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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사간 성폭행 사건요.

... 조회수 : 17,529
작성일 : 2021-05-26 21:18:23


성폭행 가해자 변호사는 유서써놓고 오늘 자살했네요

그 피해자도 변호사던데

수차례 성폭행당하고 성추행도 당했다던데

성인 변호사가 한번도 아니고 수차례 성폭행당하는게 가능한가요?

댓글보고 덧붙이면..
10번 당했는데 강하게 저항안했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서로 동의하에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IP : 175.223.xxx.23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5.26 9:19 PM (121.152.xxx.127)

    2차 가해 하지 마시죠

  • 2.
    '21.5.26 9:19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와 말이 심하시네요.. 박원순은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 3. ...
    '21.5.26 9:19 PM (118.235.xxx.46)

    수습 변호사였다네요..

  • 4. 그러게요
    '21.5.26 9:19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10번을 당했다는데 강하게 저항을 못했다고 그러네요

  • 5.
    '21.5.26 9:22 PM (112.145.xxx.133)

    알고 싶은데요? 즐겼다 상대도?? 그만 하시죠 좀

  • 6. ....
    '21.5.26 9:23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로펌 .. 새벽까지 근무하고 그래서인지
    이런저런 들은 얘기로는 상상밖의 것들도 있는데
    가해변호사는 그런 것들의 연장선상에서
    쉽게 생각하고 고소당할 줄 상상도 못했던듯...

  • 7.
    '21.5.26 9:23 PM (58.123.xxx.46)

    이런 뭐 미친 것들이..

  • 8. ..
    '21.5.26 9:23 PM (110.12.xxx.4)

    입뻥긋하면 너는 이바닥에서 매장이야
    너 말하면 가족 다 죽여버릴꺼야
    협박이란 단어가 왜 생각나지!

  • 9. 아니요
    '21.5.26 9:25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수습 끝나서 정식 채용된 상태였대요
    4월 2일 첫 성폭행을 당한 후
    5월 3일 퇴직 의사를 밝히고
    6월 2일 밥 먹자는 제안에 강남역근처 식당에서 밥먹다가
    화장실에서 성폭행하려 하길래 “반항해봤자 화장실 아니면 차에서 성폭행당할테니 그럴바에야 차라리 집에서 당하자” 싶어서 남자를 자기집으로 데려갔다는 것도 제 상식으론 도저히..

  • 10. ㅈㄷㄴㅂ
    '21.5.26 9:26 PM (218.39.xxx.62)

    강남 택시들은 식당에 콜 안 가나?

  • 11. 미친건가요
    '21.5.26 9:26 PM (58.120.xxx.107)

    본인이 그런다고 남들도 그렇다고 생각하심 안 됩니다.

  • 12. ㅇㅇ
    '21.5.26 9:26 PM (114.203.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차라리 집에서 당하자싶어 남자를 집으로 데려갔다는 부분은 참...

  • 13. 미미미
    '21.5.26 9:26 PM (220.117.xxx.45)

    이런 소리 나올까봐 신고도 못하는 사람들 수두룩할거에요 아마

  • 14. 112.149 님은
    '21.5.26 9:28 PM (112.145.xxx.133)

    본인 찾아가 인터뷰 해 보시든지요
    변호사 미망인이라도 되시는지 안 만나주던가요
    흠집 내기 들어갔나봐요

  • 15. ..
    '21.5.26 9:29 PM (175.223.xxx.233)

    제말은요
    여자도 처음 당했을때 강하게 거부 의사를 밝혔어야죠.
    전 기사 자세히 보지 않아서 내막은 모르지만
    댓글보니 본인 집 데려가서 성폭행당행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 16.
    '21.5.26 9:30 PM (122.153.xxx.53)

    원글님 진짜 역겨워요
    댓글 단 다른 분들도 엄청 구역질나구요

  • 17. 그래서
    '21.5.26 9:30 PM (110.12.xxx.4)

    어쩌라구요?
    경찰서가서 직접 진술하세요

  • 18. ㅇㅇ
    '21.5.26 9:30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성추행하고 위압적으로 대하니 앙심 먹었나보죠.
    성추행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죽고 싶을 정도로 모멸감 들거든요.
    그러니까 왜 껄떡대길 껄덕대요. 죽으면 뭐 죄가 없어지나요.

