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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몸이 아파서 입원하게되는데 속상해서 눈물만나네요

1234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21-05-27 10:42:08
원래도 몸이 건강한편이 아니었는데
잔병수준이었는데 40 가까워지니 입원할일이 계속 생기네요.

결혼도늦게하고 아이도 아직 안낳았는데
직장생활하고 공부하느라 몸이 다상해서그런지
자꾸 아파요.
사정상 일을쉴수도없고
몸은자꾸여기저기아프고이번에도 난소쪽수술해서 누워있으니
너무아프고 서러워서 하루종일울고있어요. 이거도살만한가봐요 3일째까진 너무아파서 눈물도 안남...

도대체뭐가문제인건지 다그만두고 빨리 죽었음 좋겠어요. 사는게무서워요
IP : 106.102.xxx.2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5.27 10:43 AM (223.38.xxx.62)

    비가오니 우울해지셔서 그래요
    곧 건강회복하시고
    건강하게 나이드실거에요.
    좋은 생각만 많이 하세요.

  • 2. 음..
    '21.5.27 10:5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런말 도움은 안되겠지만
    의외로 아픈사람들 많고 수술한 사람들 많아요.(그 많은 병원들 보세요.)

    나만 이런거 아닌가? 사람들 다 건겅해 보이는데~이런 생각 혹 하실까봐
    아니라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요.

    40대 가까워지면 이곳저것 잔고장이 발생합니다.
    다들 고쳐가면서 살고 있으니까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회복 잘되길 바랍니다.

  • 3. 303
    '21.5.27 11:02 AM (118.38.xxx.158)

    이젠 그만 우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아픈거 빨리 나아지고 기분도 좋아지길 바랄게요.
    저도 늘 골골하고 타고나길 약골이라 남일같지 않아요.

  • 4. ...
    '21.5.27 11:07 AM (122.40.xxx.155)

    토닥토닥..나이 들면 아픈것도 여러군데 휘몰아쳐서 오네요..버티면 또 평온했던 일상이 꼭 돌아옵니다..

  • 5. ..
    '21.5.27 11:10 AM (122.37.xxx.243)

    에고공 많이 아프고 힘드셨지요.
    나이가 드니 한 군데 씩 아픈 곳이 생겨요.
    저도 검진하고 이래저래 심란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 고쳐가며 살자고 마음 먹었어요.

  • 6. 1234
    '21.5.27 11:17 AM (106.102.xxx.245)

    서러운이유가.. 아무도 저에게 의지할곁을안줘서 그런거같아요. 부모님 남편조차 왜1인분 몫도못해내고 신경쓰이게하니 하는 반응이라..누구한테의지하고픈데 아무도 그렇게안해주네요. 아파도 냇옧은다해야하고 돈도벌어야하고 부모님도챙겨야하구요..

  • 7. 면역력 증강
    '21.5.27 11:22 AM (180.92.xxx.51)

    점점 아파옵니다.
    면역력을 길러야합니다.
    매일매일 아픈데 면역력에 집중한 후 덜 아픈 것 같습니다.

  • 8. ㅁㅁ
    '21.5.27 11:37 AM (39.7.xxx.118) - 삭제된댓글

    본인은 누구에게 엄청 의지가 되주었던가 싶죠
    아니예요
    나도 누구 아픈거 터럭만큼도 덜어주지 못해요
    아무때나 우는 버릇 하지마세요
    주변인들 질려요

    한치라도 개선시킬 방법들 찾고 실천하세요
    병명 안나오고 오는 통증들은 규칙적 운동으로 많이
    잡히구요

  • 9. 시간
    '21.5.27 11:40 AM (106.240.xxx.157)

    저 몇달전에 그냥 죽었으면 좋켔다고 너무 온몸 여기저기 아파서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시간이 약입니다.견디다 보니 또 살만한 날도 오고 이러다 또 아파 지는 날이 오기도 하겠지요... 아프면 마음이 참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구요.서럽기만 하고..우선은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면서 억지로 라도 밥 잘 챙겨먹고 간간이 운동하면서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살다보면 좀 달라지지 않켔어요? 우리 서로 같이 노력해요.힘내시구요...

  • 10. 힘드시죠
    '21.5.27 12:01 PM (221.166.xxx.91)

    사람마다 힘든 시기가 있잖아요.
    너무 힘들어도 본인 종교에 의지하시거나 좋아하는 음악 듣거나 좋아하는 드라마라도 보세요.
    시간을 좀 재미있게 보네세요.
    이제는 점점 좋아지시길 기원할게요. 기운내세요.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힘든 사람들 많아요.

  • 11. 저도 타고난 약골
    '21.5.27 12:14 PM (223.33.xxx.187)

    저는 애 하나 초등고학년 쯤 되었을 때 친정엄마가 저한테 조용히 하신 말씀이 있어요.
    “우리 딸, 너무 약해서 이렇게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살 줄 몰랐네”
    그 말씀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사실 그동안 비관하며 살지는 않았지만
    남들 보면 수월해보이는 일들이 난 왜이렇게 버겁고 힘든건가.. 다들 표 안 내고 사는걸거야 싶은 생각에
    나도 끙끙거리지만 겉으로 안그런척 명랑한턱 사느라 스스로 대견하고 애썼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도 십년 년 흐르니 이젠 건강하던 사람도 아플때가 되었는데 원래 약골이던 저는 버티고 살아온 가락에 이쯤의 노화로 오는 증상들은 귀엽게 여깁니다.
    인생 종착역은 다 같은데 어디서 출발했네 따질 거 없는것 같아요. 일단 탔으니 내릴때까지는 즐겁게 가야죠^^

  • 12. ,,,
    '21.5.27 12:2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골골 하는 편이고
    부모 형제 남편도 다 알아요.
    남편은 심지어 속아서 결혼 한것 같다는 얘기도 했어요.
    직장을 가져야 하면 우선 내몸을 아끼고 시간 나는대로 쉬세요.
    몸에 좋은 음식. 보약 홍삼도 챙겨서 드시고요.
    집안 살림은 남편보고 도와 달라고 하고 같이 하시고
    열심히 깨끗이 하지 마시고 대충 하시고 사세요.
    이삼년 노력 하시면 건강 되찾을수 있어요.
    내가 너무 나에게 무심 했구나 생각하고 나 위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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