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마도 부정적인 결과를 알게될 것 같습니다.
어젯밤 꿈에...
아주 정신사납고 안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아직 간 건 아니고 결정된 상황이고
집은 정말 물건이 너무 많고, 공간이 좁은 건 아니지만 어둡고 그랬어요.
그런데 짐을 다 치우고 정리하면 밝을 거다,
집안 두 군데 액자에는 저의 전공과 관련한 공연? 포스터가 있고
거기에 현재 집주인(은 이름만 아는 학번 차이 많이 나는 선배)인 걸로 인지되고요
그 포스터에 선배 이름이 있는데 학생 때 참여한 연극이나 공연 같았어요.
아무튼 집은 참 별로고 심란했지만,
마음이 묘하게 안정이 되었고,
짐을 다 치우면, 정돈하면 괜찮을 거란 말에 자꾸 마음이 갑니다.
힘들지만 노력해야 하고,
그러면 어떻게든 버틸 거란 사인으로 이해됐어요.
꿈을 믿는 사람은 아닌데, 저의 무의식의 불안의 표현이라고는 생각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하나씩 해결해보자 그렇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