  • 19. ..
    '21.5.26 9:33 PM (58.79.xxx.33)

    그걸 빌미로 계속 그럴까봐 고소한거죠. 피해자는 피해자에요. 왜냐고 물을게 아니죠

  • 20. 근데
    '21.5.26 9:33 PM (182.230.xxx.162)

    그렇게 뻔뻔한 넘이 자살이라?
    유서를 보면 뭔가 있을지도...
    여러 사건을 접해보니, 앞으로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로 했음.
    일단 판단 유보.

  • 21. 미친놈
    '21.5.26 9:3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자살할만큼 배짱도 없는놈이 그렇게 싫다는데도 성폭행을 했다니,,,,

  • 22. ....
    '21.5.26 9:35 PM (14.35.xxx.21)

    No를 No라고 받아들여야죠.

  • 23. 네네
    '21.5.26 9:38 PM (220.117.xxx.45)

    피해자가 변호사라는데
    이런 2차 가해 단 한번도 참지 말고 싹다 고소해주세요

  • 24. ...
    '21.5.26 9:45 PM (112.153.xxx.133)

    위력에 의한...이란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군요. 기사 자세히 읽어보지조차 않았어요? 그러고도 이런다고요?
    2차가해의 전형을 봅니다.

  • 25. ..
    '21.5.26 9:4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판단유보예요
    지금 상태로는 양쪽 다 알 수가 없네요

  • 26. 뭔 말만하면
    '21.5.26 9:53 PM (180.68.xxx.158)

    2차가해라니...
    어쩔?

  • 27. 다들 우습네요
    '21.5.26 9:55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아닌데
    우리가 여기서 뭐라고
    왈가왈부하나요....

    뭘안다고 함부로 떠드냐구요.

  • 28. 다들 우습네요
    '21.5.26 9:56 PM (175.120.xxx.167)

    당사자들이 아닌데
    우리가 여기서 뭐라고
    왈가왈부하나요....

    뭘안다고 함부로 떠드냐구요.

  • 29. lon
    '21.5.26 9:56 PM (110.15.xxx.179)

    PDF 뜨고 아카이빙 했습니다.
    나중에 봅시다.

  • 30. ...
    '21.5.26 9:57 PM (14.50.xxx.95) - 삭제된댓글

    로스쿨 출신
    수습 중요함, 을의 입장, 다른데 다시 찾기 어렵긴함
    나이 먹으면 더더욱.

    원치않는 성폭행 처음 일어나면 직장생활 이직 어렵고 동종업계 평생따라다님 소문날까봐 무섭고
    고민하다가
    가해자요구 들어주다가 뒤늦게 신고 결심하는 경우
    왕왕 있음
    바로 신고 결정하기가 막상 어렵

  • 31. 저는
    '21.5.26 9:59 PM (106.102.xxx.84)

    판단유보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있던 일을 어찌 알겠어요

  • 32. dd
    '21.5.26 10:02 PM (1.251.xxx.130)

    강남역에서 만나지도 말지
    집에는 왜불렀나요 그게 더이상

  • 33. ...
    '21.5.26 10:03 PM (14.50.xxx.95) - 삭제된댓글

    로스쿨 출신
    수습 중요함, 을의 입장, 다른데 다시 찾기 어렵긴함
    나이 먹으면 더더욱.

