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한대로 이루어지나요?
부정적인 말, 걱정은 하지말고 일부로라도
이루어지길 원하는걸 말하면 어떤가요?
경험담 들려주세요.
1. 저는
'21.5.27 4:22 PM (124.49.xxx.61)간절할수록 안되더라구요...대입땐 그랬어요..
2. ㅇㅇ
'21.5.27 4:23 PM (222.112.xxx.101)기레기들 죽어라고 해보세요?
한 놈도 안죽습니다3. 아...
'21.5.27 4:28 PM (211.170.xxx.35)저는 정말 살고싶은 아파트가 있어서 아침마다 산책가는길에 보면서 간절히 원했는데, 몇년후에 매매로 살게되었어요. 그담에는 남편이 또 살고 싶은 아파트가 있어서 맨날 얘기하다가 청약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서 또 살게되었구요~
전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거 같아요.4. 이루어진건
'21.5.27 4:28 PM (110.12.xxx.4)뇌세포 자체가 긍정회로로 바뀌고 문제에 강한 사람이 됩니다.
마음의 여유와 유머가 부정적인 문제 발생시 층격파가 적고
나는 왜이모냥이냐라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이문제를 잘 해결할까
문제해결력이 높은 사람이 되서 자긍심이 높아졌어요.5. ..
'21.5.27 4:37 PM (106.101.xxx.212)말에는 힘이있어 그 말이 결국 되돌아온다 하네요
그런데 살아보니 맞는말같아요
특히 남에게 저주하는 말들 조심해야죠
저 아는사람은
같이 일하는사람이 운동한번갔다가 센터에서 확진자나와 코로나검사 한번했더니 그걸 주위에 얘기하고 당사자에게 비아냥대고
확진자도 아니었음에도
어찌나 비아냥대고 들으라고 운동하고 같이 밥먹고 천박하다는둥 욕을하더니
본인 부모 아이 본인 남편까지 싹 다 코로나걸려서 그 같이 일하는사람에게 민폐끼쳤었죠
그런데 정신못차리고
맘에 안드는사람
코로나 걸려버리라는둥
박복한ㄴ 이라는둥 여전히 저주를 퍼붓더라구요
같이 일하는사람에게6. ..
'21.5.27 4:40 PM (124.54.xxx.144)전두환 오래 사는 거 보세요
부질없어요7. 전씨는
'21.5.27 4:42 PM (175.210.xxx.71)욕을 많이 먹어서 아닐까요..
8. ㅇㅇㅇ
'21.5.27 4:43 PM (221.149.xxx.124)그럴 수도 있는데 그게 쉬운 게 아니에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함.
즉 본인 잠재의식을 스스로 때려눕혀서 세뇌시킬 수 있는 능력...ㅎ
가령 내가 저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바램이 있다면
나는 그 아파트에 살 만한 자격이 있다, 언제든 거기 살고 있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걸 잠재의식 깊숙이 진심으로 믿어야 하는데 99프로 사람들은 불가능임..
잠재의식 다스리는 데 재능이 없으신 분들은 엄...청난 명상 수행으로 쥐꼬리만큼 따라갈 수는 있음...9. 설마요
'21.5.27 6:50 PM (112.145.xxx.133)말은 말이고 능력이 부족할 수 있고 환경도 따라야 하는거고 한계도 엄연히 있는 거죠 하면 된다라는 말처럼 그냥 희망 회로 돌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