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Dd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1-05-27 09:37:40
저는 감성적이고 7세 아들은 이성적이에요.
오늘 아침에 아이가 우산을 쓰고 뛰는데
보도블럭 말고 보행자 / 자전거 도로 사이의 매끈한 대리석 있잖아요.
매끈한 돌 위로 다니지 말라고 미끄럽다~라고 했어요.
안 미끄러운데? 하면서 그 위에서 뛰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어 이랬는데 아닌데? 엄마! 하나도 안미끄러워! 안미끄럽잖아! 이러는거에요.
넘어져봐야 정신차리냐 이 말이 목까지 올라왔는데 그냥 입을 닫아 버릴라다가 너는 꼭 니 말이 맞다고 우겨야 기분이 나아져? 위험할까봐 가지말란건데 굳이 거기서 뛰어야돼??? 하고 예상보다 예민하게 말했어요.

아들이 저를 장난으로 때리고도 아프니까 하지마라고 하면
자기 손으로 자기를 때리면서 이게 아프다고? 하나도 안아픈데??

예전엔 어려서 상대도 안해주고 감싸줬는데 어쩔 땐 얄밉고 화가 나요..
IP : 218.235.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살엄마
    '21.5.27 9:59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그냥 딱 한 번만 말해줘요.
    미처 미끄럽다는거 생각 못했을 수도 있으니

  • 2. 앞으로
    '21.5.27 10:11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떤 면에서 이성적이라는 건가요? 비오는 날이 더 미끄러운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수긍하나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앞으로 원글님이 무지 힘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인이 하는 얘기에 모두 대립각을 세워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생활이나 학습면에서 지도가 쉽지 않아요. 특정인에게만 그럴 수도 있고 모두에게 그럴 수도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아이는 아이 눈높이에서 자세히 설명해주면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가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엄마는 아시겠죠.

  • 3. ??
    '21.5.27 10:18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차도에서 위험한 상황도 아니고
    인도라면 미끄러지던말던 그냥 둬보세요

  • 4. ??
    '21.5.27 10:19 AM (121.152.xxx.127)

    차도에서 위험한 상황도 아니고
    인도라면 미끄러지던말던 그냥 둬보세요
    이성적인게 아니라 말대답이 버릇인 애들은
    자기가 느껴봐야 이해합니다

  • 5. 어디가
    '21.5.27 10:28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어디가 이성적이라는 건지..???
    걍 엄마의 모든 말에 대립각을 세우고 말대꾸 하는 애일 뿐인데요. 지시를 유난히 못받아 들이는 기질의 아이들이 있어요.
    죽고사는문제 아니면 좀 위험해도 알아서 하게 냅두고 문제가 생겼을때나 한마디 하시는게 그나마 애랑 서로 감정이 덜상합니다.

  • 6. ㅡㅡ
    '21.5.27 6:30 PM (124.58.xxx.227)

    그런 경우는.
    내버려두세요.

    ㅡㅡ경험형
    엄마말은 잔소리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083 강원도 여행 3 달콤캔디 2021/07/14 2,079
1216082 로보락 청소기 6 여쭤봐요 2021/07/14 2,010
1216081 남편이 꺼뻑 하면 이혼 하자고 하는데 64 .. 2021/07/14 22,063
1216080 이낙연 전남지사, 박정희 기념사업 부위원장 참여 논란 | 노컷뉴.. 38 서해안 2021/07/14 2,642
1216079 지금 코로나백신예약 신청되나요? 5 특수직업군 2021/07/14 2,068
1216078 에어컨 어쩔꺼나 1 여름 2021/07/14 1,488
1216077 에어컨없이 시원한 방법은 없을까요? 24 ㅇㅇ 2021/07/14 6,924
1216076 딸이 결혼한지 9년이 111 이유가 궁금.. 2021/07/14 32,087
1216075 한과 진짜 맛있는 곳 있나요? 13 고라니 2021/07/13 2,874
1216074 40대 직장인 가방 고민 9 48 2021/07/13 4,236
1216073 민주당 경선이 흥하고, 윤석열, 국힘당 지지율이 떨어지는건 좋은.. 17 .... 2021/07/13 2,019
1216072 남편이 돈벌더니 점점 못되져가요 10 ... 2021/07/13 7,741
1216071 여가부 여대 없애면 여성인권 올라가요? 12 .... 2021/07/13 1,795
1216070 이재명 캠프로 간사람들 손절하고 구독도 끊었어요 41 ㅇㅇ 2021/07/13 2,560
1216069 열린공감tv는 왜 이재명은 안 까요? 22 ..... 2021/07/13 1,964
1216068 30대 중반이후 능력있는 미혼의 삶 43 ㅇㅇ 2021/07/13 7,753
1216067 의정부, 장인 한과 약과요~~ 4 약과는 약과.. 2021/07/13 3,400
1216066 에어컨 끄고 켜고 체력유지가 힘드네요 7 ㅣㅣ이ㅣ 2021/07/13 3,333
1216065 오늘 자정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대기 중 10 긴장 2021/07/13 3,725
1216064 김용호가 인스타 읍읍맘 과거깐다고 예고 했네요 7 2021/07/13 5,351
1216063 더라이브 완전 어용방송이네요 17 ... 2021/07/13 2,740
1216062 밑에 대장내시경 약 먹기 힘들다고 6 좋은 방법 2021/07/13 2,941
1216061 내일 위암수술예정인데 수술할 외과 의사를 한번도 만나지 못했어요.. 1 궁금 2021/07/13 2,820
1216060 이지훈씨네 궁금한 거 있어요. 11 죄송해요 2021/07/13 4,741
1216059 코로나 와중에 사십대 싱글 9 고립감 2021/07/13 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