    직장에서 원치않는 성폭행 처음 일어나면 이직 어렵고 동종업계 평생따라다님 소문날까봐 무섭고
    고민하다가

    가해자요구 끌려다니고 들어주다가 뒤늦게 신고 결심하는 경우 왕왕 있음
    바로 신고 결정하기가 막상 어렵고
    비난, 의심 의 2차 가해 고통 각오해야함

    직장상사 가해자는 이미 동종 전력있다면 밝혀지기전까진 먹이감 찾는 하이에나

  • 34. ㅁㅁㅁㅁ
    '21.5.26 10:08 PM (119.70.xxx.198) - 삭제된댓글

    겪어보지않아 모르는거겠지만
    암튼 의아하긴해요

  • 35. ..
    '21.5.26 10:16 PM (218.39.xxx.153)

    수습한테 몹쓸짓을..
    억울해서 자살한게 아니고 미투터질까봐 자살한거일수도 있어요 둘중 어느건진 모르겠지만

  • 36. ㅇㅇ
    '21.5.26 10:21 PM (14.38.xxx.149)

    여자가 성추행이라면 그런거에요
    토달면 2차 가해입니다

  • 37. 게으른오후
    '21.5.26 10:28 PM (220.149.xxx.69)

    https://news.v.daum.net/v/20210524120602379
    기사 내용의 절반만 맞다 해도 저 남자는 인간이 아니예요...
    이런 글이 피해자를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뭔 생각으로 글을 쓰세요?

  • 38. ......
    '21.5.26 10:33 PM (222.234.xxx.41)

    전 기사 자세히 보지 않아서 내막은 모르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사 자세히보시고 다시오세요

  • 39. 이거 나도
    '21.5.26 10:37 PM (119.192.xxx.52)

    첨에는 저 '게으른 오후'님이 올려준 저 기사 보기 전에는 성폭행이 내가 아는 그 성폭행이 맞나
    싶을 정도였거든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 가당키나 한가?
    그것도 위력에 의한 성인대 아이
    아니면 가정내 약자위치
    그것도 아니면 정긴박약?

    이 정도가 아닌 다음에야 성인여자 대 성인남자 그것도 여자는 명색이 변호사인데
    너무 이해가 안 갔는데 저 기사 읽어보면
    과정이 이해되지 않아요?
    저 여자가 같이 즐기다가 미친척 사건화 시켰다기에는 저 여자가 저걸로 얻는 게 너무 없어요.
    그런데 아까 어떤 사람은 뒤진 남자 변호사가 뭐 50킬로도 안되는 남자였다는 소문이 서초동에 있다는 둥
    그런 댓글도 있긴 하더군요. 누굴 ㅂ보로 아나...

  • 40. ..
    '21.5.26 10:50 PM (116.88.xxx.163)

    기사 읽어보시면 모든 게 이해됩니다. 내 캐리어 내 앞날 내 변호사면허증 다 포기할 생각아니면 단번에 강하게 저항하기 힘들거에요. 저런 새끼는 초범도 아닐 듯하고 죽어도 아깝지 않네요..왜 저항안했냐 하는 소리 최소한 여자끼리는 하지맙시다.

  • 41. ...
    '21.5.26 10:50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피자집 알바 여대생이, 어린 딸자식도 있는 가게주인에게 성폭행당해서 수개월후 자살하고
    부모는 자살 후 사실 알게됐죠
    그만둔 알바생들까지 수사해서 알고보니 아르바이트
    여학생들에게 동일 전적 패턴 있었고
    겨우 입건

  • 42. ...
    '21.5.26 10:53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C%84%9C%EC%82%B0%20%EC%84%B1%ED%8F%AD%ED%96%89%20%ED%94%...

  • 43. ....
    '21.5.26 10:55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355878?sid=102


    사귀는사이였고 성폭행아니라고 항변

  • 44. ...
    '21.5.26 10:57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서산 아르바이트 여대생 자살한 사건에서도 피지집유부남 주인은 "사귀는 사이이고 성폭행아니다"고 항변

