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한 맛있는 간식 추천부탁요
1. 호두과자
'21.5.26 8:46 PM (218.38.xxx.12)음료는 두유 3개 ~
2. 컵과일
'21.5.26 8:48 PM (222.238.xxx.176)제철과일 여러가지 예쁘게 담은 컵과일은 어떨까요?
보냉백이 있어야 해서 번거로우실려나 ㅋㅋ;;3. 배고팡
'21.5.26 8:50 PM (218.38.xxx.12)집 김밥 생수3병~
4. 양갱
'21.5.26 8:52 PM (58.121.xxx.69)양갱이나 전병 어떨까요
5. ...
'21.5.26 8:53 PM (183.97.xxx.99)왜 만나지 말라하세요?
백신도 맞으셨는데요~
여자 어른들
과일 떡 빵 같은 거 좋아하세요
치아 안 좋으셔서 과일도 딱딱한 건 안되요
요즘 참외 같은 거 좋구요
양갱같은 것도 좋구요6. ..
'21.5.26 8:56 PM (49.166.xxx.56)홍루이젠같은.샌드위치는 어떠신지요
7. 모나카?
'21.5.26 8:59 PM (219.248.xxx.248)아님 달달한 빵종류요. 한입크기의 베이비슈..마카롱은 안좋아하시겠죠? 어른들 호두과자도 좋아하시니 코코호두였나 이런데서 사는것도 괜찮고 백화점 식품관가면 드시만한거 있을거 같아요.
8. ..,
'21.5.26 9:00 PM (118.37.xxx.38)찐고구마와 두유
9. 어머님
'21.5.26 9:07 PM (220.72.xxx.193)연세가 어찌 되시나요??
10. ..
'21.5.26 9:07 PM (220.72.xxx.77)고급진 조각케잌과 착즙류 쥬스 또는 과일
11. .....
'21.5.26 9:08 PM (119.69.xxx.56) - 삭제된댓글메밀가루에 호박채썰어 넣고 얇게부친 전
12. 소라
'21.5.26 9:09 PM (81.151.xxx.5) - 삭제된댓글걷다보면 초콜렛이나 크림든 디저트류는 미지근해져서 좀 그럴것 같은데, 저라면 대추야자하고 마들렌 그리고 상황이된다면 얼음 넣은 티 종류 준비해드릴것 같아요. 대추야자가 대추냄새 별로 안나고 곶감같아서 저도 시어머님 간식으로 종종 사드리는데 저희 어머님도 참 좋아하세요. 요샌 대추야자안에 견과류도 넣어서 팔고 그러던데 함 살펴보세요.
13. ...
'21.5.26 9:11 PM (92.38.xxx.63) - 삭제된댓글만주나 좀 괜찮은 제과점 빵같은 거요
14. 소라
'21.5.26 9:13 PM (81.151.xxx.5) - 삭제된댓글저라면 대추야자하고 마들렌 과일 그리고 레몬하고 얼음 넣은 티 종류 준비해드릴것 같아요. 대추야자가 대추냄새 별로 안나고 곶감같아서 저도 시어머님 간식으로 종종 사드리는데 저희 어머님도 흔히 보던 군것질거리가 아니기도 하고 맛도 괜찮아서 참 좋아하세요. 요샌 대추야자안에 견과류도 넣어서 팔고 그러던데 함 살펴보세요.
15. ㅇㅇ
'21.5.26 9:14 PM (106.102.xxx.136)떡을 원래 싫어하시는 분들 아니면
쥐고 먹기 좋은 망개떡이나 과일 모찌 추천합니다
아님 부드러운 오란다도 맛있죠. 딱딱하지 않은것 파는 곳들 많아요16. 너
'21.5.26 9:15 PM (59.25.xxx.201)너무행복한모임이네요
행복하세요
어르신^ ^17. ....
'21.5.26 9:20 PM (221.154.xxx.221)시간이 식사시간대가 아니면 스벅 생크림카스테라나 스콘과 아메리카노요.
생각보다 사다드리면 어르신들 맛있게 드세요.18. ..
'21.5.26 9:21 PM (223.62.xxx.174)쿠크다스 케이크
매달 주문해드림19. ..
'21.5.26 9:25 PM (211.108.xxx.185)제주 감귤 과즐 요즘에 맛있어서
한박스 주문해서 먹고있어요20. 저라면
'21.5.26 9:26 PM (39.124.xxx.109)우선 쁘띠첼 세개요^^
어른들 그런 호로록 넘어가는 젤리류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매실이나 오미자 시원하게탄거
너무 맛난거 하면 다음 모임이 부담돼요...
이정도면 충분할듯하네요^^21. 먹기
'21.5.26 9:26 PM (116.123.xxx.207)좋게. 모닝빵으로 에그샌드위치
22. 방토
'21.5.26 9:40 PM (116.127.xxx.173)나 참외 초코바
23. 간식
'21.5.26 10:37 PM (180.182.xxx.28)어머니가 떡 인기없었다고 걱정하시는 것도 귀엽고, 신경써주시는 딸도 너무 예뻐요~ 카스테라에 커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랑 이모는 옛날에 먹던 음식들 잘 드시더라구요.
24. ..
'21.5.26 11:09 PM (112.150.xxx.84)위에 어떤분이 남기신
쁘띠첼.. 그걸 얼려서 가져가시면
운동 중에 녹아서 시원하니 목구멍으로 호로록 넘어가서
이도 안시리고 입안 개운해져요25. 사과
'21.5.26 11:51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휘낭시에나 미니 타르트 아니면 전병...
백화점 식품 파는 지하에 가시면 낱개 포장된 이쁜 디저트 많아요... 달달구리들....26. ..
'21.5.26 11:51 PM (222.110.xxx.58)도넛 어떠셔요.
27. 동글이
'21.5.27 12:15 AM (212.197.xxx.65)떡도 망개떡이나 좀 고급스러운 맛집떡이나 호밀빵에 한입 샌드위치 크로아상 샌드위치 그런거 어떨까요. 아는 분이 자기 농장에서 매실 따는 모임하는데 가보니 의외로 노인분들이
샌드위치 크로아상 그런거 먼저 드시더라구요28. 달달한 커피와
'21.5.27 12:34 AM (1.241.xxx.7)가볍게 에그샌드위치요ㆍ
아님, 비천향 육포와 씨없는 포도ㆍ
구운 계란과 과일슬러시(냉동딸기나 블루베리+투썸요거트파우더+우유)
고구마 말랭이와 오설록 꽃차29. 무리하지마시고
'21.5.27 12:49 AM (121.174.xxx.14)어른들 대체로 빵 좋아하세요. 동네제과점 빵이랑 편의점 음료수면 족하겠구만요. 제 부모님은 마카롱, 서브웨이 좋아하세요.
30. 원글
'21.5.27 11:02 AM (121.66.xxx.3)모두 친딸처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것저것 챙겨서 엄마 뿌듯하게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