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박증 행동 중 조종이나 시키는 것도 포함되나요?

강박증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21-05-25 21:24:00
아들이 강박증 행동으로 스스로 하는 게 힘들어서
엄마인 저에게 너무 많이 시켜요
자기 물컵도 내려놓기 힘들고
불을 끄는 행동도 힘들고
문을 닫는 것도 힘들어서
처음에는 나르시시스트 아빠의 행동을 닮아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강박적 행동으로 타인을 시키고 조종하는 건지
강박행동에 대해 궁금합니다
그런 행동도 강박행동에 포함되나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IP : 49.174.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5 9:27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강박증 시모
    이제 침대에 누워서까지 시키십니다.
    부엌에 불켜라 불꺼라
    문 10센치만 열어라 닫아라

  • 2. ..
    '21.5.25 9:28 PM (49.168.xxx.187)

    나리시시트가 통제욕구가 강하다고 하던데요.
    강박증과 통제욕은 별개로 봐야하지 않나요?

  • 3. ..
    '21.5.25 9:28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강박증 시모
    이제 누워계신지 3년차이신데
    안방 침대에 누워서까지 시키십니다.
    부엌에 불켜라 불꺼라
    문 10센치만 열어라 닫아라

  • 4. 저건
    '21.5.25 9:28 PM (217.149.xxx.193) - 삭제된댓글

    강박이 아니죠.
    모든걸 엄마가 해야 한다는 강박인가요?
    그냥 엄마를 종처럼 부리는거죠.

    병원데려가세요. 의사 앞에서 물어보세요. 아들 듣는데서.

  • 5. 강박.통제가
    '21.5.25 9:3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보통 같이 갑니다.
    해주지 마세요. 연습해야 고쳐요.

  • 6. 침대에
    '21.5.25 9:45 PM (110.12.xxx.4)

    누워서 문닫아라
    불꺼라 합니까?

  • 7. ...
    '21.5.25 10:19 PM (223.38.xxx.251)

    자기가 하면 불행이 찾아올거 같다는 생각, 엄마가 해야 아무일이 없다는 생각. 즉 강박행동을 일으키는 강박사고가 있냐는 거죠. 강박사고가 있다면 그런 강박행동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8. 강박사고
    '21.5.25 11:01 PM (202.166.xxx.154)

    유난히 모든걸 성적인 걸로 연관시키고 그런 생각하는 것에 수치심 느끼고 그래서 남들 더럽다고 하는 것도 강박사고
    교회 안나가면 무슨 큰일 날것 같고, 불안해고 죄짓는 것 같은 것도 강박사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말은 못하겠는데 불안하고 강박증상 있는 아이들 진짜 힘들어요. 기회되면 전문가 진단도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863 수지가 더 덥네요 2 ㅇㅇ 2021/08/03 1,484
1233862 맥도날드!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 사용! 6 부정식품 2021/08/03 2,041
1233861 실연 극복 방법좀 알려주세요 11 실연 2021/08/03 2,238
1233860 티비조선에 나오네요 이낙연 10 ㅇㅇ 2021/08/03 1,467
1233859 이상한 여자네요. 48 2021/08/03 24,503
1233858 배가 칼로 찌르는 것 같이 아파요 13 복통 2021/08/03 5,220
1233857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7 ㅇㅇ 2021/08/03 1,264
1233856 미스터션샤인공사관 4 ㅇㅇ 2021/08/03 2,310
1233855 오늘하루를 망쳤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5 망친하루 2021/08/03 3,083
1233854 이과생이 어문계열로 수시교과로 지원 가능한가요? 5 혹시 2021/08/03 1,186
1233853 기도 안찬다 사촌형부랑 호텔 간 건 맞지만 24 9090 2021/08/03 25,120
1233852 고3들 힘내라 6 고삼엄마 2021/08/03 1,718
1233851 어후… 풋고추 진짜.. 58 둥둥이아줌마.. 2021/08/03 9,212
1233850 회사 점심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직원... 14 ..... 2021/08/03 8,269
1233849 이낙연, 동생 삼부토건 대표에 이어 아들까지 81 생방송(열린.. 2021/08/03 4,868
1233848 다른지역도 요즘 산책로에 얼음물 공짜로주나요? 4 33 2021/08/03 1,787
1233847 김용건의 그녀가 원하는게 단순히 양육비가 아닌것 같아요 35 ... 2021/08/03 20,757
1233846 이재명 "경제활성화위해 세수전액 지역화폐 기본소득 13 막던져, 막.. 2021/08/03 998
1233845 연대를 나온 동료들이 37 ㅇㅇ 2021/08/03 9,506
1233844 너는 나의 봄 보시는 분 3 냐핫 2021/08/03 1,968
1233843 이낙연 "홍보비로 보도통제" 이재명 ".. 4 언론통제 멈.. 2021/08/03 949
1233842 양악수술 비용 티티 2021/08/03 1,195
1233841 119와 방호복 4 .. 2021/08/03 652
1233840 탁구강습 받았어요 강습 첫날 소감 7 ... 2021/08/03 3,225
1233839 새벽배송 알비백 대신 컬리백 내놓으셨던 분 계세요? 4 굴굴 2021/08/03 4,967