  • 45. ...
    '21.5.26 11:16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경찰 조사를 통해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A 변호사가 더 적극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46. ...
    '21.5.26 11:17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경찰 조사를 통해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A 변호사가 더 적극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47. ...
    '21.5.26 11:18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자살한 )변호사는 경찰 조사를 통해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A 변호사가 더 적극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48. ....
    '21.5.26 11:18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경찰 조사를 통해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A 변호사가 더 적극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49. ..
    '21.5.26 11:24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기사 읽어보니 피해 변호사가 고통스러웠을겁니다
    이미 누군지 전국에 소문도 파다할거고
    아무리 그래도 대표변호사를 강간죄로 신고하냐,
    합의한 관계일거다...
    죽은 남자변호사가 억울하고 안됐다는 동정


    B 변호사는 경찰 조사를 통해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A 변호사가 더 적극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50.
    '21.5.26 11:40 PM (1.238.xxx.124) - 삭제된댓글

    기사 읽어 보니 진짜 토 나와요. 저 상황을 두고 강하게 저항하지 않았네 개소리 하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끌려 다닌 거 보이는데요.
    성폭력 가해자들을 보면 여성을 성적으로 제압했을 때 무기력해지는 부분을 이용해서 지속적인 상하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을 잘 듣는다는 거죠. 자신에게 예속시켜 성적인 착취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아무 곳에서나 아무 장소에서나 그랬던 겁니다. 피해자가 저항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거죠. 너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위치라는 것을 확인하게 해 주는 겁니다.
    남자 놈들은 저런 기사 보면 야동 보는 것 같아서 환장을 하는 건지. 꼭 이런 개소리들을 잘도 하더군요. 아 욕 나와.

  • 51. 기사
    '21.5.27 12:00 AM (112.145.xxx.133)

    보니 이해되네요 이 글은 가해자 변호사쪽 알바 글이고요

  • 52. 기사
    '21.5.27 12:02 AM (112.145.xxx.133)

    어이그 푼 돈 받으며 이런 글 쓰고 싶나 알바

  • 53. 어이구
    '21.5.27 1:40 AM (114.203.xxx.20)

    그렇게 생각되면 생각으로 끝내지...
    이런 글을
    구업이란 단어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 글은
    구업이란 단어밖에 안 떠오르네요

  • 54. 직장내 상사
    '21.5.27 6:32 AM (125.184.xxx.101)

    권력을 가진 위치에 있는 자이고 퇴직후에 평판 거론하면서 폭력을 행사한거네요. 쓰레기죠
    원글 이해 안되네요. 직장 생활 해 보셨나요?

  • 55. ..
    '21.5.27 7:12 AM (110.70.xxx.34)

    이런 사람이 남인순 같은 사람인게지...

  • 56. ...
    '21.5.27 7:40 AM (112.133.xxx.223)

    원글님 진짜 역겨워요
    댓글 단 다른 분들도 엄청 구역질나구요222

  • 57. 11
    '21.5.27 8:40 AM (27.1.xxx.22)

    세상에 억울해서 자살하는 사람은 없어요. 들켜서 체면때문에 죽는거죠. 억울하면 그 억울함을 풀지 못하기 전엔 눈을 감지 못하죠.

  • 58. 나야나
    '21.5.27 8:59 AM (182.226.xxx.161)

    진짜 이런사람 현실에서 만날까봐 무섭네요 여기 사실 아는 사람있어요? 가서 직접 물어봐요!!! 벌받을겁니다 원글님

  • 59.
    '21.5.27 9:51 AM (47.136.xxx.8)

    어디서 한 50년 주무시다 오셨어요.??

  • 60.
    '21.5.27 10:40 A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가끔 사대문 앞 효수가 필요한 인간이 있네요
    정치적사건말고 사회적파렴치범도 효수되는걸
    보고 싶기도 하네요

    자살의 90프로는 쪽팔려서 10프로는 억울해서예요
    죽으면 죄가 묻어지니까 ᆢ

  • 61. .....
    '21.5.27 10:41 AM (106.102.xxx.235)

    ....얼마나 많은
    어린 피해자 여변호사들이 많았을런지.
    그많은 피해자중
    겨우 한명이 대응한거였을듯요.
    너무 늦게죽었네요 ...

