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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이런경우

마늘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21-05-27 14:57:09
결혼할 남친있어요.
소개해주신 남친의 육촌누님과 어제 첨으로 만나 식사를 했는데
결혼할 사람 만난걸 정말 좋아하시는게 눈물을 살짝 비치시더라구요.
매형되시는 분과도 같이 나왔는데 두분이 저에게
남친 만난거 복이라구..먹고 살걱정 전혀 안해두 된다구.
누님이 남친에게 나는 직장생활 시키지 말구 내조만 시키라구..
남친은 여적까지 자기가 기반 잡은걸 저에게 한번도 내색한적 없어요.
제가 일하면서 피로로 넘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한번도
자기가 책임질테니 걱정말라구 한적없어요.
저는 남친이 근근이 벌어 생활유지하는줄 알앗어요.
사귄지 삼년째 되었다는..
저희는 둘다 사십후반이구요.
데이트비용도 거의 반반햇구요.
물론 제가 남자덕보고 살아야지하는 맘은 없었지만.
남친이 노후가 완전하다는 말이 왠지 달갑지 않은게...
왜 나한테 한번도 내색하지 않았는지..
저는 남친이 이백벌이 자영업자인줄알았어요.
오늘에서야 육촌누님이 말로 알았네요.
남친 검소해요
IP : 39.7.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7 3:03 PM (112.220.xxx.98)

    3년이나 사귀고
    남친이 뭔일 하는지도 몰라요?
    글고 육촌누님?은 본인이 뭔데
    나이먹을만큼 먹은 커플들한테 이래라저래라-_-

  • 2. 남친
    '21.5.27 3:06 PM (110.12.xxx.4)

    이백 벌어 근근히 사는구나 생각하며 사세요.
    3년 사겼으면 별 큰 단점은 없는거 같아 보여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반려남이 옆에 사고 안치면 되는거죠
    드라이하게 사세요.
    오다 줏은 돌같이
    다정한 남자가 여태 남아 있을까요!

  • 3. ...
    '21.5.27 3:06 PM (220.75.xxx.108)

    글쎄 나쁘게 생각하자면 그랬던 남친이 육촌누나 말을 듣고 갑자기 님한테 직장 그만두라 해도 쎄하겠고 아님 님이 일땜에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 죽을 지경이어도 여태까지처럼 암말 안 하고 있음 그것도 또 쎄하겠고요.
    어쨌거나 간에 3년 만난 사람들 안 같아요...

  • 4.
    '21.5.27 3:1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나이도 있는 분들이 연예기간 3년이 되는건 결혼은 별 생각없는거 아닌가요

  • 5.
    '21.5.27 3:13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저보다 어리신데 ...
    말투는 어찌 제 시어머님 연배 같으세요.

    궁금하신게 뭐예요?^^

  • 6. ..
    '21.5.27 3:17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청첩장 나오면 만나라고 댓글들이 말했는데 그냥 만나셨나 보네요.
    노후 대책 없이 근근이 살면 또 그게 걱정이었을텐데 다행이다 생각하고 어서 결혼 하세요.

  • 7. ...
    '21.5.27 3:21 PM (175.223.xxx.235)

    그거 흘려들어요. 저희 남편 연봉도 모르면서 시댁작은 아버님 똑같은말 했어요. 그리고 남자가 돈 많음 데이트비용 여잔 안내요?
    고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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