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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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오 백 오니츠카타이거 운동화
오니츠카타이거 운동화 2개
어제 집 정리하다 보니 아깝기도 하고
전부 거의 새거라 그냥 쓸까도 싶은데
양심이 .... ㅠㅠ
혹시 그냥 사용하는 82님들 계세요?
이왕 산거니 그냥 쓸까요?
솔직히 눈치는 좀 보여요.;;;
1. ㅇㅇ
'21.5.26 10:57 AM (211.243.xxx.60) - 삭제된댓글무슨 뜻이세요?
유행이 지났다는 뜻이신지,
갯수가 많아서 찔린다는 뜻이신지..
저는 프리즘 실버,화이트 2개인데 작년엔 안들었고 올해는 잘들고 다녀요.
두가지 색은 그래도 스테디라서.2. 댓글 ㅇㅇ님
'21.5.26 10:59 AM (1.237.xxx.31) - 삭제된댓글댓글 ㅇㅇ님, 유행 상관없이 일본꺼라 눈치보인다는 의미 같아요. 원글님 아까우면 계속 들고 신고 하시면되죠. 새로 안 사면 되는겁니다. 노재팬 화이팅~~~
3. ...
'21.5.26 11:00 AM (220.75.xxx.108)기왕에 산 걸 버리는 게 옳은가요?
아이가 데상트 패딩을 입는데 거기 들어간 거위털이 너무 아깝고 미안해서 멀쩡한 옷을 버리고 새 패딩을 사느니 기존 것을 입는게 낫다 싶어 지난 겨울에 그냥 입었어요.
가방도 그렇고 신발도 그렇고 수명 다 할 때까지는 쓰는 게 맞지 않아요?4. 원글
'21.5.26 11:01 AM (223.38.xxx.182)아 네에.
맞아요 저거 이후로는 열심히 노재팬 실천하고 있어요.
괜히 찔리긴 한데 아깝기도 해서 여쭤보고 싶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5. ,,,,
'21.5.26 11:01 AM (115.22.xxx.148)애들 입다 놔둔 데상트니 르꼬끄니 하는것들 저 마트다닐때나 입고 댕깁니다...솔직히 버리긴 아깝고..내가 입으면 이미지도 확 나빠져라하는 심정으로다...ㅡㅡ
6. 원글
'21.5.26 11:03 A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어쩌다 꽂혀서 세개나 샀는지 후회막급이에요. ㅠㅠ
7. 원글
'21.5.26 11:06 AM (223.38.xxx.67)어쩌다 꽂혀서 저렇게 샀는지... 후회막급이에요. ㅠㅠ
8. 아마
'21.5.26 11:07 AM (210.178.xxx.52)그 전에 산 건 그냥 쓰는 거 아닌가요?
9. ..
'21.5.26 11:08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작년엔 사람들이 눈치 보여 안들더니
올해는 다들 들고 나와요.
저도 바오바오백 들어요
그것만한게 없어요 ..전 손잡이 부분을 저 나름대로
변형시켜서 손잡이 부분에 스카프 연결해서
어깨에 길게 맬수 있게 했어요
어깨에 길게 매니 엄청 편해요10. 운동화
'21.5.26 11:15 AM (222.106.xxx.155)발이 편해서 신던 거 신어요. 솔직히 더 사고 싶음 ㅜㅜ. 가방은 제 눈엔 할머니처럼 보여서(죄송). 제일 아쉬운게 슈에므라 클렌징오일인데 이건 노재팬보다 방사능이 문제라 자연스럽게 불매
11. 저도
'21.5.26 11:15 AM (14.52.xxx.80)흰색 바오바오백 있는데 날 더워지니 여름가방으로 이만한 게 없네요.
이세이미야케 좋아하는데, 노재팬 이후로는 산 적 없구요.ㅜ.ㅜ
인터넷 댓글이, 노 재팬 이전에 산 렉서스 폐차하기 전까진 사놓은 거 쓰라고 해서
걍 씁니다.12. ...
'21.5.26 11:40 AM (121.130.xxx.222)저도 오니츠카 신발 좋아해서 몇켤레 있는데 최근에는 잘 안신다가
자리만 차지하고 당근으로 내놔도 안팔릴거 같고해서 가끔 신고 나가요..
어쩌겠어요..사놓은건데 -..-;;13. 지구를
'21.5.26 11:56 AM (116.41.xxx.141)위해서...
이왕 산건 쓰던지 팔던지해서 순환 시키세요
요새 다 신경 안쓰는 분위기인데요 뭘
착하신 분 원글님 ~~14. ...
'21.5.26 12:04 PM (106.102.xxx.110)바오바오 가볍고 편해서 이만한 게 없다 싶어요.
가지고 있는 건 올해부터 들고 다니고 있어요.15. ...
'21.5.26 12:05 PM (223.62.xxx.89)이미 산거는 어쩔수 없죠 모..
근데 저도 오니츠카 불매운동전에 구입한거
못 신고 있어요 ㅋ;;;;
다른사람 시선도 그렇지만 스스로도 뭔가 찝찝함이
있더라구요16. 바오바오.
'21.5.26 12:11 PM (175.223.xxx.20)저도 작년까진 못 들고 다니다가 올해 몇명 드는거 보고 어제 첨 들었어요.
저도 여전히 노재팬이예요.
남편이 출장때 첨 사다 준 선물이고 여름 가방이 없어서 ㅠ.ㅠ
찝찝하긴 해요.17. 바오바오
'21.5.26 12:15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작년에는 안들었는데 올해는 들고 다녀요.
손이 거기로만 가네요.
헝겊 에코백은 너무 초라해보이고 휘뚜루 마뚜루 들기에는 바오바오가 좋은것 같아요.
더 사지만 않으면 되죠 뭐.18. ..
'21.5.26 12:4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이왕 산건 버리지마요.
지구에 못할짓이다 생각하고 사용하세요19. 걍
'21.5.26 1:29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기왕 갖고 계신거 쓰다가 닳거나하면 버리셔야지 일부러 버리실 필요 있나요? 정 버리실거면 저한테로 ...ㅋㅋㅋ
20. 플럼스카페
'21.5.26 1:52 PM (220.79.xxx.41)저도 새로는 안사고 있는 가방 들고 있는 신발은 신어요.
21. ㄷㄷㄷㄷ
'21.5.26 2:45 PM (112.221.xxx.67)바오바오는 유행도 지나서 가지고 댕기기 챙피하고요
오니츠카는 좀 험한데 신고다니세요...빨리닿게22. ㄷㄷㄷㄷ
'21.5.26 2:46 PM (112.221.xxx.67)아님 노숙자기부 어떠세요...??
최대한 더러운분께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