  • 62. 나도
    '21.5.27 10:47 AM (49.174.xxx.101)

    첨엔 저거하나 거절못하나 의심스러웠는데
    그쪽 업계가 수습변호사는 시험합격 후 로펌에서 6개월동안 수습을 마치지 않으면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6개월 수습을 제때 마치지 못한다는건 굉장히 큰 핸디캡이라 수습기간동안은 대표가 목숨줄을 잡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더군다나 기본적으로 여자변호사를 잘 쓰지 않으려는 업계 특성상 대표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해도 반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왜 저항하지 않았냐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4월 말에 시험 붙고 5월에 퇴사의사 밝히는게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을 것입니다.

  • 63. ...
    '21.5.27 10:48 AM (59.8.xxx.133)

    그렇게 창피하고 체면 구길 일이면 아예 하지를 말지.
    끝까지 비겁하네요

  • 64. 여자 거부의사가
    '21.5.27 11:03 AM (112.167.xxx.92)

    확실하질 않잖아요

    4/2- 성폭행->6/2 성폭행남의 밥 먹자는 제안에 또 가서 밥을 먹고??( 부른다고 가나) 식당 화장실서 성폭행시도하려고 하니 여자가 자기집으로 데리고 가서?? 이건 뭐 성폭행이 아니잖음 여자가 자기집으로 데려 간거면 합의섹스가 되는거잖아요 1차 성폭행은 폭행이라 해도 6/2일에 여자 처신은 합의구만

    저기 댓글에 6/2일에 이야길 설명했길래 이부분은 여자 처신이 피해자의 액션은 아니죠 자기집 가는 길에 경찰신고를 하고도 남겠구만 굳히 자기집엘 남자를 왜 데리고 가는지 어이없잖아요

    가해자남을 두둔하려는게 아니라 여자의 피해자 행동 치고는 이상한 점도 있다는거죠

  • 65. 어휴
    '21.5.27 11:03 AM (221.142.xxx.108)

    일단 링크기사 잘 보고오시고요
    열번 당했는데 강하게 저항안했다면 동의했다???
    님 큰일날 사람이네요 님이 남자면 이런 생각가지고 행동했다가
    님인생도 저 사람처럼 될지도...............

  • 66. N번방도
    '21.5.27 11:05 AM (125.184.xxx.67)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여성들이 수차례 당했는데...

  • 67. 그쪽
    '21.5.27 11:09 AM (118.45.xxx.153)

    그쪽이 던한듯
    검사가 검사 성추행 하는것도 봤잖아요.

  • 68. .....
    '21.5.27 11:39 AM (183.97.xxx.250)

    변호사 현실

    "수습변호사는 시험합격 후 로펌에서 6개월동안 수습을 마치지 않으면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6개월 수습을 제때 마치지 못한다는건 굉장히 큰 핸디캡이라 수습기간동안은 대표가 목숨줄을 잡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더군다나 기본적으로 여자변호사를 잘 쓰지 않으려는 업계 특성상 대표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해도 반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왜 저항하지 않았냐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제가 아는 변호사 수습도 무슨 수행 비서처럼 로펌 대표 따라다니던데요?
    수습은 마쳐야 하니까.

    그것도 서울 변두리 로펌인데
    서초면 뭐..

    좀 알아보고 생각도 하고 말합시다.
    2차 피해 유발시키지 말고.

  • 69. 그 업계는
    '21.5.27 11:46 AM (203.142.xxx.241)

    그렇군요..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후배를 가지고..

  • 70. 그런데
    '21.5.27 11:51 AM (223.39.xxx.196)

    남녀가 바뀌었어도 성폭행 인정될까요?

