒤졌다?
    그럼
    정민군을 타고 왜 포개누웠을까요

  • 12. 글쎄요...
    '21.5.29 12:58 PM (121.189.xxx.197)

    그알이라고 별 뾰족한 수 있을까요7?
    분하고 원통하지만 세월이 흘러야
    진실이 나타날거 같아요

  • 13. 기억
    '21.5.29 12:58 PM (1.32.xxx.177)

    기억이 안나면 ...버린 신발 얼른 찾아다줘야지

  • 14. .dff
    '21.5.29 1:03 PM (125.132.xxx.58)

    신발. 티셔츠. 신었던 양말까지 다 버리고....

  • 15. 49.130.xxx.67
    '21.5.29 1:21 PM (85.203.xxx.119)

    49.130.xxx.67
    “주머니 뒤적뒤적거리다 옆에 드러눕더라구요”
    목격자가 그알에 한말이예요.

    동석자옹호하던분들이 정민이 아버지가 거짓말했다고 난리쳤던 그말.. 목격자가 직접 한말입니다.

    아직 결론안난 사건이라 왠지 중립적으로 방송나올것도 같고... 암튼 오늘 꼭 봐야겠어요.
    ............
    제가 한강관련 어지간한 글들 다 봐오고 댓글로 설전도 많이 주고받았었는데

    주머니 뒤졌다는 목격자의 말 전할 걸
    손씨가 거짓말했다고 단정하거나 난리친 글 못봤습니다.
    그 양반 주장이 하도 저 편한대로 왜곡시킨 게 많아, 의구심이 든단 말은 있었죠.

    저 사안에서는 오히려
    주머니 뒤졌다 = 핸드폰 훔쳤다.
    로 모는 마녀사냥꾼들이랑 설전 벌이는 건 숱하게 봤어도요.

    저 역시 주머니를 뒤진 게 어찌 핸드폰을 훔쳐간 거냐,
    뒤지다 말 수도 있는 거지, 핸드폰을 가져간 거랑은 완전히 다르다고 얘기해도
    주머닐 뒤졌으니 핸드폰을 훔치친 게 맞다면서 세상 둘도 없는 ㅂㅅ으로 몰며 광분하더이다.
    특히 나중에 손씨가 핸드폰 데이터 사용량에 관한 의심 글 올렸을 때, 저 건이 또 소환됐죠.

    '역시 주머니 뒤져서 핸드폰 훔쳐다가 썼네' 논조 무한반복.

    이런 단편적인 에피소드까지 또또 왜곡해서 올리는군요.

  • 16. ..
    '21.5.29 1:29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사진 찍은 이유 자체가 '이상해 보여서'였죠.
    그냥 가면 신고하려고 했다고요.

  • 17. 당연히
    '21.5.29 1:41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일행인 줄 모르고 보면,
    뭐하는 거지? 저 사람 지금 쓰러진 취객 주머니 터는 건가? 하고 이상하게 보는 거 맞죠.

    그 '이상하게 보여서' 라는 말에 과도하게 심취해서 의미부여하는 듯.

  • 18. 당연히
    '21.5.29 1:43 PM (85.203.xxx.119)

    일행인 줄 모르고 보면,
    뭐하는 거지? 저 사람 지금 쓰러진 취객 주머니 터는 건가? 하고 이상하게 보는 거 맞죠.

    그 '이상하게 보여서' 라는 주관적인 표현에 과도하게 심취해서 의미부여하는 듯.

  • 19. ..
    '21.5.29 1:53 PM (114.203.xxx.194)

    예고편을 보니
    딱 한사람을 주목한다 하면서 마치 동석자가 문제인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동석자가 전혀 문제없다는걸로 결론낼듯..

    그냥 시선끌려고 예고편을 의심스럽게 한듯하네요

  • 20. ..
    '21.5.29 2:11 PM (183.98.xxx.129)

    사실확인만 해줘도 좋겠네요
    의혹투성이 집구석

  • 21. ㅇㅇ
    '21.5.29 3:31 PM (133.106.xxx.37)

    티셔츠 양말 신발 싹 버리고 휴대폰도 버린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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