  • 71. ..
    '21.5.27 12:25 PM (39.7.xxx.120)

    원글 잘알지도 못하고 못됐네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아는데
    수십번을 당하고도
    여변호사가 용기를 못내서
    휴직까지 했는데도
    색마같은 대표변호사놈이
    계속 전화와서 괴롭히니
    결국 모든것을 잃을 각오로
    고소한건데
    대표변호사놈이
    쪽이 팔리는지
    비겁하게 극단적 선택을 했네요
    여변호사는 어린 나이에
    얼마나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괴로울까요
    안쓰럽네요

  • 72. 굿
    '21.5.27 1:22 PM (49.142.xxx.112) - 삭제된댓글

    어쨋든 참 잘 죽었네요

  • 73. 후후
    '21.5.27 1:39 PM (223.38.xxx.193)

    남녀 바뀌면 성폭행 인정 됐을까요라는 분.. 어디 살아요? 한국인 맞아요?

    ㅂㅅ같이 저 세상 간 놈은 그렇다치고(아니 한국에서 저런 가벼운(??) 일로 지 스스로 목숨줄 놓은건 뭐 더 할 말 있습니까?),
    사회 초년생이라는 피해자야말로 살아도 산게 아닐걸요. 그 좁은 업계에서 소문 파다하게 퍼지고 고까짓거 못 참아서 멀쩡한 로펌대표 죽인 년이라는 평판 조회 마이너스 백만 점으로 어떻게 이 나라에서 살아 남죠?

  • 74. 000000
    '21.5.27 1:57 PM (222.235.xxx.30)

    비열한 놈들 얼마나 더 많을까요? 싹 다.

  • 75. ....
    '21.5.27 3:4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로펌 대표였지 않나요?

    위계에 의한 성폭행의 전형적인 예 잖아요.

  • 76. ...
    '21.5.27 4:27 PM (1.214.xxx.162)

    남자들은 공든탑을 순식간에 잘 무너뜨리네요..
    그 순간에 왜 그런 생각을 못할까요?
    본능이 그렇게 강력한 거였나요?

  • 77. .....
    '21.5.27 4:37 PM (106.102.xxx.226)

    폭로되면 자살할 것을 애초에 왜 저런 짓을ㅉㅉ

  • 78. ...
    '21.5.27 5:02 PM (112.156.xxx.94)

    아마도 자살한 대표 변호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 듯.

  • 79. ㅇㅇ
    '21.5.27 5:21 PM (61.72.xxx.152)

    가만 보면
    성폭행 가해자놈 싸지른 모친한테 빙의한 것들이 있던데
    왜 그러고 사는지 몰라요.
    남편이나 부친이나 아들이나 남자 형제가 그짓거리 하고 다니나...

  • 80. 기사읽어보니
    '21.5.27 7:10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개새끼

    뒈졌네.

  • 81. 기사읽어보니
    '21.5.27 7:11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너무 더러워서 기사 끝까지
    안 읽었어요.
    아휴....속이 니글 거립니다.
    드런 새끼

  • 82. 원글이
    '21.5.27 7:13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못 돼 처 먹었네...

  • 83. ㅇㅇ
    '21.5.27 7:25 PM (61.72.xxx.152)

    성범죄자들은 싸그리 죽어 마땅하죠

  • 84. 남자
    '21.5.27 7:36 PM (61.74.xxx.143) - 삭제된댓글

    그 남자 체격도 왜소합니다.
    S대 출신이고 40중반
    몸도 많이 약합니다.
    여자쪽이 언론플레이를 하는듯

  • 85. 세상에
    '21.5.27 7:37 PM (182.210.xxx.178)

    링크 기사 읽으니 정말 피해자분 고통이 생생히 느껴지네요 ㅠㅠ

  • 86. 홈페이지
    '21.5.27 7:39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저 인간이 대표로 있는 로펌 홈페이지 작동 안 되네요.
    누군지 알겠어요.

  • 87. ...
    '21.5.27 8:59 PM (112.133.xxx.244)

    왜소하면 성범죄자 아닌가요
    자격지심 열등감에 더하죠

  • 88. 에휴
    '21.5.27 9:17 PM (110.70.xxx.230)

    또또또 피해자 탓한다...
    대체 뭐하는 여자들인데 이렇게 개념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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